(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10일 오후 17시 20분 대전 UCLG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전을 찾은 네덜란드 헤이그시 얀 반 자넨(Jan Van Zanen) 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간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 시장은 “과학·기술, 문화·예술,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헤이그시와도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길 기대한다”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나노·반도체 산업을 핵신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대전시 정책을 설명하고,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충남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합창단 및 어린이합창단을 초청, 타 도시 합창단들과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청소년합창페스티벌에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포함하여 대전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하모니합창단 총 4개 단체가 출연한다. 먼저 대전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이 조성숙의 지휘로 ‘다 함께 감사’,‘노래해요, 아주 멋진 새노래’등 재즈곡과 ‘엄마야누나야’,‘ 무궁화’, ‘우리의 소원은 통일’등 우리에게 익숙한 동요를 새롭게 편곡하여 선보인다. 이어 2022년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한미경의 지휘로 ‘가을빛 노을’, ‘그날이 오면’, ‘다시 일어나요’, ‘함께’등 동요와 가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뒤이어 발달장애인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청소년하모니합창단이 김선희의 지휘로 동요 ‘꿈꾸지 않으면’과 흥겨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0일 오후 7시부터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에서‘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의 서막을 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네트워킹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UCLG 세계회장, UCLG 아태지부 회원도시 관계자를 비롯해 호주 브리즈번, 중국 시안 등 대전 자매우호도시 시장까지 총 150여명이 대전의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대전 신세계 Art&Science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에 모여 도시 간 친목을 다지고 총회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도시 간 자유로운 교류와 협력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대유행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도시 정상 간 서로 얼굴을 맞대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코로나19, 급변하는 국제 정세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전을 방문하여 네트워킹 밤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행사 기간 동안 대전에서 편안하게 머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대한민국 지자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아태지부를 대표하는 UCLG 세계회장에 도전했음을 알리며, UCLG 아태지부 및 세계사무국의 공조와 지지를 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CAI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다. ‘2022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A동에서 진행되며 ‘인공지능의 미래, 사람으로부터’ 라는 주제로, AI 분야에 취·창업을 꿈꾸는 참가자와 AI에 관심이 있는 입문자에게 기업연계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조언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AI 미래설계’, ‘충청권 AI기업 소개’, ‘AI기업의 인재채용’,‘AI 진로설계 네트워킹’ 등 4개의 컨셉으로 진행되며 과학자와 AI기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AI에 관심있는 인재들이 AI 분야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날인 11일에는 ‘대가들과 함께하는 AI 미래설계’를 주제로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정재승 KAIST 교수 △조코딩 유튜버가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에 대하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13시부터 18시까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2022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응원 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특수영상산업은 세계적인 K-콘텐츠의 핵심으로, 앞으로 대전을 명실상부한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2022 대전광역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제6기 수강생을 오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공공·민간 분야 도시재생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도시재생의 이해 ▲신정부 도시재생 정책 ▲노후주거지 재생 ▲특화 재생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도시재생 정책 동향과 타 지역 사업 사례를 생생하게 느끼고 습득할 수 있도록 이론강의와 현장 답사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총 7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폼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제10회 오뚝이축제에 참석하여 장애수기공모전 입상자 및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척수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시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오뚝이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력하고,“대전시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 정책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7일 대전 호텔 선샤인에서 열린 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대전선수단 해단식을 찾아 입상선수를 시상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 선수단은 올해 대회에서 금 5개, 은 4개, 동 5개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우리시는 기술인들이 대전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숙련기술인들의 안정적 생활과 대우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덕경찰서는 10월6일 N번방, 텔레그램 성착취사건 등 급증 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디지털성폭력 특화상담소'다힘'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디지털 성폭력 특화상담소는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지역 단위로 지원하고자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전은 2020년 11월 “대전여민회에서 부설기관으로 성폭력상담소 다힘”을 개소하여 운영중이다. 대덕경찰서는 디지털 성폭력 특화상담소 '다힘'과의 간담회를 통하여‘경찰과 상담소’간 정보교류망을 구축하고 성폭력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조력활동 관련 상담 연계,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체계적인 보호·지원을 위하여 향후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디지털 성폭력 특화상담소와 경찰서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2차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다이나믹하고 명쾌한 지휘자 앤드류 리튼의 객원 지휘로 오는 14일 19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세기를 대표했던 작품들로 마스터즈시리즈10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 전반부에서는 비올라 협주곡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곡인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을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인 카타리나 강 리튼이 연주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로맨티스트 작곡가 윌리엄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은 20세기를 대표하는 비올라 협주곡 중 하나로 손꼽히며 널리 연주되고 있는 곡이다. 카타리나 강 리튼은 뉴욕 시립 발레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재직 중이며 서정적이고 따뜻한 연주로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연주하고 있다. 그녀는 드미트리 키타옌코, 네메 예르비 등 지휘 거장들과 핀커스 주커만, 비비아네 하그너 등과 함께 연주했다. 후반부에 연주되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은 베토벤의 이념을 계승하여 투쟁에서 승리로 이끌어가는 내용을 다이내믹하고 예리하게 펼친 작품으로 쇼스타코비치를 국가적 영웅으로 만들어준 운명적인 곡이다. 쇼스타코비치 최고의 걸작이자 20세기 교향곡 중 가장 인기 있고 신비로운 작품으로 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늘 8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2022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우리나라 특수영상 분야 기술 제작진을 주인공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특화 시상식으로 올해 제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세미나 ▲코멘터리GV ▲시상식등으로 진행되며, 특수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는 13시부터 운영된다. 세미나는 영화 '한산', 넷플릭스 '킹덤:아신전'의 류영재 기술감독과 영화 '고지전', 넷플릭스 '승리호'의 정성진 기술감독이 각각 “한국 콘텐츠 속 영상특수효과의 모든 것”,“한국영화 시각특수효과의 현재와 최신기술 트렌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코멘터리GV에서는 한국형 SF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르스'의 제작진이 기획 의도,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메인 행사인 시상식은 17시 10분부터 영화 전문 MC로 유명한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한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봉․방영한 영화․드라마를 대상으로 시각특수효과, 특수분장 등 5개 부문별로 각 1개의 작품
(TGN 땡큐굿뉴스)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2년 제11회 제대군인주간 (10월 4일~7일)을 맞아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제대군인 주간’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제대군인의 자긍심 고취,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를 지정해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대군인법 개정을 통해 법정 기념행사로 격상, 제복 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추진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행사는 첫째 날인 4일, 제대군인 멘토 대상 감사인사 및 격려간담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인 5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제대(예정)군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팸투어’ 행사를 진행했고, 셋째 날인 6일에는 ‘제11회 제대군인주간 온라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여 구인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을 연결하여 면접 및 채용을 추진했다. 또한 제대군인주간 분위기 조성과 응원을 위해 대전 지하철 4개역과 유성온천사거리 전광판, 대전시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캠페인 동영상과 포스터를 게시하여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10. 6 15:00 서구청 3층 보라매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등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구 지역치안협의회를 실시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서구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 기관과 아동·청소년·여성 등 안전예방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골든타임 SOS 황톳길 치안인프라 구축’및 아동학대 사전 예방,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정책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 둔산경찰서에서 발의한 4개 안건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법질서 확립과 주민 안전을 위한 치안정책 방향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특히 공동체 치안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관간 협조를 당부했고 서철모 서구청장은 평소 서구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한 정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둔산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10. 6 대덕구 소재 매봉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소식 대전경찰청장과 매봉초등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장, 녹색어머니회장 등 경찰·학교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매봉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구호를 외치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특히, 학교폭력 및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관련된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치안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봉초등학교 한 어린이는“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경찰관님들을 만난 건 처음이에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또 와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등굣길 캠페인 소감을 전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됐을 때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기관 등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10. 6 14:00,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경찰학과 교수 및 연구원 6명과 자치경찰부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경찰학과 교수·연구원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경찰청이 시행 중인 3가지 주요시책(▵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에 관한 설명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CPTED 추진현황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 추진 현황)에 관하여 발표하며, 전문가들로부터 의견과 조언을 청취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대전경찰청에서는 전문가들의 폭넒은 참여와 논의 등을 거쳐 나날이 증가하는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즉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치안서비스 질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윤소식 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전문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문가들의 조언과 의견을 깊이 새겨들어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서,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를 만들겠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