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중국 시안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안시 리밍위안 시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도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으며, 버나디아 ASPAC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시안시는 인구 1,300만 명 규모의 중국 서북부지역 최대 도시로 베이징, 상하이에 이은 세 번째 국가급 국제화 대도시로 중국 13개 왕조의 고도였던 역사 깊은 도시이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등 역사문화 자원이 매우 풍부해 ‘천연역사박물관’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옛 명칭은 ‘장안’(오래되고 큰 도시의 성 안과 수도라는 뜻)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다’ 라는 말이 유래된 도시이다. 이번 협약체결으로 대전시와 시안시는 경제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관광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우호교류 및 호혜적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도시는 다양한 도시행정 분야의 정보교환, 인적교류 등을 상시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나노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10월 13일. 대전시청과 함께 대전 동구 소재 천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강영옥 대전자치경찰위원장, 천동초등학교장 등 경찰·시청·학교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구호를 외치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특히, 대전경찰청과 대전시청에서는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폭력 및 학교 주변 교통안전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치안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동초등학교 한 어린이는“고운 말을 쓰는 것부터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경찰관 아저씨들이 학교에 찾아와줘서 친근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라며 등굣길 캠페인 소감을 전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됐을 때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기관 등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KBS 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기획과 공동으로 함께 한국의 전통음악과 서양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한국 음악이 있는 세계의 바로크”라는 주제로 메인 공연을 15일부터 22일까지 국악원 큰마당과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 8회를 맞는 바로크 음악제는 2015년 ‘힐링’이라는 부제로 시작하여, 대전을 넘어 국제적 발돋음 하고 있는 축제로 조성연 음악감독을 필두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메인 공연과 클라라 하우스에서 프리콘서트로 공연을 구성했다. 국악원에서 진행되는 메인 공연은 15일 오프닝 콘서트 [챔버플레이어스21 & 보컬앙상블안젤라] 세련된 앙상블과 열정적 연주로 대전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인 챔버플레이스21, 소프라노 김지숙, 메조소프라노 김혜영, 보컬앙상블 안젤라의 공연으로 바로크 음악제의 문을 연다. 16일 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가곡, 아리랑, 판소리, 처용무’를 바탕으로 오늘의 해금과 만나는 “위대한 유산, 해금과 만나다.” 공연을 선보인다. 18일에는 매번 새로운 기획과 콘셉트에 어울리는 작곡가와 연주자들로 관객들에게 색다름을 선사하는 챔버뮤직소사이어티 라피네가 '골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12일 17시 대전 UCLG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전을 찾은 크리스타 아담스(Krista Adams) 부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시장은 “대전과 브리즈번은 2002년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우정을 쌓고,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말하며, “ 이번에 경제사절단이 방문해 주신 것을 계기로 양 도시 경제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양 도시 지역경제가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한밭도서관은 동화작가 박채란 작가를 초청하여 오는 15일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우리집 거실을 그림책 놀이터로’란 주제로 그림책으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으로 이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박채란 작가는 동화‘까매서 안 더워?’‘오십 번은 너무해’‘거짓말이 왜 나빠’등의 어린이 동화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국경 없는 마을’‘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한 그릇도 배달됩니다’등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유아 및 부모는 물론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2022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미래도시의 연계프로그램으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게임과 예술: 환상의 미래도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과 예술: 환상의 미래도시’워크숍은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협업하여 기획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 일환이다. 대전시립미술관과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의 게임과 예술의 협업은 정부-대학의 경계를 넘어서서 R&D로 협업한 선도적 모범사례다. 2021년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특별전시에 이어, 2022년은 ‘게임과 예술2: 환상의 미래도시’시민참여형 워크숍으로 진행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게임과 예술은 미래의 문화의 중핵으로, 대전시립미술관과 KAIST의 협업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차세대의 문화기술의 선두주자를 육성하는 중요한 도전”이라고 말하며, “게임과 예술로 미래의 공감문화로 디지털 인본주의를 구축해야한다”며 게임과 예술 협력의 가치를 강조했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남주한 교수는 “게임은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인 VR 및 AR 등을 가장 훌륭히
(TGN 땡큐굿뉴스) 1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대전사랑 K-POP콘서트’가 개최됐다. 월드컵경기장에 모인 1만 5천 명의 관객들은 싸이, 거미, 임창정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에 열광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UCLG총회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해외 참가자들은 K-POP 매력에 푹 빠졌다. 한 해외 참가자는 “K-POP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마법같은 공연으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받았다’며 소감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 프랑스 니스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갱신하고, 경제,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쏠리시 카운다Cllr Mxolisi Kaunda) 시장과 만나 환담을 나눈 뒤 자매도시 협약 갱신에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시장은 “2019 UCLG 세계총회가 더반에서 개최됐고, 그때 차기 개최지로 대전이 발표되어 더반은 대전에게 매우 뜻깊은 도시라”고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으며, “홍수환선수가 팬텀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1974.7.)한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인연”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쏠리시 카운다 시장은 “이장우 시장과 대전시민의 환대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더반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대전시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시와 더반시는 2011년 9월 21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초기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나, 이후 다양한 여건 변화로 한동안 교류가 적었다. 이에 양 도시는 앞으로 인적, 경제
(TGN 땡큐굿뉴스)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대전트랙이 11일 시작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트랙 기조세션에서 “세계 도시들이 같이 지속가능하고 가치있는 공동 실천목표 아래 노력하면 지구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면서 대전트랙을 구상했다”고 밝히며, 4일간 펼쳐질 대전트랙 시작을 알렸다. 대전트랙은 기조세션을 시작으로 UCLG 총회 기간 중 11일부터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전트랙은 △과학과 도시 △사람과 과학 △환경과 과학 △행정과 과학 등 4개 의제와 14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개최 중 대전이 과학도시임을 알리고 UCLG 회원도시와 함께 도시의 공유가능한 공통의 가치를 담론하고자 대전트랙을 구상했다. 대전트랙의 첫날 기조세션은 ‘과학기술에 의한 도시혁신’ 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와 토론의 형식으로 세션 1과 2로 나누어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태국 나콘시탐마랏 카놉 켓차르트 시장, 코스타리카 오레아무노 에릭 마우리시오 히메네스 발베르데 시장, 프랑스 니스 크리스티앙 아미엘 부시장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9월 한 달간 경찰ㆍ자치단체(시ㆍ구청)ㆍ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소음 등 불법행위 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2,501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으로 ▵소음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59건 ▵자동차 구조 및 장치 기준 위반(안전기준위반) 35건 ▵번호판 미부착 16건 ▵급발진 광음유발 행위 및 보도침범 등 2,387건을 단속했다. 또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음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은하수 및 서대전네거리 등을 중심으로 매주 1회씩 9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일 평균 경력 43명이 순찰차(16대), 교통경찰오토바이(8대), 소음측정기(6대) 등을 활용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경찰청 ‘스마트국민제보 앱’또는‘국민신문고’등을 통해 제보받거나 단속을 피하기위해 현장에서 도주하는경우에는 불법행위 영상(사진)을 바탕으로 경찰서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소지를 방문하여 운전자를 끝까지 확인하여 단속했다. 이번에 단속된 불법튜닝ㆍ번호판미부착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하게 되고 소음 및 자동차 구조 및 장치 기준 위반(안전기준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을 하게 되며 급발진
(TGN 땡큐굿뉴스) 한밭도서관에서는 50세 이상의 신중년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강좌 “쉽게 하는 생활 속 원예 활동”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에 하며 다양한 식물 키우기 방법과 식물이 주는 치유효과에 대하여 강의한다. 11월 1일 실내 공기정화식물의 효능을 시작으로 실내와 실외식물 키우기, 키우기 쉬운 식물 화분, 나와 궁합이 맞는 식물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11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로 접수받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니어 세대에게 평생교육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 ‘베토벤과 해리포터의 마법’을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연주한다. 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이들도 모두 아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과 청소년들에게 마법의 세계로 이끌어줄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만나 꿈과 환상의 무대가 펼쳐진다. 객원지휘를 맡은 최재혁은 2017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하며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후 2018년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과 런던심포니를 지휘하며 지휘자로 이름을 알렸다. 협연자 트럼펫터 성재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뛰어난 곡 해석과 테크닉으로 다채로운 음색을 연주하는 연주자로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를 협연한다. 올해 새로이 기획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음악과 함께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연주회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로
(TGN 땡큐굿뉴스)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첫날인 10일 총회참가자들이 우암사적공원에서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서원을 거닐며 조선시대를 체험했다. UCLG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에게 대전의 역사와 미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산업시찰, 대전관광, 자율투어 등 8개 테마로 11개 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부코스로는 ▲과학특구 연구단지를 소개하는 연구기관투어와 미래산업투어 ▲우암사적공원을 방문하는 역사문화탐방 ▲효문화진흥원을 체험하는 전통문화투어 ▲근현대사전시관과 으능정이거리를 즐기는 근대문화투어 ▲대청호오백리길과 오월드를 방문하여 대전의 자연을 담아갈 수 있는 그린투어 등으로 준비했다. 시차적응으로 힘들어 하는 외국인을 위해 대전공유자전거 타슈체험과 한밭수목원 아침산책코스를 준비해 기획초기부터 세계사무국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밖에도 총회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각종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고 대전의 골목골목을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관광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관광신청은 10월 3일 일부를 제외하고 마감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0일 오후 7시부터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에서‘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이하‘총회’)의 서막을 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시아태평양(ASPAC) 지부 네트워킹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UCLG 세계회장, UCLG 아태지부 회원도시 관계자를 비롯해 호주 브리즈번, 중국 시안 등 대전 자매우호도시 시장까지 총 150여명이 대전의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대전 신세계 Art&Science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에 모여 도시 간 친목을 다지고 총회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도시 간 자유로운 교류와 협력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대유행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도시 정상 간 서로 얼굴을 맞대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코로나19, 급변하는 국제 정세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전을 방문하여 네트워킹 밤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행사 기간 동안 대전에서 편안하게 머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대한민국 지자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아태지부를 대표하는 UCLG 세계회장에 도전했음을 알리며,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2 대전UCLG총회 첫날, UCLG ASPAC(아시아태평양지부) 집행부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이장우 대전시장, 아쇼크 쿠마르 뱌주 회장 및 공동회장, 집행부 위원 등이 참석한 2022 활동보고, 2023 업무계획,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예산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력과 최고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과학도시로, 미래와 당면한 과제를 논의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대전을 소개했다. 또한 “각국 지방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전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우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산업·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곳으로서,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UCLG ASPAC 회원도시가 지혜를 모으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 시장은 “대전트랙은 과학기술의 도시로서 대전이 세계지방정부들이 직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과학기술적 접근법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다는 기본취지에 기반하여 여러 세션들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