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대덕경찰서와 한온시스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월 19일 오후2시 대덕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전대덕경찰서 이정수 서장, 한온시스템 허용석 공장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온시스템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모금된 금액은 대덕구 관내 범죄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그 가정에게 지원된다. 대전대덕경찰서에서 범죄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를 심의·추천하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대상자에게 긴급 생계지원금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수 대전대덕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원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온시스템 허용석 공장장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은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펴,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대전컨벤센터 제2전시장, 엑스포과학공원, 대덕특구,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올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주제를‘우주․항공’으로 정하고, 누리호 발사 성공 기념을 위한 우주항공 주제전시관과 로봇, 방위산업, 나노․반도체, 바이오 등 대전시의 전략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전시관 등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 콘텐츠인 미래기술 전시체험 ▲대덕특구 출연연 등의 연구성과 전시․체험 ▲대덕특구 탐방 ▲대전사이언스투어 ▲리뉴 사이언스투어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영재페스티벌 ▲대전수학축전 ▲과학자 강연에 버스킹등 예술적 재미를 가미한 X-STEM ▲사이언스 방탈출(기초과학체험전) ▲사이언스 드론 코딩 페스타 등 다양한 청소년 과학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관광프로그램인 ▲외국인 대상 글로벌 사이언스 투어 ▲세계과학문화포럼 ▲국제과학교류전 ▲글로벌 대학 토론(DSF SCIENCE LAB) 등이 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8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연합 꿈드림 축제’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 꿈드림 축제는 대전시 ․ 서구 ․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하여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학교 밖 청소년 1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우수사례 발표, 밴드 공연, 전시 활동 등 학교밖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모범청소년 표창 등 검정고시와 대입 준비 등으로 고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롯데케미칼(주) 연구소에서 1,000만 원, 대전중앙교회에서 500만 원, 재단법인 대철청소년회에서 300만 원을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학교밖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본인의 미래와 꿈을 위해 주체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대전시가 최선을 다하겠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17일 대전119특수구조단 특수구조 훈련센터에서 다양한 진압장비를 활용한 전기차 사고대응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사고 발생 시 질식소화포, 수벽관창, 수조 등을 활용하여 차량화재를 다양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119특수구조단 외 5개 소방서 진압대원 및 구조대원 100여 명이 참가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전기차 신개념 리스크 소개, 고전압 특이점 및 안전교육 필요성, 전기차 사고 및 응급상황 시 조치교육 등을 병행했다.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기차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하여 대전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한국과학기술원과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17일 KAIST 본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바이오 혁신을 이끌 융복합 의(사)과학자 양성 및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 중인‘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KAIST 이광형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대전시 정재용 전략사업추진실장, 카이스트 김하일 의과학연구센터 소장,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카이스트 명예교수) 등이 협약식에 함께 했다.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은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의 하나로 2023년부터 4년 동안 총 420억 원(국비 270억 원, 시비 80억 원, KAIST 자부담 70억 원)을 투입하여 KAIST 문지캠퍼스에 연면적 10,000㎡(지하1층 ~ 지상6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개발센터, AI정밀의료 플랫폼 연구센터, 디지털 의료바이오 공동장비 활용 및 연구실과 창업자 공유공간 등이 들어서며, KAIST 의과학대학원과 지역의 창업자가 함께 사용하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송자대전판(시유형문화재)의 제작과정이 담긴 다량의 일제강점기 문서를 강원도 동해시에서 발견, 소장처인 동해문화원의 협조를 받아 문화재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정조 1789년 제작됐으나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소실(燒失)됐다. 현재 대전시 문화재로 지정된 송자대전판은 이를 다시 판각한 것으로 대전 남간사에서 제작했다고 하여 ‘남간사본(南澗社本)’으로 불려오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문서들은 이 남간사본의 제작과 관련한 통고문(通告文), 간찰, 입회원서, 망기 등으로 총 수량은 99점이다. 이번에 발견된 기록을 남긴 주인공은 삼척 유생 홍재모(洪在謨)로 그는 송자대전 중간소(重刊所)의 집사인 동시에 화양소제고적보존회 회원이었다. 그가 대전과 연을 맺게 된 것은 친척 홍낙섭(洪樂燮)이 구한말 위정척사학파의 거두 연재 송병선의 문인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삼척의 유생이 이처럼 대전의 유림과 교류하며 송자대전판 중간(重刊)에도 큰 역할을 한 것은 그만큼 송자대전의 재간행이 전국적인 사업이었으며, 당시까지도 대전 회덕이 전국의 유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사상적 구심점이었음을 보여준다. 조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감리원이 상주하는 않는 중․소규모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시공․감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 공무원 및 구조기술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중․소규모 민간건축공사장 17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해 현장을 방문하여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감리원이 상주하지 않는 연면적 3,000㎡ 이하 공사 현장의 안전시공 여부 및 감리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설계․시방서 기준 준수 여부, 견실시공, 현장기술자 배치 및 감리업무 수행, 안전․품질관리 및 시험․검사의 적정성과 동바리․흙막이 시설상태, 지하터파기 안전성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하고, 법령 위반 및 부실시공 발생 시에는 엄중한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중․소규모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강화 및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0. 14. 15:00, 유성경찰서 진잠파출소를 방문해 오토바이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근희 순경은 지난 9. 25. 20:05경 “수상한 오토바이를 판매하려고 한다”라는 신고로 출동, 오토바이 번호판이 뜯어져 있고 차대번호를 지운 흔적을 발견, 오토바이를 판매하려한 피의자 2명을 추궁하여 절도 사실 자백받아 검거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도난당했던 오토바이를 피해자들에게 무사히 반환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4일 오후 2022. UCLG(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대전트랙 연계행사로‘신기술과 인권’을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카이스트 박경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포럼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준일 교수의 ‘신기술과 인권 – 인공지능을 중심으로’라는 내용의 주제발표와 ▲장여경 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 ▲손화철 한동대학교 교수 ▲전현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등이 참여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과학기술이 주는 혜택을 충분하게 활용하는 동시에 과학기술이 발생시킬수 있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하는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태도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신기술 환경과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및 신기술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첨단기술과 인권이 만나는 지점을 인권을 구성하는 분류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토론자들은 인권을 통해 구현되는 인간의 존엄성은 실제로 주어진 사실이 아니라 당위적으로 실현해야만 하는 규범이므로, 인권이 보장되지 않으면 인간이 존엄한 존재로 살아가는 현실은 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13일 오후 삼괴동(공주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 대상으로 가을철 농번기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트랙터1대, 경운기9대)후면에 야광 반사지·태양광 경광등 부착하여 야간 및 새벽 운행시 도로를 주행하는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지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옷 입기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하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부경찰서는 “농기계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4일 9시부터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원자력(연) 원자로실 화재 발생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 ‘2022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비상계획구역 소재 광역지자체 주관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다. 대전시가 주관하여 유성구, 원안위 대전지역사무소,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의학원, 군・경・소방 등 20여 개 기관 7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훈련은 방사선 비상 사고 발생 시 사고를 신속하게 수습・복구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훈련계획과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대전시는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방사능 재난에 대한 주민보호조치를 이행・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유성구는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운영과 신성동 희망쉼터에서 구호소 운영 등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원안위 대전지역사무소는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주민보호조치(옥내 대피, 주민소개 등)에 관련된 의사결정 훈련을 진행했다.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기술원은 방사능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폐막일인 14일 기자 브리핑을 갖고, UCLG 총회 사상 최대규모인 145개국 576개 도시 6,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대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세계총회의 공식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했다. 이 시장은 총회 첫날, 아시아대륙 지부인 ASPAC 총회와 이사회 등 관련 회의가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에밀리아 세계 사무총장, 버나디아 ASPAC 사무총장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아시아대륙의 연대·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밤 행사를 개최하여 대전총회 개최를 축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튿날부터는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주제로 공식회의, 대전트랙 등 5개 트랙이 운영됐으며, 과학도시 대전을 알리는 스마트시티 전시회를 개관하여 자리에 세계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셋째 날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여 UCLG 총회의 성공개최를 축하하는 축사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 헤이그 시 얀 반 자넨 UCLG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국제 프로 이스포츠 대회인‘대전 발로란트 국제 초청 경기’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대전 발로란트 국제 초청 경기’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발로란트’를 대회 종목으로 채택해 한국·일본·필리핀 등 3개국의 명문 발로란트 팀을 초청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3위를 차지한 ‘디알엑스(DRX)’를 비롯, 대전프로구단 ‘대전하나시엔제이(DH.CNJ)’, 필리핀에서 활동하며 2023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10개 프렌차이즈 팀 중 하나로 선정된 ‘팀 시크릿(Team Secret)’, 일본 프로팀 ‘파브 게이밍(Fav gaming)’등 4개의 강력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뿐만 아니라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참가 팀들의 팬사인회 등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 발로란트 최강의 다알엑스(DRX) 팀을 비롯한 유명 팀들과 팬들이 함께할 수 있어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발로란트 게임 종목사 라이엇 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3일 오후 7시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컨택센터 기업대표 및 상담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 컨택센터 협회가 주관하는 컨텍센터 가족화합 한마당은 컨택센터 상담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컨텍센터 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황보국 대전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컨텍센터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유공 상담사 표창, 축하공연 등이 어우러진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과 컨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에너셋 고객서비스센터(대표 신승업) 등 우수 컨택센터 3개 업체 및 고객 서비스 만족에 노력한 우수 상담사 19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비대면으로 치러졌던 행사가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그동안 다소 침체 분위기였던 지역의 컨택센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택센터 유치”를 강조하면서 참석자들에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사)대전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13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를 딛고 살아가는 장애인을 격려하고,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기 우해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 15일로 공식 제정하여 올해 43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약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면행사로 개최됐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흰지팡이 전달, 격려사,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시각장애인 노래자랑, 체육대회가 함께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장상을 받은 5명에게 표창 수여를 마친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올해로 43회를 맞는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오늘 이 자리가 우리시 장애인, 비장애인 시민 모두에게 공감과 이해를 돋우는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서비스 지원 정책과 시민인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