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3일 대전시민이 함께 화합하기 위한 ‘2022년 다문화화합한마당 ‘다(多)이음’행사를 중구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주최, 대전시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택구 행정부시장, 자치구 구청장, 센터장들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 시민들까지 2,000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다(多)이음’축제는 다문화가족과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체험하며 즐기는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세계를 만나다(다양한 국가의 음악, 의상 체험), 세계를 맛보다(다문화국가 음식 체험), 세계를 즐기다(다양한 국가의 놀이문화 체험)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진행됐다. 또한 문화공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경품추천 등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되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다문화 가족이 점차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화합하고 어울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25~26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2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대전시청 로비에서 진행하던 방식에서 한밭수목원으로 장소를 옮겨 참여 기업을 확대했다. 박람회는 청년채용특화존, IT정보통신기업관, 공사·공기업관, 일반기업관 등 4개 관으로 구성했으며, 총 130여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면접과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분야별 일자리 유관기관 24개가 참여하여 중장년, 여성, 장애인, 노인,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성공을 위한 현장면접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자리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여기업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여기업 정보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기업에 맞는 면접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일자리종합박람회 기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25일 ~ 26일(2일간) 한밭수목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자사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2022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오프라인 박람회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소상공인전시관, 신사업창업관, 컨설팅관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전시관은 대전지역 업체 위주로 구성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자사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신사업창업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사업과 연계하여 우수 졸업 기업이 참여해 졸업생들의 우수 사례를 선보인다. 컨설팅관에서는 국세청,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금융 및 자금지원, 창업 관련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 컨설팅 전문 업체를 섭외해 창업절차, 경영컨설팅 등 양질의 맞춤형 컨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10월 29일에서 30일까지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2022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훈련견들의 멋진 공연과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동물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명랑운동회 ▲ 반려동물 퀴즈대회 ▲예쁜 반려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펫 스튜디오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대전시 수의사회에서 반려동물 건강상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대전보건대학교 기본 미용관리 부스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길고양이 보호 등 동물보호 홍보활동과 반려견 산책 시 배변수거 의무를 재미있는 놀이로 배워보는 어린이 개똥줍기 대회 등 생명존중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도 펼쳐진다. 축제 참가자는 반려동물과 동행시 반드시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반려동물 배변은 보호자가 직접 수거해야 한다.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많은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2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하여 생활체육인과 시민들의 대화합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반가운 ‛대전시민생활대축전’이 대전 생활체육인들과 시민이 함께 화합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앞으로 대전형 골든플랜을 완성하여 시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대중화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단속 및 사고예방 효과가 높은 암행순찰차 3대를 구입, 제77주년 경찰의 날인 21일 대전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대전경찰청에 암행순찰차를 지원한 것은 전국 지자체 및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최초로 추진한 시책으로 1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암행순찰차 구입은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전시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대전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암행순찰차는 평소 일반 승용차처럼 주행하며 과속 등 법규위반 차량 발견 시 캠코더와 차량에 탑재된 교통단속 장비를 활용하여 영상 촬영 및 단속을 실시하는 차량이다. 일반 순찰차 대비 단속 효율이 약 6.4배 높아 교통사망사고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위반행위 단속이 어려운 이륜차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그동안 암행순찰차를 1대만 보유하여 적극 운영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4대로 증차 및 확대 운영되면 교통법규 준수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21일부터 암행순찰차 3대를 증차해 4대(기존 1대, 증차 3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암행순찰차는 시 경찰청에서 3대(기존 1대, 증차 2대)를 주ㆍ야간 상시운영하고 다른 1대(증차1대)는 6개 경찰서에서 1개월씩 순환 배치하여 운영하게 된다. 단속은 평소 일반승용차처럼 주행하다가 난폭운전 등 법규위반 차량 발견 시 ▵블랙박스 ▵캠코더 ▵차량탑재형단속장비로 영상 촬영하여 단속하게 된다. 최근 3년(2019년~2021년) 교통사고 다발 발생지점 상위 10개소 및 순찰차와 무인단속장비가 없는 사각지대에서의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주간시간에는 난폭ㆍ보복운전 등 법규위반 ▵ 야간시간에는 불법튜닝에 의한 급발진ㆍ소음 및 음주운전 의심 차량 ▵ 출ㆍ퇴근 시간에는 교통체증의 주범인 꼬리물기 등을 집중단속한다. 암행순찰차 외관은 평소에는 일반 차량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위반차량을 발견하게 되면 내부에서 블랙박스ㆍ캠코더ㆍ차량탑재형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증거 영상을 확보한 후 차량 내ㆍ외부에 설치된 경광등ㆍ싸이렌ㆍ확성기ㆍ문자전광판 등을 동시에 점등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10월 21일 10:00시 대전경찰청 김용원 홀에서 윤소식 청장과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 정기룡 경우회장 등 협력단체장, 감사장 및 표창장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을 개최했다. 대전경찰청 지휘부와 경찰서장들은 오늘 기념식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묘역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순국선열과 전몰경찰관들의 넋을 기렸다. 또한, 기념식에서 직장협의회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 공연, 시립합창단 공연 등 원팀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자율방범대연합회 송주영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장을, 생활안전과 염광체 경위가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영예를 받았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경찰청에서 주최한 전국 제4회 치안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에 출품한‘카카오톡 대화 내용 엑셀 자동 변환 프로그램’이 치안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전경찰청이 수상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엑셀 자동 변환 프로그램’은 컴퓨터, 모바일용 카카오톡 대화 내용 및 서버 회신자료를 구조분석하여 선별하기 쉽게 엑셀 파일로 자동 변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일선 수사관들의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ㆍ외부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대전경찰청 수사부 사이버수사과 디지털포렌식계 양제현 경사는 2014년 사이버수사 경력특채로 임용돼, 2020년 경찰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국 디지털포렌식 분석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범죄 유형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어학원 아동학대 사건 현장에서 압수한 CCTV 삭제 영상자료를 복원하여 범죄혐의를 입증하는 등 디지털증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분석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합창단 제158회 정기연주회 ‘회상(回想) ... 그리고 그리움’이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현대 합창곡, 한국 창작곡과 오페라 합창 등 다양한 합창음악을 연주하여 지나간 것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노래하고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이번 제158회 정기연주회는 전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 철의 객원지휘로 대전시립합창단과의 새로운 호흡을 통해 서정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합창단의 목소리에 감동을 더해줄 첼로 김소영, 호른 조현준, 대금 정지웅의 연주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걸맞게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것이다. 전반부에는 라인베르거의 ‘저녁노래’, 야일로의 ‘평안’과 더불어 현대 합창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센발즈 작곡의 ‘오직 꿈에서’ 등을 연주하여 관객에게 황홀한 정적감과 편안함을 전한다. 또한 라후젠의 ‘꽃들의 찬미’와 브람스의 ‘하프 소리는 가득 차오르고’를 연주하여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우리의 시와 민요를 가사로 쓴 전경숙 작곡의 ‘모란꽃’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22년 실증 선도사업에 참가한 12개 기업을 대상으로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IR 피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실증 선도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하는 데 목표로 대덕 특구 내 혁신기관인 출연연, 대학교가 생산한 대형기술을 활용하여 대전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실증 선도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근접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선도사업을 주관하고 있는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 원장 고영주)이 마련했다. 교육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대전 지역기업들이 투자사의 투자자들에게 기업과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IR 교육 및 기업 컨설팅과 모의 IR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정재용 전략산업실장은 “대전시는 대전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 사업이 대전 지역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고, 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밭대학교와 우주핵심부품 개발 및 3D프린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한밭대학교 오영식 총장 직무대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3D프린팅 기반 우주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및 우주핵심부품 첨단제조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 ▲위성 발사체의 핵심부품 개발 협력 및 첨단디지털제조(3D프린팅, 빅데이터 등) 협력 ▲연구개발⋅시험평가⋅인증⋅실증 지원⋅인력양성 협력 ▲우주항공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 ▲창업지원 및 일자리 특화 사업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대면적 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하여 항공우주연구원의 우주핵심부품 설계 및 시험평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 3D프린터 관련 최고 연구기관인 생산기술연구원은 공정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고, 한밭대학교는 3D프린팅 제조 인력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당사자들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10월 무대가 26일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피리 연주자 안은경은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 후,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수석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MBC 드라마“해를 품은 달”,“마의”, 싸이의‘KOREA’음악 연주, 평창 동계 페럴림픽 폐막식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감각적인 기타 연주 위에 피리 선율이 노래하듯 느껴지는 '눈물꽃지다', '판타스틱 플라스틱' 시작으로 민중의 생활을 노래한 민요 '풍년가' 황해도 민요 음색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너가 춤을 추니, 나도 춤을 춘다.' 이어진다. 피리로 개구리를 표현한 '개구리에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유성구 상대동에서 개관한 대전시립박물관이 어느새 10년이 됐다. 이에 그 전신인 ‘대전향토사료관’부터 현재까지 박물관의 지난날을 돌아보는 회고전‘大博十年(대박십년)’과 특별한 유물을 소개하는 특별전 ‘뜻밖의 유물’을 준비하고 있다. 회고전‘大博十年’은 1991년 문을 연 대전향토사료관부터 대전시립박물관이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보는 전시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전시기법(아카이브 전시기법)을 활용하여 대전향토사료관과 대전선사박물관 그리고 대전시립박물관이 설립된 경위와 배경, 박물관이 조사하고 수집한 유물, 그동안에 추진했던 다양한 전시와 교육, 기타 행사 등 대전시립박물관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별전 ‘뜻밖의 유물’에서는 박물관이 그동안 조사 연구한 자료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선별한 유물과 함께 1967년 괴정동에서 출토되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괴정동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전의 청동기~초기철기 시대의 문화의 우수성과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직장협의회장는 2022. 10. 19. 수요일 직협회원들과함께 대전시 중구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2곳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 했다 밝혔다. 이들은 제77주년 경찰의날을 기념해 축하받기보다는 조금이나마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시설 우리사랑, 은혜의집 2곳을 방문해 생활용품(화장지 등)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중부경찰서장・직장협의회장은“ 중구 지역 장애인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