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0. 26. 16:00, 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를 방문해 중요범인 검거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덕중 경위는 지난 10. 6. 12:25경 유성구 지족동에서 “식칼을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라는 신고로 출동, CCTV 분석 및 주변 탐문수사로 아무런 이유없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특정, 주거지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여 방안에 숨어있던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현장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의자를 검거하고 추가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격려한 후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안전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10월 26일 오전 대전 동구 소제네거리에서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부 모범운전자회원 20여명과 함께 진행했으며, 교통량이 집중되는 출근 시간대에 현수막 및 전단지를 이용하여 우회전 통행 방법,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안전수칙, 고령자 보행 교통사고 예방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동부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교통안전 캠페인·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2022년 10월 25일 주민 참여치안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표적 치안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와 야간 T.O.P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경찰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지역주민 23명으로 구성된 경찰 협력단체이다. 아울러 T.O.P 도보순찰이란 Time(시간), Object(목적), Place(장소)의 준말로 치안수요 최대치 시간대인 19시부터 22시사이 문제지향적 경찰활동의 목적성을 갖고, 순찰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구간을 경찰서 직원들이 자율적인 도보순찰을 시행하는 대전중부경찰서만의 특수시책이다. 이번 T.O.P 도보순찰은 참여 희망한 경찰발전협의회원 12명과 경찰관 34명이 3개조를 편성하여 중촌동 곳곳을 순찰하며 재개발구역 공,폐가 범죄발생 위험, 목양초, 중촌초 어린이 통학로 안전, 중촌시민공원의 조성 중 주민 안전사고 등 치안 위험요소를 살펴보았으며, 순찰 후 이어진 치안간담회를 통해 중구 치안정책에 대한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자치경찰제의 도입과 함께 예방중심 경찰활동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시장 개척을 위해 세종과 충남 3개시도와 공동으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하노이, 호찌민)에서 충청권 33개 업체가 참가하는'2022 충청권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행사를 개최한다. 2019년 처음 개최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3개시도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TJB대전방송 주관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로 어려웠던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재개된 수출상담회이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하여 베트남 외국인투자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베트남 지방정부의 현지 시장동향 및 투자정책 등에 대한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베트남 꽝닌성, 흥옌성, 푸토성 관계자들은 충청권 기업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흥옌성 관계자는 대전 발전의 원동력이 과학기술이라며 대전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강조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이고 중국과 미국에 이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전 ‘뜻밖의 유물’과 회고전 ‘大博十年대박십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4시 대전시립박물관 3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장우 시장의 격려사와 이상래 의장, 설동호 교육감의 축하사가 이어졌고 안내에 따라 특별전시를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대전시립박물관이 앞으로도 대전의 대표 공립박물관으로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특히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며, “특별전 개최를 위해 소중한 유물을 대여해주신 여러 기관 및 관계자분들과 전시 준비를 위해 애쓴 대전시립박물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전시립박물관이라는 역사 문화의 저장고를 활용하여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 문화의 보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 ‘뜻밖의 유물’에서는 박물관이 그동안 조사 연구한 유물 가운데에서 선별한 유물과 함께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25일 오폐라웨딩홀에서 119구급대원, 대전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응급실 의료인력(의사, 간호사)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전단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병원 관계자를 위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기능과 역할 ▲119구급대를 위한 응급의료기관별 응급실 수용현황 ▲대시민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중요성에 대한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구급대원 전문 교육을 위한 구급교육센터 설립 및 실시간 병원정보공유시스템 운영과 더불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하여 구급대원과 응급실 의료진과의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19구급서비스의 발전 및 대시민 응급환자 소생률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 재유행과 확진자 폭증으로 인하여 응급의료체계 과부하 속에서도 맡은바 최선을 다한 응급의료종사자는 시장 표창을,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은 하트세이버를 수여하며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경찰청은, ’20. 1. 부터 SNS에 ‘각종 문서 위조’ 광고를 보고 위조를 의뢰, 허위의 학력, 경력, 성적증명서 등 위조문서를 받아 부정취업, 대학원 진학 등에 활용한 피의자 90명을 검거하고, 위 피의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총책에게 송금한 국내 인출,송금책 5명을 검거하고,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2명을 특정, 인터폴 적색수배 및 국제공조수사 요청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의 할 일이 점차 줄고 청년실업이 가속화되어 취업의 문은 점차 좁아지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위조범죄를 통한 허위의 경력과 자격을 찾는 사례가 많아 수사착수했고, ’20. 1. 부터 약 3여 년에 걸친 SNS, 인터넷 등 모니터링과 끈질긴 수사 끝에 암암리에 사회에 만연한 문서위조 실태를 밝히고 허위 경력,자격을 이용하여 부정 취업 등을 한 피의자 90명을 검거하고, 인출책들은 서울,경기 일대에 거주하며 국내에서 위조를 의뢰한 피의자가 입금하면, CCTV를 피해 심야에 인출하여 송금책에게 전달, 송금책은 이를 위안화로 환전하여 송금하는 것을 장기간의 출장과 잠복 끝에 5명을 검거했고, 송금,인출책들을 통해 중국에 거주하며 문서
(TGN 땡큐굿뉴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0월 25일 09:30경 대전경찰청에서 강도상해범을 검거한 시민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인검거 보상금을 지급했다. 10월 중순경 공사 현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A씨는 중구 문창동 ○○모텔에서 흉기를 들고 금품을 강취해 나오던 강도범을 목격하고 현장에서 검거한 유공으로, 특히, 검거과정에서 망치를 들고 저항하는 피의자를 제압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 윤소식 청장은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강도범을 검거한 A씨 같은 용감한 시민이 있기에 대전 치안은 더욱 안정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경찰은 대전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에서는 오늘 10월 24일 보문산공원에 있는 옛 보문사(寶文寺) 요사채에 대한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 이 건물은 최근까지 보문사라는 사찰의 승방으로 사용됐으나, 일제강점기인 1931년 대전의 재조일본인(在朝日本人) 쓰지 만타로(辻萬太郞, 1909~1983)가 지은 가족 별장이었다. ‘대전 보문산 근대식 별장’으로 명명된 이 건물은 건축면적 약 68제곱미터의 아담한 단층 주택으로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 아래 위치해 있다. 현지조사에 참여한 황민혜 박사는 “1920년대 문화주택의 건축적 요소와 그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건축물로 대전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희소성이 있는 중요한 문화재”라며 등록 가치를 설명했다. 광복 이후 몇 차례 주인이 바뀌면서 약간의 변형이 있었지만, 평면과 구조, 형태적으로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외부 경관을 조망하기 위해 정남향에 설치한 일종의 썬룸은 일반 주택과 다른 ‘별장’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외 방과 방을 연결하는 미닫이문 위에 부착한 장식용 교창(交窓)이라든가, 외부의 돌출창 또한 건물의 시대적 특징과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다. 건축주인 쓰지 만타로는 "조선대전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 제3기동대는 제77회 경찰의 날을 맞아, 24일 오전 제3기동대장 등 70여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대전 제3기동대는 먼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으며, 경찰묘역에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전사, 순직경찰관들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같은날 경찰묘역 묘비닦기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에 대한 감사함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이재경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직장 및 지역민방위대장, 여성민방위대원 등 29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안보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방위대 발전에 공헌한 동구 오태환 대원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 민방위대원 9만 7천 명을 대표해 대덕구 이동훈 대원과 허윤희 대원은 민방위 대원 신조를 낭독하며 앞으로 민방위대가 마을과 직장을 지키는 방패이자 나라의 번영과 재난안전에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에서 “복합적인 민방위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방위대의 기능과 역할을 강조”하고“시대적 안보여건과 재난환경에 발맞추어 민방위대 본연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최근 집회는 앰프나 차량 방송을 이용한 소음송출로 집회 장소 인근 상가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효율적인 집회 관리와 시민들의 권리보장의 일환으로 대전 둔산경찰서는 10. 21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소음현황판을 자체 제작, 설치 운영하고 있다. 소음현황판은 기준 소음도와 현재의 소음 수치를 즉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집회참가자들 스스로 적법한 집회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주변 시민들에게도 집회의 시간 등의 정보제공과 함께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집회의 소음은 규정된 소음도를 초과하지 않더라도 평온한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서는 적법한 집회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집회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의 권리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경찰은 앞으로 시민들의 집회 소음 문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둔산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연계 워크숍‘게임과 예술: 환상의 미래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과 예술: 환상의 미래도시’워크숍은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의 공동 기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인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게임과 예술로 미래도시의 디지털 인본주의의 공감문화를 모색한다”며, “특히 게임과 예술 워크숍은 대전시립미술관과 KAIST가 긴밀한 협업으로 청소년들과 가족이 워크숍에 직접 참가하여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배준형, 최은진으로 구성된 빕앤칩 팀은 VR 보이스 게임인‘커팅킴’을 선보인다. 커팅킴은 오디오의 시각화/인터랙션을 탐구하고 있으며 목소리 입력을 이용하여 식재료를 자르는 VR 보이스 게임이다. ‘커팅킴’에서 플레이어가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새로운 맥락을 제시한다. 최재란, 박지윤으로 구성된 HUT-GUT 팀은 ‘AR Ghost’ 게임을 선보인다. 지금의 디지털 기술도 미래에는
(TGN 땡큐굿뉴스) 지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전컨벤센터 제2전시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6개 분야 52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4일 동안 30만 명이 다녀가 역대 최대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우주․항공’을 주제로, 누리호 발사 성공 기념을 위한 우주항공 주제전시관과 로봇, 방위산업, 나노․반도체, 바이오 등 대전의 핵심 전략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관을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우리 과학의 발전과 성과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대전의 시정 방향을 알리는 기회도 제공했다. 올해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외국인 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과학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공감대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될 대전영재페스티벌과 대전수학축전, 사이언스 드론 코딩 페스타 등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을 즐기고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사이언스투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뮤직페스티
(TGN 땡큐굿뉴스) 대전지역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온·오프라인 토론에 참여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24일 청년정책의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대전 청년 소통·공론·합의 플랫폼 ‘청년 제안’을 ‘대전청년포털’에 구축하고, 오늘 24일부터 12월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청년포털 내에 새롭게 구축된 청년제안 플랫폼은 대전청년포털에 가입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청년문제 및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청년정책이 제안된 후, 30일 동안 50명 이상의 댓글 참여와 과반수의 공감을 받은 정책은 숙의토론 대상으로 선정된다. 숙의토론 대상으로 선정되면 청년 의견수렴 및 정책제안 기능을 수행하는 대전의 대표적 청년정책 기구인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이 실태조사, 타 지자체 사례 등 사전조사를 진행한다. 숙의토론은 분기마다 최대 4건의 제안에 대해 실시하며 정책 제안자, 청년정책네트워크, 관련 전문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추진 필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 방청을 희망하는 청년들도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