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9월 29일 10:00경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서부농협 A 과장보와 하나은행 B 대리, 대전축산농협 C 주임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위 금융기관 직원들은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상황에, A 과장보는 “교회 대출, 회계처리에 유리하다”는 말에 수상함을 느꼈고, B 대리는 은행 내 사기 대응팀 및 팀장과 협동으로 경찰관과 직접 상담을 했으며, C 주임은 “대환대출”이라는 말에 상급자인 상무와 의견 조율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의심되어 모두 사용처 등 꼼꼼히 확인한 뒤 고객에게 다액 현금 인출에 대한 경찰관과의 상담을 권하며 112 신고로 수 천만원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위 고객들은 모두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수사 대상 확인이나 대출 신청을 위한 악성어플 설치 유도에 당해 휴대전화에 전화번호를 바꾸어 보이게 하는 등 불법기능이 있는 악성어플이 설치된 상태로 수표나 계좌이체를 거부하며 다액의 현금만을 요청하며 불상의 범인에게 전달하려던 것으로 위 금융기관 직원들의 정확한 판단과 적극적인 대처가 없었다면 대전 시민 재산에 큰 피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9일 20:00~23:00시부터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 둔산3동 여성 자율방범대,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등 30명이 함께 둔산3동 일원에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했다. 둔산경찰은 둔산3동 관내에 위치한 황톳길을 순찰하며 ‘잔디등’의 일련번호를 경찰 내부시스템에 위치등록하여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추적이 가능하도록 아임히어(I’m Here)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설명했다. 이와 같이 둔산경찰서는 지속적인 야간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범죄 취약지를 선정·발굴하여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셉테드 기법을 적용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을 전개하며 직접 주민들과 소통했고 골목길 등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하고 각종 불안요소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안전한 둔산만들기 추진에 마음을 모았다.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방범단체들의 치안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야광조끼, 호루라기 등 안전지원용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대전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와 관련하여, 9월29일부터 2주간 관내 판매시설에 대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소방·전기·건축·시설관리사를 포함하는 합동조사반으로 편성하여 판매시설 38개소에 대하여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관계인 소방안전관리 업무 실태, 하역장 주변의 가연물, 피난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법적 엄중 조치 예정이다. 대전소방본부는 인명사고가 발생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를 계기로 유사 재발 방지를 위해“소방안전 저해 요인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교통공사와 협업해 도시철도 13개 역사 내에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안심화장실’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화장실’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지역맞춤형 자치경찰 주민체감사업’ 공모에 최우수로 선정돼 확보한 2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됐다. ‘스마트 안심화장실’에는 ▲불법촬영 카메라 감지 및 적발시 알림기능 ▲화장실 사용패턴에 따른 위험상태 알림 ▲실시간 확인 모니터링 시스템 등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의 참여를 토대로 정책을 수립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대전교통공사-대전경찰청 등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를 통한 공동체 치안의 결정체로서 자치경찰제의 핵심 가치를 실현했다는데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위원회는 ‘스마트 안심화장실’구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시민 대상 홍보와 치안 만족도 설문조사를 이어갈 예정이고, 대전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효과성 분석 등 사업 확대 가능 여부도 중점 진단할 계획이다. 강영욱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대전형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
(TGN 땡큐굿뉴스) 대전곤충생태관은 곤충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살아있는 곤충의 사육 방법을 배우고, 직접 곤충표본을 제작하며 곤충산업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관내 중학교이며, 신청은 교육부 꿈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프로그램 오는 10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통한 견학 및 체험으로 곤충산업 관련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길라잡이 역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건축문화 창달과 저변 확대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제14회‘대전건축문화제’가 개막됐다. 대전시는 제14회‘대전건축문화제’가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9일 개막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많은 주요인사의 축하와 함께 ‘제24회 대전시 건축상’과 ‘2022년 대전시 우수공사장’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대전사용법”을 주제로 ‘사용’이라는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대전의 도시·건축 공간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0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건축학교 등 교육행사 ▲대전시 건축상 등 전시행사 ▲대전건축탐방, 소가구 만들기 등 시민참여행사 ▲건축 진학상담 사회봉사 등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로 탐험을 통해 건축의 공간 및 형태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어린이건축학교 ▲콘크리트화분 만들기를 통한 집의 구성재료를 직접 만져보는 건축이해하기 ▲가족이 함께 실생활에 유용한 친환경 목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소가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9월 29일 서구에 위치한 내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경찰청은 올해 9월부터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네번째 캠페인에는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내동초 남은경 교장 등 경찰-학교 관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들과 함께“안전한 학교 우리 손으로”, “친구사랑 ON 학교폭력NO” 와 같은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9월 29일 10:00시 경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서부농협 A 과장보와 하나은행 B 대리, 대전축산농협 C 주임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위 금융기관 직원들은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상황에, A 과장보는 “교회 대출, 회계처리에 유리하다”는 말에 수상함을 느꼈고, B 대리는 은행 내 사기 대응팀 및 팀장과 협동으로 경찰관과 직접 상담을 했으며, C 주임은 “대환대출”이라는 말에 상급자인 상무와 의견 조율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의심되어 모두 사용처 등 꼼꼼히 확인한 뒤 고객에게 다액 현금 인출에 대한 경찰관과의 상담을 권하며 112 신고로 수 천만원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위 고객들은 모두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수사 대상 확인이나 대출 신청을 위한 악성어플 설치 유도에 당해 휴대전화에 전화번호를 바꾸어 보이게 하는 등 불법기능이 있는 악성어플이 설치된 상태로 수표나 계좌이체를 거부하며 다액의 현금만을 요청하며 불상의 범인에게 전달하려던 것으로 위 금융기관 직원들의 정확한 판단과 적극적인 대처가 없었다면 대전 시민 재산에 큰
(TGN 땡큐굿뉴스) 대전지방보훈청은 28일 고령 국가유공자 15여명을 모시고 청와대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방보훈청 추진하에 청와대가 개방된 이후 최초로 국가유공자 청와대 단체 관람을 진행했으며, 본관, 영빈관, 관저, 녹지원, 대정원 등 청와대를 전반적으로 관람하며 편안하게 나들이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청와대 개방 이후 꼭 한번 와보고 싶었지만 서울까지 멀어서 선뜻 다녀올 수 없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대전지방보훈청은 고령의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지방보훈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2.9.28 15:00~16:00,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싸이카 및 교통경찰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변화로 배달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륜자동차 불법개조 및 소음에 대한 민원과 인도주행, 신호위반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단속했다. 이날 안전모미착용 1건, 불법튜닝 1건, 미등록 이륜차 1건, 번호판 4건, LED불법부착 13건 등 총 20건이 적발됐으며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자동차에 대해 원상복구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은“야간에도 음주단속을 하면서 유관기관과 이륜자동차의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안한 저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둔산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9월28일 10시 3층 소통홀에서 각 과·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치안종합성과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2년 현재까지의 기능별 성과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대책 논의했다. 또한 안정적인 치안활동을 위해 동부경찰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함께 각 기능별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찬수 경찰서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분석된 부분들을 세심히 살펴 향후 치안정책 방향을 잘 설정하고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 수사본부는 ’22. 9. 28. 16:50경부터 현대아울렛 대전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소방설비 및 안전관리 등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확보 중에 있으며, 압수수색이 마무리되는 대로 확보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화재원인 및 소방설비 등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를 비롯하여 관련법의 위반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8일 오후 시청 2층 로비에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과 서해성 한국옥외광고중앙회 부회장 등 내빈과 옥외광고업 관계자 및 대학생 등 1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 대상전을 개최했다. 제20회 대전옥외광고대상전은 기설치광고물(이쁜사진 공모전) 부문이 추가되어, 기존 창작모형·창작디자인부문과 함께 총 3개 부문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작품공모가 진행됐다. 총 70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조형성, 독창성, 소재활용성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최종 24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창작모형부문 구룡광고 정경미씨의 작품‘아트팩토리’가 선정됐다. 금상은 창작모형부문 이현대씨의‘한정식 돌담’, 창작디자인부문 박소현씨의 ‘소담’, 기설치광고물부문 최상미씨의‘그 집’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현대사회에서 간판은 그 도시의 문화적 미적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에, 멋스럽고 창의적인 간판은 도시를 방문하는 이에게도 즐거운 기대를 하는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창의적인 작품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도시의 매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지방보훈청은 28일 5층 신채호홀에서 국가보훈대상자 고용촉진을 위한 기업체 인사담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철도공사 등 6개 공공기관에서 참여했으며 국가보훈정책에 기여한 기업체 인사담당을 초청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기업체 - 보훈청간 소통을 강화하여 국가보훈대상자의 채용 확대방안 및 건의사항 등 상호 의견을 교환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기업체 관계자는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취업지원으로 생활안정을 기하는 한편 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진출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지방보훈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대전국립숲체원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마음충전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추진한 1회차 교육 운영 결과와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내용을 개선했으며, 마인드힐링, 명상 등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을 치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는 대전경찰청(서) 자치경찰사무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선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힐링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대민업무에 지친 경찰공무원들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자치경찰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