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FA컵에서는 누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27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김포FC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2-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규시간을 1-1 무승부로 마무리한 부산교통공사는 연장 후반 9분 이민우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부산교통공사와 김포는 지난해까지 K3리그에서 경쟁하던 사이다. 올해 김포가 프로화를 통해 K리그2로 무대를 옮겼고, 부산교통공사는 프로팀을 꺾는 성과를 이뤘다. 경기 후 만난 김귀화 감독은 “FA컵에서는 누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했다.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프로팀을 상대한다는 게 사실은 힘들다. 약자가 강자를 이겨야 할 때에는 무슨 수가 있어야 한다. 그 수가 잘 통한 것 같다”면서 “김포가 리그 경기를 대비해 1군을 내보내지 않은 게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부산교통공사는 5월 25일 열리는 16강전에서 K리그2 팀이자 FA컵 디펜딩 챔피언인 전남드래곤즈와 맞붙는다. 지난해에도 16강에서 만났던 팀
(TGN 대전) 천안에 건립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식이 2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행사는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국 축구의 새 보금자리가 될 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대에 건립되며,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부지 전체 규모는 45만 1,693㎡로, 현재 대표팀 훈련장으로 쓰이고 있는 파주NFC보다 4배 정도 넓다. 메인 스타디움과 실내축구장 등 총 12면의 축구장, 체육관, 숙소, 사무 공간, 축구박물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공사비는 도로 공사 등 기반조성비를 포함해 총 3천억원으로 책정돼 있다. 착공식에는 약 3백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구계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과 과거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한 김정남, 이회택 원로 등이 참석한다. 박상돈 천안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영우 문체부 차관 등 지역과 정부 관련 인사도 함께한다. [뉴스출처 : KFA]
(TGN 대전) K3리그 팀인 부산교통공사와 울산시민축구단이 프로팀을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 27일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는 김포FC(K2)를, 울산시민축구단은 부산아이파크(K2)를 각각 물리쳤다. 부산교통공사는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포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2-1로 승리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부산교통공사였다. 전반 10분 한건용의 크로스를 김소웅이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다급해진 김포는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후반 26분 박재우가 측면에서 문전으로 치고 들어가며 파포스트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추가 득점 없이 1-1로 정규시간을 마무리한 양 팀은 연장 초반부터 강하게 맞붙었고, 연장 후반 9분 결승골이 터졌다. 부산교통공사 김민준의 슈팅 이후 흘러나온 세컨볼을 이민우가 놓치지 않고 슈팅해 귀중한 득점을 했다. 결국 김포는 하부리그의 반란에 희생됐다. 울산시민축구단은 부산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2-0 승리를 거뒀다. 신인 김훈옥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김훈옥은 전반 24분 부산의 뒷공간으로 돌파해 들어가 간결한 슛으로 골을 터
KBO(TGN 대전) KBO(총재 허구연)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개발 및 시범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나가고 향후 KBO 리그 도입 검토를 위한 단계별 추진계획에 필요로 하는 각종 데이터를 확보하여 심판 판정의 정확성 향상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본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 운영에 대한 기획, 프로그램 개발 및 설치 후 퓨처스리그 일부 경기의 시범운영 일체를 총괄 담당하게 된다. 또한 KBO 리그에 가장 적합하고 정확한 시스템을 선별하기 위한 주요 업체별 정확성 비교 분석과 선수단 대상 시스템 안내 및 비시즌 기간 심판 교육 활용과 부가 서비스 개발 등을 추가로 담당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및 입찰제안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2022년 6월 7일(화) 오전 11시 30분까지 KBO 운영팀(6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입찰 참가자격, 세부 과업 지시서, 등 기타
(TGN 대전)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3차전’에서 고지원(18)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지원은 1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골라잡는 완벽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최종라운드에서도 고지원의 결점 없는 플레이가 계속됐다.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추가한 고지원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9-68)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고지원은 “1차전부터 샷 감이 좋아서 자신감이 있는 상태였지만 그래도 우승까지는 생각 못했다. 연장전을 할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대회를 개최해주신 주최사분들과 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옆에서 뒤에서 도움 주시는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이경훈 프로님께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열심히 해서 정회원과 정규투어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고지원은 “간절함이 나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면서 “샷 감은 좋았는데 1차전과 2
(TGN 대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롱기스트(공동대표 김창기, 조정호 이하 롱기스트)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26일(화)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롱기스트 김창기 대표, 조정호 대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으로 롱기스트는 KPGA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난해 롱기스트는 공식 스폰서로서 ‘덕춘상(최저타수상)’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은 바 있으나 올해는 시상권 대신 공식 파트너로서 KPGA의 발전에 힘을 쏟기로 했다. 롱기스트 김창기, 조정호 대표이사는 “2년 연속 KPGA 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롱기스트가 새롭게 골프를 시작하는 입문자 부터, 싱글 골퍼까지 모든 골퍼들이 골프를 조금이라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2년 연속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롱기스트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의 말씀을 전한다”며 “본 협약이 양
[TGN 대전]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의 2020년 예산 /홍보비내역에 대해 정보공개로 받은 자료를 공개한다. 답변 내용 ---------------------------------------------------------------------------------------------- - 예산관련 - 1-1. 2020년 총 예산 : 80,456백만원(총 집행액 : 77,945백만원) 1-2. 2020년 홍보비 예산 : 77백만원(예산대비 홍보비 비율 0.096%) 1-3. 2020년 홍보비 집행 내역 : 72백만원 ---------------------------------------------------------------------------------------------- ■ 2020년 홍보비 예산 및 집행 월별합계, 년 합계 1. 년 집행 월별 합계, 년 합계 구분 금액(천원) 2020.1. - 2020.2. - 2020.3. 7,950 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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