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의 최장타자인 19살 특급 신인 윤이나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윤이나는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첫날부터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킨 끝에 거머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윤이나는 시즌 14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윤이나는 3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선 박지영을 마지막 18번 홀에서 6미터 버디로 따돌리고 극적인 우승 장면을 연출했다. 우승 상금 1억 4천400만 원을 받는 윤이나는 상금랭킹 5위(3억 7천44만 원)로 올라섰고, 신인왕 포인트는 2위로 상승했다. 지난해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상금왕을 차지하고 이번 시즌 KLPGA투어에 올라온 윤이나는 엄청난 장타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BC 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위에 이어 지난 3일 끝난 맥콜·모나파크 오픈 준우승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더니 이번 대회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장타력을 앞세워 나흘 내내 선두를 질주했다.
(TGN 대전.세종.충청) [우승자 배용준 인터뷰]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인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우승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격스럽다. KPGA 코리안투어 첫승이라 더욱 갚지다. 내 스스로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라 의미가 깊다. 챔피언조로 출발했다. 긴장되지 않았는지?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시작으로 우승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사실 3라운드부터 컨디션이 많이 좋지는 않았다. 오늘 플레이 초반부터 4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했지만 후반 홀에서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웃음)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번 시즌 플레이 스타일보다 체력단련에 집중했다. 식단 조절에 힘썼고 매일 밤마다 줄넘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KPGA 코리안투어가 매주 있으니 체력적으로 많이 피곤하다. 체력관리에 힘써 플레이 후반에도 집중력을 발휘했던 것이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지난해 본 대회서 단독 3위, 올해는 우승을 차지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강하다고 생각하는지? 내 플레이 스타일과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
(TGN 대전.세종.충청) 서구청장은 지난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진이) 임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7월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지역에서 여성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7개 여성단체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민원 8기 서철모 청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이달 협의회 활동 내역 보고 및 오는 9월에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서 청장은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식은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하여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 대전약사회서구분회 박태근 회장, ㈜뉴트리헬스케어(대표 정재선) 김종일 이사가 참석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관내에 있는 한밭새마을금고, 대전약사회서구분회, ㈜뉴트리헬스케어 3개 기관이 ▲스포츠용품(300만 원 상당) ▲영양제(400만 원 상당) ▲유산균(525만 원 상당)을 각각 후원한 것으로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찾아 나서겠다”고 했으며, 박태근 회장과 김종일 이사는 “지역 내 아동의 건강을 챙기는 일을 꾸준히 실천해 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장은 “이번 기탁처럼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은 우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6개월 여 만에 벤투호에 승선한 이영재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각오를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EAFF-E1 챔피언십 명단에 오른 손준호가 하차하고 김천상무 이영재를 대체발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김천상무에서는 김주성, 조규성, 권창훈, 이영재 총 네 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영재는 “대체 발탁이 될 거라고는 사실 생각지도 못했다. 오후에 감독님 방에 찾아갔는데 감독님께서 ‘동아시안컵 가야겠다’고 말씀하셨다. 가서 수비 부분을 더 신경 쓰고 오라고 격려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 대표팀 발탁 소식을 듣고 나서 얼떨떨했다. 아예 생각을 못 했다. 대표팀은 항상 가고 싶었는데 매번 실력이 부족해서 못 갔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도록 희망을 품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영재는 지난 1월 9일 발표된 ‘2022년 1월 전지훈련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 터키 전지훈련 이후 이영재는 줄곧 대표팀과 연이 없었다. 6개월 만에 대표팀에 재 승선한 이영재는 굳은 의지로 대회를 소화한다는 각오다. 이영재는 “솔직히 말해서 대표팀에서 벤투 감독님께 좋은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렸던 것 같다.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 증가함에 따라 음식점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장맛비로 인해 밀폐된 실내공간에서의 에어컨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중구는 ▲1일 3회 이상 환기 ▲실내마스크 착용 ▲업소 내 테이블 간의 거리두기 ▲손 세정제, 소독제 비치▲ 개인위생 및 30초 이상 손 씻기 철저 등 권고사항에 대해 음식점을 방문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자발적으로 지속적인 환기를 당부했다. 김광신 청장은 “구청 전 직원이 코로나19 재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업소 관리자 및 이용자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사례를 줄 일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15일 (사)대전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문화가족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참여 기회 제공 ▲참여 봉사단의 활동 지원 및 관리 ▲자원봉사 정보 제공·진행 사업의 상호협력 등이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다각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받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승 이사장은“업무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족들의 자원봉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광신 청장은“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더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들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살수차 운영에 들어간다. 폭염특보 발효 시, 구는 살수차 2대를 이용해 하루 평균 4회 주요간선도로 총 20km에 복사열을 식힐 물을 뿌린다. 운행코스는 대종로, 계룡로, 동서대로, 태평로 등 주요 간선 도로를 4개 노선 1·2구간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는 살수차 투입으로 열섬 효과를 완화시키는 동시에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대기질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 김광신 청장은 “도로 살수 작업 시 차량흐름 방해 등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며 더위가 가시는 9월까지는 운행할 것”이라며, “폭염특보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 산성동은 15일 초복을 맞이해 산성동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삼계탕을 만들어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 110명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삼계탕 재료 다듬기, 삶기, 담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통장협의회 각 통장들은 준비한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대상 어르신의 집으로 신속하게 배달했다. 한동현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철 입맛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국 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고 전달하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지역주민 스스로 돌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통합돌봄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인 15일(금)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 시구는 박주상 학생(17세)이 맡는다. 야구 선수가 꿈이었던 박주상 군은 9살이었던 2014년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투병 중 광주에서 열렸던 KBO 올스타전의 소원 성취 이벤트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박병호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안타를 치고 달리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2014년 한국시리즈에 다시 한번 시구자로 나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항암치료를 받으며 병마를 이겨내는 모습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박주상 군은 현재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대전반석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박주상 군은 8년 만에 KBO 리그 그라운드에 나서 힘찬 시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KBO는 최근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마친 4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굿즈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고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수익금은 야구팬들의 성원으로 이루어진 만큼 ‘KBO 리그 팬 일동’으로 기부된다. 박주상 군이 팬 대표로 나서 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또 다른 환아에게 용기와 희망이 이어지도록 전달할
(TGN 대전.세종.충청) 3년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이 팬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내일 16일(토)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잔치에서 수놓여질 가능성이 있는 주요 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가 나눔 올스타(LG, 키움, 두산, KIA, 한화)에 상대 전적 28승 15패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드림이 2019년에 승리했던 기운을 이어가며 2연승을 향해 나아갈지, 아니면 나눔이 3년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드림의 롯데 이대호는 마지막 올스타 무대를 맞는다. ‘조선의 4번 타자’ 라는 별명답게 KBO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 타자 중 한 명인 이대호는 현재 올스타 통산 최다 홈런(4개) 공동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1개의 아치를 더 추가하게 될 경우 역대 올스타 최다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또한, 이대호는 현재 7득점을 기록 중으로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도 가시권에 있다. 올스타전 통산 최다 득점은 이종범과 양준혁이 나란히 갖고 있는 9득점이다. 이대호는 SSG 최정과 함께 201
(TGN 대전.세종.충청) 3년만에 팬들로 야구장을 가득 채울 수 있게 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전반기 총 423경기 동안 만들어진 수많은 기록 중 주요 내용들을 모아봤다. [SSG 개막 이후 최장 기간 1위 유지 및 개막 이후 팀 최다 연승 타이] 2022 시즌 전반기는 SSG의 시간이었다. SSG는 개막전(4월 2일 창원 NC전)부터 4월 13일 잠실 LG전까지 개막 이후 팀 최다 연승 타이인 10연승 대기록을 작성했다. 상승세에 힘입은 SSG는 전반기 내내 선두를 유지, 개막 이후 KBO 리그 역대 최장 기간 및 최다 경기(103일, 86경기) 1위를 유지한 팀으로 남게 됐다. 종전에 개막 이후 최장 기간 1위를 유지했던 팀은 2011년 개막일인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63경기를 치르는 동안 87일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SK였다. [두산 선발 타자 전원 득점·타점 및 1회초 최다 득점 타이] 6월 9일 잠실에서 한화를 상대한 두산 타석이 폭발했다. 1번 안권수부터 9번 안재석까지 모든 선발 타자가 득점과 타점을 올려 KBO 통산 7번째이자 팀 최초로 선발타자 전원 득점 및 타점이
(TGN 대전.세종.충청)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가 2022 시즌 김천상무 후원회원에 가입하며 힘을 보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4일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의 ‘2022 시즌 김천상무 정기 후원회원’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이상진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충섭 구단주에 이어 2호 프리미어 회원으로 가입했고 박성준 스포츠지원팀장, 유영준 스포츠마케팅팀장, 임태용 스포츠시설운영팀장, 홍성우 스포츠시설관리팀장은 골드 회원 2구좌 씩 가입하며 동참했다. 김천상무 후원회원은 실버, 골드, 프리미어 회원으로 구분돼있다. 실버는 월 5,000원 또는 연 50,000원 이상, 골드는 월 10,000원 또는 연 100,000원 이상, 프리미어는 월 100,000원 또는 연 1,000,000원 이상 후원 시 가입할 수 있다. 김충섭 구단주는 지난 12일 후원회 출범식에서 1호 프리미어 회원으로 가입했다. 후원회원 가입 시 실버 회원 이상은 선 예매 혜택, 멤버십 카드 증정, 관중 입장 동선 상 후원회원 명단 게시, 구단 월간 매거진 홈경기 시 증정, 경기 결과 SMS 발송, 구단 행사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골드 회원 이상은 홈경기 프로선수단
(TGN 대전.세종.충청) 7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잠실 구장에서 펼쳐지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행사 참석 선수와 시상 내역이 최종 확정됐다. 7월 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오후 4시 40분부터 퓨처스 올스타 팬 사인회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퓨처스 팬 사인회는 두 그룹으로 진행되며, 각 팀 별로 8명씩 총 16명이 참석한다. SSG 유호식, 고양 박주홍, 상무 나승엽, KT 문상준은 장외 팬페스트존에서 베이스볼5로 팬들과 함께한다. 팬 사인회 이후 펼쳐지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승리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MVP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개인에게 수여하는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투상의 주인공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한 여름 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KBO 리그의 거포들이 참가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가 펼쳐진다. 홈런레이스에는 드림 KT 박병호, SSG 한유섬, 롯데 이대호, 나눔 LG 김현수, 오지환, KIA 나성범, 황대인 등의 스타들이 참석한다. 올해 홈런레이스는
(TGN 대전.세종.충청)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출전 예정이었던 드림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인 두산 홍건희와 정수빈이 부상으로 인해 각각 두산 최원준과 SSG 최지훈으로 교체됐다. 나눔 올스타 베스트12 KIA 박동원도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짐에 따라 리그규정 제53조 [세칙] 1항에 의거, 나눔 포수 부문 최다 점수 2위인 감독 추천 선수 양의지가 베스트 12로 이동하고 한화 최재훈이 남은 포수 한 자리를 대체하게 됐다. 교체로 들어오는 선수들은 팬사인회 등 식전행사에 참석에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퓨처스 올스타전 출정 예정이었던 남부리그 투수 삼성 황동재는 삼성 허윤동으로 교체됐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