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나호철(26), 김승주(33), 윤웅종(33) 세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이 27일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e네이션스컵 본선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FIFA e네이션스컵은 비디오 축구게임으로 실력을 겨루는 또 다른 월드컵이다. FIFA가 비디오 축구게임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발맞춰 지난 2019년 창설했으며, 매년 열린다. 2019년 영국에서 열린 1회 대회에서는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과 2021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돼 이번이 2회째다. 한국은 1회 대회에는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 27일부터 30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이번 2022 FIFA e네이션스컵에는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24개국이 참가한다. 24개국을 6개국 X 4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4위까지 16강에 진출한다. 16강전부터 결승까지는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게임은 EA스포츠에서 제작한 'FIFA 22'를 사용한다. 팀당 참가 엔트리는 3명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경기당 2명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 12만 달러(약 1억5000만 원)를 포함해 총 40만 달러(약 5억2
(TGN 대전.세종.충청) “우리 팀이 이전 경기에서 안 됐던 점을 적어놓는 게 선두 비결입니다.” 배성재 감독이 이끄는 고양KH FC가 23일 고양종합보조구장에서 열린 서울중랑축구단과의 2022 K4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고양은 승점 56점(18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배 감독이 경기 내내 들고 있는 전술 메모장은 어느덧 승리의 징표가 되어가고 있다. 팀이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와중에도 전술이 적힌 메모장을 놓지 않으며 선수들에게 다양한 주문을 하던 배 감독은 “여기 있는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 모두 하나같이 '승격'과 '우승'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며 운을 뗀 뒤 “경기 내내 공격적인 움직임을 주문했는데 선수들이 잘 소화해줘 뿌듯하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고양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박원재(29)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가져왔다. 이에 배 감독은 '준비했던 패턴을 사용했다. 경기 전 상대 측면이 넓다고 판단해 반대로 오픈하는 전환 패스, 측면에서의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주로 연습했었다'며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훈련했던 플레이를 통해 골이 들어갔고 덕분에
(TGN 대전.세종.충청)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7월 25일,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국군의 위상을 드높인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을 격려했다.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오리건주에서 개최되었다.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병장은 2.35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자, 첫 은메달이다. 이에, 이 장관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불굴의 군인정신과 뛰어난 기량으로 대한민국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이룬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대한민국과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우 병장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스마일 점퍼’로서 더욱 힘찬 비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방부]
(TGN 대전.세종.충청) 서철모 서구청장은 25일 재정악화로 인한 대전시의 주민참여예산제 규모 축소 결정에 ‘주민총회 및 마을총회’를 거친 사업이라도 보존을 요구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자체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로 2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지난 20일 예산 부족의 이유로 이를 절반으로 축소하라는 공문을 구에 발송한 바 있다. 현재 대전시 81개 동 중 주민참여예산 공고에 따라 주민총회 및 마을총회를 개최한 동은 25일 현재 59개 동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동들은 예산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대전광역시 구청장협의회장인 서철모 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신뢰의 문제라는 판단하에, 재정상 어려움을 고려하더라도 시 주민참여형 유형별 예산 중 ‘주민총회 및 마을총회’를 거친 40억 원의 사업비는 규모를 재조정하여 보존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난 2007년 대전시에 도입된 이래, 민·관 협력 속에 성장해왔으며 예산의 우선순위를 선정할 뿐만 아니라, 현재는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중촌근린공원에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만3세~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3시간씩(10:00~13:00/ 14:00~17:00) 2회 운영하고, 이용 인원은 회차당 100명으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중구는 안전요원 8명과 간호요원 2명, 주차요원 2명 등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수영장 내 질서유지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밀집도를 완화하고자 이용 인원 제한과 이용구역을 구분하는 등 방역과 안전관리에 빈틈없이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25일 관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건강을향한지도로부터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3천 7백만 원 상당의 선풍기 400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주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과 홀몸 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고양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건강을향한지도 고양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혹서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에서 조아연 선수가 우승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조아연은 경기도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조아연은 공동 2위 하민송과 황정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타 차 선두를 달리던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1타 차로 바짝 쫓겼지만 17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아 쐐기를 박았다. 2라운드까지 선두 이제영에 2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조아연은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 8천만 원을 받았다. 신인왕에 올랐던 2019시즌 2승을 거둔 이후 2020년과 지난해 우승이 없었던 조아연은 올해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2승과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올 시즌 2승은 3승의 박민지에 이어 조아연이 두 번째다. [뉴스출처 : KLPGA]
(TGN 대전.세종.충청) E-1 챔피언십에서 중국과 홍콩을 연파한 남자 국가대표팀이 일본과 대회 우승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앞두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강성진의 활약과 더불어 수비수 홍철이 한 골을 보태 홍콩을 3-0으로 이겼다. 중국전(3-0 승)에 이어 2연승한 한국은 오는 27일 일본과 최종전을 벌인다. 19세 120일에 A매치 득점한 강성진은 박지성(19세 103일)에 이어 A매치 최연소 득점 11위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이날 두 번째 골을 터뜨린 홍철은 A매치 44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홍철의 나이는 31세 310일로 한국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골 3위에 해당한다. 이 부문 1위는 김용식(39세 264일)이며 민병대(32세 61일)가 뒤를 잇고 있다. 종전 3위는 박주호(31세 273일)였다. 이날 벤투 감독은 중국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도 3명(송범근, 이기혁, 이재익)이나 될 정도였다. 조영욱이
(TGN 대전.세종.충청)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두 번째 경기 홍콩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4시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맞붙는다. 4회 연속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한국은 지난 20일 중국을 3-0으로 물리치며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냈다.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경기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참가해 풀리그로 열린다. 한국은 20일 중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홍콩, 27일 일본과 차례로 대결한다. 2003년 대회 창설 이후 한국은 지금까지 총 여덟 번의 대회에서 다섯 번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2017년, 2019년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벤투 감독은 홍콩을 상대로 4-1-4-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지난 중국전 선발과는 단 한 명도 겹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명단이다. 조영욱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양 날개로 송민규와 강성진이 포진했다. 중원에서는 김진규, 김동현, 이기혁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진은 홍철-이재익-박지수-김문환이 맡았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TGN 대전.세종.충청) 중국을 상대로 다시 한번 득점을 기록한 최유리는 추가골로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3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에서 중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한 최유리는 전반 34분 조소현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최유리의 A매치 통산 8호골이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최유리는 득점에 기뻐하면서도 승리를 가지고 오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최유리는 '정말 득점을 하려고 매 경기 노력했는데 오늘 골이 터져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후반에 추가득점 기회가 왔을 때 이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진형에서부터 물러서지 않고 상대와 거칠게 맞부딪혀 공 소유권을 따내는 장면이 여러차례 나왔다. 최전방 공격수였던 최유리도 적극적으로 전방압박을 이끌었다. 최유리는 '중국이 피지컬적으로 강하고 거칠게 나오는 팀이다. 감독님도 그런 부분을 상기시
(TGN 대전.세종.충청) '결과는 아쉽지만 우리의 퍼포먼스는 훌륭했다' 콜린 벨 감독은 아쉬운 경기 결과에도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3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에서 중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중국을 당황시키며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34분에는 최유리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중국의 왕린린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콜린 벨 감독은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벨 감독은 '오늘 우리의 퍼포먼스에 만족한다. 우리는 아시아 챔피언을 상대로 지배적인 경기를 펼쳤다. 상대를 잘 압박했고 피지컬적으로도 밀리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1차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승리를 거둘 기회가 있었음에도 무승부에 그친 것에 대한 아쉬움 역시 있었다. 벨 감독은 '하프타임에 추가골을 넣을 수 있는 전술을 준비했는데 득점 기회를 살리지
(TGN 대전.세종.충청) 잘 싸웠으나 7년 만의 승리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여자대표팀 통산 300번째 A매치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투지를 불태웠지만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3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에서 중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대표팀은 강한 압박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전반 34분 최유리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중국의 왕린린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지난 19일 1차전에서 홈팀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에 1-2 패한 벨호는 이날 경기 무승부로 이번 대회 1무 1패를 기록했다. 벨호는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을 상대로 이번 대회 최종전을 치른다. 해당 경기 직후 이어서 치러지는 일본-중국전의 결과에 따라 이번 대회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콜린 벨 감독은 1차전에서 사용한 것과 유사한 전술을 들고 나왔지만, 세부적인 포지션은 달랐다. 골키퍼 장갑은 윤영글이 꼈다. 수비라인은 임선주, 홍혜지, 김혜리로 구성됐다. 양 측면은
(TGN 대전.세종.충청) KBO 허구연 총재는 김예지 국회의원과 함께 22일(금)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키움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장애인의 프로야구 경기장 관람 시 불편사항 및 고충을 듣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과거 성베드로 장애인학교, 고양 홀트학교 등 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티볼교실을 개최하고 티볼용품 등을 지원해 오는 등 장애인 복지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던 허 총재는 최근 김예지 국회의원이 발의한 장애인의 스포츠 관람권 보장과 관련한 스포츠산업 진흥법 개정안에 대하여 듣고 그 취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의 KBO 리그 관람 편의 증대를 위해 경기장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답했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세종.충청)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클래식에서 무명의 이제영 선수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맞았다. 이제영은 경기도 이천 H1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개인 최소타 기록인 9언더파 63타를 치며 깜짝 선두에 올랐던 이제영은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21살 이제영은 2020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그해 상금랭킹 99위에 그쳐 시드를 잃었고, 지난해는 드림투어에서 상금랭킹 26위를 기록한 뒤 11월 열린 KLPGA 투어 시드전에서 11위에 올라 올해 KLPGA투어에 복귀했다. 이제영은 지금까지 KLPGA투어 29개 대회에 출전해 컷 통과는 10번뿐이고 톱10 입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번 시즌 상금랭킹은 102위(2천69만원)이다. 이제영은 2번 홀(파4)과 4번 홀(파4) 보기로 초반 2타를 잃고 주춤했지만 6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11번 홀(파5)에서는 그린
(TGN 대전.세종.충청) 중구청장은 24일 문창동 일원에서 진행한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은권 전(前) 국회의원, 박주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김석환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 문창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300장과 선풍기 1대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