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차강호 인터뷰] -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장이 긴 코스이지만 딱히 어려움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전장이 짧은 코스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바람 계산이 잘 됐다. 상반기 때 샷감은 괜찮았지만 퍼트가 좋지 않아 성적이 별로였다. 이번 대회서는 샷뿐만 아니라 퍼트가 잘 따라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놓친 것은 2번뿐이었다. 대회를 앞두고 퍼터를 바꿨다. 볼의 직진성이 향상됐다. 그러다 보니 짧은 거리 퍼트에 자신감이 높아졌다. 실수도 줄었다. 1라운드 퍼트 수는 26개였다. - 약 3주간의 휴식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특별한 것은 없었다. 항상 하던 대로 훈련에 집중했다. - 강점과 약점을 소개한다면? 강점은 드라이버샷이다. 거리는 멀리 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방향성이 좋다. 드라이버샷 다음 롱 아이언샷에 자신이 있다. 4번과 5번 아이언을 잘 다룬다. 평소에는 많이 잡지 않는데 이번 대회의 코스 전장이 길기 때문에 롱 아이언을 자주 쓰게 된다. 그 효과도 보고 있는 것 같다. (웃음) 약점은 퍼트다. - 동기가 누구인지? 이재경, 정찬민, 고군택 선수다. 이 세 선수들 모
(TGN 땡큐굿뉴스)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이 광복절 서울전 홈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직전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4대 1 대승을 거두며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순위도 한 단계 끌어올려 대구에 1점 뒤진 채 10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김천보다 승점 4점을 앞서 8위에 올라있다. 상대 전적은 김천이 1승 1무로 앞선다. 지난 3월 6일 홈경기에서는 조규성의 멀티골로 2대 0 승리를, 5월 28일 원정경기에서는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주전 선수들의 공백으로 시즌 초반과 상황은 사뭇 다르지만 활용 가능한 자원들로 김천상무의 팀 색깔을 뽐낼 예정이다. 직전 경기에서 병장 조규성, 권혁규, 연제운 등이 고별전을 치르며 김천은 다시 한번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김태완 감독은 “병장들 중 일부는 15일 경기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병장들의 전역과 신병들의 합류로 새로운 판을 짜야할 시점이다.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21일, 국군체육부대에 합류한 신병 10명의 선수들 중 두 경기
(TGN 땡큐굿뉴스=박은홍 기자) 대전 중구는 백중을 맞이해 11일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로부터 백미 9,800kg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어려운 가정과 경로당 등에 전달된다. 형통사는 지난 설 명절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백미 12,000kg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이 올해 세 번째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지우 대표는 “코로나 재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우리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보내주시는 형통사와 동참해 주시는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울산현대전 홈경기에서 스탠딩 석 관람 시 전원에게 구단 야광 응원봉을 증정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1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8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R 울산현대와 홈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천상무는 울산현대전 홈경기를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 DAY로 꾸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함께하는 스탠딩석 응원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스탠딩석(N구역) 예매 후 수사불패와 함께 응원하는 모든 팬들에게 가변석 출입구 부근 이벤트 부스에서 구단 야광 응원봉을 증정한다. 서포팅곡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외 구역에서는 서포팅 곡 가사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구단 텀블러를 증정한다. 김천상무 홈경기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A, 테이블석, 가변석B, 일반석, 원정석이다. 하프 시즌권 구매자는 별도의 예매 및 발권 없이 시즌권 지참 후 전용 게이트로 바로 입장한다. 테이블 석은 전 연령 15,000원이며 개별 1인 단위로 판매한다. 가변석은 구역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W구역은 성인 12,000원
(TGN 땡큐굿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월과 2월에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이 8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법 시행으로 ▲ 체육인 징계 이력 확인 제도 확대, ▲ 승부조작 가담 체육인 제재 강화, ▲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사업의 공정성과 건전성 강화, ▲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 성과평가 실시, ▲ 지방체육회 및 지방장애인체육회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 의무화, ▲ 체육지도자 자격 제도 정비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든다. 체육인 징계 이력 확인 제도의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체육계 인권 침해와 비위를 근절한다. 이는 작년 2월 범정부 합동 대책으로 발표한 ‘학교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로서 앞으로는 징계 이력 확인 대상에 학생 선수가 포함된다. 징계 정보 수집범위에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에 따른 조치와 국군체육부대 등 국가 소속의 운동부에서 받은 징계도 포함된다. 체육회 등의 장이 채용계약(재계약 포함) 체결 시 징계 이력을 확인해야 하는 대상도 현행 체육지도자에서 선수와 심판, 임직원까지로 추가된다. 이를 통해 체
(TGN 땡큐굿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8월 10일에 제정된 「체육인 복지법」이 8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법 시행으로 체육인 공제·장학사업, 원로 체육인 지원, 대한민국체육유공자 지정·보상,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복지 후생비 지원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체육인 전체의 복지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체육인은 안정된 생활을 바탕으로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에 따르면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체육인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활동기간이 짧고 부상 등으로 인한 조기 은퇴 가능성이 커 복지 강화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기존의 체육인 복지지원이 메달 수상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새롭게 제정·시행되는 「체육인 복지법」에서는 선수와 체육지도자, 심판 등 체육인 전체를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법적 근거를 갖췄다. 체육인들이 은퇴 후에도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진로와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체육 분야 제2의 직업을 찾거나 혹은 다른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체육인을 대상으로 진로 전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체
(TGN 땡큐굿뉴스) 전북FC해성이 2022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에서 세종SKKFCU15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곤 감독이 이끄는 전북FC해성은 10일 저녁 7시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오룡기 결승전에서 1-1으로 정규시간을 마친 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FC해성은 이번 대회에서 코로나와 부상으로 인해 선수 구성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거센 폭우 속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전반 초반 주도권은 FC해성이 잡았다. 전반 7분 안승현 골키퍼의 킥을 이어받은 김인우가 문전의 김가람에게 헤더 패스를 시도했으나 수비에 막혔다. 전반 18분에는 유태현이 왼쪽 측면에 있던 소승민에게 크로스를 올렸으나, 소승민이 잔디에 미끄러지며 골키퍼와의 1대1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상대의 매서운 공격에 고전하던 세종SKK도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21분 국소안이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허를 찌르는 패스를 했고, 이를 염상혁이 발을 갖다 댔으나 공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7분에는 유형근의 코너킥을 최지한이 강하게 슈팅 했으나, 수비수들에게 막혔다
(TGN 땡큐굿뉴스) 지금으로부터 꼭 10년전 오늘, 2012년 8월 10일은 대한민국 축구가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따낸 날입니다. 이날 저녁(한국시간 11일 새벽)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3/4위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2-0 깔끔한 승리를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48년 런던 올림픽을 통해 국제 무대에 처음 발을 내딛은 이래, 아홉 번째 올림픽 본선 도전 끝에 마침내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룩한 것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한 우리 올림픽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1승2무로 조2위를 차지해 8강에 진출했습니다. 8강전에서는 홈팀 영국을 맞아 피말리는 혈투 끝에 승부차기로 누르고 4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는 강호 브라질에 패하고 말았습니다. 동메달의 주인공을 가리는 3/4위전의 상대는 뜻밖에도 일본이었습니다. 축구 한일전은 원래 관심이 높긴 했지만, 하필 이 시기에 독도 문제가 다시 거론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는 대회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큰 관심이 이 경기에 쏠렸습니다. 한국은 정성룡이 골문을 지키고, 수비에는 김영권, 황석호가 센터백, 윤석영과 오재석이 좌우 풀백으로
(TGN 땡큐굿뉴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54야드)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에서 황유민(19,롯데)이 점프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1라운드부터 절정의 샷감을 뽐냈다.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63타, 3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인 황유민은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3-67)의 기록으로 생애 두 번째 점프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황유민은 “비가 오는 날에 항상 성적이 안 좋았는데, 이번 우승으로 징크스를 날려버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며 “점프투어 3차 대회(점프투어 9~12차전)에서 상금순위 1위로 드림투어에 가고 싶었는데,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더욱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 데뷔 첫 대회인 ‘KLPGA 2022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서 공동 16위의 성적을 거둔 황유민은 10차전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뒤 11차전과 12차전에서 연속 우승을
(TGN 땡큐굿뉴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2022 시즌의 하반기 첫 대회인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 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9.동아제약)과 우성종합건설 골프 구단 소속 선수인 김재호(40), 이유석(22), 이규민(22)을 포함해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김민규(21.CJ대한통운),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자 박은신(32.하나금융그룹),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황중곤(30.우리금융그룹),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한 ‘루키’ 배용준(22.CJ온스타일)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 슬로건인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품격을 짓다’라는 문구 그리고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8명의 선수들을 대표해 김민규는 “’우성종합건설 오픈’ 대회는 항상 기다려진다.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 관계자 분들께서 선수들이
(TGN 땡큐굿뉴스) 김천상무가 서울전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R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가변석 출입구 옆 매점에서 전 관중(미성년자 제외)을 대상으로 비어카스텔 생맥주를 증정한다. 비어카스텔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국내최초 지역 맥주인 김천위트에일과 김천에서 생산되는 밀맥아로 만든 독일식 밀맥주를 생산한다. 팬들은 맥주와 함께 장외 구역 페스티벌 존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취식할 수 있다. 푸드트럭은 기존 운영 위치에서 페스티벌 존이 위치한 매점 쪽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또한 입장 게이트에서는 전 관중 대상 응원용 클래퍼,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경기 일정이 담긴 부채를 증정한다. 가변석 관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짝짝이를 제공한다.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종이 모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광복절 기념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장외 구역 이벤트 구역에서는 ‘태극기를 든 슈웅이’ 색칠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에 김천상무 공식 홈페이지에서 색칠지를 인쇄해 색칠한 후 이벤트 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 당일 이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도마동 도마e편한세상포레나 단지에 28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서구는 1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위탁업체 대표와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9월 30일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해당 단지는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대상임에 따라, 서구는 올해 1월 입주자대표회의와 건물 무상임대 사용 등에 관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민이 서구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조성된 도시를 만들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듯이, 더욱 질 높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해서 설치·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추진 자문을 위한 ‘서구 빅데이터위원회’를 개최했다. 서구 빅데이터위원회는 빅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빅데이터 활용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하고 있다.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인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은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가속화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창업지원 데이터 DB 구축 및 개방’, ‘수요자 중심의 서구 공공데이터 DB 구축 및 OPEN API 개방 사업’ 2건이 선정되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빅데이터위원들은 ▲서구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서비스 개발 ▲활용도 높고 민간 수요가 높은 데이터 중심 개방 ▲상위 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데이터 기반의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며, “빅데이터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
(TGN 땡큐굿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팀이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5 팀이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2 GROUND.N K리그 U14&15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대한축구협화와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15세 22팀, 14세 20팀의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출전한다. U15 전후반 70분 리그+토너먼트 방식, U14 전후반 60분 변형리그로 진행된다. 김천상무 U15 팀은 A조, U14 팀은 B조에 배정되어 U15 팀은 11일부터 이틀 간격으로 FC안양, 대구FC, 강원FC, 전남드래곤즈, 제주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U14 팀은 14일 수원삼성, 16일 대전하나시티즌, 18일 안산그리너스, 20일 부천FC와 맞대결을 벌인다. 김천상무 U15 하승룡 감독은 “챔피언십 대회는 항상 기대가 된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작년보다 3학년 선수들이 부족해서 2학년 선수들이 고학년 경기도 뛰어야하기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것이다. 체력 보완을 위해 평소에 연습게임, 웨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추진한 ‘2022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하고 9일 교육생 22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교육활동가 전문 양성 과정과 마을진로탐색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7주간 21시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됐다. 향후 구는 수료자들에게 관내 마을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혁신교육지구사업이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2020년부터 중구청과 대전시교육청이 연계해 시행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가 양성되어 기쁘고, 앞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배움을 통해 마을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 자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마을교육활동가의 역할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