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우성종합건설이 1만 5812.94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8위를 기록하며 2계단 상승했다.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에 우성종합건설 소속 선수는 총 8명이 참가했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10위에 자리했던 우성종합건설은 14일 끝난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24위를 기록한 이규민(22)과 이유석(22)이 각각 157.25포인트를 합작했고 변진재(33), 정선일(30), 김재호(40), 강태영(24), 김승연(20), 김한민(19)이 각각 5포인트를 기록하며 누적 1만 5812.94로 2계단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8위를 기록했다. 한편 소속 선수 4명이 참가한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에 자리하며 독주체제를 유지했다.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1위 배용준(22)이 266.5포인트, 공동 18위 정찬민(23)이 192포인트, 공동 24위 김민규(21)가 157.25포인트, 최승빈(21)이 122.88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2만 2999.78포인트를 기록해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차지
(TGN 땡큐굿뉴스) [신용구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1개) 공동 42위 2R : 4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19위 3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공동 5위 FR : 3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2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 우승 - 우승 소감과 경기를 돌아보자면' 일단 최근 골프가 그렇게 잘 되고 있지 않아 기대가 없었는데 우승을 했다. (웃음) ‘차근차근 하나씩 해 나아가자’라고 생각했다. 경기 시작 전 5타 정도만 줄이면 연장전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15번홀(파5)에서 리더보드를 봤는데 선두에 1타 차 뒤져 있었다. ‘버디 2개만 하면 우승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이후부터 과감하게 플레이했다. - 코스랑은 잘 맞았는지? 해외에서 투어 생활을 오래했다. 이 곳 잔디가 양잔디 벤트그라스인 만큼 익숙했다. - ‘승부사’ 강경남 선수와 연장전을 치렀다. 긴장되지는 않았는지? ‘여기까지 왔는데 꼭 우승 해야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긴장이 별로 되지 않았다. 캐디 형이
(TGN 땡큐굿뉴스) 최원우(17)가 남자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위한 무대인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충남 태안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62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전반 1번홀(파4)와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최원우는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들어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적어낸 최원우는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정무성(17)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0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정무성이 보기를 범한 사이 최원우는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후 최원우는 “먼저 대회를 준비해 주신 PNS홀딩스 디벨롭먼트 김종윤 대표이사님, KPGA 구자철 회장님, KPGA 김종필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솔라고CC 임직원 분들과 대회 관계자분들, 장태호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회 기간 샷과 퍼트 모두 잘 됐다”며 “연장전을 처음 경험했다. 정무성
(TGN 땡큐굿뉴스) KPGA 투어프로 조해명(18)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15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다. 2022 시즌 10대 선수가 ‘KPGA 스릭슨투어’서 우승한 것은 조해명이 처음이다. 가장 최근 ‘KPGA 스릭슨투어’에서 10대 선수가 우승한 적은 지난해 ‘KPGA 스릭슨투어 16회 대회’서 19세의 나이로 정상에 오른 박준홍(20.우리금융그룹)이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경기가 폭우와 낙뢰로 인한 기상 악화로 취소돼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 운영됐다. 1라운드 18홀 경기는 ‘2022 KPGA 스릭슨투어 13회 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 12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1. 6,533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1라운드에서 조해명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9개를 솎아내 최종합계 8언더파 63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조해명은 “프로에 데뷔한지 짧은 시간 내 첫 승을 거둬 기분이 새롭다. 샷감이 좋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았다”며 “아마추어 시절에도 우승을 한 경험이 없어 매우 값진 우승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희망브리지 특수임무구조단 대전지부로부터 식품 키트 25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정수 중구의원의 주선으로 진행된 이번 기탁품은 즉석밥, 즉석국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염·폭우로 인한 결식 우려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의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 단체로, 2001년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법정 단체이다. 송덕형 지부장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에게 따뜻한 식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언제라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기탁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구민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공원 70곳에 대한 시설물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선8기 구청장 초도순방 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 이외에도, 공원 내 시설물(운동기구, 벤치, 파고라, 화장실 등) 신규 설치와 개·보수가 필요한 곳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자체 인력을 활용해 즉시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추후 예산에 반영해 집행할 방침이다. 시설물에 대한 의견은 오는 1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 공원녹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평소 공원을 이용하시면서 느낀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가감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팀이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대구FC U15팀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팀이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 TK더비 대구FC U15와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2연승의 쾌거를 이뤘다. 13일 북부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대구FC U15 팀과 경기에서 전반 25분 김천 박서준의 슛팅이 대구FC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후반 대구FC에 실점했지만 31분 김천 김민제의 쐐기골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김천상무 U14팀과 U15팀은 각각 오는 14일, 15일 14일(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수원삼성 U14, 강원FC U15 팀과 맞대결을 치른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TGN 땡큐굿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8월 10일(북마케도니아 현지 시각) ‘18세 이하(U-18)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한국이 핸드볼 강국임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증명한 한국 여자 청소년 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북마케도니아에서 개최된 올해 18세 이하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는 총 32개국이 참가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김민서 외 15명)은 헝가리, 네덜란드 등 세계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서는 덴마크를 31대 28로 이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2016년과 2018년에 같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세계적 기량을 보여왔다. 결국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비유럽 국가 중 최초 우승의 위업도 함께 달성했다. 국제핸드볼연맹은 ‘일반 팬들은 물론 다른 나라 선수들도 한국을 열렬히 응원했다.’라고 전하며,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였다. 박보균 장관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를 즐기며, 강팀에 도전하고 정정당당히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 ‘세계가 한국 핸드볼과 사랑에 빠졌다’라는
(TGN 땡큐굿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팀이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FC안양 U15팀을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팀이 11일 충남 천안시 북부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 FC안양 U15와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김천상무 U15 팀은 전반 8분 송찬홍의 기분 좋은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3분 박서준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김천상무 U15 하승룡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잘 해주었기에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다. 이제 첫 경기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천상무 U15팀은 13일 오후 7시 40분 북부스포츠센터에서 대구FC U15를 상대로 2R 경기를 치른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TGN 땡큐굿뉴스) 황인선호가 U-20 월드컵 첫 경기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캐나다와 2022 FIFA U-20 여자월드컵 C조 1차전을 치른다. 경기는 현지의 폭우로 인해 30분 늦게 킥오프될 예정이다. 대표팀은 4-3-3 포메이션으로 캐나다를 상대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경희(창녕WFC)가 꼈다. 수비는 문하연(강원도립대)과 이수인(고려대)이 중앙을 지키고 좌우 측면에 한다인(고려대)과 빈현진(위덕대)이 배치됐다. 중원은 김은주(울산과학대)가 수비형 미드필더에 서고 배예빈(포항여전고)과 이세란(고려대)이 한 칸 위에 선 역삼각형 구성이다. 최전방 스리톱은 천가람(울산과학대)-고다영(대덕대)-전유경(포항여전고)으로 구성됐다. 가장 최근 경기인 멕시코 전지훈련 평가전 때와 비교하면 고유나(울산과학대)가 전유경으로 바뀌었다. 황인선호의 첫 상대인 캐나다는 올해 3월 이번 대회의 북중미 예선을 겸해 열린 CONCACAF U-20 여자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여자 A대표팀이 FIFA 랭킹 7위에 올라있는 여자축구 강호지만
(TGN 땡큐굿뉴스) 황인선호가 U-20 월드컵에 나설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FIFA U-20 여자월드컵이 치러지는 코스타리카 현지에서 첫 경기 전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 지난달 27일 멕시코에서 마지막 전지훈련을 치른 대표팀은 7일 코스타리카에 입국했다. 멕시코에서 열흘간 훈련을 가지며 스페인, 멕시코 U-20 팀과 치른 연습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코스타리카에 입국한 뒤에는 호텔에서 컨디셔닝 훈련을 가졌고 데포르티바 알라후에렌스 클럽 훈련장에서도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캐나다와의 1차전, 프랑스와의 3차전이 치러질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공식 훈련도 가졌다. 2년마다 열리는 FIFA 여자 U-20 월드컵은 지난 2002년에 창설됐다. 한국은 그동안 다섯번 이 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특히 지난 2010년 독일 대회에서 지소연, 김혜리, 이민아, 임선주 등 현재 여자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을 앞세워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12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캐나다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1차전 경기는 MBC에서 생중계 된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TGN 땡큐굿뉴스) 남자 U-16 대표팀이 해외 원정 친선경기를 가진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과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6월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을 치른 이후 변성환호의 두 번째 해외 원정경기이다. 상반기 세 차례 소집훈련을 진행한 대표팀은 6월 일본에서 열린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 2022’에 참가해 일본, 멕시코, 우루과이와 대결했다. 이후 7월 파주NFC에서 진행한 4차 소집훈련에서 동티모르와 두 차례 연습경기도 치렀다. 대표팀은 오는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AFC U-17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해 우즈베키스탄, 브루나이, 스리랑카와 상대한다. 예선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5팀이 내년 바레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한다. 이번 소집에는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표팀은 18일 파주NFC에 소집돼 하루 훈련을 가진 뒤 19일 오전 출국한다. 도착 후 현지에서 훈련을 가진 뒤 23일과 26일 두 차례 키르기스스탄과 대결을 펼치고 28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남자 U-16 대표팀 8월 해외 원정 친선경기 명단 (23명) GK: 김유래(개성
(TGN 땡큐굿뉴스) “제자들에게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는 말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전북FC해성 이대곤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FC해성은 10일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오룡기 결승전에서 세종SKKFCU15를 상대로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사 4-2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만난 이대곤 감독은 “매우 기쁘다. 우리 팀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대회를 못 치렀는데 2년 만에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거듭 기쁨을 드러냈다. FC해성은 이번 대회에도 코로나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아 선수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오기 전에 걸린 아이들도 있고, 여기서 걸려서 간 아이들도 있다. 많지 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대회를 치르다 보니까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을 많이 가졌을 것이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지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FC해성은 이날 또 한 번 승부차기 접전을 벌였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2015년 예산사과기에서 우승했을 때와 2019년 추계연
(TGN 땡큐굿뉴스)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신설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의 7월 수상자로 NC 박대온을 선정했다. KBO 리그 선수와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KBO FAN FIRST상'은 선수들에게 KBO 리그의 팬 퍼스트 철학을 고취시키고, 팬들에게는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7월 'KBO FAN FIRST상'에는 팬들이 직접 신청한 22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박대온은 2022 시즌 개막 전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올 시즌 첫 유니폼이 판매됐다는 이야기를 구단 직원으로부터 전해들은 후,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배팅장갑을 동봉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사연 신청자인 이준영씨가 해당 배팅장갑에 사인을 요청하자 경기 종료 후 직접 커피를 대접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준영씨는 “처음 택배 박스를 열었을 때 손편지가 있어서 놀랐고 기뻤다”며 “이후 직관을 가면 한결같이 먼저 인사를 건네고, 응원해줘서 큰 힘이 된다고 말하는 박대온 선수의 팬서비스를 널리 알리고자 사연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2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0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에서 황연서(19,대우산업개발)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공동 13위에 오른 황연서는 2라운드에서 절정의 샷감을 뽐냈다. 황연서는 2라운드에서 버디를 10개나 낚아채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69-63)로 3타차 선두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황연서는 비바람이 부는 날씨 속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황연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1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69-63-71)의 기록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연서는 “톱텐에 몇 차례 들었던 적이 있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했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을 쌓고 우승에 도전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우승을 거두게 돼서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