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1.16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와 함께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점프 업(Jump 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 주간(11월 셋째주)를 맞이하여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및 중견-중소·스타트업 협업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지털 전환을 검토·추진 중인 중견기업인 100여명(80여개사)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1.4월 중견련 내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센터'를 개소하고, 동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행사에서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 지원정책 활용, 디지털 투자 확대 등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의 우수사례를'DX 혁신'과 'DX 협력·확산' 세션으로 나눠서 소개했다. 'DX 혁신' 세션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중견기업 대응 전략'에 대한 KAIST 장영재 교수의 특강에 이어서 농기계 제조회사인 TYM社와 타이어 제조회사인 한국타이어社의 디지털 전환 혁신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업력이 70년에 달하는 TYM社
(TGN 땡큐굿뉴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10월 15일 오후, 충남 당진시에 있는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당진낙농축협 등을 방문하여 수확기 쌀 수급 상황과 사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김인중 차관은 수확기 쌀 수급 상황 점검을 위해 방문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산지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 2022년산 수급 과잉 전망 등을 고려 90만 톤(공공비축 45, 시장격리 45)을 시장에서 격리하는 쌀값 안정화 조치를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재 쌀값 안정화 조치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비축미와 시장 격리곡에 대한 매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산지 쌀값도 안정되는 등 대책 추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향후 쌀 최종 생산량 확정(11.15일, 통계청) 등을 고려하여 수급 상황을 재점검할 계획”임을 강조하며, “지자체와 농협에서도 쌀 수급 상황에 맞게 벼 매입가격을 결정하는 등 쌀 시장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낙농산업 현장 점검을 위해 당진낙협과 당진낙협에서 운영 중인 육성우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11주 동안 충남대학교 웰니스센터에서 관내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아카데미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일선 보육현장에서 영유아를 돌보며 고생하는 보육교사들의 힐링을 위해 유성구와 충남대학교체육진흥원이 함께 마련했으며, 월수반, 화목반, 금요반 총 3개 반(반 별 15명), 1회 90분 수업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보육현장에서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체육진흥원(원장 정문현 교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분야에서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11주에 걸쳐 충남대학교 내 풋살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축구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유성구가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의 사회공헌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마련했으며, 유성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 명은 수업료와 시설이용료, 풋살화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축구교실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관내 풍부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6일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세동마을다목적공동이용시설(회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세동마을다목적공동이용시설(회관)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 및 국비를 지원받아 연면적 392.7m2,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역농산물에 기반한 각종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촌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음식체험교육장, 강의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김영현 세동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장 등 세동 마을주민 일동은 유성구에 “평소 지역농업의 가치증대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동이용시설이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업가치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을 중심으로 주민의 참여와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11.15.(화, 11:00~15:30) 충남 천안시 소재 제이이아이(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가 개최됐다. 이번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내년 초(’23.4.3.)에 특허기간이 만료되는 부산 시내면세점의 특허 갱신 신청에 대하여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한 결과 아래와 같이 심의·의결했다. 또한, 특허심사위원회는'관세법 시행령'제192조의5 제6항 및 제192조의6 제5항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특허 신청자에 대한 평가 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개했다. [뉴스출처 : 관세청]
(TGN 땡큐굿뉴스) 외교부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 17일 서울에서 ‘북한 암호화폐 탈취 대응 한미 공동 민관 심포지움’을 미국 국무부와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 양국과 12개국 이상의 정부 인사 및 암호화폐거래소·블록체인 기업 등 민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참석자들은 북한 암호화폐 탈취 주요 수법 및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 및 국제사회 공조 등을 통해 북한 암호화폐 탈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참여국 정부들은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로부터 암호화폐거래소·금융기관·블록체인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한 모범 사례들을 공유하고, 악성사이버활동을 통한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 및 미사일 개발 자금 확보를 차단하며, 주요국의 정부·민간 관계자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 27일 개최한 「2022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주)서울에프엔비, 농업회사법인 보림제다(주), 엠케이엠(주) 등 우수사례 10곳을 선정하고, 11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은 농업에는 기업의 경영노하우를 배워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에게는 질 좋은 원료로 우리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우수 상생협력 사례를 선발해 상생협력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는 총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는데, 올해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지자체와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통해 추천된 19건의 사례를 민간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실시한 결과다. 올해 대상을 받은 (주)서울에프엔비는 2012년부터 강원지역 낙농가와 원유 계약생산을 해왔으며, 해당 낙농가를 대상으로 무항생제 인증 컨설팅을 지원하고, 여타 유업체의 원유 구매가격 보다 높은 가격으로 원유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 27일 개최한 「2022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주)서울에프엔비, 농업회사법인 보림제다(주), 엠케이엠(주) 등 우수사례 10곳을 선정하고, 11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은 농업에는 기업의 경영노하우를 배워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에게는 질 좋은 원료로 우리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우수 상생협력 사례를 선발해 상생협력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는 총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는데, 올해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지자체와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통해 추천된 19건의 사례를 민간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실시한 결과다. 올해 대상을 받은 (주)서울에프엔비는 2012년부터 강원지역 낙농가와 원유 계약생산을 해왔으며, 해당 낙농가를 대상으로 무항생제 인증 컨설팅을 지원하고, 여타 유업체의 원유 구매가격 보다 높은 가격으로 원유를
(TGN 땡큐굿뉴스) ASML社 화성 New Campus(再제조․트레이닝 센터)가 착공을 개시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상위 4대 기업이 모두 한국에 R&D센터 등의 투자를 확대하는 등 국내 반도체 업계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16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서 ASML社 화성 New Campus 기공식이 개최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에서는 문동민 무역투자실장이 참석해 ASML社의 노광장비 再제조․트레이닝 센터 착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동 행사에는 주최측인 ASML社의 피터 베닝크(Peter Wennink) CEO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 문 실장을 비롯하여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이원욱 국회의원(경기화성을), 수요기업 등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다. ASML社는 주로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세계 반도체 장비 분야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서, 초미세 공정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이번 화성 New Campus를 통해 심자외선(DUV)·극자외선(EUV) 노광장비와
(TGN 땡큐굿뉴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15일 10:00 로얄호텔(서울 중구)에서 호텔업 및 콘도업 협회 관계자 및 대표들과 방문취업 동포(H-2)의 고용 애로 해소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부터 호텔업 및 콘도업에서 방문취업 동포(H-2)의 고용이 새롭게 허용되는 것과 관련하여 해당 업계의 인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고용 등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취업 동포(H-2 비자)란, 중국 및 구소련 지역 6개 국가(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출신 만 18세 이상 외국국적 동포들로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용이 허용된 업종의 사업주는 특례고용허가를 받아 해당 동포를 고용할 수 있다. 그간 방문취업 동포(H-2 비자)를 고용할 수 있는 업종은 제조업, 건설업, 농축산어업과 서비스업의 일부 업종에 한정됐는데, 내년부터 내국인 일자리의 보호 등을 위해 일부 서비스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 허용될 예정이다. 이는 방문취업 동포(H-2) 고용 허용업종 결정 방식을 지정·나열방식(포지티브 방식)에서 제외업종 외에는 모두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15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건설업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기술형입찰 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형입찰의 유찰 현상과 관련해 건설기업이 체감하고 있는 기술형입찰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기술형입찰의 부진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기술제안 건수의 차등 축소 및 입찰안내서 검증 강화 등 업계 부담완화 방안부터 심의위원 사후평가 개선, 발주청 의견 반영 확대 등 설계심의 내실화 방안까지 기술형입찰 제도 개선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국내 건설산업은 국가경제 성장 동력으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질적으로 또한번 도약해야할 시점에 직면해 있다”며 “업계와의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고 기술형입찰을 활성화하여 기술력 있는 기업이 탄탄히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공공건설 조달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 땡큐굿뉴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미래의 청년 농업 최고경영자(CEO)인 한농대 재학생들에게 농식품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케팅 역량 제고를 위해 농식품 디자인전 ‘답을 찾다’를 개최한다.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와 시우디자인센터의 산학 업무협약 체결 및 후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한농대 학생 축제인 한농제(11.14.~15.)와 연계하여 한농대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농식품 상품 브랜드, 포장 디자인 성공사례를 전시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브랜드·디자인·상표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지난 30년 동안 농식품, 농촌자원과 관련한 디자인을 연구한 시우디자인센터가 지자체와 개발한 우수 농식품 브랜드와 농식품 포장 디자인 등을 전시해 재학생들의 농식품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우디자인센터 노시우 대표를 비롯한 소속 디자이너들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도 진행해 예비농업인들의 창업과 사업 성공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시우디자인센터 노시우 대표는 “마케팅의 필수요소인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마케팅에 대한 한국농수산대학교 재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디자인에 대한
(TGN 땡큐굿뉴스)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2025년까지 벼․밀․콩 등 주요 식량 종자에 대한 정부 보급종 공급률을 60%로 높이고, 종자 공급량의 5% 물량에 대해 비축을 추진하는 등 식량 종자 생산 공급제도 개선으로 식량안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와 병충해 발생 증가 등으로 국가 식량안보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농부는 굶어 죽어도 씨앗(종자)은 베고 죽는다’라는 속담과 같이 종자는 농업의 기본이며 식량안보의 근간이다. 하지만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로 고품질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에 있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식량 종자 공급률도 감소 추세여서 국립종자원은 식량 종자 생산 공급제도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계기로 기후변화와 식량주권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첫째, 식량 종자 생산 측면에서는 생산단계별 종자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고품질 종자로 주력품종을 교체하며 식량 종자 생산 농가(채종농가)에 대한 생산장려금 지급방식도 개선한다. 현재 관능검사 중심으로 진행되는 종자 검사체계를 유전자 분석
(TGN 땡큐굿뉴스) 방위사업청은 다양한 분야의 역량있는 국내 방산 기업이 절충교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절충교역 유망목록'을 새롭게 확대하여, 11월 15일부터 온라인 전시관(defense-korea.com)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절충교역 유망목록'은 다양한 국내 방산 기업이 절충교역에 참여하여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정보 및 대상품목, 기술분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기 쉽게 목록화 한 것으로, 국외 기업이 절충교역 협상 시 최우선 협상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과 2021년 두차례 걸쳐 63개사 163개 품목을 지정한 바 있다. 이번 절충교역 유망목록은 기존 대비 참여기업 및 대상 품목이 103개사 724개 품목․기술로 대폭 확대된 것으로, 기존의 품목 위주에서 기술 분야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국외 기업이 희망하는 품목 및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과 연결한 정보를 제공한다. 절충교역 유망목록은 온라인 전시관(defense-korea.com)을 통해 국외 기업이 국내 기업 및 제품‧기술 정보를 상시 조회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절충교역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