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보건복지부는 11월 25일 오후 5시 30분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 중구)에서'2022 케이(K)-뷰티 브랜드 쇼(K-Beauty Brands Show)'(주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케이(K)-뷰티 브랜드 쇼’는 ‘케이(K)-뷰티 체험·홍보관(뷰티플레이)’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화장품을 중심으로 헤어, 피부 등 뷰티 관련 기업들이 제품을 소개하며 체험행사 등을 통해 제품을 홍보한다. 국내 관련 기업들과 케이(K)-뷰티에 관심있는 국내외 구매자, 인플루언서 및 브라질, 폴란드, 중국, 일본, 대만 등 국내외 정부·유관 기관 관계자를 포함하여 약 230여 명이 참가한다. ‘케이(K)-뷰티 체험·홍보관(뷰티플레이)’은 중소화장품 기업의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케이(K)-뷰티 메이크업 체험 등 국내외 관광객에 우수한 케이(K)-뷰티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21년 9월 서울 명동에 개소했으며, 2022년 현재까지 221개 중소기업의 1,211개 제품을 전시, 메이크업 체험 등을 통해 약 50억 원의 매출성과를 거두고 있다. ‘케이(K)-뷰티 브랜드 쇼’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축사로 개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22.11.28.~12.2. 기간 중 국가철도공단 수요 ‘궤도다짐장비 구매’ 등 총 29건, 약 3,521만불 (약 477억 원, 1달러 환율 1,355원 기준) 상당의 외자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외자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요 ‘흑연화로’ 등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2.8%인 450만불 (약 61억 원), 국가철도공단 수요 ‘궤도다짐장 비 구매’ 등 “규격․가격 동시입찰 계약”이 전체 금액의 79.6%인 2,804만불 (약 380억 원),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수요 ‘강우 레이더 시스템’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6%인 267만불 (약 36억 원) 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에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방식을 적용한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자동화(MSC,MAS Smart Contract)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차선분리대, 진공청소기, 밸브 등 3개 품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우선 시범운영을 하고, ’23년에는 100개 품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다수공급자계약 시장은 매년 대폭 성장했으나, 참여기업들은 복잡한 절차, 많은 준비서류, 담당인력 부족으로 업무 처리 기간이 지연되는 등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번에 도입하는 MSC 시스템은 계약심사를 위한 종이서류 제출생략, 계약절차 간소화 및 계약소요기간 단축 등 조달거래 효율성을 높였다. ➀ 우선 조달기업은 기존 우편·FAX로 제출하던 계약심사서류(공장, 인증, 시험성적서 등)를 외부시스템과 전산연계로 확보한 정보를 활용하여 수시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➁ 최대 10단계의 계약절차 중 단계별로 반복되던 검토·승인절차를 일괄 처리하여 3단계로 간소화된다. ③ 평가 등을 시스템에서 자동 처리하여 계약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평균 50일 → 재계약인 경우 5일 이내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욱 조달청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2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엔지니어링 및 건축설계 업계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엔지니어링과 건축설계 분야 관련 계약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개최했다.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에서는 간담회에서 “조달청 건설엔지니어링의 불합리한 입찰평가 기준 개선 등 발주제도 규제완화”를, 건축설계 업계에서는 “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 운영방법 개선 등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각각 건의했다. 조달청은 이날 건의된 내용이 기술용역 계약업무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건설엔지니어링 및 건축설계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입찰환경 조성을 위해 업계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조달청도 보이지 않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도록 계약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것”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개시됨에 따라 장영진 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11.24(목) 운송거부 첫날 철강, 자동차, 조선 등 주요업종에 대한 피해 및 대응상황 점검,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비상대책반은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가 우리나라 핵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저하, 국민생활 피해로 연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엄중한 인식하에 구성됐으며,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요 업종과 더불어 정유, 전력 등 중요 에너지 분야 유관부서가 참여하여 그간의 대응상황과 피해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상대책반 1차 점검회의에서는 운송거부 돌입에 대비해서 생산제품 조기출하, 공장 내외 적재공간 확대, 대체 운송수단 확보 등 주요 업종별로 대응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화물연대 운송거부 개시 첫날 업종별 영향점검 결과 시멘트, 철강 분야 주요 업체별로 출하차질이 발생했으며, 기타 주요 업종에서는 현재까지 가시적인 피해규모는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특히, 시멘트 업종의 경우 레미콘 등 최종 수요처의 적재능력(통상 2일 내외)이 적어 건설현장 등
(TGN 땡큐굿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돌입 첫날인 11월 24일 오후 8시경에 국내 최대 해양물류 핵심 거점인 부산 신항에 방문해 임시사무실을 설치하고, 비상수송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하면서, 정상 운행을 실시하는 화물차주를 독려했다. 원 장관은 부산신항 컨테이너 운송 현황과 애로사항 경청하고,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부산 지역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물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지를 피력했으며, 물류업계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인해 부산항의 장치율이 상승하고 있고, 선박에서 수입화물을 제대로 하역하지 못할 경우 수출 화물의 선적도 차질이 생길 수 있음을 우려한 것에 대해 “비상수송대책을 최대한 가동하여 물류수송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태가 심각해질 경우 정부가 업무개시명령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원 장관은 “그간 정부는 화물차주의 근로여건 개선 등에 대해 화물연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왔으며, 안전운임제 일몰제 3년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명분없는 집단운송거부를 강행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면서, ”엄중한 경제 상황을 감안해
(TGN 땡큐굿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금일 13시 경 의왕ICD를 직접 방문하여 화물연대 이봉주 위원장과 대화를 진행했다. 이봉주 위원장은 어명소 2차관에게 안전운임 적용 품목 확대와 화주 처벌 규정 삭제 방침 철회 등을 요구했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의 합리적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운송운임을 삭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안은 이미 철회(11.22)됐으며, 정부는 안전운임제 제도 개선과 관련해 화주, 운송사, 차주 간 협의체 등을 통해 제도 개선을 지속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화물연대 조합원의 약 36%인 현재 8,000여명이 14개 지역 41개소에서 대기 중이며, 지역 거점별로 천막·화물차 등에서 집행부 중심으로 철야 대기할 예정이다. 전국 12개 항만의 컨테이너 장치율(64.2%)은 평시(`22.10월, 64.5%) 수준이며, 금일 10시부터 금일 17시까지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14,695TEU로서, 평시(36,655TEU) 대비 40% 수준이다. 주요 화주·운송업체들은 집단운송거부를 대비하여 사전 운송조치 함에 따라 아직까지는 피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舊 상권르네상스사업) 대상지’ 5곳을 선정했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지자체와 함께 단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대상 개별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60~120억원 규모 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종합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5곳의 상권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남 함양은 지리산, 상림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기존의 쌀전특화거리, 불로장생특화거리를 연결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는 두류공원과 연계한 특화거리, 세대공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관광 축제와 이벤트들을 개최해 ‘두류젊코(젊음의 CORE)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전북 정읍은 지역의 정을 나누고 문화를 즐기는 상권을 테마로 떡 만들기, 전통주 등 체험프로그램, 지역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 보은은 대추순대전골, 대추디저트 등 지역 특화음식 개발·보급 및 푸드거리 조성 등을 통해 충북 보은 자체브랜드와 특화자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에서는 최근 급격한 금리상승에 더해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복합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애로 현황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금융지원위원회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벤처기업 관련 협·단체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애로 대응방향*’과 ‘고금리 극복 금융지원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중소기업 정책금융 3개 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자금 사정이 전년 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이 52.7%(288개사)로 호전됐다고 응답한 17.2%의 약 3배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대출규모가 증가한 기업은 384개사로 응답자 중 70.9%였으며, 대출을 통해 자금 조달한 기업의 경우 대출금리가 전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공구매 유공 포상행사인 ‘2022 공공구매 촉진대회’ 를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 공공기관 및 소속직원과 모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포상 규모는 총 3개 부문 50점으로, 우수공공기관 5개, 공공기관 유공자 27명, 모범 중소기업인 18명이다. 우수 공공기관 부문은 대통령표창에 한국과학창의재단‧신용보증기금, 국무총리표창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달성구청‧수성구청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5개 기관은 법정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한 공공기관 중 중소기업제품과 기술개발제품 구매실적이 우수하고 구매 증대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 등이 탁월해 선정됐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국과학창의재단‧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다른 공공기관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통령표창을 받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이 98.4%, 기술개발제품 구매비율이 45.1%로 목표비율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물가 변동에 따른 인상분을 계약금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4일 경기 안성시 소재 안성 팜랜드에서 “제15회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내산 고품질 조사료 생산 경영체 7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 특별상 4점 등 총 7점을 시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국내산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독려하고 우수 경영체 및 조사료를 홍보하여 국내산 사료작물의 생산·이용을 활성화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올해 최우수상은 충남 당진군의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충북 옥천의 이원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이병준), 장려상은 경남 함안의 팔도영농조합법인(대표 조완제)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당진낙농축협이 출품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사일리지는 유기산과 조단백질 함량이 많고, 냄새·촉감이 우수하며 이물질이 없어 외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85.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 평가기관 공동명의로 발급한 품질인증서(동판)가 수여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TGN 땡큐굿뉴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11월 23~25일) 행사와 병행하여 11월 24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은 물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 기술을 찾아내 물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물산업 분야 아이디어 및 사업화 과제(상위 8개)에 대해 최종 발표경연, 평가 및 시상식을 진행하고 우수기술을 전시한다. 환경부는 올해 7월부터 약 2개월간 물산업 분야 아이디어 및 사업화 과제 공모를 진행하여 총 387명이 참여한 110개의 과제(아이디어 또는 기술‧제품)를 접수 받았다. 접수된 과제는 총 3단계에 걸친 국민평가단 및 전문가 평가, 3주간의 사업고도화 과정 등을 거쳐 최종 18개 과제가 입상과제로 선정됐다. 이들 입상과제에는 △저비용 고성능의 하수도 수질관리 해결책(솔루션), △효율적 수자원 관리를 위한 고성능·이동식 유압펌프, △신소재를 활용한 저비용 그린수소 생산 장치 등
(TGN 땡큐굿뉴스)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병재)은 11월 24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청년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경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청년의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창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양 기관은 ▲대출자 지원을 위한 실시간 자료 연계 ▲상환 부담 경감 제도 홍보 ▲성실 원천공제의무자 혜택 부여 ▲교육프로그램 상호 교류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 대상 세무상담 등의 협업을 통해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국세청이 운영하는 실직·퇴직, 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자에 대한 상환유예 제도와, 한국장학재단의 신용회복지원협약 가입으로 올해부터 시행된 학자금 대출자 대상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제도에 대해 함께 홍보·안내하고 대출자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창업지원형 기숙사의 입주자를 대상으로,한국장학재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틀 동안 2022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개최한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워크숍은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사료, 친환경농자재, 시설자재, 동물용의약품 등 농기자재 8개 분야의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농기자재 산업 현황과 관련 제도 등 수출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수출 네트워크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째 날인 11월 28일은 코로나19 등 수출 악조건 속에서도 뚜렷한 수출성과를 나타낸 더기반(종자업체), 누보(완효성 비료업체), 효성오앤비(유기질비료업체) 3개 기업에게 농기자재 산업육성 유공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수여 후 각 기업의 성과발표를 통해 수출성과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2023년도 세계경제 전망과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강의와 2023년도 농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농기자재 수출지원사업 설명도 이어진다. 제이더블유(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1월 29일은 12개국 13명의 해외 전문가와 5명의 국
(TGN 땡큐굿뉴스) 관세청은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 지원을 위해 현행 「보세공장 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여 11월 25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 관세분야 지원방안」(7.15)의 후속조치로,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보세공장 제도 활용 산업의 물류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난 7월에 발표된 내용 외에도, 대통령 주재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8.31)에서 발표된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 대책 및 관세청의 ‘규제혁신 대국민 공모전’(7.1~7.29) · ‘규제혁신 민관 합동위원회’ (8.31, 9.29)’ 등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규제 개선안 또한 담겼다. 최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선정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보세제도를 활용한 수출비중이 각각 96%, 88%(’21년 기준)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번 규제혁신안이 이들 선도산업의 초격차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은 자율관리보세공장 운영 기업의 ‘자율’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보세공장 특허에서부터 물품 반입․반출, 제조․가공 등에 이르는 보세공장 제도 전체 과정의 규제를 완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