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디지털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 추진되는 유성구'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의 본격운영을 알리는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현판식 행사는 주요내빈(구청장, 구․시의원, 국회의원, 협약기업 대표 등)과 디지털 청년일자리 참여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DX 청년점’ 경과보고 및 운영계획,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 시연, ▲‘DX 청년점’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 민간기업 3개 기관과 ‘DX 청년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디지털 청년일자리인 데이터라벨러 청년 10명을 모집하고 ‘DX 청년점’으로 공동활용될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코워킹스페이스(어은동 소재)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그리고 지난 11월말부터 디지털 청년일자리 창출사업(데이터라벨러)을 시작으로 ‘DX 청년점’의 본격운영에 돌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DX 청년점’ 본격운영이 시작되어 정말 뜻깊다.”며,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창출 과 더불어 디지털 인재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호텔 ICC에서 ‘함께해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대전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유성구가 공동 주최하고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5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유공자 등 공공 및 민간분야 유공자 21명에 대한 표창과 ‘다함께 돌보는 마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민관 협력의 중심축으로, 지역 내 민간기관 관계자,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발굴단, 복지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이 살아 숨쉬는 따뜻한 돌봄도시, 유성을 만드는 주역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연타발 대전유성점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갈비탕(매월 50그릇/연 8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매월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이승원 점장은 “연타발 대전유성점이 유성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연타발은 전국에 가맹점을 둔 외식업체로, 대전유성점은 올해 개점 10년을 맞이했고, 전국 지역매장 중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전국적으로 조합원 약 6,500명(전체 조합원의 30%)이 17개 지역 160여개소에서 집회 및 대기 번복 중, 이는 전날과 유사한 규모다. 10시경 인천 신항대로에 못 700여개가 비산된 것으로 확인되어, 인천항만공사,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14시경 부산신항 앞에서 운행 중인 비조합원 트레일러 차량을 향해 조합원 1명(화물연대 지부장)이 마이크를 던졌으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현황) 금일 14시 기준, 현재까지 조사 대상 201개사 중 78개사에 대해 현장조사를 완료했으며, 그 결과 40개사에 운송차질이 발생했다. 그 중 운송사가 운송을 거부한 21개사에 대해서는 업무개시명령서를 현장 발부했으며, 차주가 운송을 거부한 19개사에 대해서는 거부 차주 445명 명단을 확보하여 명령서를 교부했고, 163명에 대해서는 우편송달도 완료했다. (불법주차차량 적발) 단양 시멘트 공장 현장에서 불법주차하고 있는 차량 9대를 적발하고, 집단운송거부 조사개시통지서를 부착 (업무복귀현황) 어제 운송개시명령을 받은 15개사 중 8개사는 오늘 업무에 복귀하여 운행했다고 확인했다.(7개사는 확인 불가) (개인정
(TGN 땡큐굿뉴스) 산림청은 11월 30일 2022년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서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산불피해지 수확 현장 실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목의 자원으로서의 활용성 증대와 국내 고성능 임업 기계장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 한국임업진흥원, 강원도, 관련 협회·단체, 학계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성능 임업기계란 나무 수확 작업 중 한 가지 이상을 하나의 공정으로 수행하는 하베스터, 포워더, 스키더, 펠러번쳐, 프로세서 등 다공정 수확기계를 말한다. 임업 분야 노동력의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의 향상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고성능 임업 기계장비 활용을 늘려야 하나, 국내에서는 ’21년 기준 전체 임목 생산장비 7,396대 중 고성능 임업 기계장비는 105대(1.4%)에 불과한 실정이다. 일본에서는 1991년 '고성능임업기계화 촉진 기본방침'을 제정하여 임업의 기계화를 위한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며, 장비 보급량을 1988년 23대에서 2018년 9,659대로 30년간 약 420배 증가시켰다. 이번 현장 실연회는 국내 실정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
(TGN 땡큐굿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월 30일 제167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심의ㆍ의결 제1호) ’23 ~ ’27년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의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생활주변방사선방호 종합계획(안)'을 의결했다. 금번 제3차 종합계획(안)은 ‘국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방사선 안전관리’를 비전으로 ❶생활주변의 방사성물질 수입ㆍ유통 감시 강화, ❷결함가공제품의 생활 속 유입 철저한 차단, ❸우주ㆍ지각방사선 안전관리 생활화, ❹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 인프라 강화 및 대국민 소통 활성화의 4개 추진 전략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심의ㆍ의결 제2호)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신청한 ❶새울 3ㆍ4호기 주증기계통 등의 밸브 구동기 형식을 변경하기 위한 건설변경허가, ❷고리 3ㆍ4호기 노심열전대 밀봉장치의 방식을 변경하기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내용으로 하는 '원자력이용시설 건설ㆍ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보고 제1호) 원안위는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부식, 콘크리트 공극 확인 등으로 ’17.5.18일부터 정기검사가 수행 중인 한빛 4호기에 대한 임계 전 정기검사 결
(TGN 땡큐굿뉴스) 제12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이 박진 외교부 장관 주최로 11.30(화) 서울에서 개최됐다. 외교부는 해양오염, 기후변화 등 한국과 카리브 지역이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과제에 대한 협력을 위해 ‘한-카리브 글로벌 해양환경 협력 파트너십’을 주제로 카리브 주요 국가 및 지역기구와 함께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내년 카리브공동체(CARICOM) 의장국 바하마 외교장관을 포함하여 카리브국가연합(ACS) 사무총장, 가이아나 외교차관 등 고위인사가 대면 참석했으며, 앤티가바부다 외교장관, 수리남 경제기술부 장관 등 여타 카리브 국가 고위인사들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또한 해양오염 방지 및 해양산업 탈탄소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협의를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국내 해양환경 기관들 외에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학계 및 경제계 인사들이 함께하는 등 총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현장 참석했다. 박 장관은 포럼 개막식에서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한국에게 카리브 국가들은 소중한 동반자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보호 및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TGN 땡큐굿뉴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도입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으로 혁신문화를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30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2022년 제5회 혁신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 ‘혁신 이어달리기’는 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기관 간 이어가기(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올해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혁신업무 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 1부에서는 올해 추진한 중소벤처기업부 혁신 최우수사례 4건을 투자유치(피칭)대회 형식으로 발표했다. ① 새 정부 국정과제 1호 이행을 위해 역대 최대 23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 ②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전용 기술보호 정책보험의 성공적 도입’ ③ 소상공인 금리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고금리 채
(TGN 땡큐굿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월 30일, 경기 안성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12,457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11월 29일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11월 30일부터 ‘한파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료·깔짚 등은 비축분을 최대한 활용하며, 소독기는 열선 설치, 사용 후 소독수 제거, 실내 보관 등을 통해 얼거나 동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축산차량은 농장 진입 시 소독시설이 없거나 소독시설이 고장·동파 등으로 소독시설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 농장 내로 진입하여서는 안 되며, 하루 중 기온이 높은 오후 2~3시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을 양국관계 재수교 25주년을 맞는 올해 12.1일 발효하고,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내년 1월 1일 발효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캄보디아 FTA는 ’20년 7월 협상을 개시하여 4차례 공식협상 등을 거쳐 ’21년 2월 최종 타결했고, 한-인도네시아 CEPA는 ’12년 7월 협상 개시 후 10차례 공식협상을 거쳐 ’19년 11월 타결했다. 한-캄보디아 FTA와 한-인도네시아 CEPA가 발효하면, 각각 아세안 국가와의 세 번째, 네 번째 양자 FTA*로서, 아세안 지역과의 FTA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인도네시아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지난 9월 인도네시아 국내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 1.2일 발효 예정이며, 한-필리핀 FTA는 ’21.10월 타결 이후 정식 서명을 위한 국내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캄보디아 FTA 및 한-인도네시아 CEPA의 발효 계기에, '한-캄보디아 FTA 및 한-인도네시아 CEPA 홍보 설명회'(11.30일, 서울 롯데호텔)를 개최했다.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1.24일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이후 즉각적으로'정유업계 비상상황반(반장 : 자원산업정책국장)'을 구성·운영 중으로, 정유공장·저유소 등 주요거점별 입·출하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수송차질이 있거나 우려되는 경우 정유사간 협조, 화물연대 미가입 차량 등을 활용한 비상수송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11.29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재고는 휘발유 기준 약 8일, 경유 기준 약 10일분으로 비상수송을 통해 유류제품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나,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저장용량 대비 판매량이 많아 평소에도 회전율이 높은 일부 주유소는 집단 운송거부의 영향으로 수송 지연이 빚어지면서 휘발유·경유가 품절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으며, 이들 주유소에 대해서는 12시간 내 유류를 공급하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대응 중이다. 이와 별도로 품절 주유소 현황 정보는 11.30일부터 매일 오후 16시경 오피넷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오피넷 상의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 정보는 네이버·티맵 등 민간 지도서비스와 연계되어 제공 중이며, 품절 주유소의 경우는 지도상 표시되지 않도록 조치하여 일반 국민들이 불필요하게 해당 주유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구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추진해온 스마트 인포젝터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혼자 다니기 위험한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구는 지난 4월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스마트 혁신기술 도시적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80,000천 원을 지원받았다. 구는 공공데이터분석, 유성경찰서 범죄분석, 충남대학생회의 주거 안정 위험도 분석 등의 자료를 활용해 방법 취약지 25개소를 추출하여 인포젝터를 설치했다. 인포젝터는 기존 로고젝터에 영상송출, 음성지원을 추가한 스마트 혁신 기술 인증을 받은 스마트 정보전달 장치로, 50M의 원거리에서도 보이는 시인성과 3D 입체 영상 표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중앙 서버실에서 관내 설치된 25개 인포젝터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 정용래 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한 좋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30일 ㈜그린브라우니 김형민대표와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표 먹거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대표 먹거리’ 공동개발, ▲유성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등 유기적 협력,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유성 브랜드 먹거리를 개발한다면, 관내 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개발될 지역대표 먹거리가 다양한 유성의 콘텐츠와 연계되어 유성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성의 대표 관광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30일 대전신세계 메가박스에서 유성구 드림스타트 10주년 기념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가족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사례관리아동 가족과 후원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대전 신세계 메가박스의 간식과 행복누리재단의 가족용 케이크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1부에는 지난 십 년간 드림스타트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동안 지원해준 후원자 및 모범가족 표창과 감사편지 날리기 등이 이뤄졌으며, 2부에는 가족영화 '스트레인지 월드' 상영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12년 온천1동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취약계층 아동 중 집중 관리가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 982명에게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삼천여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양육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했다. 또한, 현재 만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들과 연계하여 인지, 건강, 정서, 가족지원 등 분야에서 33개의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드림스타트와 후원자분들은 지난 10년간 가장 도움이
(TGN 땡큐굿뉴스) 라쿤, 미어캣 등 야생으로 방사할 수 없고 개인에게 분양하기에도 부적절한 야생동물*을 안락사하지 않고 보호시설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첫발을 뗀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1월 30일 국립생태원 부지(충남 서천군 소재) 내에서 ‘유기·방치 야생동물 보호시설’ 착공식을 갖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도순 국립생태원장과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 비롯하여 전국 7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참석한다. 이번 보호시설 착공은 올해 11월 24일에 국회를 통과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이행하는 사업이며, 올해 2월 23일에 환경부와 지자체, 야생동물구조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동물원·수족관 외의 시설(야생동물 카페 등)에서 야생동물 전시를 금지하며, 이로 인해 유기 또는 방치될 우려가 있는 야생동물의 관리를 위해 보호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개정안 국회 통과 전부터 보호시설 설치를 추진하여 법 개정과 동시에 보호시설 착공을 준비했다. 이번 보호시설 준공(2023년 말 예상) 전까지 유기·방치된 야생동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