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유성구합창단이 지난 8일 대전광역시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전국 15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유성구합창단은‘어랑’과‘Sanctus(상투스)’를 경연곡으로 선정,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성구합창단은 1990년 창단된 여성합창단으로 현재까지 31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고, 300회 이상 다수의 초청 연주회 및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6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합창올림픽에 참가하여 챔피언스 여성합창부문 금메달,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2014), 세 번의 은상(2015, 2017, 2019)을 수상했다. 한편,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는 1993년 대전엑스포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화합․협동의 상징으로 1994년 처음으로 전국 합창경연대회를 시작,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 중 유일하게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회다. 문창용 단장(유성구 부구청장)은 “코로나19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과 8일 유성구 두드림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앙코르 실버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다시 열정!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국화전시회와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전국 어르신 동아리팀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동아리 경연대회와 마당극, 버스킹 등으로 재능을 선보였으며, 구는 유튜브로 현장을 생중계하며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실버페스티벌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활짝 핀 국화처럼 진향 향기를 남겼다”며, “내년에도 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이은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정당을 초월한 이례적인 자리로,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을 주축으로 유성구 간부공무원 등 10명,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관계자 및 박종선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등 1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간담회에서는 유성구의 민선7·8기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각종 현안 및 주민 숙원 사업 등 유성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유성구의 주요 현안·건의사업으로는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 유성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 유성구 노인복지관 증축, 유성구 보훈회관 건립, 유성복합터미널(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유성마을버스 재정 지원금 상향 및 인수 요청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것들로, 시비 지원 및 정책적 지원이 요구되는 사안들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민의 힘 대전광역시당 차원에서 앞장서서 유성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공약사업 등 유성의 미래상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민선8기 출범 100일 기념 ‘톡톡톡! 유성스타 토크콘서트’는 대전 5개구 중 유일하게 재선한 정용래 구청장이 격식을 탈피하여 주민과 한층 가까워지기 위해 마련했다. 토크콘서트는 히든싱어에서 착안한 “히든 구청장을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유성의 분야별 숨은(hidden) 주인공인 유성스타 3명 속에서 진짜 구청장을 찾는 즉석 공연으로 참석한 300여 명의 구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MBTI로 성격유형을 알아가는 “구청장 탐구생활” 영상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민선8기 더 좋은 미래도시 유성을 위한 행보와 리더십을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보여주었으며, 분야별 주요 정책과 광역정책 공조 강화 등 5대 분야 37개 공약사업(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등)을 구민들에게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과 함께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 공감하는 허심탄회한
(TGN 땡큐굿뉴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2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8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상여, 복리후생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한외국계기업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136개 기업이 응답을 했다. 조사에 참가한 기업은 인원수 100이상 기업이 56%, 매출 2000억 이상 35%, 본사의 위치는 서울 49%, 경기 26%순, 업종은 자동차부품제조업 17%, 도소매 14%, 일반제조업, IT, 반도체 각9%등의 관련 산업이 참가했다. 본사가 위치한 모기업 응답은 유럽연합이 47% , 아시아지역이 27% , 북미지역이 22%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진출한 형태는 국내에 법인으로 진출한 독립자산의 형태가 49% , 합작법인 형태로 진출한 형태가 29% , 대표사무소 , 지점 등 기타 형태가 22%로 나타났다. 2022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연봉은 2억이상 (67%), 1억5천~ 2억사이(17%),1억~1억5천 사이가(8%) 인것으로 나타났다.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5천~ 2억사이(47%),1억~1억5천 사이(2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오는 6일부터 12월 25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거주불명자의 체계적 관리 강화와 더불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구는 올해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선정 후, 해당 대상에 대해서는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실시하여 강화된 거주 확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사실조사 결과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 미신고자는 기한 내 주민등록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고·공고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되며, 12월 23일 이전에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 금액의 최대 8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간 중 세대 방문 시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6일 디지털 분야 민간 우수기업의 기술을 활용하고 메이킹 및 영상 분야 청년 스타트업들의 역량 및 자원, 네트워크를 연계해 추진하는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 시도되는'DX 청년점'은 민선8기 구민 약속사업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의 본격출범 전, 민관 협력방식을 통해 가용자원을 최대 활용하여 디지털 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유성구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청년 맞춤형 디지털 전략사업이다. 이번 협약의 참여기관은 유성구, ㈜유클리드소프트, ㈜재작소, 제이픽처스로, 4자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유성구'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유성구 사업총괄, 사업참여 청년모집 및 사업홍보, ▲㈜유클리드소프트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연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재작소 및 제이픽처스 청년공간 및 시설 지원, 대전청년마을 조성사업 연계지원 등으로 4개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대전청년마을 조성사업을 위한 공간조성(어은동)이 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유성구 두드림공연장에서 ‘다시 열정!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슬로건으로 ‘2022 앙코르 실버페스티벌’ 개최한다고 전했다. ‘앙코르 실버페스티벌’은 2019년도 이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미개최됐으나, 구는 올해 국화전시회 기간과 더불어 행사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하여 전국 어르신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전국 노인복지관 및 노인회 등 동아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체류형 축제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유성을 즐기며 재능을 자랑할 수 있는 자아실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본선경연팀 환영식 및 유성명소 체험, ▲체험부스 운영, ▲마당극, 버스킹 등이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실버세대 인생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마중물 축제로 기획됐다”며, “세대를 떠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유성형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엮은 스토리텔링북 '유성매직로드'책자를 발간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책자는 지난 5년여간의 유성매직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되고 성장한 유성형 마을공동체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공동체 활동사진과 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민관협력형 공유공간, ▲마을자립형 공유공간, ▲청소년, 문화예술 우수사례 등 공동체 10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사례 탐방지를 찾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성구는 향후 공동체 탐방 시범 운영을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마을 활동의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발간사에서“지난 5년간 주민에게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주민과 함께 일궈낸 결실을 책으로 엮어 마을활동에 뜻있는 분들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한 본청, 행정복지센터 등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대전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최영미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관장 및 고위직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일어날 수 있는 성범죄 등을 사례를 통해 쉽게 공감하고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편,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실시되는 의무교육으로, 유성구는 매년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신뢰받는 구정 구현의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4대 폭력 방지를 위한 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유성구가 성평등한 조직, 안전한 직장문화를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삶 교육 ‘인생코칭 프로젝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인생코칭 프로젝트 교실’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건전하게 영위하고 타인을 배려·존중·소통하는 인생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학교 3개교 19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감수성코칭, ▲소통코칭, ▲긍정심리 강점코칭 등으로 구성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도록 교육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며, “민·관·학 교육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현수막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불법현수막은 신호등을 비롯한 교통시설물과 인도의 가로수 등에 무질서하게 걸려있어 보행자의 시각적인 피로도를 높이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등 많은 민원을 야기한다. 특히, 명절에는 정치인들의 현수막이 공해 수준으로 게시되어 보행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구는 2021년 불법현수막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정당 현수막을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에 유도하는 등 개정 전 다수 발생했던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게시를 근절하여 현재는 정착단계에 이르렀다. 또한 그동안 주요 교차로 위주의 점단위로 추진된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지역’을 주요 교차로를 연결하는 선단위 시범사업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전국 최초로 추진하여 상시단속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유동인구가 많은 구암역 삼거리에서 유성온천역 네거리를 지나 용반 네거리까지, 그리고 유성온천역 네거리에서 충남대학교 오거리까지 등 총 2.7km 구간을 선정하여 추진하며 향후 청정거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이달 1일부터 내달 7일까지를 하수도 사용료 및 지하수 이용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전했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며 구 홈페이지, 현수막, 홍보물 등 각종 매체를 통하여 자진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특별징수 반을 편성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고액, 상습 체납 세대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압류 및 채권 확보와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성실하게 납부하는 분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를 실시하게 됐다”며, “그동안 납부하지 못한 하수도‧지하수 사용료 체납액을 일제정리 기간 동안 자진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9일 이랜드재단, NC대전유성점과 유성구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의 일상생활 회복 및 자립을 돕고, 가정해체 예방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이랜드재단은 협약 체결 후 6개월 동안 위기가정에 5,000만 원 내로 생계, 주거, 치료비를 지원하고, NC대전유성점은 소외계층 50가구에 월 10만 원권 바우처카드를 12개월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3개 기관은 우리 지역 위기가정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위기가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협력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다함께 행복한 유성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신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레오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모두 20개 작품이 경쟁했으며, 건축분야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진행됐다. 해당 당선작은 하나의 건물 안에서 행정기능과 커뮤니티 기능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광장이나 마당 등 전면공간에 대한 계획이 탁월하여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신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되며, 기존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포함하여 하기동 18-6 외 8필지에 연면적 약 2,800㎡,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또한, 당선작을 토대로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5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성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유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