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구는 1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유관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과 洞 직능·자생단체 등의 자발적 참여로 주택가, 골목길, 공원, 공한지 등 취약지역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심 곳곳에 쌓여 배수로를 막고 미끄러움을 유발하는 낙엽은 집중 수거 대상으로, 구는 환경공무직, 마을청결지킴이, 기간제 근로자 등의 참여자와 함께 전용마대 2만 장, 송풍기 15대 및 노면청소차 2대, 압축청소차 4대를 투입하여 낙엽 수거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겨울맞이 대청결운동에 참여하는 직원과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에 발표한「침수차 불법유통 방지방안」의후속조치로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전송하여야할 침수이력 대상차량을 확대하는 등 차량의 침수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였다. 자차보험에 가입한 차량의 경우 기존에는 보험개발원에서 전손처리 침수차 정보만 전송한 것을 9월부터 분손처리 침수차 정보까지 전송대상을 확대하여 침수이력 공개 범위를 넓혔다. 또한 침수로 도로에 방치되어 지자체에서 도로 안전을 위해 견인하거나침수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 받은 침수차량 등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침수이력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소비자는 자차보험 가입차량 중 분손차량과 자차보험 미가입차량에 대해서 차량의 침수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등 이전보다 더 많은 침수차량의 이력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부는 8월~9월 집중호우‧태풍으로 발생한 침수차량 중 침수이력이 있는 18,289건의 차량정보를 확보하였고, 이중 14,849건은 폐차(말소등록) 되었다. 또한 폐차 되지 않고 매매업자에게 이미 판매하여 매매업자가 보유한 차량은 148건이며, 개인이 계속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3,292건으로 정부는 이에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 사업대상자를 공모한다.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임대형 지능형농장 등에서 스마트팜 교육‧실습 등을 이수하고 스마트팜 영농 창업을 희망하지만 적합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매입하여 경지정리 후 진입로, 용배수로 등 생산기반을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정비하여 청년농업인에게 장기임대 또는 매도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2023년 사업비는 6ha(3ha 이내 2개소), 5,448백만원으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 매입비 2,448백만원, 생산기반 조성비 3,000백만원 등 개소당 총 2,724백만원(국비 100%)을 지원한다. 2023년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 사업대상으로 2개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1개소는 자체 연구용역으로, 1개소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농식품부(농지과)에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후보지에 대해 한국농어촌공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청년과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할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한다고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10.26)은 향후 5년간 선택형, 나눔형, 일반형 유형을 대상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획기적인 전용 모기지 지원을 통해 주거상향 및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이번에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하게 될 브랜드는 개별 아파트 브랜드가 아니라“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을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로 활용된다. 국민제안은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국토교통부 누리집(배너참조)과 국토교통부 온통광장을 통해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200명)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들이 제안해 주신 정책브랜드는 민간전문가, 정책수요자 등 논의를 거쳐 11월 말경 결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장원 주택공급기획과장은 “새롭게 선정될 정책브랜드는 청년·서민 등 정책 수요자들에게 친숙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 온·오
(TGN 땡큐굿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에 관한 규정 및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의무 위반에 관한 과태료 부과기준 제정안을 마련하여 2022년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행정예고한다. 개정 하도급법(’23. 1. 12. 시행)에 따라 내년부터 하도급거래를 하는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이하 ‘공시대상원사업자’)는 하도급업체(수급사업자)들이 알 수 있도록 대금 결제조건을 공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공시의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세부 사항을 정하기 위해 행정규칙을 마련한 것이다. 공시규정은 법률과 시행령의 근거 규정에 따라 지급수단·기간별 지급금액 및 비율, 분쟁조정기구 등 공시항목별로 구체적 내용을 규정한 것이다. 과태료기준은 공시의무 위반 시 부과되는 과태료 금액과 관련하여 구체적 가중·감경 사유를 정하기 위한 행정규칙이다. 공정위는 행정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제정안을 확정·시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TGN 땡큐굿뉴스) 국민의 일상을 바꾸고, 제도를 개선한 국민제안 4건과 공무원제안 4건이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2022년을 빛낸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년간 국민과 공무원으로부터 받은 제안 중 최고의 제안을 선정하기 위한 ‘2022년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를 11월10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우수제안 선정을 위해 ‘중앙 우수제안 심사위원회’와 일반국민 50명으로 구성된‘국민심사단’이 심사를 진행했고, 국민제안과 공무원제안 분야별로 각각 금상 1건, 은상 1건, 동상 2건을 결정했다. 국민제안 분야에서 ‘자녀의 자연스러운 세대분가의 경우 주택 취득세 중과 제외’라는 제안으로 김강수 씨가 금상을 받았다. 김강수 씨는 “대부분의 가정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살다가 자녀의 결혼으로 분가를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어 취득 중과세를 부과받거나 다른 집으로 위장전입을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꼭 해결하고 싶었다”고 제안 취지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 제안을 채택하여 지난 6월말'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했고,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직장 분위기 개선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구성원 모두가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11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했으며, 감사실 직원과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달달한 하루를 보내라는 의미로 사탕을 나눠줬다. 또한, 구는 ‘개인사 뒷담화’, ‘음주 강요’ 등의 갑질 관행 문구 밟고 지나가기 등의 퍼포먼스 준비했으며, 직원들은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권 존중 문화 정착과 청렴 가치 내재화를 위해서는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가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갑질 없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9일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제3회 유성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유성 과학축제’는 유성구가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올해의 과학문화 도시’에 선정되며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UN 세계 기초과학의 해를 기념하며 ‘과학 유성 찾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자율주행 감성로봇 체험, 유성구 과학명소를 탐험하는 보드게임 체험, 축제 당일 13시, 15시 ‘서프라이즈 과학실험쇼’ 공연 등이 준비된다. 또한, 지난해 유성구가 최초로 시도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성인과학파티 ‘유성S.P.A(Science party for Adults)’가 ‘로봇도 사랑을 할까요?’란 주제로 19세 이상 성인들만을 위한 행사로 사이언스 뮤지움 넥스페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외에 SF를 테마로 한 이현진 작가의 작품 전시와 풍성한 과학체험부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유성과학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과학을 사랑하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TGN 땡큐굿뉴스) 최근 고금리로 서민·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 애로가 증가하고 경기둔화로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릴 우려가 가중됨에 따라, 정부는 ’22.8월부터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를 운영하여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강력한 단속·처벌을 실시토록 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22.8.23일) 직후, 정부는 즉각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를 가동(8.25일~)하고 TF회의 및 관계부처 실무회의 등을 통해 全정부적 차원에서 총력 대응해 왔다. 정부는 11.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이정원 국무2차장 주재) 회의를 개최하여,그간의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한 단속·수사·처벌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당분간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불법사금융 피해가 증가할 우려에 대비하여, ➊불법사금융 단속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➋관계기관간 정보공유협조를 통해 수사과정을 효율화하고, 사건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처리 등을 통해 사건을 신속처리토록 하는 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 1~8월중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신고 건수는 5,823건*으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11월 11일 「제6차 규제혁신 특별반」(반장: 권기섭 차관) 회의에서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 지원을 강화하고, 산재보험료율을 합리적으로 산정하며, 근로자가 산재를 신청할 때 제출하는 서류 부담을 경감하는 등 근로자와 사업주가 산재보험을 접하면서 느꼈던 불편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1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 지원 (2023년 3월, 산재 근로자 대상 서비스 개시) • 20년 동안 유리섬유 제조업에 종사하던 ㄱ씨는 한순간의 사고로 우측 무릎 위를 절단해야만 했고, 이러한 신체장애로 인해 치료가 끝났음에도 장시간 서서 일하기가 어려워 원직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음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산업재해 근로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중 약 6만 명은 숙련 근로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산재 근로자가 신체 기능 저하 등으로 직업 복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인해 직업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에게 맞춤형 직업 복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복귀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그간 공단의 잡 코디네이터가 유선 및 대면 상담을 통해 취업 지원이 필요한
(TGN 땡큐굿뉴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약 2천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시설이 들어선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는 11월 11일 대주전자재료㈜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배호열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박승수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사업계획부장,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주전자재료㈜는 2026년까지 총 2,045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산단(6공구) 187천㎡ 용지에 2023년 공장을 착공하고, 직원 191명을 신규로 채용하기로 했다. 대주전자재료㈜는 1981년에 설립된 전자 부품용 소재 생산 전문기업으로, 2019년부터 이차전지용 실리콘계 음극재를 상용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리콘계 음극재는 기존의 흑연 음극재가 가진 짧은 배터리 수명, 긴 충전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았지만, 충·방전 시 부피팽창, 낮은 전기전도 등 기술상의 문제로 선호도가 낮았다. 이 문제를 해결한 소재가 2019년 대주전자재료㈜가 개발한 고효율
(TGN 땡큐굿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1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한 후, 아래 세 가지를 특별지시하고 11월말까지 실행계획을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첫째, “층간소음으로 더이상 이웃 간 다툼·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LH가 층간소음 제로 아파트를 지을 것”을 지시했다. 둘째, “주거취약계층 및 서민 주거의 기반이 되는 공공임대 아파트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감재 질 제고, 평수 확대, 커뮤니티 공간 확충등을 포함한 근본적인 방안을 고민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공공임대 아파트에도 입주민들이 원하는 아파트 명칭을 사용하게 하는 등 입주민 중심 주거 서비스와 소셜믹스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셋째, “LH를 국민들께서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으로 재탄생시킬 획기적인 방안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 내부정보를 활용한 부당이익 카르텔, 퇴직자와의 유착관계 등 부패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자체 혁신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LH가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서민 주거생활 향상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 제이디하운 공유오피스는 서울 역세권인 강남, 역삼, 선릉, 논현에 위치한 총 9개 지점에서 상주사무실과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소호사무실을 임대해주는 강남 공유오피스가 아닌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중심의 실질적인 컨설팅, 홍보마케팅, 브랜딩기획, 글로벌마켓지원, 세무지원, 법무지원, 정부정책지원금 연결, 해외진출까지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타 공유오피스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제이디하운 관계자는 “K바우처로 진행됐던 온라인 마케팅과 TV CF광고 등 홍보 마케팅을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SNS기자연합회와 협력하여 제이디하운 상주사무실과 비상주사무실 기업들에게 지원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자리만 공유하고 추가 옵션으로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소호사무실이 아닌 높은 가성비로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의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기여하는 상주 · 비상주 사무실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남, 역삼, 선릉, 논현 상주사무실은 100% 창가 사무실, 회의실 무료, 복사기·팩스 무료, 커피 휴게실 무료, 24시간 출입이용, 월 주차가능, 세무 · 노무 · 법무 전문가 상시배치, 홍보 마케팅 지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22.11.14.~11.18. 기간 중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수요 ‘차체 충격안전성 평가장비’ 등 총 19건, 약 1,208만불 (약 167억 원, 1달러 환율 1,387원 기준) 상당의 외자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외자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해군군수사령부 수요 ‘잠수함용 구명뗏목’ 등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9.1%인 715만불 (약 99억 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수요 ‘차체 충격안전성 평가장비’ 등 “규격․가격 동시입찰 계약”이 전체 금액의 26.5%인 319만불 (약 44억 원), 해양경찰청 수요 ‘팬더헬기 엔진 해외 재생 수리’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4.4%인 174만불 (약 24억 원) 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 땡큐굿뉴스) 11월 10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을 방문 중인 칼리드 알팔레(Khalid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투자 확대 및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그간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가 사우디 내 산업 다각화와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공감했다. 특히, 사우디 내 조선산업 기반 마련 등 제조업 분야 협력 성과가 도출됐고, 역량 강화, 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이 강화됐으며, 최근에는 사우디 국부 펀드(PIF)를 통한 국내 게임 및 배터리 기업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는 등 양국 간 협력 분야도 폭넓고 다양화되고 있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한, 양국 장관은 글로벌 불안정성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과 사우디 양국 간 기존 협력 플랫폼인 '한- 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강화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현행 5개 협력분과 중 제조․에너지 분과를 제조분과와 에너지분과로 분리하고, 신규로 농수산 분과를 추가하여 총 7개로 확대하는 한편, 기존 역량강화 분과에 문화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