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특허청은 제5회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 개최를 계기로 11월 15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브루나이, 필리핀 등 아세안(ASEAN) 주요 8개국 특허청과 청장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번 8개국과의 청장회담을 통해, 특허심사하이웨이(PPH) 등 심사 협력, 지식재산 분야 인력양성, 지식재산권 제도 및 정보화 분야 컨설팅 등 분야별로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별로 상황과 여건에 맞는 향후 협력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주요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브루나이) 국가지식재산전략 수립, 지식재산 보호와 활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브루나이 지식재산청 심사관 등 내부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필리핀) 지식재산 인력양성, 지식재산 사업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심화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식재산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 구축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말레이시아) 지식재산 분야 역량강화, 지식재산 보호와 활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향후 조속히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중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2021년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하반기 분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액은 10,804천 원으로, 탄소포인트제 기부 참여자 중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포인트를 지급받은 1,039세대의 기부로 마련됐다. 탄소포인트제는 1년에 2회 상‧하반기에 나눠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에너지 사용량의 절감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현재 약17,835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유성구는 지난 2011년 기부참여 유형을 처음 도입한 이래 매년 신규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할 때마다 기부에 참여하도록 독려했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1억8,373만 원을 기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탄소포인트제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지역 내 새로운 기부문화 방식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포인트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5일 서울 금천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4층 회의실)에서 제조‧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업종의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3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 중인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의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경영상황 악화, 납기 미준수에 따른 거래관계 단절 등 제도 유효기간 종료(2022년 12월 31일)시 겪게 될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10명의 업계 대표들은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는 갑작스러운 주문 등에 따른 인력 배치 대응에 매우 유용한 제도”라며, “구인난이 심하고 경제도 어려운데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까지 종료되면 마땅한 대책이 없어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 장관은 “최근 체제(플랫폼) 종사자가 늘어나고 코로나19로 외국인력 입국 규모까지 줄어들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며,“거시 경제 측면에서 고금리‧고물가 등 3중고까지 겹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돼 상황 호전 시까지 8시간 추가연장근로를 유지할 필요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11월 17일 서울시 중구 포스트타워에서「제1차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업계·종사자는 물론, 생활물류산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며, 별도로 배정된 의견수렴 시간에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 기본계획」은 중장기 생활물류산업 발전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생활물류법 제20조)으로,‘21.7월 「생활물류법」이 시행된 이후 최초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금년 5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 중으로, 6개 분야별로 산·학·연 등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과 운영, 업계 및 종사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였다. 기본계획(안)은 생활물류산업이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생활물류서비스 구현”이라는 비전과 함께,▲ 모빌리티 대전환을 위한 생활물류 규제 혁신 ▲ 생활물류산업의 첨단화 촉진 ▲ 지속가능한 생활물류 인프라 공급 확대 ▲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여
(TGN 땡큐굿뉴스) 최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전문가를 통한 일대일 체형관리 프로그램의 수요가 매우 증가했다. 하지만 건강관리와 체형관리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 아닌 비용 부담이 많은 1:1 PT 프로그램을 강권하는 트레이너의 영업이 문제되고 있다. 엘리트 육상 선수 출신 트레이너들이 운영하는 다인핏 PT샵은 불필요한 트레이닝 방법을 제외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운동 방법을 적용하여 원하는 목표까지 큰 거부감없이 잘 도달하실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다인핏 대표는 “체육대학교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10년 동안 경력을 쌓았다. 각종 보디빌딩 대회를 나가 1위 및 다수의 수상경력을 쌓으며 운동 방법에 대해 증명해 보였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다인핏(DAIN FIT) PT샵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다인핏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
(TGN 땡큐굿뉴스) 실용음악은 19,20세기 음악이 지나치게 지적이고 기교가 너무 복잡한 것에 대한 반발로 생겨났다. 즉흥적이고 비전문적인 연주에 알맞은 곡을 제공해 아마추어 음악가도 쉽게 즐기도록 한 것이 실용음악이다. 클래식음악이 모차르트나 베토벤처럼 악보를 정확하게 표현해서 연주하는 것이라면 실용음악은 최대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TV 오디션 프로그램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타덤에 오른 가수와 밴드를 선망하며 그들을 롤모델 삼아 전문 뮤지션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대학의 실용음악학과가 인기를 모으면서 지원생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실용음악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진로 분야도 계속 확대되는 추세다. 대중가수뿐 아니라 세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그 외 뮤지컬 배우, 코러스, 공연기획자, 영화음악가, 음향엔지니어, 음악심리치료사 등 점차 넓은 영역으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실용음악학원 원장들이 간판만 걸어놓고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 기본기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
(TGN 땡큐굿뉴스) 헤어스타일은 보이는 외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앞두거나 계절 또는 유행의 변화와 이미지 변신을 위해 헤어샵을 방문한다.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일상에 활력을 주는데, 간혹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헤어스타일링을 받을 때도 있기 때문에 자신과 잘 맞는 헤어숍과 헤어디자이너 선택이 중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장점을 최대로 끌어 올려주고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도록 헤어디자이너와 충분히 소통하고 헤어컷, 펌, 염색 등의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리미엄 헤어살롱 살롱더숨 헤어디자이너는 “단순히 헤어스타일링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모든 순간을 디자인해드린다는 마음으로 1:1 맞춤형 디자인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살롱더숨은 일반적인 헤어살롱과는 다른 편안한 분위기로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은 경험 많은 디자이너와 업계 최상급의 제품만을 사용하여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최상의 결과물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살롱더 숨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공동으로『제23회 FAA-아태지역 국가 간 항공안전 협력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미국과 항공안전협정(BASA, Bilateral Aviation Safety Agreement)을체결한 아태지역 국가의 항공당국 및 산업계 전문가가 모여 항공기 인증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회의로 진행하며 “아태지역의 안전 및 회복을 위한 연계성 강화”를 주제로 아태지역 11개 국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15일·16일 양일간 열리는 항공당국자 간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회복방안을 비롯하여, 5G 전파 안전성 관련 진행사항, UAM 및 무인기 인증, 초음속 항공기 개발 등을 공유·논의하고, 우리나라는 ‘K-UAM 그랜드챌린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17일 열리는 항공 산업계 회의에서는 현대·한화시스템·SK텔레콤과 美조비 에비에이션이 UAM 사업현황과 계획 등을 소개하고, “아태지역의 UAM 비전”을 주제로 하는 패널 토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11월 15일 인천광역시와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일원에서 3기 신도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그리고 국회, 계양구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및 인근 주민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하고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이다. 2019년 10월 최초 지구지정 됐으며,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하여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LH, iH가 함께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면적 333만㎡의 규모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천호 등 주택 약 1만 7천호를 공급하고, 여의도 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94만㎡)를 주민 체감도가 높은 5개의선형공원으로 분산 배치하여 공원을 중심으로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지며 어디서나 쉽게 보행으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보행중심도시를 구현할계획이다. 인천계양 신도시 내에서 전
(TGN 땡큐굿뉴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보교환 글로벌 포럼(Global Forum)은 제15차 연차총회(‘22.11.9~11, 스페인)를 개최하여 금융정보자동교환(AEOI) 효과성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공개했으며, 우리나라는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포럼은 회원국의 정보교환제도 국제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평가하고 필요시 각 국에 제도개선 사항을 권고하고 있다. 금년에는 금융정보자동교환과 관련하여 각 국의 효과적 이행여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2020년 법체계 평가에 이어 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국제기준 준수에 있어 우리나라가 최상위 그룹임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는 의의가 있다. 우리나라는 국가 간 자동정보교환 및 국내 금융기관의 정보보고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개발·운용하고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안내책자 발간,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및 의무이행평가를 실시하는 등 금융정보자동교환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최고수준의 정보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성실신고 안내, 해외금융계좌 신고검증, 세무조사 등 조세회피 방지에 교환정보를 효과적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와 서울시,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외국인투자기업채용박람회를 서울 COEX에서 11.14일부터 2일간 개최한다.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기업홍보 및 우수 인재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고, 구직자에게는 글로벌 기업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취업 희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기업에 비해 상세한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운 다양한 외투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 관심 기업의 채용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올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5개 기업이 참가하고, 특히 한국씨티은행(Citi Bank), 한국바스프(BASF), 한국3M 등 국내에 잘 알려진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최근 부상하고 있는 미래첨단산업 분야인 IT‧반도체‧바이오 분야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Applied Materials), 에퀴닉스코리아(Equinix), 브이엠웨어코리아(VMware), 싸이티바(Cytiva) 등 우수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예상 채용 규모도 전년도 800여명에서 1,700여명으로 크게 늘었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이번 주(’22.11.14.~'22.11.18.)에 총 83건, 3,453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입찰공사 중 한국환경공단 수요 ‘이천시 부발 공공하수도시설 설치사업(추정가격 422억 원, 공사기간 1,099일)’은 하수처리시설 신설(14,000㎥/일), 하수관로 정비(24.4㎞) 등을 추진하는 공사로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신원리, 죽당리 일원(처리시설 산촌리 601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사업이 완료되면 팔달수계 수질 보호와 주민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83건 중 60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625억 원 상당(47%)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40건(637억 원)이고,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20건(988억 원 상당 지역업체 참여 전망)이다. 계약방법별로는 적격심사 1,554억 원, 종합평가 1,153억 원, 종합심사 726억 원, 수의계약 19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TGN 땡큐굿뉴스) 산림청은 11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22년 10월 말 기준으로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293개이며, 분야별로는 산림복지 분야가 109개로 37.2%를 차지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30여 개의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진행되지 못했던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경제적 불평등, 환경파괴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마련된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 성과공유회는 6개 기업의 발표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 우수기업 상품 전시·관람, 전문가 강의, 민·관 공감 이야기쇼(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기업인들의 참여도와 만족도 또한 높았다. 산림청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이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 분
(TGN 땡큐굿뉴스) 해양수산부는 항만배후단지 입주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복귀기업과 지능형(스마트) 공동물류센터에 대한 유인책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항만배후단지는 우리 항만기능을 지원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상품의 가공, 조립, 보관 배송 등 복합물류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최근, 해외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다 국내로 복귀하려는 기업들 중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항만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개정해 국내복귀기업이 항만배후단지 입주를 원할 경우 입주기업 선정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한시적으로 임대료 납부를 유예‧감면해주는 등 유인책을 제공한다. 또한, 지능형(스마트) 공동물류센터의 정의를 신설하는 등 부산항과 인천항 등에 새로 들어설 지능형(스마트) 공동물류센터에 대한 근거조항을 마련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11월 9일 발표된 ‘해양수산 규제혁신방안’ 이행의 일환으로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항만배후단지 관련 규정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교통공사, 유성소방서 등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해 지하철이 탈선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대형 복합재난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토론기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후 상황 접수부터 대응·복구까지 시간대별 임무에 대해 13개 협업기관이 기관 간 질의응답을 통해 상황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누수 없는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유성을 위해 평상시 재난에 대비하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대응체계의 미비점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오는 16일 대전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유성구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특히 유성구의 신규 공무원 및 구청 인근 나노종합기술원 직원 약 150여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