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둔산동 시청역네거리 일대에서 대전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개등 불법 튜닝 1건, 불법 등화장치 설치 6건을 적발했으며 23대를 현장계도 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단속도 1건을 적발했으며,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관계기관의 합동단속 활동이 순조롭게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이륜차 불법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는 현장 단속에 의한 행정처분 중심의 활동이 아닌 사전 안내 및 홍보를 통한 운전자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의 병행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둔산경찰서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연중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합동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태백시는 31일 강원도, 한국지질자원연구연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핵심광물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는 태백시의 정부주도 핵심광물자원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핵심광물 전략산업 및 기업 유치’, ‘광물자원 산업화 특화단지 지원’을, 지자연에서는 ‘핵심광물에 대한 기술협력’, ‘지속가능한 친환경 광산개발과 광해관리 기술 개발’, ‘태백시 내 시범 연구사이트 운영‘, ’핵심광물 관련 원천기술의 태백시 입주기업 우선제공‘을 협력 분야로 협약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태백시와 강원도, 지자연은 상호 실무협의회를 구성 및 운영하고, 협약의 제반사항에 따라 국가의 핵심광물 확보전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운영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또한, 산업의 확장성, 국가 기여도 등을 고려해 태백시가 국가 핵심광물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2030년까지 핵심광물 완성을 목표로 추진하며, 태백시가 핵심광물 생산 공급 기지로서 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TGN 땡큐굿뉴스)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1호 영업사원으로서 이번 방문 기간 중 첫 일정으로 5.31일 오전 알마티에서 카자흐스탄 진출 기업인 및 한인단체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카자흐스탄이 중앙아 내 최대 교역국이며 우리나라의 1위 투자국이 될 만큼 양국 경제협력이 확대된 데에는 우리 동포, 기업인들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하고, 그간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해 준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 장관은 세계 9위의 광대한 국토와 풍부한 광물자원을 가진 카자흐스탄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 속에 우리 기업의 새로운 활동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카자흐스탄과 플랜트, 공급망,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장관은 6.5 재외동포청 출범을 통해, 우리 정부가 맞춤형 재외동포정책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신속한 영사서비스 제공은 물론 동포사회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우리 기업인과 한인단체 대표들은 카자흐스탄의 물류 통관 적체 등 기업활동 애로사항을 설명했고, 박 장관은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 기간 중 예정된 '누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미래 경력설계를 위해 1:1 경력진단 및 재취업 업종 상담, 희망업종 현직자와의 집단상담 등을 제공하는 「중장년 경력설계 카운슬링」 참여대상을 만 45세에서 40세부터로 확대하고, 자부담도 없앴다고 밝혔다. 최근 노동시장 변동성이 커져 조기에 경력설계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만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로 1,000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면 누구나 「중장년 경력설계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훈련비의 10%를 자부담했다가 수료 시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나, 근로자 참여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훈련비 자부담을 폐지했다. 아울러 상담 시간을 최대 10시간의 범위에서 주간, 야간 또는 주말 등 근로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직업훈련포털 누리집을 방문하여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상담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산업구조 변화로 노동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경력설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연령대도 낮아지고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강남구)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지난 2월 연동제 로드쇼 개막식 이후 4개월 만에 열린 행사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원팀이 되어 상생의 거래문화가 정착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는 연동제를 성공적으로 법제화시킨 시즌1에 이어 연동제를 하나의 거래관행으로 안착시키는 시즌2의 촉진을 위한 자리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행기업의 헌신적인 노력, 대·중소기업의 뜨거운 관심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는 당초 목표의 약 3배인 85회 진행됐으며, 동행기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621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 이외에도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대·중견기업 관련 경제단체가 참석하며 납품대금 연동제를 위한 진정한 ‘원팀’을 구성했다. 오늘 촉진대회는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는 연동제 현장안착 TF회의,2부는 촉진대회 본행사, 3부 포스코 그룹 로드쇼를 진행했다. 1부 TF 회의
(TGN 땡큐굿뉴스) 강원도는 장성광업소의 조기폐광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태백시를 국가 핵심광물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태백시 및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5월 31일 11시에 태백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탄소중립 및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핵심광물 수요의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통해 석탄공사 조기폐광에 따른 지역의 새로운 대체산업 발굴・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부는 지난 2월 국가 첨단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광물 33종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확보전략을 발표했다. 정부가 선정한 핵심광물 중 타이타늄은 태백에 매장된 것이 확인되어 현재 정밀탐사가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몰리브덴, 텅스텐 등 국가 첨단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광물이 태백시를 중심으로 하는 강원남부 폐광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원도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원료자원의 개발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하여 정부의 핵심광물 확보전략에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광물자원 개발 분야에서는 정밀탐사 및 광물자원 개발기술을 통해 원료확보의 용이성을 부각하고, 가공 및
(TGN 땡큐굿뉴스) ITㆍ전자부품과 2차전지 분야에서 매출 규모 1조원에 육박하는 ㈜이랜텍이 중국에서 국내로 복귀해 용인특례시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용인특례시는 31일 처인구 남사읍 완장리 산22-1번지 일원 완장일반산업단지에 ㈜이랜텍이 신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랜텍은 2차전지 및 전자기기 부품 제조 분야 중견기업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국에서 10개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 장쑤성 수녕의 공장을 철수한 ㈜이랜텍은 해외 시장에서 돌아온 기업에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복귀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랜텍은 국내복귀기업들 가운데 경기도에 투자한 첫 번째 기업이다. ㈜이랜텍의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는 미국 배터리 안전성 규격(UL9540A)을 통과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설립 예정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랜텍 이세용 회장,이해성 대표를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랜텍은 완장일반산업단지 2만4830㎡ 부지에 연면적 4만1992㎡ 지하 2층 지상3층 규모의 신축 공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5. 31일 대전경찰청에서 대전시장, 대전교육감, 대전자치위원장,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안보자문협의회장, 명예총경 김성환(배우), 가수 박상민 등 6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결의대회는 마약 폐해의 심각성과 범죄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모두 합심하여『마약 없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다함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관기관장 및 경찰협력단체장들 외에 명예총경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대전경찰청에서 제작하는 마약예방 홍보 영상물에도 참여하여 대전시민들의 마약 예방과 근절에 앞장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전경찰청은 마약 예방과 근절을 위해 대전경찰청장이 1호로 참여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청소년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예방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며 마약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대형 클럽 대상 유관기관 합동 점검·단속 등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마약 없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
(TGN 땡큐굿뉴스) 군위군은 31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구경북능금농협과 군위군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국내육성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과거 일교차가 크고 기온도 적정하여 사과 재배의 적지였으나 기후변화로 과실 착색 및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저해되어 차별화된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육성 필요를 인식하게 됐으며 선제적으로 생산단지 조성에 들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자문을 군위군은 생산단지 조성 및 연중 현장컨설팅 지원,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묘목생산 보급, 유통을 전담하여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신품종을 도입, 농가별 재배기술 교육 및 전문 생산농가 육성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골든볼을 군위군의 특화작목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TGN 땡큐굿뉴스) 지난 2021년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대규모(1,276억 원) 투자협약을 체결했던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 전문기업인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이 완주2공장 건설을 위한 대규모 증설투자에 나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도와 완주군, 완주테크노밸리㈜,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31일 완주군청에서 2026년 4월까지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완주2공장 건설 및 추가 부지매입을 골자로 1,12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 내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의 부지는 기존 3만 2,674㎡(9,900평)에 추가로 매입한 9,920㎡(3,006평)를 포함해 총 4만 2,594㎡(1만2,900평)로 늘어난다. 투자 금액도 종전의 1,276억 원에서 이번에 1,125억 원을 포함해 총 2,401억 원으로 증가한다. 전북도와 완주군, 완주테크노밸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법령과 조례에 의한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투자기업은 공장건축과 인력고용 등에 있어 도내 기업과 인력을 활용하고 채용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이번 증설투자는 분리막 생산을 위한 것으로,
(TGN 땡큐굿뉴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대식)는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와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김대식 센터장, 국제진흥팀 김용하 팀장,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 농촌진흥과 최정인 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전북 농업기술의 해외전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추진,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 및 유치, ▲업무와 관련된 자료 공유 등이다. 개발도상국의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사항을 구상할 계획이다. 김대식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장은 “ODA사업은 개도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지만, 우리 지역의 여러 주체를 참여시켜 해외진출의 통로로 활용하는 중요한 매개체이기도 하다” 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남원 등 전북지역과 해외협력 대상 지역이 농·생명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인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남원은 천부지지, 옥야백리라 불리던 물산이 풍요로운 고장으로 평지와 고랭지의 농업환경도 갖추고 있어 연수
(TGN 땡큐굿뉴스) 영광군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30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호 유대관계 형성 및 정보교류, 공동 사업 등 자생적 발전,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영광군의 사회적 가치 확산 도모를 위한 행사이다. 초대 은희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영광군 사회적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영광군의 기부문화 활성화와 사회서비스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가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사회적기업이 성공하는 것이 곧 영광군이 살만한 곳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상생과 협력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우리 영광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가치 실현, 행복한 영광”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연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연대 강화를 위한 사업 등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의 협약 체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ESG경영을 위한 2023년 첫 번째 업무협약을 (사)한국친환경농업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31일 체결했다. (사)한국친환경농업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친환경 농업을 통해 한국농업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각 기관의 친환경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농업 육성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 ▲저탄소 식생활 ‘에코 프라이데이’ 캠페인 참여 ▲지역별 친환경 농산물 수급 안정 추진 ▲친환경 농산물 인식 제고와 교육을 위한 시민 교실과 청년 농업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ESG경영은 공공기관으로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명이며, 이번 협약은 친환경 농업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두 번째 사회적 가치 창출 업무협약을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RE100 추진 연계를 위해 체결할 예정이다. [뉴스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일부터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항공·해상 운송료, 보험료, 국제복합 운송료 등의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공고를 통해서는 물류비 발생 수출 중소기업 1,500개사(온라인 수출 400개사 포함)를 선정하여 최대 1,5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2차 공고에서도 1차 공고와 동일하게 ‘온라인 수출기업 전용 트랙’을 통해 온라인 수출을 영위하는 기업 400개사를 우선 선정하고, 수출국 다변화에 성공한 수출 중소기업에는 지원한도를 50% 상향해 최대 1,500만원(일반·온라인 수출기업 최대 1,0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23.1.1일 이후 발생한 물류비에 대해 정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출 증빙자료에 대한 검토를 거친 후 기업별 한도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물류비 신청현황 등에 따라 예산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디폴트옵션 상품)의 적립금액, 수익률 등 주요 현황을 최초 공시했다. 3월 말 기준, 41개 금융기관이 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279개 디폴트옵션 상품 중 135개 상품이 실제 판매·운용 중이며, 1월부터 약 3달간 25만명이 가입했고, 약 3천억원의 퇴직연금이 적립*됐다. 운용 중인 상품 3개월 수익률의 평균은 약 3.06%(연환산 시 12.41%)**로 집계됐다. 작년 금융시장 불안정에 따른 안전투자 선호와 연말 고금리의 영향으로 초저위험(약 2,500억원)에 가장 많은 적립금이 유입됐으며, 초저위험의 3개월 수익률은 1.11%였다. 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이 포함되어 있는 저위험·중위험·고위험의 경우 적립금은 약 500억원 수준이었으나, 3개월 수익률이 각각 2.33%, 3.22%, 4.81%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해외 디폴트옵션 연 수익률이 6~8%임을 감안할 때, 기대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것이다. 다만, 디폴트옵션 상품이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설계됐음을 고려할 때, 향후 적정한 장기 수익률 확보 등 장기 투자를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