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가치지표(SVI) 등 사회적 가치 측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 가치 측정’ 교육을 3월 14일 14시에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가치 측정을 위해 기업에서 준비해야 하는 사항에 대한 교육과,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을 연계하여 사업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교육은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 ‘사회적가치지표(SVI) 교육’, ‘협동조합 평가지표(Coop-Index) 교육’으로 구성됐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민간.공공 기관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우수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의 사업 연계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종사자들이 사회적 가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이 창출하는 성과에 대해 잘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TGN 대전) 건설근로자공제회, 국가철도공단은 14일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기반 임금직접지급제 추진.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근로 여건 개선 및 현장 노무관리 효율화를 위한 전자카드제 기반 임금직접지급제 도입.운영하고자 체결됐다. 그동안 공단에서 발주한 철도건설공사의 근로자 임금은 건설사가 공단의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해 청구하면 확인 후 근로자에게 지급되어왔으나, 이번 협약으로 공제회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과 공단 대금지급시스템을 연계하여 근로자가 전자카드로 직접 태그한 출·퇴근 기록으로 퇴직공제금 신고는 물론 근로자 본인 명의 계좌로 임금을 지급하고 지급 결과(임금 명세서)까지 통보할 수 있게 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기반 건설근로자 임금직접지급제 추진 및 지원 △적극적인 전자카드 발급·사용을 통한 건설근로자 정보 공유 △전자카드근무관리시스템-공단 대급지급시스템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회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건설공사 건설근로자들도 전자카드 출.퇴근 정보로 노임을 지급함으로써 노임 누락 및 체불 방지뿐만 아니라 퇴직공제금 누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해결책(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능형(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 2020년에 신설된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295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 전환(온라인 의료·헬스·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 등을 위한 해결책(솔루션) 구축을 지원했으며, 이 사업에 참여한 대다수의 기업들은 이를 통해 업무시간 단축이나 비용 절감 등 업무효율성 향상은 물론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 등의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규모가 다소 늘어나 총 165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인데, 특히, 고도화(개선) 과제를 신설해 이미 지능형(스마트)서비스 해결책(솔루션)을 구축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14일에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구축을 위한 ’22년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410억원 예산을 투입해 1.5만여개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Tool)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가 지급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까지 지원된다. 이용권(바우처)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비대면 서비스 활용 의지가 높은 기업에 이용권(바우처)가 지원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자부담율이 상향(10→30%) 되고, 상대적으로 비대면 수요가 낮은 고용원이 없는 사업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접수는 4월 1일 09시부터 4월 14일 16시까지 ‘케이(K)-비대면 이용권(바우처) 플랫폼’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활용계획 평가를 통해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이용권(바우처)가 지급되고, 평가점수가 낮은 사업장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권(바우처)를 지급받은 수요기업은 400만원 이용권(바우처) 한도내에서 희망 서비스 분야와 공급기
(TGN 대전) 행정안전부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2021년 한 해 494만 여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되었고, 이 중 397만 여건(80%)의 위험요인이 개선되면서 안전신문고가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방식으로 누리집 또는 앱(APP,‘안전신문고’)을 통해 신고 가능하다. 2021년 접수 건수(494만 건)는 전년대비 2.6배(‘20년189만건→’21년494만건) 규모이며, 하루 최대 17,548건, 일평균 15,537건 신고가 접수되었다. 안전신문고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 다양한 분야의 위험요인이 반영되어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2021년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신고현황을 분석해 보면, 불법주정차 신고 285만 건(57.6%), 도로·시설 파손 등 안전신고 140만 건(28.3%), 생활불편신고 48만 건(9.7%), 코로나19 신고 21만 건(4.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37만 건(27.1%)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59만 건(12.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4일 민·관의 디지털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합 안내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온라인 사이트(청년정책 길잡이)는 지난 해 12월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청년 지원정책’의 후속조치로, 청년들이 원하는 성장경로와 역량수준에 맞는 민·관의 디지털 청년 지원정책 77개를 쉽게 검색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청년정책 길잡이’는 교육·취업(38개), 창업(12개), 해외진출(5개)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청년 지원사업 55개 및 민간기업(10개)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청년 지원 프로그램 22개에 대한 자세한 사업내용,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사이트 등을 종합 안내한다. [ 정부 디지털 청년 지원사업 ] (교육·취업)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전공자를 위한 중·고급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디지털 배움터, 지역기업 재직자 교육 훈련 프로그램 등 비전공자, 지역 인재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인턴십, 진로설계 멘토링 등 취업지원 사업을 더욱 촘촘히 마련하였다. (창업) 디지털 분야뿐만 아니라 카페나 식당을 운영하는 청년 소상공인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3월 15일에 개최하고 본격 추진한다.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는 이음5G (5G 특화망)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3개 실증사업으로, ’22년 480억 원을 투입하여 11개 이음5G 융합서비스를 구축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분야에서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기반의 7개(지정공모 5개, 자유공모 2개) 융합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축·운영하고, 민간분야에서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4개(지정공모 4개)의 다양한 분야에 5G가 적용되어 디지털 전환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 된다. ⌜5세대(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은 3월 15일(화) 사업 설명회 개최 후 본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는 유튜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 채널 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며, 본 공고는 NIA, NIPA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이음5G가 융합서비스 확산의 돌파구가 마련되어 5G다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5G 확산과 세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무역규제, 대금결제 차질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기보)신용보증기금(신보)을 통한 특례보증을 3.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특례보증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러시아, 벨라루스 등 수출통제 조치나 금융제재 적용대상 국가(이하 “분쟁지역”)에 진출한 국내기업, 분쟁지역 수출입 기업(거래예정기업 포함) 등 직접피해를 입은 기업과 해당 수출입 기업의 협력업체 등 전후방산업 영위기업으로서 간접피해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지원한도) 피해기업 매출액의 1/2 범위내에서 기존 보증과 관계없이 추가 보증을 지원하며, 한도는 개별 기업별 심사를 거쳐 부여한다. (우대조건) 보증비율은 95%로 일반 보증비율 85% 대비 10%p 상향하고, 보증료율은 기본 0.3%p 및 추가감면* 적용시 최대 0.8%p까지 감면한다. 기존 신기보를 이용중인 지원대상 기업들은 보증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1년간 전액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3월 15일(화) 여성기업 위상 및 2021년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① “여성기업 위상”은 중기부가 발표한 2019년 기준 중소기업기본통계(국가승인통계 제142019호)와 2021년 기준 창업기업동향(국가승인통계 제142009호)을 바탕으로 여성기업의 현황을 정리한 자료이며,② “여성기업 실태조사”는 통계청 2019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중 매출액 5억원 이상이며 여성이 대표자인 법인을 대상으로 3,000개 기업을 표본으로 정해 설문조사한 결과(국가승인통계 제393001호)이다. 여성기업 현황과 조사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성기업 위상] ① 여성기업은 전체기업의 40.2%, 277만개로 역대 최대 수준 ’19년 기준 여성기업 수는 ’18년 대비 4.4% 증가한 277만개(’19, 전체 689만개의 40.2%), 역대 최대 도매소매업(26.3%), 부동산업(22.5%), 숙박음식업(17.8%)이 전체의 66.6%로 다수 차지, 다만 최근 기술기반 업종 비중이 증가 추세 ② 여성기업은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서 가시적 성과 창출 ’19년 기준 여
(TGN 대전) 특허청은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인 ‘지식재산 정보 활용 창업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3월 14일(월)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지식재산(IP)정보활용창업경진대회’는 지식재산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특허정보 활용 서비스(KIPRISPlus) 누리집을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특허청은 1차 서류평가(5월) 2차 발표평가(6월)를 거쳐 총 9팀이 수상하며, 포상금과 함께 특허청장상(3팀), 한국특허정보원장상(6팀)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수상팀에는 최대 1.7억원 상당의 지식재산 데이터를 5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증기금 등 협력기관의 창업지원사업도 연계 지원하여 수상작의 창업 및 사업 활성화까지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최종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의 경우,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의 기회가 부여된다. ’15년부터 개최한 본 대회는 현재까지 총 16개사 창업, 23개 상품 사업 개시(런칭), 122건의 지식재산 창출을 지원하는 등 많은 아이디어
(TGN 대전) 국토교통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1월 11일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조위는 건축구조·건축시공·법률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월 12일부터 약 2개월간 사고원인을 조사하였다. 이번 사고원인 조사활동은 현장조사, 관계자 청문, 문서검토 뿐만 아니라 재료강도시험, 붕괴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매주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검증했다. 사조위는 건축 구조 및 시공 안전성 측면의 사고원인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① 39층 바닥 시공방법 및 지지방식을 당초 설계도서와 다르게 임의 변경하고 PIT층에 콘크리트 가벽을 설치함에 따라, PIT층 바닥 슬래브 작용하중이 설계보다 증가하였으며 하중도 중앙부로 집중됐다. ② 한편, PIT층 하부 가설지지대(동바리)는 조기 철거하여 PIT층 바닥 슬래브가 하중을 단독 지지하도록 만들어 1차 붕괴를 유발했고, 이로 인해 건물 하부방향으로 연속붕괴가 이어졌다. ③ 붕괴 건축물에서 채취한 콘크리트 시험체의 강도시험 결과, 대다수 시험체가 설계기준강도의 85%
(TGN 대전) 정부·국회 대표단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현지시간) 워싱턴 D.C., 미시간, 뉴욕을 방문하여 한미 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하고, 미 정부·의회·싱크탱크·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아웃리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국회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무경 의원(국민의 힘) 등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22년 3월 15일로 발효 1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 FTA는 지난 10년간 양국 경제협력 관계의 핵심기반으로 양국의 교역과 투자 증진에 기여하며 상호호혜적으로 작용해 온 것으로 평가되는 바, 정부 및 국회대표단은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USTR 대표, 미 의회 등과 공동으로 3.15(화) 워싱턴 D.C.에서 대한상의와 미 상의(US Chamber of Commerce)가 주최하는 “한-미 FTA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한-미 FTA 10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대표단은 한미FTA의 개시, 타결, 비준 과정에서 많은 기여를 한
(TGN 대전) 앞으로 정부기관 청소근로자는 근로 시작 후 4시간 이상 계속 일할 경우 휴게시간을 부여받게 되고 청사 내 청소근로자 휴게실 면적이 필수적으로 배정되는 등 휴게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올해 2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국립대학교에 권고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청사, 대전 서구청, 충북대 등 청소근로자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청소근로자의 휴게시간 보장 및 휴게시설 개선’ 방안을 설명한 후 추가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시간이 4시간인 경우 30분 이상, 8시간인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부기관 청소근로자는 오전 6시~8시에 출근해 12시부터 1시간의 휴게를 가졌다. 이는 노령의 근로자에게는 과중한 근무조건으로 국민권익위는 노사협의로 근로시간 4시간 전후에 휴게시간을 부여하도록 했다. 청소근로자 휴게실을 지하 4층이나 창고 또는 화장실 한 켠에 설치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는 청사관리 법령에 청소근로자의 휴게를 위한 면적이 배정돼 있지 않기 때문이
(TGN 대전) 대전 동구는 23일까지‘2022년 우리마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한 독서동아리의 발굴·육성과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로, 동구 관내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대표자는 동구 주민이어야 한다. 단, 정치적·종교적 성격을 지니거나 영리 추구를 위한 동아리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작은도서관, 학교, 직장, 카페 등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가능하며, 아동독서회, 청소년독서회, 성인독서회, 학부모독서회, 직장 내 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별 독서회 또한 참여 가능하다. 구는 총 5개의 동아리를 최종 선정하며, 주기적으로 멘토(강사)를 파견해 운영방법, 서평쓰기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모임공간이 필요할 경우 장소 제공 및 동아리 활동기록장 및 운영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25일 동구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된 동아리 대표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
(TGN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대덕문화원 회의실에서 대덕문화원과 2차 대덕상생워크숍을 갖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 대덕상생워크숍은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지역의 문화관광 기관들과 펼치는 상생회의로 기관별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중복사업을 방지해 지역의 문화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이 올해 진행하는 사업들을 공유한 가운데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마을예술사업인 마을예술창작소와 마을예술주간을 대덕문화원이 진행하고 있는 마을아카이빙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앞으로 대덕문화관광재단은 구민의 문화복지 증대와 지역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덕문화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은 상임이사는 “설립 27년을 맞고 있는 대덕문화원은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으로서 지역문화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는데, 이번 상생워크숍을 통해 대덕문화관광재단과 폭넓은 협력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28일 대덕구청과 1차 대덕상생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