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정부는 1월말 아프리카 지역을 강타한 열대폭풍 아나(ANA)로 피해를 입은 아프리카 3개국(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잠비크)을 돕기 위해 30만 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열대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잠비크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이 2월 24일 위성정보활용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 선정에 따른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세계 위성 영상활용 시장에 도전하는 기업의 성과격려, 정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이뤄졌다. 2020년 현재 국내 위성활용 서비스 및 장비산업은 전체 우주산업 매출액 중 가장 큰 비중인 7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상업용 지구관측 데이터 및 서비스 시장은 향후 10년간 7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날 방문장소인 에스아이에이(SIA)는 인공지능 기반 위성 및 항공영상 분석 플랫폼 공급 기업으로 지상의 대상물체를 탐지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제공하며, 최근 미국 국방혁신단이 주최한‘위성영상을 활용한 건물피해 검출 경진대회*’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의 연구성과를 보인바 있다. 용홍택 차관은 “최근 소형위성을 기반으로 한 위성활용 산업이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관련 기업이 기술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2021년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12건을 등록 공고하고, 등록증 수여식을 2월 24일 15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는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등록‧보존·관리하기 위해 2019년에 처음 도입된 이후 총 35건이 등록되었다. 이중 2021년도 등록자료는 총 12건이며,기초과학분야에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한국원자력연구원), 해양조사연보(국립수산과학원) 등 2건이고,산업기술분야에서 KT-1 기본훈련기(시제품 2호기, 전쟁기념사업회), KH-178 105mm 곡사포(시제품, 전쟁기념사업회), 수소전기차 시험모델(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한식소총(육군사관학고 육군박물관) 등 4건이며 과학기술사분야에서 오주서종박물고변(고려대학교),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고려대학교), 악학궤범(국립국악원), 자승차도해(규남박물관), 신기비결(전쟁기념사업회), 훈국신조군기·기계도설(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 등 6건이다. 이번에 등록된 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초과학분야)‘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는 국내기술로 설계하여 개발된 다목적 연구
(TGN 대전) 배달종사자의 과중한 유상운송용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관이 함께 이륜차 배달업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월 24일 15시, 9개 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과 함께 「소화물 배송대행업 공제조합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유상운송용 보험은 배달 종사 도중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서 그간 보험료가 상당히 비싸 현재 가입률이 다소 저조하고, 많은 종사자들이 가정용 보험에 가입하여 사고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작년 제정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은 업계가공제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와 주요 배달플랫폼 업계가 함께 공제조합 설립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로, 배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공제조합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고 또한 시급하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자율적 협력의 토대 위에서 구체적·실제적으로 조합 설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담보한 민·관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민관합동 공제조합 추진 협의체 및 추진단
(TGN 대전) 행정안전부는 2월 들어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9.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AI와 ASF가 확산 우려가 있는 7개 시·도의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AI는 올해 2월 발생 건수가 이번 절기(’21년 11월~’22년 1월) 월평균 발생 건수에 비해 증가(10건→16건, 60%↑)하고 있다. 특히, 철새가 북상하면서 경유지가 되는 중부권역의 전월 대비 발생건수가 급증(8건→15건,87.5%↑)하고 있어 2~3월 철새의 본격적인 북상에 대비하여 집중적인 방역 활동이 요구된다. 또한, 최근 야생멧돼지 ASF 신규 발생 지역이 충북 보은(1.28.), 경북 상주(2.8.)‧울진(2.10.) 등 지속적으로 남하하고 있고, 특히, 3월은 오염원의 전국적 확산을 유발할 수 있는 야생멧돼지의 번식기와 등산객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세밀한 방역 활동이 필요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AI와 ASF 확산 방지를 위하여 특교세 228억 원을 지원하였고, 지자체 농장 전담관의 농장 방역 수칙 안내 등
(TGN 대전) 행정안전부는 안전사회를 구현하고,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과 정부혁신 등을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한 5대 분야의 주요 법안 15건의 제·개정 현황을 공개했다. 5대 분야의 주요 입법 현황은 자치분권(4건)·재정분권(3건)·재난안전(3건)·정부혁신(3건)·과거사(2건) 등 15건이다. 행안부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입법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국민 생활에 밀접한 5개 분야 법안 제·개정을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① 자치분권 : 주민과 지방의회 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 먼저, 1988년 민선 지방자치 부활 이후 이어진 자치단체, 단체장 중심의 ‘지방분권’에서 주민과 주민의 대표인 지방의회 중심의 ‘자치분권’으로 지방자치의 체계(패러다임)를 전환함으로써 ‘자치분권 2.0’ 시대의 기틀을 다졌다. 32년 만에 이루어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서 주민참여 확대,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확대, 국가-지방 및 지방자치단체 간 연대·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아 획기적인 자치분권 확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관련 부속 법령의 제·개정도 완료하였다. 아
(TGN 대전) 우리 정부는 최근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내외 에너지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국민들과 기업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부문에서 국내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였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급 상황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러 제재조치가 국내 에너지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국을 비롯한 주요 우방국들과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한 국제공조가 필요한 경우, 국제 에너지기구(IEA) 및 주요국들과 공동으로 적절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TGN 대전) 정부는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전문가와 함께 포럼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권호열, KISDI)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TTA)와 함께 2월 2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1기 인공지능 윤리 정책 포럼’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오늘 출범한 제1기 인공지능 윤리 정책 포럼에서는 지난해 11월 세미나*에서 논의했던 ‘인공지능 윤리 자율점검표’ 및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안내서’를 공개하고, 전 국민 윤리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인공지능 기술발전 양상, 국제 동향, 실제 사례 등을 고려한 신규 윤리 과제를 발굴하여 우리나라 인공지능 윤리 정책 방향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학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포럼위원장을 맡고, 인공지능, 철학, 교육, 법, 공공 등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인공지능 산업 현장과 시민사회 전문가 등을 포함하여 총 30명이 포럼 위원으로 활동한다. 포럼은 운영의 효율성과 논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3개의 전문분과위원회로 구성하여, ①인공지능 윤리체계 확산(윤
(TGN 대전) 해양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에 대한 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업무 정책 모니터링은 해양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국민이 공감하는 해양경찰서비스를 추진하고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한다. 전화 또는 모바일조사방법으로 진행되는 주요업무 정책 모니터링은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며, 모니터링 결과는 담당 부서에 통보하여 정책을 개선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의 주요업무 정책 모니터링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을 보완함으로써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들에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지지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 해양경찰의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정책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참모회의에서 지식재산권을 담보나 투자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IP) 금융 규모가 2018년 7천억 원에서 2021년 6조 원으로 증가했다는 보고를 받고, 2018년 혁신금융 비전선포, 제2 벤처붐 확산 전략, 특허청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 전략 등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식재산 금융이 작년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최대치를 기록한 기술기업들의 창업이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재외국민이 1월 25일 여행경보 3단계에서 500명대, 2월 13일 여행경보 4단계에서 300명대였으나, 외교부 등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피와 철수계획을 지속 점검하면서 지원을 한 결과, 현재 체류자는 64명이라는 보고를 받고,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원활한 출국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대피와 철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국가안보실장의 보고를 받고 다음과 같은 지시했다. “국제사회의 계속된 경고와 외교를 통한 해결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에서 우려하던 무력 침공이 발생하였다. 무고한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존 및 독립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국가 간의 어떠한 갈등도 전쟁이 아닌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제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이에 동참해 나갈 것이다. 정부 관련 부처들은 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우리 재외국민 안전 확보와 경제 및 기업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에 참석해 “군산의 봄소식을 임기가 끝나기 전에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참으로 감개무량한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조선과 해운을 연계한 상생 전략으로 대한민국의 조선업과 해운업을 살렸고, 전북도와 군산시, 현대중공업과 국회는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협의하고, 또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17년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중단된 이후 4년 7개월 만에 현대중공업-전북도·군산시-정부가 함께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결정하는 업무협약으로 2023년 1월부터 재가동하기로 지역과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으로 전북지역과 군산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며 완전 가동되면 최대 2조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이고 우리 조선산업의 경쟁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친환경 선박에서 큰 활약이 기대된다”며 “군산조선소에서 LNG, LPG 추진선 블록을 생산하게 되면 우리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친환경 선박의 세계 점유율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군산은 G
(TGN 대전) 작가겸 감독 이영만(이성훈) 본인이 직접쓴 소설 '부킹 오브 나이트'를 영화화한 '부킹 쏘나타'가 IPTV에서 절찬리 방영중이다. '부킹 쏘나타'는 신세대 나이트클럽 줄리아나를 무대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린영화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이영만은 주인공까지 맡아 시니컬한 연기를 선보였다. 시라소니, 해적, 테러리스트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이영만은 '반달'이라는 새로운 영화로 우리 곁에 다시 나타났다. 이 작품은 영화 ‘시라소니’, ‘해적’, ‘테러리스트’에서 카리스마 강한 명품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이영만(예명 이성훈)이 각본과 감독, 주인공까지 1인 3역을 맡아 고집스럽게 만든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리산에서 무술 수련을 마친 온달이 하산해 자신의 무술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도장깨기에 나서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공동 주인공 온달(박태웅)은 겉모습이나 행동은 다소 바보 같이 보이지만 온전한 인품을 갖추고 보름달 같은 사랑을 베푸는 캐릭터이며, 온달과 맞서는 캐릭터인 반달은 모든 일에 자신을 우선 시 하는 이기심 가득한 기회주의자 캐릭터다. 공동 주연이자 감독 이영만은 인간군상을 구분하고 그들이
(TGN 대전) 법무부는 2022년 2월 24일 11:00 법무부 대강당에서 평생을 낮은 자세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유공자들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법무부는 올해로 특별공로자 국적 수여 1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선한 영향력이 있는 숨은 유공자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웬트워스 주니어 웨슬리 존 선교사(미국, 남, 한국명: 원이삼), 갈 크리스티나 에벨리나 수녀(루마니아, 여), 타망 다와 치링 스님(네팔, 남, 법명: 설래) 등 세 명을 “제10대 특별공로자”로 인정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수여함으로써 온전히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날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쳬자 아르메누 주한 루마니아 대사,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장 정우 스님, 박종삼 한국글로벌사회봉사연구소 소장 등 특별공로자들의 지인 등이 참석했다. 특별공로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 기존의 외국국적을 포기하지 않고도 우리 국적을 함께 보유할 수 있게 되어 복수국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2012년 인요한 박사(미국)가 최초로 특별공로자로 인정받은 이래 현재까지 총 9명의 특별공로자가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 이 날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2월 24일 전략물자관리원 內 '러시아 데스크'를 현장 방문하여 대응현황 및 향후계획을 긴급 점검했다. 미국의 對러 수출통제 강화조치에 대비하여, 전략물자관리원에 설치된 '러시아 데스크'는 우리 기업의 수출, 투자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여파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주의 깊게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러시아 데스크'는 러-우 사태로 인한 미국의 수출통제 강화에 대비하여 전략물자관리원에 설치된 기업전담 상담창구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러-우 사태에 따라 발생 가능한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러-우 사태 관련 수출통제 정보제공, 기업 상담, 수출통제 대상 검토, 절차 대응, 법제 분석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을 밀착 지원한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우크라이나 관련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을 위한 적시의 정보제공, 상담, 애로해소 등의 선제적 전담 지원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산업부에서 기 운영중인 러-우 사태 대비 실물경제 대응체계(산업자원안보TF)와 연계하여, 수출통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