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는 ‘22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지원계획 공고를 2월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이 기술거래시장의 핵심주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과 사업지원을 위한 법률 부재로 개방형 기술혁신의 우수 중소기업 육성에 한계를 극복하고자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21.10월 시행)」을 개정해 마련한 중기부 최초의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거래·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술거래 기반조성과 외부 도입기술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22년 예산은 46.6억원이다.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수요를 포함하는 기술수요제안서(RFT, Request for Technology Transfer) 및 대학・공공연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정보 직관성과 시장성을 높인 고도화 된 기술마케팅정보(SMK, Sales Marketing Kit) 제작을 지원한다. 기술수요제안서(RFT) 및 기술마케팅정보(S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는 ’22년산 조생종 양파 수확기를 앞두고 양파가격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관측 결과(2월말 기준), 향후 4월까지는 전년산 재고 증가와 더불어 3월 20일경부터 출하되는 제주지역 조생종의 면적 증가 등의 영향으로 양파 공급량이 전년보다 약 8천톤, 평년보다 약 17천톤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양파 전체 재배면적은 중만생종 면적의 6.7% 감소 영향으로 전년보다 5.5% 감소한 17,521ha로 전망되어, 향후 기상 및 작물 생육상황에 따라 올해 전체 양파 공급량은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5월~6월 이후 출하되는 중만생종의 공급 전망을 고려하여, 조생종 출하시기(3월~4월)의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하여 저장 양파의 출하 연기와 제주지역 조생종의 출하 정지를 시행키로 했다. 저장 양파 출하 연기는 전년산 양파를 보유하고 있는 농가와 농협에 대하여 kg당 최대 200원(100원 선지급, 100원 사후정산)을 지원하여 총 20천톤을 5월 1일 이후 출하토록 하여 4월~5월의 공급 증가 영향을 완화토록 하
(TGN 대전) 건설근로자공제회는 100억원 이상 공공공사에 적용하는 종합심사낙찰제의 평가 요소에 포함되는 건설인력 고용지수를 산정·발표했다. 이번에 산정된 건설고용지수는 고용탄력성 점수에서 근로기준법 준수(임금체불사업주 명단 공개 횟수 기준)점수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산정되기 때문에 고용을 많이 하고 임금체불 횟수가 적거나 없는 기업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건설고용지수가 평가 요소에 포함되는 종합심사낙찰제는 건설공사 입찰 시 가격과 함께 공사 수행 능력,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하여 낙찰하는 제도다. 2022년도 건설고용지수 산정 대상 업체 수는 9,764개사로 지난해 9,308개사 보다 456개 사가 증가했다. 상위 10.0%(977개사)는 1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의 926개사에 비해 약 5.5% 증가했다. 임금체불 명단공개로 인하여 감점을 받은 업체 수는 총 23개사로 전년도(‘21년도, 45개사)보다 48.9% 감소했다. ’22년도 건설고용지수는 2월 25일부터 공제회 퇴직공제 EDI시스템에서 확인가능하며 공사 발주기관은 입찰에 참가한 업체의 건설고용지수를 공제회로부터 일괄 제공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고용
(TGN 대전) 팀장급 법무행정팀장 손 호 진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 대전) 외교부는 2023년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최근 후보국들 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제2차관을 단장으로 유관 실국이 참여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T/F'를 구성했다. 최종문 제2차관은 2.25(금) 제1차 T/F 회의를 개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점검하고 및 향후 대외교섭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2021.6월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유치 신청서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제출한 이래, 각종 고위급 외교 계기마다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등 활발한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 TF 회의에서는 외교부의 그간 국제기구 및 행사 유치 선거 경험과 역량을 집결하여 최종 투표 시까지 차질 없는 유치활동을 위한 외교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BIE 회원국을 관할하는 우리 재외공관에서는 현지 정부기관 및 유력인사를 대상으로 유치 지지교섭을 지속 진행 중으로, 공관장을 중심으로 현지 유관기관 합동 TF 구성하여 보다 체계적인 총력 교섭 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김대지 청장은 2월 21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레반 카카바(Levan Kakava) 청장과 한·조지아 국세청장회의를 최초로 개최하고, 2월 24일 인도 뉴델리에서 타룬 바자이(Tarun Bajaj) 청장과 제6차 한·인도 국세청장회의를 열었다. 우리 국세청은 ‘각국 과세당국과 지속가능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세정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 국세청은 ①고위급 소통채널로 우리기업의 이중과세문제 해결기반 강화, ②디지털 전환 혁신사례 공유를 통한 국제사회에 기여, ③전략적인 역외탈세 공조 네트워크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국・인도 청장은 최근 우리기업의 이중과세문제를 최초로 해소한 사례를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보다 효과적으로 기업 세무애로를 풀어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한국・인도・조지아 청장은 디지털 전환 세정혁신으로 납세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탈세위험을 낮추어 국민의 세정 신뢰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 [뉴스출처 : 국세청]
(TGN 대전) 조달청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재산 국유화를 위한 조사 사업이 착수 10년만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나 국유화가 안된 일본인 명의 부동산 5만2천여 필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22.1월말) 국유화 대상으로 확인 된 7천2백여 필지 중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495만㎡(6,242필지, 공시지가 1,431억원)를 국가에 귀속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1천6백여 필지에 대해서도 올해 안에 조사를 완료하고, 국유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사업 마무리 이후에도 신고 창구를 열어놓고, 귀속재산이 추가 발견될 경우 국유화를 적극 진행할 방침이다. 조달청은 ‘공적장부 일본 이름 지우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해 국무조정실, 국토부, 지자체 등과 함께 범 정부 차원에서 공적장부상 일본식 명의 부동산 10만4천여 필지에 대한 정비를 시작한 바 있다. 기본 조사를 통해 추린 3만4천여 필지 중 지금까지 1만3천여필지에 대해 현장 조사 등 심층조사를 실시하여 262필지를 국유화 중이며, 오는 2023년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귀속재
(TGN 대전) - 서기관 승진 (2022년 2월 25일자) 관세청 운영지원과 정 수 민 (鄭秀民) 관세청 운영지원과 유 병 하 (兪炳夏)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반 재 현 (潘在鉉) 관세청 감찰팀 오 해 식 (吳海植)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박 석 이 (朴錫二)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조 광 선 (曺鑛銑) 관세청 수출입안전검사과 김 인 순 (金仁順) 관세청 심사정책과 박 재 선 (朴宰璿) 관세청 세원심사과 김 동 근 (金槿)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이 준 원 (李俊遠) 인천세관 세관운영과 장 용 호 (張龍湖) 인천세관 공항수출입물류과 지 성 근 (池成根) 서울세관 조사총괄과 김 규 진 (金奎鎭) 부산세관 조사총괄과 문 흥 호 (文興鎬) - 기술 서기관 승진 (2022년 2월 25일자)
(TGN 대전)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이시영에 대해 새로운 사실이 드러날수록 미스터리는 증폭됐다. 사건 수사에서 배제된 서강준과 김아중이 힘을 합쳐 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2회에서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는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이 쓴 조서에서 용의자 김마녹(김성균)을 돕고, '공기처럼 사라진 여성'이 '유령'이라고 확신했다. 부국장 최선울(장소연) 역시 몽타주를 보곤 한눈에 '유령'임을 알아차렸다. 그 즉시 편의점 살인사건부터 용의자 김마녹까지, '유령'과 관련된 모든 단서는 관리국 소관이 됐지만, 어째서인지 단서를 찾아낸 사무국은 수사에서 배제됐다. 찾는 것까지가 사무국의 일이고, 현장은 특수수사국에서 맡는다는 것. 하지만 이를 모두 예상했던 새하는 혼자 움직였다. 늦은 밤, 용의자 김마녹의 은신처를 찾았고, 그곳에서 혼자 수사 중이던 새벽과 다시 만났다. 새벽의 시점에선 이상한 게 한둘이 아니었다. 자신을 공격하고 공기처럼 사라져버린 여자와 팔에 남은 흉터뿐만 아니라, 공범은 마치
(TGN 대전)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존엄한 삶을 위해 문제적 질문을 던지는 영화 '복지식당'이 2022년 4월 개봉을 확정하고, 오는 3월 9일 선택될 대한민국 새 대통령을 초대하는 신장개업 웰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고로 장애인이 된 청년 ‘재기’가 세상의 수많은 문턱을 넘어 ‘재기’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복지식당'이 2022년 4월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웰컴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복지식당'은 사회곳곳 제도의 모순으로 생(生)의 사(死)각지대에 놓여 인권과 기본권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3월 9일 대한민국 새 대통령으로 선택될 그분께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다. 장애인 감독의 자기체험과 비장애인 감독의 객관적 시선이 어우러져 빚어낸 진정성 있는 리얼리티 휴먼 드라마로, 비장애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인들의 진짜 삶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2021) 한국경쟁, 제4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제16회 런던한국영화제, 제5회 원주옥상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호평받은 데뷔작으로 신인 정재익, 서태수 감독이 공동연출한 작품이다. “규정이나 절차 자체가 잘못됐다고
(TGN 대전) 그룹 '트와이스'의 '사이언티스트' MV가 1억뷰를 달성했다. 세계 여성그룹 중 1억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을 경신했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
(TGN 대전) 올봄, 전 세대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2022 첫 감동 실화 '팔마'가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팔마'는 엄마와 이별 후 아빠와 살게 된 9살 소년 ‘콜리아’와 주인과 헤어진 뒤 공항 활주로를 맴도는 떠돌이견 ‘팔마’의 기적 같은 우정과 한결같은 오랜 기다림을 그린 감동 실화.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팔마'는 1974년 모스크바 브누코보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자신을 두고 떠난 주인을 2년 동안 기다린 충견 저먼 셰퍼드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감동 실화로, 떠돌이견 ‘팔마’가 엄마와 이별한 9살 소년 ‘콜리아’를 우연히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특별한 우정과 따뜻한 교감을 그려냈다. 공항 활주로에 혼자 남겨진 ‘팔마’의 주인을 향한 한결같은 기다림과 그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 주인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소년 ‘콜리아’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모험을 담아낸 '팔마'는 러시아 현지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작품임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주인공 개 ‘팔마’ 역을 맡은 천재 연기견 릴리
(TGN 대전)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금주령 뒤에 욕망을 숨긴 최원영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며 권선징악을 구현,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아슬아슬 선을 넘은 청춘들은 금주령 폐지라는 꽉 닫힌 해피엔딩을 완성, 엔도르핀을 자극했다. ‘밀감 커플(밀주꾼+감찰)’ 유승호와 이혜리는 1회 엔딩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데칼코마니 ‘벽 밀침’ 키스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변우석과 강미나는 금강산 유람을 떠나는 천생연분 엔딩을 맞으며 달달함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종회에서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는 모든 사건의 원흉인 이시흠(최원영 분)의 죄를 밝히고 금주령을 없애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과정이 쫄깃하게 그려졌다. 앞서 남영과 로서는 평범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 금주령이 이시흠의 욕망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이시흠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박은석 분)은 물론 성현세자(박은석 분)를 죽인 것도 모자라 임금(정성일 분)까지 서서히 죽여가고 있다는 걸 눈치 챘다. 특히 15회 말미 남영과 로서는 이시흠의 양조장을 차지한
(TGN 대전)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 9년 만의 신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바로 오늘(23일) 개봉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2022년 상반기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연우진X지안X조성하의 특급 조우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오늘 개봉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멜로 장인’ 연우진의 역대급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올 상반기 흥행 강세를 보인 '언차티드''극장판 주술회전 0' 등의 외화들 사이에서 유일한 청불 멜로 장르이자 한국 영화의 흥행을 이끌 구원 투수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며 그 흥행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예매율은 전일(22일) 오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오랜만에 스크린에 찾아온 한국형 청불 멜로에 대
(TGN 대전)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킨 ‘몸값’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된다. 티빙 오리지널 ‘몸값’(연출 전우성, 극본 전우성·최병윤·곽재민, 제공 티빙(TVING),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스튜디오룰루랄라)이 진선규, 전종서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탄탄한 원작에 더해진 흥미로운 조합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재난 스릴러다. 바깥 세상과의 완전한 단절이 만들어낸 아수라장 속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밟고 밟히는 무자비한 사투가 흥미롭게 그려진다. 원작 단편영화 ‘몸값’(감독 이충현)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파격성으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작품이다.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영화제를 휩쓴 화제작이다. 티빙 오리지널로 재탄생한 ‘몸값’은 원작의 묘미에 새로운 세계관을 결합해 더욱 확장된 스토리로 제작된다. 또한 원작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각 회가 원테이크(One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