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월 25일 2022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2021년도 국민연금기금 결산(안)'과 '국민연금기금 대체투자 위탁 운용 목표 범위 조정(안)', 지난해 10차 회의에 이어 '수탁자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국민연금기금 석탄채굴‧발전산업의 범위 및 기준 등 마련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와 '2022년 자산군별 목표 액티브 위험 배분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국민연금기금 2021년도 결산 결과 기금 순 자산은 948.7조 원(’21년 말)이며, 2020년 대비 약 115조 원 증가했다. 기금 순 자산 증가액 115조 원은 2021년 기금운 용 수익 91.2조 원과 보험료 수입(53.5조 원)에서 급여지급액(29.1조 원) 차감 후 적립 금액 24.4조 원 등으로 구성된다. 2021년 기금 운용 수익 91.2조 원은 당해 연도 보험료 수입(53.5조 원)의 약 1.7년치, 연금 급여지급액(29.1조 원)의 약 3.1년치에 해당한다. 2021년도 기금 운용 수익률은 10.77%*이며, 2019년 11.3%, 2020년 9.7%에 이어
(TGN 대전) 정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사이버위협 상황발생에 대비하여 범정부 차원의 사이버위협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권고문을 전파하여 주요 시스템 및 기반시설 대상 취약요인을 점검토록 하였으며, 금융기관 등 대국민 주요 서비스 대상으로 누리집 위변조 및 분산서비스거부 공격·랜섬웨어 공격 등에 대비해 24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침해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통신사, 백신사 등 주요 유관기관과도 사이버위협 정보공유 등을 통해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망 체계도 구축하였다. 현재, 민・관・군 사이버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으로 국내 사이버위협이 증대 될 경우 위기경보 상향 등 사이버위협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으로 일반 국민들께서는 관련 이슈를 악용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주의 등 정보보안 수칙 준수가 필요하고, 국가・공공기관이나 기업은 분산서비스
(TGN 대전) 국민권익위원회는 제10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정부포상과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국민권익위는 25일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총 9개 기관, 111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41점, 위원장 표창 79점을 수여했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정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 등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국민권익의 날은 뜻깊은 의미가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념식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국민권익위 공식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 중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수상자들을 살펴보면, 부패방지 분야에서 충청북도교육청의 고현주 지방교육행정사무관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고 사무관은 전국 교육기관 최초로 ‘공직자 재산심사 사전심사제도’를 도입해, 공직자의 부동산 부정투기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공직사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민원·옴부즈만 분야에서는 사단법인 한국한센복지협회의 김인권
(TGN 대전) 2022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가 2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화상회의로 개최되어 코로나-19 대응과 경제회복 및 역내 안전한 국경이동 방안, 올해 APEC 중점 협력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역내 경제를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함에 있어 개방적 무역투자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역내 자유무역 확대, ▲서비스 경쟁력 강화, ▲ 역내 국경간 이동 재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회원국들은 역내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무역원활화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를 포함한 역내 경제통합 진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역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방안을 구축하고, 각국의 방역정책과 입국제한 조치에 대한 정보공유를 강화하는 한편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운용성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회원국들은 '푸트라자야 비전 2040'및'아오테아로아 행동계획'상 목표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이행점검 계획이 포괄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구체화되도록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
(TGN 대전) 홍남기 부총리는 2월 25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앤 반 프라그(Anne Van Praagh)와 화상으로 만나,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무디스가 등급 평가를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진행중인 연례협의의 일환으로, 부총리와 국제신평사간 올해 첫 면담이다. 먼저, 홍 부총리는 우리 팬데믹 대응 성과와 최근 동향・전망을 설명했다. 작년 한국 경제의 4% 성장에는 민간소비와 수출, 투자, 재정 모두가 고르게 기여하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 결과 ’21년 1인당 GNI는 3년 만에 증가전환하면서 3.5만불 수준을 달성할 전망이며, 고용시장 또한 ’21년 취업자수가 37만명 증가하는 등 팬데믹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올해 3.1%의 성장률을 제시하였다고 소개하며, 코로나19 전개양상, 지정학적 리스크 등 일부 불확실성은 상존하나 3%대 성장률은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카드매출 회복세(1월 +17.5%) 등으로 나타난 민간소비와 견조한 증가흐름을 보이는
(TGN 대전) 관세청 인사 과장급 전보(2022년 2월 28일자) 여수세관장 신 재 형 (申載瀅) 김해공항세관장 송 석 범 (宋錫範) 인천세관 항만수출입물류과장 이 소 면 (李蘇勉) [뉴스출처 : 관세청]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발사체의 기술적 보완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추진 일정이 확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사항이 「제40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22.2.25)」에서 심의・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지난해 10월 21일, 1차 발사를 실시하여 국내에 발사체 핵심 기술력이 확보되었음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3단 엔진의 연소가 조기에 종료되어 위성모사체가 목표궤도에 안착하지 못한 바 있다. 이후 과기정통부는 발사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21.11월~12월)하여 원인 규명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누리호가 비행하는 동안 3단 산화제탱크의 헬륨탱크 고정지지부가 풀린 것 등이 주요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 연구진들은 누리호를 기술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세부적인 조치 방안을 마련해 왔으며, 최근 산・학・연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평가단을 통해 관련 조치 방안에 대한 검토를 완료하였다. 누리호에 적용될 주요 개선 사항은 3단 산화제탱크의 헬륨탱크 하부지지부와 맨홀덮개의 구조를 변경‧보강하는 것이다. 헬륨탱크 하부지지부의 고정장치가 강화되도록 설계를 변경하고, 맨홀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국내 원전의 실태를 점검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에 대응한 원전 현황 점검과 미래 준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원자력 경쟁력 확보 방안, 환경부는 EU 녹색분류체계 원전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를 했다. 문 대통령은 “에너지원으로서 원전이 지닌 장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원전 밀집도가 세계 최고이고, 특정 지역에 밀집되어 있어 사고가 나면 그 피해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에너지믹스 전환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은 신규 원전 건설 중단, 수명이 다한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 금지 등을 2084년까지 장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 년 동안은 원전을 주력 기저전원으로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면서, “다만 적절한 가동률을 유지하면서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TGN 대전) 대전 동구는 올해 마을축제 지원 사업으로 산내동 제1회 플라타너스축제 등 5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을축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스토리와 향토문화를 접목한 축제를 지원육성해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주민 간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원 사업에 공모방식을 도입해 선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동(洞) 단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토록 하여 민간 주도의 마을 축제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뒀다. 올해 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산내동 제1회 플라타너스 축제 “Ten-Ten-Ten!” ▲가양1동 봉이마을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 ▲제5회 신인동 마을음악회 ▲성남동 웃음꽃 축제 ▲효동 제5회 비학산알바위축제가 선정됐다. 동구 축제추진위원회의 서류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마을축제는 각 1,600만 원씩 총 예산 8,000만 원을 균등 지원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마을축제 지원 사업 선정으로 마을축제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이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대전) 팝 펑크의 상징이자 멀티 플래티넘에 빛나는 아티스트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이 그간 많은 기대를 모은 정규 앨범 [Love Sux]를 2월 25일 전 세계 발매했다. 새 앨범 [Love Sux]에는 에이브릴 라빈의 컴백을 알리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첫 싱글 ‘Bite Me’와 ‘Love It When You Hate Me (feat. blackbear)’, ‘Bois Lie (feat. Machine Gun Kelly)’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에이브릴 라빈 특유의 팝 펑크 사운드를 상징적이면서도 한층 진화된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의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Forbes)는 “[Love Sux]는 에이브릴 라빈이 좋아하고 또 잘하는 것을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앨범이다. [Let Go] 이후 20년 동안 쌓아온 경험이 결합된 이번 새 앨범에는 에이브릴 라빈이 진정한 슈퍼스타의 지위를 되찾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으며, 빌보드 또한 “전력을 다한, 워프트 투어에 걸맞은 33분간의 과감한 기타, 우렁찬 드럼 사운드를 담아 팝 펑크 프린세스의 본연의 모습으로 되
(TGN 대전)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코믹스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약속의 네버랜드'는 평화로운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 ‘엠마’, ‘노먼’, ‘레이’가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을 빠져나갈 계획을 펼치는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는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을 탄생시킨 일본의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 2016년부터 연재되며 큰 인기를 얻은 만화 [약속의 네버랜드]의 실사화 작품이다. 연재 인기에 힘입어 단행본으로도 발간된 이 작품은 누적 발행 부수 3,200만 부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탈옥 판타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렇듯 인기 코믹스 시리즈의 영화화 소식으로 제작 단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는 마침내 오는 4월 국내 상륙해 메가 히트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는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끔찍한 비밀을 지니고 있는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환상적이고 잔혹한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어릴 때부터 이곳 고아원에서 자란 삼총사 ‘엠마’, ‘노먼’
(TGN 대전) 비밀을 간직한 이들이 모이는 이곳, '더 호텔'이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완벽한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더 호텔'은 각자마다의 복잡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더 호텔’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열정으로 가득 찬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더 호텔’의 총 매니저이자 미스터리한 매력의 ‘미스터 윤’ 역에는 배우 이상우가 맡았다. 2005년 KBS2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첫 데뷔, 이후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이상우는, 특유의 선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더 호텔'은 그의 약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한없이 부드러운 미소 안에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며 서늘한 매력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서, 아이돌 그룹 ‘AOA’의 신혜정
(TGN 대전)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CJ ENM과 손잡고 데뷔곡 ‘I Like That’을 발매한다. 25일 CJ ENM 측은 “‘아이 라이크 댓’은 한유아와 CJ ENM이 함께 하는 첫 번째 작업으로 올 상반기 발매 예정이다. 현재 CJ ENM은 한유아의 음악 관련 업무 일체를 협업하고 있다. 향후 한유아가 진짜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아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곡 발매에 앞서 한유아는 YuA(한유아)라는 활동명을 확정하고 오늘(25일) 오전 공식 SNS 채널과 Stone Music Entertainment Youtube 채널을 통해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올 상반기 발매 예정인 ‘아이 라이크 댓’은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지구가 즐겁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A.I.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노래다. 뮤직비디오에는 한유아의 신비로우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다채롭게 담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 곡은 마마무의 ‘HIP’, ‘너나잘해’, ‘별이 빛나는 밤’, ‘딩가딩가’, 화사의 ‘마리아’, ‘멍청이’, 청하의 ‘스내핑’(SNAPPI
(TGN 대전) 나훈아는 25일 정오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인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체인지는 지난 22일 발매한 데뷔 55주년 기념 앨범 '일곱 빛 향기' 수록곡이다. 마술 같은 사랑에 빠진 젊은이 이야기를 담은 EDM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팝핑 댄스 크루 '월드 페임 어스'(이재형·김학남·강호진·이종걸·조인환)가 출연한다. "나훈아의 최초 댄스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TGN 대전) 글로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이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OST 주자로 나선다. 25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세븐틴 도겸의 목소리로 완성돼 드라마 타이틀 영상에도 삽입, 시청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OST ‘Go!’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Part 5 ‘Go!’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Go!’는 스포티한 곡의 분위기가 인상적인 노래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청춘의 감성을 담아낸 록 장르의 곡이다. 빠른 템포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이 노래는 최고의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한 열정으로 가득한 나희도(김태리 분)의 경기 장면에 삽입되어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터질 듯 두근대 내 심장소리가’, ‘뜨거운 함성에 몸을 날려 더 빠르게 더 가볍게 바로 지금 이 순간’ 등과 같은 패기 넘치는 가사가 극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며 강렬한 통쾌함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Go!’는 JTBC ‘슈퍼밴드 시즌1’ 출신으로 유튜브 구독자 27만 명을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