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한밭도서관은 3월 2일부터 4월말까지 시민들이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4월말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 주제는 ‘영원한 명작’으로 정하고 세계 3대 문학상 수상 작품들을 소개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20권, 맨부커상 수장작 20권, 콩쿠르상 수상작 20권을 선정하여 시민들의 문학적 감성을 깨운다. 또한,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기반자료를 활용한 인기도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2021년 대전지역 심리학 분야의 인기도서를, 아쉽게도 독자를 찾지 못하고 서가 속에 잠들어 있는 미대출 도서‘아무도 모르는 책’등을 소개한다. 이 외에‘이 달의 작가’코너에서는 중년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여성문학의 대가‘박완서’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하고,‘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대전같은책읽기 선정도서’코너도 같이 운영된다. 자세한 도서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밭도서관은 매월 시의 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
(TGN 대전) 대전시는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시민의 보건안전 등을 고려하여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전시민 누구나 피시(PC) 또는 모바일로 행사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갑천, 대전천, 유등천 3개 코스 중 유등천 코스 또는 2개 이상 코스를 신청해 타슈 또는 개인자전거로 완주 후 큐알(QR)코드를 스캔하여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코스는 A코스 갑천 7.2㎞, B코스 대전천 6.8㎞, C코스 유등천 20.4㎞ 구간이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을 지급하며,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해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 중 사진 인증을 진행한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SNS(트위터,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홍보한 참가자와 인증샷과 참여소감 등 후기이벤트를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 에어팟프로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
(TGN 대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8일 14시 26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4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긴급 투입하여 27시간 34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9대(산림 29, 국방 6, 소방 3, 국립공원 1)를 투입하고,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대원 2,030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1,274, 소방 633, 기타 123)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공중과 지상 합동진화작전으로 산불을 집중 공략하여 3월 1일 18시 00분 현재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화를 마무리 하였다. 경상남도 합천군 산불은, 발화초기에 험한 산세와 국지적인 돌발강풍이 발생하는 등 도경계를 넘어 더욱 확산되어 2월 28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산림청장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 산불동원령은 “산불 3단계”로 발령하였고, 가용 가능한 산불진화헬기 및 인력 등 모든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였다. 이번 산불로 인해 경남 합천군 율곡면과 경북 고령군 쌍림면의 189가구 525명은 인근 마을회관과 초등학교에 대피하였으며, 인명·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TGN 대전) 명창 정상희 주연의 판소리 영화 '곡녀'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장례 문화인 ‘상여소리’를 명창 정상희의 목소리로 전하는 영화 '곡녀'는 곡(哭)으로 연명하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판소리 영화. 영화 '곡녀'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흥부가 이수자인 명창 정상희 주연으로, 우리 선조들의 혼과 얼이 담긴 장례 음악인 ‘상여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낸 판소리 영화이다. ‘상여소리’란 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며 상주 대신 울어주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로,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 가사로 진행되지만 그 근본에 애도의 정서가 깔려 있다는 점에서는 모두 동일하다. 영화 '곡녀'는 명창 정상희의 목소리를 통해 ‘상여소리’를 담아내어 삶과 사랑, 애환을 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창 정상희는 영화 '곡녀'의 ‘산이’로 분해 완성도 높은 소리와 연기를 보여줄 뿐 아니라, 직접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행복한 얼굴의 ‘산이’와 그녀의 가족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사
(TGN 대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3월 공개된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별한 감성의 로맨스를 예고한다. ‘사운드트랙 #1’은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자타공인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배우가, 두 배우의 매력이 가장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로맨스로 만났기 때문이다. 비주얼, 매력, 연기 호흡, 케미까지 역대급일 수밖에 없는 최강 조합이라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사운드트랙 #1’ 사랑스러운 남녀 주인공 박형식, 한소희의 그림 같은 투샷이 기습 공개됐다. 사진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새하얀 눈이 내리는 밤, 편의점 앞에 나란히 앉아 있다. 눈을 보며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한소희, 그런 한소희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박형식. 친구와 연인 사이,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무엇보다 박형식, 한소희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시
(TGN 대전) 언론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전 세대 관객들을 위로할 힐링 무비로 떠오른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김동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두 사람의 특별한 호흡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수식이 가득한 낡은 칠판 앞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탈북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과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만의 아지트인 과학관 B103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배워가는 ‘이학성’, ‘한지우’의 모습은 교실 밖에서 펼쳐질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이학성’이 ‘한지우’에게 건네는 듯한 “정답보다 중요한 건 답을 찾는 과정이다”라는 카피는 수학을 넘어 인생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는 이번 작품의 메시지를 짐작게 한다. 최민식과 김동휘의 신선
(TGN 대전) 세계 무대를 휩쓴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크루 ‘퓨전엠씨’가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3월 첫 방송되는 ‘쇼다운’은 브레이킹을 강국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비걸의 국보급 배틀을 통해 ‘스우파’를 통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스트릿 댄스 붐에 이어 브레이킹 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정식으로 채택된 만큼 ‘쇼다운’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JTBC의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의 화려한 라인업 속, 2015년 세계 브레이킹 크루 랭킹 1위 달성 및 국제대회 40여 차례 우승에 빛나는 퓨전엠씨의 출연이 확정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퓨전엠씨는 ‘쇼다운’에 올해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역사상 첫 국가대표가 된 비보이 레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정상급 플렉시블 비보이(Flexible bboy)이자 팀의 리더인 비보이 플렉스도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힘에 따라, 다른 멤버의 출연 여부도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내고
(TGN 대전) TBS가 3‧1절을 맞아 특집 다큐 '1919 유관순'을 방영한다. 2019년 개봉한 ‘1919 유관순’은 신상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새봄이 유관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919 유관순’은 조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유관순과 그녀와 함께 독립을 외쳤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유관순 열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모든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학생과 기생, 시각장애인, 과부, 만삭의 임산부 등 독립을 위해 싸웠던 위인들의 치열한 분투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사실적으로 다뤘다. 배우 하희라가 내레이션을 맡아 독립운동가들의 간절함을 대변하며 작품의 밀도를 높인다. 유관순 열사 탄생 12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3‧1절 특집 다큐 ‘1919 유관순’은 3월 1일(화) 오전 11시 4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TGN 대전)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3.1 독립운동 103주년 기념 '굿모닝 가곡 4차 앵콜'을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굿모닝 가곡 4차 앵콜'은 3.1 독립운동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만큼 일제 치하 겪었던 수난과 이를 극복하는 우리 민족의 의지를 반영하였다. 현재의 애국가 이전에 애국가로 불리었던 '대한제국 애국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와 우리 민요 의병가의 대표곡인 '새야 새야 파랑새야', 1861년 동학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가 지은 '칼노래'를 새로운 선율에 얹어 이번 공연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920년대 독립투쟁을 위해 불리었던 수많은 독립군가 중 '독립군가', '광복군 아리아', '독립군 추도가'도 함께하며 3.1 독립운동을 기념한다. 우리 가곡 100년의 역사를 담아 주옥같은 가곡을 ‘서편제’에서 사무치는 한을 연기한 배우 김명곤(변사)의 진행과 지휘자 양재무가 이끄는 남성중창단 이마에스트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에 아시아 최고의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박미자와 뮤지컬과 오페라를 오가며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소프라노 김순영, 경희대 교수로 국
(TGN 대전) KPOP전사 더스틴(DUSTIN)이 마지막 새로운 멤버를 공개하며 5인 완성체를 편성했다. 지난 24일 목요일 더스틴(DUSTIN)은 새로운 멤버 '승기'를 온라인 방송으로 오픈하며 5인조 멤버 '시우/윈/미니/레이크/승기'의 체재로 활동을 재개한다. 더스틴은 앞으로 해외 공연을 비롯한 국내 활동을 재개하며 2집 컴백을 준비 중이다. 한편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더스틴(DUSTIN)은 빠른 시간 내에 언텍트 콘서트를 포함한 전체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TGN 대전) 화려한 가창 라인업을 자랑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전체 OST 음원이 올트랙 앨범으로 공개된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 이하 ‘꽃달’)’의 전체 OST 곡이 담긴 마지막 앨범이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국내 최고의 가수진과 작곡진이 참여한 9곡의 OST와 25곡의 스코어를 통해 희로애락을 넘나드는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을 들으며 지난주 종영했다. 이번 OST 트랙에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백분 살리는데 큰 축을 담당했던 모든 곡이 수록될 것으로 예고되어 더욱 기대가 커진다. 이번 앨범에는 2000년대 그때 그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대중들이 사랑하는 보컬리스트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먼데이 키즈 (Monday Kiz)’의 ‘괜찮다가도’를 시작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별의 상황을 울부짖는 듯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소정’의 ‘거짓말이라 말해’가 수록된다. 이어 평범하던 삶이 하루하루 설렘으로 물들어간다는 가사를 담은 몽환적이고도 따뜻한 분위기의 곡을 섬세하게
(TGN 대전) 교육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학년도 새 학기에 맞추어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을 새롭게 개선하여 2월 28일부터 운영한다. 그동안은 학생·교사가 방역 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을 때, 확진 사실을 학교에 유선(전화)으로 전달하였고, 이 과정에서 확진자 현황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선된 사항과 더불어 자가진단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학생·교사의 건강 상태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학교 방역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하는 자가진단 앱의 주요 기능은 다음 두 가지이다. 첫째, 학생·교사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경우, 그 결과*를 입력하는 문항을 추가하였으며, 기존 4개의 진단 문항을 현 시점에 맞게 조정한다. 둘째, 학생·교사가 방역 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를 받을 경우, 자가진단 앱에 ‘확진 일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의 건강 상태와 확진자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리 학생, 교사, 학부
(TGN 대전) 외교부는 2월 28일 한국정책학회와 공동으로 “변화하는 세계질서와 한국의 경제안보 외교”를 주제로 제1차 경제안보 외교정책 포럼을 서울클럽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경제안보의 주요 변화와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외교가 나아갈 길을 논의하기 위해 관·학 협력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나태준 한국정책학회장(연세대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최근의 국제정치경제 질서의 변화 속에서 경제안보와 대외전략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어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최종문 2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대외 경제안보 환경의 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익 중심의 전략적 대응을 체계화해 나가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과학기술·산업 발전 전략과 안보-경제를 융합하는 외교전략이 조화롭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어, 이미연 양자경제외교국장은 경제·기술과 외교·안보 간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한국의 경제안보 외교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금번 포럼을 통해 건설적인 정책적 제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제1세션에서는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4급 승진 ▲ 장관실 서기관 손종걸 (孫鍾傑) ▲ 제2차관실 기술서기관 이강용 (李岡勇) ▲ 운영지원과 기술서기관 이승윤 (李承潤) ▲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임현진 (林鉉鎭) ▲ 기획재정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장일해 (張日海) ▲ 국제협력총괄담당관실 기술서기관 강성환 (康誠桓) ▲ 연구개발정책과 기술서기관 김연학 (金淵鶴) ▲ 연구개발정책과 서기관 김미미 (金味楣) ▲ 거대공공연구정책과 기술서기관 이석원 (李錫沅) ▲ 지역과학기술진흥과 서기관 박영미 (朴泳美) ▲ 미래인재정책과 서기관 김주연 (金珠淵) ▲ 정보통신정책총괄과 서기관 한정원 (韓程媛) ▲ 인공지능기반정책과 기술서기관 성열범 (成烈範) ▲ 소프트웨어정책과 서기관 한소희 (韓昭喜) ▲ 정보통신산업정책과 서기관 백병수 (白秉秀) ▲ 네트워크정책과 기술서기관 김장호 (金長浩) ▲ 네트워크정책과 서기관 윤희봉 (尹熙奉) ▲ 통신정책기획과 기술서기관 심주섭 (沈周燮) ▲ 방송진흥기획과 서기관 백대현 (白大鉉) ▲ 전파정책기획과 서기관 이종혁 (李鐘赫) ▲ 과학기술정책과 기술서기관 이대길 (李岱佶) ▲ 연구예산총괄과 서기관 이지은 (李智恩) ▲ 기계정보통신
(TGN 대전)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라는 취지에 공감하며 2월 28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였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25개 공공기관의 기관장 및 임직원들도 연명의료결정제도에 참여한 바 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무의미하게 임종 과정 기간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다. 2009년 5월 생명만을 유지하던 환자의 인공호흡기를 제거할 수 있다고 대법원에서 판결한 ‘김할머니 사건’을 계기로, 오랜 사회적 협의를 통해 마련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2018년 2월 4일부터 시행되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제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빠르게 발전해왔고, 시행 4년만인 지난 2월 4일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통한 참여자가 119만 명에 달했다. 참고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통해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법적 의사를 미리 밝혀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