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 '아이돌레시피'에서 극중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배우 김소희, 배우희, 김나현이 기존 가수 활동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영화 '아이돌레시피'에서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여배우 김소희, 배우희, 김나현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화제다. '아이돌레시피'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 먼저, 벨라의 에이스이자 보컬 천재로, 벨라의 위기 순간 라이벌 L사의 러브콜을 가장 먼저 받아 시기와 야유를 한 몸에 받는 메인 보컬 송지안 역을 김소희가 맡아 열연했다. 이번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실력파 가수로 등장하는 그녀는 차갑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캐릭터로, 뛰어난 실력파의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선사할 예정. 걸그룹 ‘엘리
(TGN 대전) 앞으로 농업인은 공공데이터를 통해 자신이 재배하는 작물에 최적화된 환경정보를 제공받고, 이를 활용해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연구와 농업 현장에서 취득하여 국가기관이 보유 중인 빅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최적 환경설정 안내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재배 시기에 맞게 일사량·생육상태별 최적 환경관리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노지, 시설, 축산, 연구 분야 1,882개소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을 통해 분석, 처리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TGN 대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선정 '글로벌 디지털 싱글 차트(Global Digital Single Chart)'에서 2년 연속 '톱 10'에 진입했다. 1일 IFPI가 발표한 '2021년 글로벌 디지털 싱글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5월 공개한 '버터(Butter)'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IFPI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디지털 싱글 차트'는 개별 곡의 다운로드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해 모든 디지털 형식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곡의 순위를 매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3월 발표된 '2020년 글로벌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도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10위를 기록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IFPI 선정 '2021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21)'에서 1위에 올라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가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
(TGN 대전)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데뷔곡 '오오('O.O')'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4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엔믹스가 지난 22일 공개한 싱글 '애드 마레(AD MARE)'의 타이틀곡이다. 공개 7시간 만인 23일 오전 1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26일까지 사흘간 톱5를 기록했다. 'O.O' 뮤직비디오는 현실 세계에서 무언가를 자각한 일곱 멤버들이 꿈꿔온 유토피아를 마주한 후 달라진 모습을 그렸다. 한편 엔믹스는 내달 1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오프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엔믹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국내외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TGN 대전) 종합편성채널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에서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가 우승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싱어게인2'의 톱6 파이널 라운드에서 김기태는 '독보적 음색' 김소연, '음색 깡패' 이주혁, '파란 마녀' 신유미, '보컬 타짜' 박현규, '가정식 로커' 윤성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는 온라인 사전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40%, 실시간 문자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됐다. 그 결과 김기태는 총점 2807.26점을 받으며 우승자가 됐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 톱3에게는 활동 지원금 3000만 원과 안마의자가 주어졌다. '싱어게인2'를 통해 희망이 생겼다는 김기태는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해 깊은 울림을 안겼다. 김기태는 "제 노래를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힘들어하는 많은 가수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도 끝까지 힘내겠다"라고 말했다. 2위는 김소연(총점 1610.77점), 3위는 윤성(총점 1514.98점), 4위는 박현규(총점 1419.53점), 5위
(TGN 대전) 정의용 외교장관은 2월 28일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화상 통화를 갖고, △한중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화상 통화는 작년 10월 로마 G20 정상회의 계기에 개최된 한중 외교장관 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뤄진 소통으로, 작년 9월 왕이 부장 방한시 외교장관간 소통 정례화를 포함하여 양국 고위급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한 데에 따라 이루어졌다. 양 장관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양국관계가 성숙하고 건강하게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정상을 포함한 고위급 교류가 양국관계 발전에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대면·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략적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양 국민간 상호이해와 우호정서 증진이 한중 관계 미래 발전의 중요한 기초라는 점에 공감하고, 수교 30주년과‘한중 문화교류의 해(21~22)’를 맞아 양 국민 간 우호정서가 보다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한중 전문가로 구성된 ‘한중관
(TGN 대전)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새로 썼다. 1일 JYP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정식 발매된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7399장을 달성했다.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1위다. 지난 1월 '케플러'가 미니 1집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20만장가량 팔아치우며 세운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두 달도 안 돼 깬 것이다. 22만장 판매량은 걸그룹 싱글 기준으로는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애드 마레'는 작년 7월 '블라인드 패키지' 형식으로 처음 소개됐다. JYP가 엔믹스라는 이름을 노출하는 대신 신인 걸그룹의 데뷔 싱글 한정반이라는 정보만 공개한 채 작년 7월 16~25일 단 열흘간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선주문량 6만1667장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판매 개시 당일인 16일과 18일 핫트랙스, 17일 인터파크, 18일과 19일 예스24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의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엔믹스의
(TGN 대전) 가수 김필이 28일 오후 6시 ‘목소리(acoustic)’ 음원 발매에 앞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필의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소리(acoustic)’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늑한 분위기 가운데에서 진행된 라이브 영상에는 마치 친밀한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듯 노래하는 김필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목소리(acoustic)’는 지난 2019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김필의 자작곡 ‘목소리’의 새롭게 재해석한 버전이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팬들에게 감미로운 음악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표하는 곡으로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진 김필의 담백한 목소리가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목소리(acoustic)’는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해 12월 김필이 네이버 바이브의 ‘슬립믹스 프로젝트’에서 먼저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목소리(acoustic)’는 ‘잠 못 이루는 리스너들을 위한 꿀잠 유도송’으로 불리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음원 발매 요청까지 쇄도하는 등 인기
(TGN 대전) 배우 윤송아가 3.1절 103주년 행사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준비하며, 태극기한복 의상피팅 사진을 공개했다. 윤송아의 인스타그램에는 2월 28일 ‘내일은 3.1절, 독립선언서 낭독의 중대한 임무를 받고 한복 피팅중이에요. 이선영한복 디자이너님의 태극기한복 치마에는 금수강산 자수, 저고리에는 직접 그리신 태극기!! 예뻐서 반해버렸습니다. 잘하고 올께요.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한복 자태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윤송아는 마치 선녀가 강림 한 듯 여신 자태를 뽐내는 이미지들로 네티즌들을 사러잡았다. 3.1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정부 기념식이 끝난 오후 1시부터 천도교 수운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3.1운동으로 돌아가신 희생영령들을 위한 추모제를 지내고, ‘3.1운동 103년 기념 민족공동행사’를 가지며, 코로나로 인함 세계적 재난과 핵문제, 환경, 기후문제 등 인류 앞에 다가온 총체적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천도교, 불교, 기독교 등 각 종교계와 시민, 민족 등 각계각층이 함께하여 3.1절 103년을 기념하고 국민화합, 민족화합을 염원하는 기념식을 거행한다. 또 20대 대선 7일을
(TGN 대전) ‘미스트롯2’ 김태연이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특별한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연은 지난 2월28일 진행된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국회재단법인 3.1 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 기념재단이 주최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김태연은 이날 교계, 정계 등 여러 권위자들과 함께 자리를 빛내며 전국민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김태연은 그간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전북, 정읍시, 부안군 등 지역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이번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3.1절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시 한번 전세대의 공감과 위로를 이끄는 가수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연은 최근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제주 공연에서 많은 팬들을 만났으며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TGN 대전) Suribot(의료영역 기술 서비스 전문회사)에 의하면 2019년 전세계 스포츠 의학 시장규모는 66.3억달러에 달하였으며 2024년에는 91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으로 미국은 스포츠 의학 영역에서 선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전세계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2018년 미국의 스포츠 의학 시장규모는 28.3억달러에 달하였으며 2026년에는 37.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내 운동에 참여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고령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중국 스포츠 의학 시장도 역시 빠른 발전단계에 접어들었다. 2019년 중국 스포츠 의학 시장규모는 30억위안에 도달하였으며 2023년에는 50억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국무원에서 발표한 '국민헬스계획(2021-2025년)'에 의하면 중국은 현재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인구 비율은 37.2%에 달하고 스포츠 산업 규모는 2025년에 5조위안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중국산업경제정보망]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TGN 대전) 정부는 러시아의 불법적 침공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 그리고 피난민을 돕기 위해 총 1,0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긴급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금번 지원은 우크라이나 및 인근국 정부, 국제기구 등과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리 정부의 지원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피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對러시아 가스 의존도 완화를 위한 항만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2개소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춀츠 총리는 27일(일) 연방의회 연설에서 에너지 공급원에 러시아 등 일부에 의존하던 기존 정책방향을 수정하고, 그 일환으로 브룬스뷔텔(Brunsbuttel) 및 빌렘스하븐(Wilhelmshaven) 두 항만에 각각의 NLG 터미널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 가스 등 수입에 교란이 발생할 경우, 미국 및 카타르 등지의 LNG 수입을 확대, 천연가스 수입을 대체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숄츠 총리는 이번에 건설할 LNG 터미널이 향후 청정수소 인프라로 재활용될 수 있는 점 등을 지적, 독일의 장기적 탄소중립전환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점증하는 에너지 위기 우려 속에 독일 정부가 2022년 원자력발전 완전 폐쇄 방침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지적이다. 원자력 퇴출을 주장하는 녹색당 출신임에도 불구, 로베르트 하벡 경제부총리는 이데올로기적인 접근을 경계하며, 원자력 발전소 수명 연장도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
(TGN 대전) EU는 27일(일) 3차 對러시아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 중앙은행(CBR)의 EU 역내 자산동결 및 CBR과의 금융거래를 금지했다. 이에 따라 CBR 보유 대외준비자산(international reserves) 약 6,300억 달러 중 유로화 및 유로표시 파생상품 거래가 금지되고, EU 역내 CBR의 금융자산이 동결된다. 이번 조치로 CBR 대외준비자산의 약 절반이 영향을 받게 되나, 중국 위안화 및 금 등의 형태로 보유한 잔여 절반의 대외준비자산에는 영향이 미치지 못한다. 조치에 따라 CBR은 서방 제제로 인한 루블화 달러 환율 급등시 대외준비자산을 이용한 환율방어가 어렵게 되며, 수입물가 등 인플레이션 악화로 이어지게 될 전망이다. 러시아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군사적 제재조치는 원유, 가스 등 러시아 에너지 원자재 수입금지로 지적되고 있으나, 이번 제재안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러시아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독일의 반대로 2차 제재에서 제외된 러시아 은행의 국제대금결제망 스위프트 차단 조치가 독일의 입장 변경으로 3차 제재에 추가됐다. 다만, 러시아 은행 일부만이 이번 스위프트 차단 대상에 지정되는데 그친 것과 관
(TGN 대전) 외교부와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이 공동 주최하는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이 ‘코로나 이후 시대 한-아프리카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3월 3일 서울 롯데호텔(중구 소공동)에서 대면회의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제5차 포럼에는 모니크 은산자바간와(Monique Nsanzabaganwa) AU 부집행위원장, 아이사타 탈 살(Aissata Tall Sall) 세네갈 외교장관, 낸시 템보(Nancy Tembo) 말라위 외교장관, 이브라임 모하메드 아왈(Ibrahim Mohammed Awal) 가나 관광예술문화장관을 포함하여, AU 및 아프리카 10개국 고위급 인사들과 주한 아프리카 외교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행사 전날인 3월 2일에 AU 집행위원회와 참석국이 참여하는 고위급회의(SOM)가 예정되어 있고, 행사 당일인 3월 3일에는 개회식, 장관급 회의, 외교장관 주최 오찬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AU 집행위 및 외교장관들과 양자회담도 개최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아프리카와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고,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