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월 4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에 ‘산림공학종합실험동’을 증축하여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3년에 산림 공학 연구 분야의 기초 실험을 위해 신축한 산림공학종합실험동은 최근 목재 수확의 역할과 환경적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연구시설을 확장하였다. 해당 건물은 토질역학실험실, 다목적 강도실험실 유압동력실험실, 임목생장측정실로 활용하고 있었으나 ▲임업기계 제어·계측 실험실 ▲임업기계 설계실 ▲산림바이오매스 연료 물성실험실 ▲데이터 정밀 분석실▲산림작업 교육·훈련 실험실 등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연구시설 증축은 기존 1층 콘크리트 건축물(면적 360.15㎡) 위에 목조건축물로 증축(면적 339.83㎡)함으로써 친환경 공공건축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증축에 활용된 목재는 80㎥로 탄소 저장 효과는 약 20TC(탄소톤)이며, 이는 약 축구장 12개(약 83,700㎡) 면적에 15년생 소나무 약 27,000본이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재홍 소장은 “산림공학종합실험동 증축을 계기로 산
(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산림과 녹색 회복을 위해 2월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나흘 동안 ‘제29차 아시아·태평양지역산림위원회(APFC)’에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산림위원회(APFC, Asia-Pacific Forestry Commission)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내 지역 산림 정책-계획에 대한 이행 검토와 조정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50년 10월 태국 방콕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몽골에서 개최되었으며, 23개 회원국과 2개 UN 기구를 비롯해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13개 정부와 비정부 기구를 포함하여 약 100명의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아-태지역의 산림과 녹색 회복을 대주제로 ▲아-태지역 내 임업 주류화 ▲2020년 세계산림자원평가(FRA)의 아-태지역 현황 ▲FAO 산림 관련 부속 기구와의 기술교류 ▲지역산림위원회의 글로벌 주도권 등 11개의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 참여자들은 녹색 회복과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해 산림생태계서비스 유지, 불법 벌채-토지황폐화 감소, 자연기반해법(Natu
(TGN 대전) 배우 김세정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애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 연출 박선호)에서 신하리(김세정분)는 ‘신금희’로 정체를 속인 후 가짜 계약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하리는 꾸밈없는 소탈함과 솔직함으로 냉혈한 강태무(안효섭 분)까지 웃게 만드는 등 특유의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으며, 할아버지 강다구(이덕화 분)와의 만남에서도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태무와 함께 콘서트 장을 방문하고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는 등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신하리는 7년 짝사랑 상대인 이민우(송원석 분)를 위해 물심양면 힘쓰는 순애보, 그의 연애 사실을 뒤늦게 알고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세정은 할아버지 앞에서는 싹싹한 손주 며느리로, 맞선남 앞에서는 계약 연애 중인 가짜 여자친구로, 짝사랑 남사친 앞에서는 상처받고 눈물을 쏟는 실연녀로 변신하며 매 장면마다 리얼한 연기를 펼쳐 시선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국무회의에서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으로부터 ‘여성가족부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보고 받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대선에서 여성가족부의 명칭이나 기능 개편부터 폐지에 이르기까지 여가부와 관련된 공약이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지만,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가족부의 연혁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가부는 김대중 정부 때, 여성부로 출발했습니다. 여성부 신설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여성부는 여성부가 없어지는 그날을 위해 일하는 부서’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여성부의 업무를 더 확대했습니다. 복지부가 관장하던 가족과 보육 업무를 여성부로 이관했고, 명칭을 ‘여성가족부’로 변경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당초 여가부 폐지를 추진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가족과 보육 업무를 복지부로 다시 이관하고 명칭을 ‘여성부’로 바꾸며 역할을 크게 축소했습니다. 그렇지만 2년 뒤, 이명박 정부는 복지부에 이관했던 가족과 보육 업무에 더하여 청소년 정책까지 여성부로 이관하며 간판을 다시 ‘여가부’로 바꾸었습니다. 지금 여가부는 그 조직 틀을 유지하면서 역
(TGN 대전) 정부는 3D프린팅 이용자가 유해물질 방출이 적은 장비.소재를 안전한 방법으로 이용하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3D프린팅 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하여 3월 8일 발표했다. 3D프린팅은 소재(필라멘트)에 고열이 가해지는 작업 과정에서 미세입자 및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방출되어, 충분한 안전조치 없이 3D프린팅 작업을 할 경우 건강상 위험 우려가 있다. 이에, 정부는 그간 ①3D프린팅 안전교육 의무화, ②실태조사 및 작업환경 개선 컨설팅, ③안전기술 R&D, ④공공조달 3D프린팅 장비에 주의사항 표시 의무화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3D프린팅 이용 현장의 안전관리는 여전히 개선될 부분이 있으므로, 정부는 기존 보다 강화된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이행·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3D프린팅 안전 이용 지침을 제공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3D프린팅 안전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하여 안전하게 3D프린팅을 이용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안내한다. 그리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3D프린팅 안전센터’를 설치하여 이용자에게 안전정보 및 안전컨설팅을
(TGN 대전) 고위공무원단 임용 부산지방기상청장 김현경 [뉴스출처 : 기상청]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8일 제37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 2021년도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시행계획(안)」, 「제3차 농림식품과학기술육성 종합계획 2022년도 시행계획(안)」, 「제3차 기상업무발전 기본계획 2022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2023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2023년도 투자방향’은 2023년도 정부연구개발 예산 편성의 기본 지침으로, 정부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 2023년에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을 위한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의 체계적 육성, 2050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 등 주요 국가적 현안 대응 등을 위한 과학기술 투자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인재 양성 등 사람 중심의 전략적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혁신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지역 역량 강화 등 포용적 혁신에도 중점 투자기조를 유지한다. 아울러, 국가 필수전략기술
(TGN 대전)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 선정방향과 선정대상, 지원규모 및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지역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3월 8일(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관련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교통관리와 소통을 향상시키고, 체감형 첨단교통서비스 보급을 위해서 2009년부터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총 56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CCTV 등을 활용한 돌발상황관제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및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다양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에 총 1,330억 원을 지원한다. 참고로, 현재 총 54개 지자체에서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시간 교통상황, 돌발정보 등 첨단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특광역시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어, 지방 중소도시까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확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지원 공모사업(
(TGN 대전)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사업자로 전라북도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기술을 수산물 가공부문에 적용해 스마트 창고 등 관련 기반시설과 기술개발(R&D), 창업 및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한 곳에 모은 일종의 산업단지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도를 대상으로 조성사업 공모를 진행하였고,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라북도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하였다. 심사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기술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그리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요소를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하였다. 사업자로 선정된 전라북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총 380억 원(국비 266억 원 지원)을 투입해 군산시 일대에 스마트 해썹(HACCP) 임대형 아파트 가공공장, 스마트수산가공 연구개발(R&D)센터,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지원을 위한 협력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해썹(HACCP
(TGN 대전) 해양수산부는 3월 8일 국무회의에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상습적으로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한 업체 등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산물 원산지 정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처분 기준을 강화한다. 우선, 마트 등 도.소매 업체의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강화한다. 이전까지 도.소매 업체가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는 행위를 반복하여 적발될 경우에도 동일한 수준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나, 앞으로는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가중하여 부과한다. 또한, 음식점에서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에 대한 가중처분 대상도 확대한다. 그 동안은 음식점에서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등 주요 수산물 15개 품목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가 반복되는 경우만 과태료를 가중하
(TGN 대전) 금융위원회 인사' 서기관 승진 ' 감사담당관실 김현수 자본시장과 류성재 금융정책과 송현지 산업금융과 태현수 은행과 송용민 금융혁신과 조남훈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 이지현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TGN 대전) 정의용 외교장관은 3월 7일 오후 화상으로 개최된'제20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호주의 의장국 활동성과, △차기 믹타 의장국인 터키의 활동 계획, △우크라이나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해 믹타 외교장관들은 지난 일 년간의 활동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믹타의 활동 추진방향을 논의하였으며, 작년 2월부터 이어진 호주의 의장국 활동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고 터키로 의장국이 인계됐다. 믹타 외교장관들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호주측이 규범에 기반한 다자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믹타가 실질적으로 기여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평가하고, 터키의 의장국 수임 기간 중에 믹타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정의용 장관은 ‘21.9월 개최된 제19차 믹타 외교장관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 관련 논의를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등 기후행동을 위한 믹타 회원국들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믹타가 지난 일 년간 우크라이나 사태를 포함한 △미얀마·아프간 정세, △양성평등, △코로나19 대응 등 국제 현안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온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호주측은 믹타 정상급
(TGN 대전) 교육부는 지난 3월 4일 경북 울진군 및 강원 삼척시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학교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학생·교직원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학교의 잔디 손실 등 피해가 일부있었으나, 관련 교육청과 협의 결과, 교육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3월 7일 현재 산불 발생지역 대부분 학교들은 학사일정 조정 없이 정상등교하며, 일부 학교는 연무 등에 따라 온라인 수업 등으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교육부는 산불 발생 즉시 상황전담반을 구성(3.4.(금))하고,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먼저, 상황전담반은 교육부차관을 반장으로, 학생·교직원 등 인명피해와 학교시설피해 및 학사운영 조정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도교육청과 지속해서 협의하였다. 또한,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학사운영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피해현황 및 등교 상황 점검, 화재피해 지원 수요 파악 등을 위해 교육안전정보국장이 피해현장(경북 울진 지역)을 방문한다.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8시 55분경 지난 3월 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강원 강릉·동해 산불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수습·복구 등 국가차원의 지원을 위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 선포한 것이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됨에 따라 정부는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 등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 일부(사유시설 70%, 공공시설 50%)를 국비로 지원하여 해당 지자체는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생계구호를 위한 생활안정지원금 지원과 함께 지방세 등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혜택 등 간접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7일 “이재민 주거지원과 함께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에 대한 금융지원과 영농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와 영상회의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군검찰부의 조직에 관한 규정 전부개정령안', '군사법원의 조직에 관한 규정 전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15건을 심의·의결했다. '군검찰부의 조직에 관한 규정 전부개정령안' 및 '군사법원의 조직에 관한 규정 전부개정령안'은 지난해 5월 발생한 공군 성폭력 피해자 사망사건 이후 군 사법체계 개선을 위해 모법인 '군사법원법'이 개정되어, 이에 시행령으로 세부사항을 규정한 후속조치다. 군 내 사망사건 발생 시 사망원인 등의 조사과정에서 군 수사기관의 조사지연 및 부실수사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바, 부대장의 부당한 수사 개입을 방지하고 군 수사기관인 군 검사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장성급 장교가 지휘하는 부대에 설치된 보통검찰부를 폐지하고 국방부 장관 및 각 군 참모총장 소속으로 군검찰단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9월 '군사법원법'이 개정되었다. 또한 군사법원의 독립성과 군 장병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군사법원을 폐지하고 국방부 장관 소속 군사법원, 군사법원운영위원회,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