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8일부터 4일간 열린 제36차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에 영상으로 참석했다. 이번 지역총회는 방글라데시(다카)에서 현장과 영상회의로 병행하여 개최되었으며, 46개 회원국, 시민사회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원국들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의 회복력(resilience) 제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시스템으로의 전환 촉진, 생산부터 소비까지 농식품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포용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회원국들은 식량 불안을 해소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식품 시스템을 위해서는 혁신과 디지털화가 필수적이며, 농식품 시스템의 전환과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과정에서 역내 회원국별 다양한 상황에 맞는 통합적인 접근 방안을 고려하고, 소규모 농업인, 청년, 여성 등 취약계층을 중심에 두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회원국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식량농업기구의 ’22~’31년 전략적 기본방향(frame work)과 연계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4가지
(TGN 대전)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플루트의 화려함을 만끽 할 수 있는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과 인간과 자연을 한없이 사랑했던 베토벤이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곡한 전원교향곡을 마스터즈시리즈3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의 지휘봉은 균형잡힌 탄탄한 짜임새로 음악을 만들어내며 미래의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중배 지휘자가 잡는다. 현재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열리는 박영희 국제 작곡상의 지휘자로 활동하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휘자로 불리고 있다. 플루티스트 연주에 나서는 조성현은 2018년 20대의 나이에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덴마크 칼 닐센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 등 국제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뤄내며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무대에서는 섬세하고 면밀한 연주기법이 돋보이는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토벤은 청력이 급격히 악화되며 대인 기피증마저 생겨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시기에 그는‘행복’하다고 고백한다. 고독과 절망 속에서 자신의 운명과 싸웠지만 매일의 산책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마음의 귀를 선물 받으며 힘과 위로를 받아
(TGN 대전)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3.11일 오후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통화하여 한반도 문제, 우크라이나 상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하였다. 한미일 외교차관은 북한이 최근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과 관련된 동향 평가를 공유하였다. 3국 외교차관은 북한이 대화와 외교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하였으며,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기 위한 3국간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한미일 외교차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규탄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대러 제재 등 국제사회의 단결된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에너지 수급 등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 소통하면서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3국 외교차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가운데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교육부는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제3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를 3월 11일, 오송·세종컨퍼런스회의실(충북 청주 소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교육정책 열린 대화’는 미래교육 방향 정립 등을 위해 연속 기획으로 마련되어 지난 2월 23일(주제 : 산학연협력), 2월 28일(주제 : 고등교육)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제3차 열린 대화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3차 ‘교육정책 열린대화’에서는 교육 전문가, 현장 전문가 등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교육복지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를 맡은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의 송지훈 소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 박상철 장학사,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 대구대학교 김민희 교수, 경기도교육청 서동미 교육복지조정자 등 토론자들이 지난 20년간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며 향후 교육복지정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ㅇ 아울러, 시도교육청 교육복지담당자, 교육지원청 교
(TGN 대전) 특허청은 3월 10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개최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분야 ‘특허 현황 보고서(Patent Landscape Report)’ 발간행사에 한국 특허청의 '코로나19 특허 우선심사'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토론자(패널)로서 초청되었다고 밝혔다. ‘특허 현황 보고서’에서는 세계적 유행병 시기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와 관련된 특허 활동을 분석하면서, 이와 관련된 각국의 특허 정책, 전략적인 연구방안, 기술이전 등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지식재산기구의 마르코 알러만(Marco Alemán) 사무차장보를 좌장으로 한 ‘특허 현황 보고서’ 발간행사의 발표회(세미나)에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요 국제기구의 전문가, 교수뿐만 아니라 한국 특허청을 비롯하여 미국·중국특허청의 특허전문가가 참여하였고, 코로나 19 백신 장(플랫폼) 및 치료제 관련 기술개발 현황, 연구개발(R·D)의 동반관계(파트너쉽)/협업, 그리고 특허 시스템의 효과와 기여에 대한 관찰 등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특허 현황 보고서’에서 한국 특허청에 출원된 코로나19 관련 특허 출원의 공개 및 등록 시기가 다른 나라에 비
(TGN 대전)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대급 세계관, 어나더 클래스 시리즈 탄생”으로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늪을 만들었다. 태양풍으로 인한 지구 종말과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란 낯선 소재를 내세운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으로 제작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지난 2월 16일 포문을 연 이후 “꼭 봐야 하는 드라마, 지금까지의 여타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드라마”라는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낯선 소재로 새로운 장르로의 도전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유를 짚어봤다. '그리드'는 집필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세계관과 그 안에서 매력적으로 그려지는 캐릭터로 보는 이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수연 작가, 그리고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만나 자신 있게 내놓은 오리지널 시리즈다. 정경유착 부패, 검경 수사권 조정,
(TGN 대전)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 글로벌 슈퍼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만났다. 두 아티스트는 세계 여성의 달인 3월을 맞이해 특급 콜라보레이션 싱글 ‘Sweetest Pie’를 3월 11일 발매했다. ‘Sweetest Pie’는 현재 팝 음악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2022년 첫 싱글이자 메건 디 스탤리언의 새 앨범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수록 싱글로 두 아티스트의 강렬한 매력이 드러난 중독성있는 멜로디의 트랙이다.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가 감독하여 화제를 모은다. ‘Sweetest Pie’ 발매를 기념하며 메건 디 스탤리언은 두아 리파의 팟캐스트 채널 ‘Dua Lipa: At Your Service’에 출연해 싱글 작업 과정과 그들이 하고 있는 사회 운동에 대한 담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성 아티스트들이 서로를 지지해야 할 필요성, 음악 업계에 여전히 만연한 성차별 철폐의 중요성과 메건 디 스탤리언이 어떻게 자신의 지위를 흑인 여성들의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지 등을 논의한다. 현재 두아 리파는 평단의 호평을
(TGN 대전) 대전시립박물관이 지난 1월부터 시작한 북카페 조성공사를 마치고 11일 개소식을 갖고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운영단체인 공감과 소통 최상아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물관 A동 1층에 120㎡ 규모 조성된 북카페에는 역사 ㆍ 문화, 인문 ㆍ 교양, 어린이 관련도서 1,500여 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음료, 다과와 함께 휴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운영은‘대전광역시 건강카페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장애인 단체에 위탁하였으며, 운영단체는 종사자의 5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이익금을 장애인 복지사업에 활용해야 한다. 이날 개소한 북카페는 2018년 6월 대전세종연구원에 의뢰한 ‘대전시립박물관 재구성 방안용역’에서 처음 제기되었으며, 대전시의회의‘역사전문도서관’조성 논의 등으로 구체화 됐다. 이후 2021년 4월 대전시의 ‘대전시립박물관-공공문화공간 조성계획’방침 결정에 따라 7월 예산이 편성되고 지난해 12월에서 금년 2월말까지 3개월간의 공사를 걸쳐 이날 문을 열게 되었다.
(TGN 대전)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을 희망하는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1차 모집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3주간이다.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2주간 무료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컨설팅 내용은 재택근무 방식 도입에 필요한 ①도입범위, 운영방식, 적합직무 진단, ②재택근무에 따른 인사.노무관리 체계 구축 ③재택근무에 필요한 정보기술(IT) 기반시설 구축 ④ 고용부의 각종 재택근무 지원(간접노무비, 인프라 구축비) 및 중기부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과의 연계 활용 등이다. 컨설팅은 전액 무료이다.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참여 신청 방법은 "재택근무종합컨설팅" 신청서, 수행계획서, 노사대표 합의 확인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및 고용보험 완납증명원 등을 아래 접수처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성 서류 서식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재택근무는 새로운 근무방식으로 부각되어 도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를 계기로 급증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도입 방법을 모르거나 체계적인 준비 없이 재택근무 방식을 도입하여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은
(TGN 대전)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김승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태리, 남주혁, 보나(우주소녀), 최현욱, 이주명이 다 함께 드라마 OST를 부른다. 11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드라마 주연 5인방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담은 노래 ‘With’가 탄생했다. 일곱 번째 OST ‘With’를 통해 태양고팸이 전할 위로의 메시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13일 발매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7번째 OST인 ‘With’에는 김태리, 남주혁, 보나(우주소녀), 최현욱, 이주명이 모두 참여하며 드라마의 애정을 보여준다. ‘태양고팸 5인방’이 동시에 출격해 곡을 완성한 만큼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With’는 마주한 고난과 좌절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이제 혼자가 아니에요 무거운 짐들 같이 들어 줄게요’, ‘내 손을 꼭 잡아요 그리고 서로를 믿어요’ 등의 가사로 담고 있는 곡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펜싱 국가대표 나희
(TGN 대전) 내츄럴리 뮤직이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포켓돌스'와 함께 미국 콘서트 개최한다. K POP 루키 아이돌들을 전세계에 알리는 온라인 전문 음악방송 'K STAGE UNTACT CONCERT'를 제작 방송하는 '내츄럴리 뮤직'이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포켓돌스(주)너하고 (대표이사 어재경')와 손을 잡고 'Pocket Friends Tour in LA'를 개최한다. 2020년 부터 비대면 온라인 음악방송으로 케이팝 루키들의 무대를 생중계하며, 코로나 시대에 케이팝에 갈증을 느끼는 전세계 팬들에게 단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케이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는 2년 여동안 진행하며 쌓아온 퀄리티 높은 방송으로 웹과 앱 중심의 새로운 음악방송으로 자리잡았으며 출연하는 아티스트들과 방송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22년 3월부터 시작하는 공개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올 해부터 프로그램의 메인 제작사로 글로벌 K팝 팬덤 앱인 '포켓돌스'가 함께 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보를 준비했는데 그 첫번째가 바로 VANNER(배너)와 MustB(머스트비)가 단독공연을 펼치는 'Pocket Frien
(TGN 대전) 김윤서가 연기하는 현승지가 ‘스폰서’에서 한채린(한채영 분)과 현승훈(구자성 분)의 감정적 골을 깊게 만드는 도화선이 됐다. 10일 방송된 IHQ drama 채널,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에서는 욕망의 화신 한채린과 무조건적인 희생을 보여주는 현승지(김윤서 분)가 처음 대면하며 둘 사이에 가치관의 혼돈을 느끼는 현승훈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현승훈은 성공에 대한 욕망에 한채린의 결혼 제안을 받아들인다. 스스로도 올바른 선택이 아닌 줄 알지만 누나 현승지와 아들 현진영을 위해서 결심을 굳힌 것. 두 사람의 불안한 결혼 생활은 현승지와 현진영이 동생과 한채린이 함께 사는 집을 방문하는 날 최악으로 치닫는다. 한채린이 현승지의 방문을 불편하다는 기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자 현승훈은 절망하게 되고 한채린의 동생 한유미(정민규 분)가 누나 현승지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까지 보자 결국 참았던 분노가 터지고 만 것.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랑도 일에서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마는 한채린과 모든 걸 희생하는 순수한 영혼의 현승지, 두 사람의 만남은 결국 현승훈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TGN 대전)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공개한다.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은 기존 리마스터링과는 달리 20년 전 작업한 오리지널 마스터테이프의 멀티트랙을 현재의 스튜디오 기술로 다시 믹스한 작품이다. 당시 녹음한 악기 소리, 보컬 소리 하나 하나를 온전하게 구현함으로써 풍성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경우 300여명에 달하는 콰이어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새로운 믹스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앨범은 이들의 정규 7집으로 2002년 1월 2일에 발표됐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이자 당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세상 사람들이여’ ‘사랑하나봐’와 DAY6가 리메이크 해 화제가 됐던 ‘너는 지금쯤...’ 등 명곡들이 수록된 명반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IMF를 조금씩 벗어나며
(TGN 대전) ‘직진 (JIKJIN)’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 트레저(TREASURE)가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1일 “트레저의 ‘직진’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7시간 만에 500만 뷰, 22시간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며 컴백과 동시에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트레저를 2월의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 ‘직진’ 뮤직비디오가 발매 약 2주 만에 4,861만 뷰를 달성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역시 2월 한 달간 무려 32만명이 증가했다”며 “매 활동마다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실제 트레저의 뜨거운 인기는 유튜브와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트레저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월 한 달간 약 21만 명 증가해 누적 451만명을 돌파했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한 달간 약 17만 명 증가해 누적 309만 팔로워를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트레저는 지난 달 컴백한 직후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블립' 유튜브 채널의 오리지널 라이브 콘텐츠 '
(TGN 대전) 국세청은 3월 11일 미래 납세자인 아이들의 세금교육 및 국세공무원 직업체험을 위해 전남 화순군에 개장 예정(’22.6월)인 ‘키즈라라’와'어린이 국세청 체험관 운영'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세청은 어린이 국세청 체험관에서 활용될 교재․교구재․영상 등을 개발․제작하고 키즈라라는 체험관 설계․운영, 세금교육 및 직업체험활동 실시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국세행정 홍보, 각종 행사, 세금교육 프로그램 기획, 체험관 운영관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키즈라라에는 국세청 포함 30여 개의 직업체험관이 입점 예정으로 주요 시설에는 아이들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위한 어린이․영유아 체험관, 방문객 편의시설, 각종 행사를 위한 야외공간 등이 있다. 앞으로 국세청은 체험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세금의 의미와 역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잘 알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세금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학부모 대상 세금 강연, 모범납세자 초청 행사, 세금작품 전시회 개최 등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세청은 산간지역 학교 대상 찾아가는 조세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