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동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전국 어린이집 미세먼지 대응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자체 점검 2만여 개 이외에, 지방자치단체에서 관할 전체 어린이집 중 약 30% 이상인 총 1만1528개소, 보건복지부 민관합동점검은 16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안전점검 결과, 점검대상이 된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공기청정기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한 ‘어린이집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었다. 일부 미세먼지 대응 지침(매뉴얼)을 비치하지 않은 어린이집 등은 현장에서 개선토록 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2018년 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약 1만5000개소의 어린이집에 약 5만3500대의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영유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일선 어린이집이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TGN대전) 이재갑 장관은 "코로나19 대응 점검회의 겸 확대 정책점검회의" 종료 후 2월 17일(월) 15시 30분 경기도 화성 발안산업단지에서 10여개 자동차부품 업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현지 자동차 부품공장 가동이 중단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재갑 장관은 “정부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사태의 조기종식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에 따라 "자동차 부품 수급안정화 대책" 을 마련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피해를 입은 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생산으로 전환함에 따라 업무량이 폭증하여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할 경우 이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발안산업단지의 자동차 부품업체 관계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직면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고용 유지 및 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갑 장관은 “이번 상황도 반년 전 일본 수출규제 조치 때와 같이 기업과 정
(TGN대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알아두면 쓸모있는 국립수목원 생물이야기 : 알쓸국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na99524)을 개설하고, “미선나무를 아시나요?”, “지의류를 아시나요?” 등 총 11편의 영상을 선보였다. 국립수목원은 연구 결과를 간행물 형태로 발간하여 정보를 공유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고, 듣고, 공감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였다. 알쓸국생은 국가대표 산림생물종연구기관인 국립수목원 연구진이 직접 출연하여, 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등 다양한 생물종 관련 연구와 전시원의 생생한 이야기로 구독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다양한 생물종에 대한 정보전달과 함께 출연하는 연구원들의 ‘진짜’연구 과정 속 이야기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웹진을 들려주는 ‘들국화(話)’, ‘수목특식: 수요일 목요일엔 특산식물이야기’등 새로운 영상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한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시행한다. “알쓸국생”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영상 중간 “마루(장수하늘소 대표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찍어 페이스북 댓글로 달면 된다. 매
(TGN대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올해 2월 24일부터 임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관할 국유림관리소(정읍, 무주, 영암, 순천, 함양)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원거리 접수로 인한 고충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임업경영체 업무영역을 국유림관리소로 확대하기로 결정하였고, 이에 필요한 임업경영체 조사원(공무직근로자)을 추가 선발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선발된 임업경영체 조사원은 경영체 등록을 위한 실무교육을 수료한 후 5개 국유림관리소에 2명씩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차후 임업경영체 등록 희망자는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어느 곳에나 신청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경영체를 활성화 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더욱 노력하겠으며, 더 많은 국민들이 임업경영체에 관심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지금까지 1,145건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등록 관련 문의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사무실(063-620-4655∼9, 4666∼8) 및 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2. 24. 이후)에서 상담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부지
(TGN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스타트업 보육매니저와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월 18일 오전 11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 유성구)에서 중기부 산하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창업보육매니저ㆍ스타트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준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박광진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정의붕 한국창업보육협회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창업보육협회에 지식재산 교육ㆍ훈련을 제공하고 교육 관련 각종 정보와 장비ㆍ시설 이용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전국 17개 광역시ㆍ도에 설치된 19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260개의 창업보육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창업보육 매니저 수는 1,000여 명에 이르고, 보육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수는 14,000여 개에 달한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이 당면하고 있는 지식재산 관련 주요 이슈 및 교육 수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보육센터 창업보육 매니저를
(TGN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주요 분야에 대한 ‘산업·특허 동향분석’ 결과 발표회를 2월 18일(화) 오후 3시 정부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특허 동향분석’ 사업은 日수출규제, 4차산업 등 주요 산업현안에 대해 특허팀장이 관련 산업계와 직접 소통하며 산업동향조사 및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소관 특허팀의 산업·기술 전문성을 제고하고, 新기술·新시장 개척을 위한 미래 유망기술 분야 발굴 및 관련분야 지식재산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종자산업, 탄소소재, 화장품 소재 및 로봇용 감속기 분야(4과제)에서 수행된 10만여건의 특허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관련 심사관 및 산업계 종사자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 가치가 큰 유전자 편집 분야 운반기술, 탄소섬유 수지복합재, 화장품용 천연 계면활성제 및 로봇용 감속기에 대한 최신 산업·특허 동향 및 관련분야 지재권 발전 방향이 논의된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특허청은 탄소소재 IP협의체, 로봇산업 IP협의체, 화장품 지재권 포럼 등 관련 산·학·연과 지속가능한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TGN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3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학생 발명행사로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의 발명 아이디어가 매년 9,000여점 이상 출품된다. 출품은 2월 17일(월)부터 4월 6일(월) 18시까지 발명교육 포털 사이트(www.ip-edu.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 누구나 최대 5점까지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최근 우수 수상작을 보면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외할머니를 보고 발명한 ‘계단 타는 워커’, 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발명한 ‘투표 헬퍼’와 기존의 유선 화재 감지시스템을 무선시스템으로 전환한 ‘화재감지기’, 지진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가 용이한 ‘내벽설치용 지진 대피 설비’ 등 건강, 안전 등 사회현안에 관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주를 이루었다. 이번「제3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신청 접수 이후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공중심사, 대면심사 등 총 9번의
(TGN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3기 정원 정책 자문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학계, 유관 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정원, 조경, 원예 관련분야 전문가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제3기 자문위원은 정원정책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문화·관광, 도시계획, 건축분야 전문가도 포함하였으며, 성별 균형을 위해 여성위원의 비율을 15%에서 30% 수준까지 확대하였다. 이날 위촉식과 병행하여 2020년 신규·확대되는 정원사업, 정원담당 전담 조직 신설, 정원정책 추진방향 등을 제3기 자문위원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자문 위원은 향후 2년간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령 개정, 정원진흥 기본계획 수립, 정원의 품질평가 및 컨설팅, 국가정원 지정 등 정원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에 참여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앞으로 정원이 도시재생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산림청에서도 정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 부서 신설, 법 정비, 예산 확대 등 정책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7일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실용적 혁신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농업기술 혁신을 통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4대 중점 과제로는 실용적 혁신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기술보급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미래 대비 연구개발 강화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업기술 개발 농업기술의 글로벌 협력 확대를 제시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TGN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에 숨어 있는 숲 여행 명소와 코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 2)’를 제작ㆍ배포한다. 올해의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2)’는 ‘산림관광 민간 콘텐츠 개발ㆍ운영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4개의 우수 콘텐츠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운영한 ‘기찻길 옆 숲 여행’ 프로그램 5개소가 함께 소개되는 형식으로 구성ㆍ제작되었다. 산림청은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민간 주체(공정여행사, 협동조합, 산림복지 전문가 등)가 지역의 아름다운 숲과 멋진 코스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여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바람직한 산림관광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뿐만 아니라 관광 두레ㆍ지역민 등과 함께 다양한 숲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2018년도에 민간 관광 전문기관을 통해 계절ㆍ테마별 산림관광ㆍ명소 코스를 구성하고 매월 일반 국민 공개모집,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진행한 ‘숲 여행 팸투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스토리로 담아 2019년도에 ‘우리 숲 여행
(TGN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분만산부인과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하고, 2월 17일(월)부터 대상 지역을 공모(’20.2.17~2.26)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08년부터 인근에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분만취약지로 지정하고, 산부인과 설치·운영 비용을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와 더불어 지역 내 분만산부인과가 1개소에 불과하고 출생아 감소 등으로 분만취약지가 될 우려가 있는 잠재적 분만취약지 중 3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분만산부인과 운영비를 연간 5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20년 분만취약지로 33개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하였으며, 이중 강원 양구군, 철원군 및 경북 영천시는 분만산부인과 설치를 지원 중인 지역으로 올해 내 분만산부인과가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준섭 공공의료과장은 “앞으로도 분만취약지에 분만산부인과를 새로 설치하는 경우에 시설·장비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분만취약지로 전환될 우려가 있는 지역은 기존 분만산부인과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
(TGN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와 소규모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붕괴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7,053개소와 소규모 위험시설 5,828개소 등 1만2,881개소이며, 점검은 관리기관별 자체점검으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당초 전체 7만여 개 급경사지와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지자체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위험지역과 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하고 이번에 점검대상에서 제외되는 시설은 향후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안정되면 추가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경사지의 경우 비탈면 시설(배수・보강 보호시설 등) 이상 유무, 옹벽의 균열 여부・배부름 상태, 낙석 발생 및 붕괴 가능성 등을 집중 살펴볼 예정이다. 소규모 위험시설은 소규모 다리, 개울, 농로, 마을진입로 등의 유지 관리 상태와 주변 장애물 현황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는 관리기관별 누리집에 공개하여 점검 책임성을 강화한다.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파손 정도의 식별이 어렵거나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수・보강을
(TGN대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마스크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여, 온라인 유통 분야의 법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공정위는 정부합동점검반(식약처 등 유관부처 공동)을 통해 담합, 매점매석 등 불공정행위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공정위 차원에서 온라인 판매업체에 대한 직권조사 실시중이다. 공정위는 소비자 불만이 집중 제기되고 있는 4개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현장점검(2.4.~2.6.)에 이어, 주문취소율이 높고 소비자 민원이 빈번한 14개 입점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2.7.~)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15개 마스크 판매 관련 업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었으며, 이를 위해 약 60명 규모의 조사인력을 투입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마스크 재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등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 위해 소비자의 주문을 취소하는 등 소비자 기만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TGN대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월 14일(금)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금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 사업장 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례를 봉행 한다고 밝혔다. 이날 산신제례 행사에는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초헌관, 이주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아헌관,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종헌관으로 직원 및 산림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각종 산림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강원도 전역의 산불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함은 물론, 올 한해 안전사고 없이 산림사업을 마칠수 있도록 대관령 산신령위에 고 한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고, 각종 산림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2월 17일 새만금청 청사에서 단체 헌혈을 시행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는 한편, 국민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마련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급한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르는 위험과 위기상황을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새만금청은 2015년 6월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생명사랑 나눔의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봉사자로서 국민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