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주최하고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총장 김기선)이 주관한 「제1회 과학기술로 여는 미래사회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이 2월 19일에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경제/사회상에 대해 국민이 직접 상상해 봄으로써, 미래 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해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413편의 시나리오가 접수되어 미래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1단계 전문가 평가를 거쳐 105개의 작품을, 2단계 전문가 평가를 거쳐 10개의 작품을 선발하였으며, 온라인 설문조사(1,045명 참여)를 통해 최종 10개 작품에 대한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은 △두려운 상황 또는 원하는 상황에 대한 가상 경험을 제공하는 가상현실 체험 기계를 통해 고령자가 그간 지닌 무력감과 우울증에서 탈피하는 내용인 「원하는대로 가상현실 인공지능(AI)」가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운동선수가 인공 팔을 이식받아, 운동신경이 향상되는 내용(광주과학기술원 총장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케이무크는 2015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총 745개 강좌를 개발·제공하고 있고, 매년 회원 수, 수강신청 건수가 큰 폭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강좌 수(누적) : ('15) 27개 → ('16) 143개 → ('17) 324개 → ('18) 510개 → ('19) 745개 회원가입자수(누적): ('15) 3.5 → ('16) 11.5 → ('17) 22.8 → ('18) 35.7 → ('19) 50.5만 수강신청건수(누적): ('15) 5.6 → ('16) 18.2 → ('17) 44.5 → ('18) 77.6 → ('19) 116.8만 2020년 케이무크 기본계획은 강좌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파급력 있고 다양한 형태의 강좌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차관 이하 실·국장이 초중등학교와 대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2월 18일(화)~3월 13일(금))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통적인 대응이 필요한 분야(통학안전, 미세먼지 등)는 모든 시도를 점검하고, 사전에 각종 통계자료* 등의 분석을 토대로 확인된 시도별 안전취약 요소에 대해서는 맞춤형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안전 분야별 점검표를 활용하여 빈틈없이 확인하고, 시도별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자체 조치사항은 물론, 앞으로의 구체적인 대응계획까지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반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과 관련하여 학교 현장의 개인별 위생교육 준비 상황과 대학의 중국 입국 학생 관리체계 등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대전)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별 정책 공약 개발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원 빅데이터가 활용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이하 선관위)와 공동으로 추진한 ‘대한민국 공약이슈 지도(issue.nec.go.kr)’ 누리집을 이번 달 19일 개통한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11월 민원을 활용한 정책 빅데이터 분석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원 분석과 누리집 개발을 함께 추진해 왔다. 국민권익위는 1,008개 주요 공공기관이 공동 활용하는 범정부 소통창구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 민원 분석 전담부서를 설치한 이래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주·월간 민원동향, 각종 사회 현안 및 주요 정책 관련 민원 분석 자료 등을 1,270여개 공공기관에 제공해 왔다. 이번 사업은 제20대 국회 임기가 시작한 2016년 6월 1일부터 지난해 9월까지 국민신문고 민원 약 1,500만 건을 분석해 선거 후보자와 유권자가 지역별(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로 성별, 연령별 민원 키워드를 ‘공약이슈 지도
(TGN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인천광역시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해양·안전 대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2020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 대상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유망전시회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부여한 국제 인증 또는 인증 전시회를 개최한 실적이 있고,서류심사와 산업부의 심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해양 안전 분야 전시회인 "국제 해양·안전 대전"은 국제적 성장력을 갖춘 전시회만이 해당하는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약 4천만원 상당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된다.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의 목적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의 육성과 해외구매자 유치를 통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국내 전시회 개최 비용 중 해외 판매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로써 장비 홍보와 영업 실적에 어려움이 겪고 있는 영세 중소 업체들의 수요처 확보와 수출 증대를 통해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되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유망전시회 선정을 통하여 국제전시인증 (UFI) 획득과 더불어 세계적인 기업 간 거래 전시회로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면서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TGN대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19일부터 약 3주간(2.19(수)∼3.9(월)) 공중보건 문제와 주요정책을 보건 당국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할 ‘국민소통단(4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민소통단은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 및 연중 지속 발생하는 감염병(결핵, 인플루엔자 등), 만성질환, 기후변화(미세먼지, 온열질환) 등 다양한 질병관리 주제에 대해 소통 방향을 제시하고, 어려운 질병예방 정보를 국민 눈높이로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공중보건 정책 추진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신속·정확·투명한 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모를 통해 소통단을 운영 중에 있다. * 2015년 메르스 유행 시 정보공개 지연 등 소통의 문제점이 지적 된 이후 ‘국민참여형 공중보건 소통체계’ 운영 중 의 경우 올 1월 ‘코로나19’ 국내 유입 상황 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예방수칙 홍보 강화”, “공포감 조장하는 가짜정보에 과학적인 정보로 맞대응” 등 보건당국의 대응과 소통 방식에 대한 의견을 주기도 했고,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의 효과를 알리는 행사, 해외감염병 예방 홍보 등 현장
(TGN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지난해 말 전문가를 투입해 수행한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맞춤형서비스사업에 대해 '적정 공사기간 검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전문가는 공정관리 등 분야별 15년 이상 현장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맞춤형 서비스사업은 시설공사 수행 경험 또는 전문 인력이 없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건설사업 추진과정 전체 또는 일부를 대행하는 조달청 서비스이다. 올해는 영화진흥위원회 부산촬영소 건립 등 총 17건 공사를 대행할 예정이다. OO신청사의 건립사업 시범사업 추진 결과, 설계자 검토 대비 246일의 추가 공사기간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치는 부적정한 공사기간 산정으로 공사품질 저하와 안전사고 발생, 지체상금·간접비 분쟁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이다. 특히 건축공사는 공사 여건에 따라 작업 순서, 효율성 등이 매우 다양해 획일적인 기준으로 공사 기간을 산출하는데 한계가 있어 전문가의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조달청의 적정 공사기간 검토 서비스는 ▲주요공사 순서 검토, ▲공종별 작업불가능 일수 산출 ▲작업효율성을 반영한 공사일수
(TGN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이 주관하는 ‘제23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이 2월 20일(목) 14시 서울 서초구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은 농림식품산업 과학기술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2014년부터 23회째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기후변화․친환경농업․바이오산업․스마트농업․곤충산업 등 다양한 농식품 분야의 국내 과학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농업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국제 심포지엄도 개최하여 전 세계 과학기술 트렌드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미래농업을 위한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을 주제로 그린바이오 현황 및 비전, 과제 등에 대해서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하고,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식품·생명자원 등을 포함하는 바이오 산업으로서, 그간 레드바이오(보건·의료)에 비해서 정책적 지원이나 투자는 부족했으나, 앞으로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 정부 R&D투자 비율(’19): 레드(39.7%), 그린(15.9%), 화이트(4.2%), 기초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관내 고로쇠 수액 채취지에 대한 합동 현장 점검을 3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이 위생적으로 채취될 수 있도록 채취용 호스(주선·지선)의 설치 및 관리 상태, 수액채취 후 사후관리 등을 매년 점검하고 있다. 남부청은 지난해 관할(경북, 경남 일부)지역 36개 마을에 34만ℓ상당의 고로쇠 수액 양여를 통해 539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채취·불량현장 근절에 앞장서며,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안전 먹거리로써 농·산촌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사혁신처]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함께 방송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방송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130% 증가한 규모로 총 174억 원을 투입해 ▲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45억 8천만 원), ▲ 방송영상콘텐츠 포맷* 육성 지원(37억 2천만 원), ▲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29억 5,900만 원), ▲ 어르신문화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10억 5천만 원), ▲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기반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24억 원), ▲ 국제방송문화교류(국제공동제작) 지원(15억 2천만 원), ▲ 수출용 방송콘텐츠 재제작 지원(12억 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급변하는 매체(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실감형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하고, ‘뉴미디어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분야를 새롭게 지원한다. 드라마가 신규 소재를 기반으로 장편 또는 시즌제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드라마 시범 프로그램(파일럿) 제작’과 방송영
(TGN대전)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지난 4∼6일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70명 선발에 1만2,595명이 지원해 평균 34: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인사혁신처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응시자의 안전 및 확산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올해 접수인원은 1만2,595명으로 지난해(370명 선발, 1만3,478명 접수)에 비해 883명(6.5%) 감소했으며, 경쟁률도 다소 하락했다. * 최근 경쟁률: 41.1:1(2017년)→37.3:1(2018년)→36.4:1(2019년)→34:1(2020년)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36.4:1, 5급 기술직군 29.6:1, 외교관후보자 28.4:1을 기록했다. 세부 모집단위로는 행정직(법무행정)이 3명 선발에 336명이 지원해 112: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접수자의 평균 연령은 27.7세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연령별로는 20~24세 3,784명(30.1%), 25~29세 5,565명(44.2%), 30∼39세 2,683명(21.3%), 40∼49세 520명(4.1%), 50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업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농업·농촌환경보전을 위한 농가실천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환경보전형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홍성, 상주, 문경, 함평, 보령 등 5개 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개발된 안내서는 ‘토양검정을 받고 비료사용처방서 준수’등 35개 활동을 다루고 있다. 35개 활동을 농가가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는 개인활동과 마을 단위의 공동활동으로 나누고, 각 활동별로 정의, 활동방법, 참고자료, 주의사항을 삽화 등으로 구성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농경지 적정 양분 투입, 농약사용 저감, 토양 침식방지, 생물다양성 보전, 축산 악취제거와 온실가스 저감, 농업용수 절감․수질개선, 농촌경관개선, 전통농업유산 보전 등 환경보전형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안내서는 올해부터 확대 실시되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업 신규 참여 20개 마을(전체 25개) 농업인과 지자체 농업환경 담당자 등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진흥
(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환경부(장관 조명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3.4톤급, '천리안위성 2B호')'가 2월 19일(수) 오전 7시 18분경(현지기준 2월 18일(화) 19시 18분경)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French Guiana) 쿠루 (Kourou)의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천리안위성 2B호는 발사 약 31분 후 고도 약 2,580km지점에서 아리안-5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고, 이어 6분 뒤 (발사 후 37분 뒤)인 오전 7시 55분(현지기준 19시 55분)에는 호주 야사라가(Yatharaga)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 초기운영 기간 동안 위성과 24시간 교신을 유지하기 위해, 4개의 해외 지상국 (이탈리아 Fucino, 호주 Yatharagga WASC (Western Australia Space Center), 칠레 Santiago, 미국 하와이 South Point)을 연계·활용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임철호, 이하 '항우연')은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천리안위성 2B호의 본체 시스템 등 전반적인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하였고, 발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게임제작업 및 게임제공업 등의 변경허가·등록 신고 기한을 연장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정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2020년 2월 19일(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게임제작업 및 게임제공업 등 게임물 관련 사업자가 변경허가·등록을 하거나 영업의 양수인(넘겨받는 사람) 등이 지위승계를 신고할 경우에는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신고를 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신고기한을 30일 이내로 늘림으로써 「영화비디오법」 등 다른 법률과의 형평성을 기했다. 아울러 기존 게임제작업 및 게임제공업 등의 허가·등록 등의 처리기간이 3일인 데 비해 변경허가·등록 등의 처리기간은 7일이었으나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변경 처리기간을 3일로 단축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했다. 게임제작업 및 게임제공업 등을 양도·상속 등을 한 자가 허가증·등록증 등을 분실해 게임제공업 등의 지위를 승계한 자가 지위승계신고서에 허가증 등을 붙이기 어려운 경우에, 관할 지자체가 지위승계 사실을 다른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허가증 등의 제출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법제처의
(TGN대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월 18일(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성균관대, 경희대에 이은 세 번째 현장 점검으로 앞선 두 차례 방문과 달리 한국 학생, 중국인 유학생 등을 만나 현재 한국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 간의 관계, 기숙사 수용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는다. 이후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외대의 자체 계획, 유학생 관리 현황 및 방법 등을 확인하고, 기숙사와 학생회관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 시설을 점검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현재 대학들이 중국에서 입국한 유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금부터의 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육부와 대학은 중국, 한국 유학생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개강연기, 휴학권고 기숙사 입소 조치 등이 갈등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