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정부는 20일(목) 최근 수도권 지역의 국지적 과열에 대하여 투기 수요를 차단함으로써 주택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였다. 12.16 대책 이후 서울 집값은 빠르게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으나, 경기는 대책 이후에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 서울(%) : (7.1주) 0.02 (3주) 0.01 (11.3주) 0.10 // (12.3주) 0.20 (1.4주) 0.02 (2.3주) 0.01 경기(%) : (7.1주) -0.05 (3주) -0.01 (11.3주) 0.13 // (12.3주) 0.18 (1.4주) 0.20 (2.3주) 0.42 작년 연말에는 상승세가 소폭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1월부터 개발 호재 등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상승폭이 再확대되고 있다. * 주간변동률(%, 12.3주→2.3주) : (수원) 0.44→1.81 (구리) 0.12→1.03 (화성) 0.26→0.82 (용인) 0.51→0.76 (안양) 0.29→0.44 (의왕) 0.56→0.38 < 투기 수요에 대한 엄정 대응 > ①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금융위원회, 3.2 시행) 조정대상지역의 주택담보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은 모든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인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을 2020년 2월 19일(수) 예산편성부터 3월 1일(일) 수입과 지출관리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한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2018년 10월)에서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운영을 위해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원아 200명 이상 및 희망 사립유치원 총 1,320개 원을 대상으로 도입하였다. 1월 13일 유치원 3법 통과하여, 유아교육법을 근거로 모든 사립유치원 3,801개 원에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이 도입된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사용자 교육, 원격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이미 사용 중인 사립유치원과 새로 도입하는 곳 모두가 원활하게 사용하도록 다음과 같이 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대전)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20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출입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등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우리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0여명은 등산객들에게 산불방지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산불조심을 당부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산불 주요원인인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며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헬기 감시비행을 강화하겠다.” 고 하였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TGN대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페이스북·구글 등 해외 플랫폼 사업자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가 이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협의해온 결과, 공신력 있는 정보가 우선적으로 배치되는 등 의미있는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홈페이지로 연계되도록 하고, 2월 20일(목)부터 초기화면 사용 중에 공지형태로 안내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구글도 코로나19 관련 유튜브 콘텐츠의 광고 수익창출을 제한하는 한편, 공신력 있는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노출시키기고 있다. 또한 내부정책 위반 영상의 경우는 신속하게 삭제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페이스북·구글 등 해외 플랫폼 사업자도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명백한 허위정보에 대해서는 내부정책에 따라 적극 조치하기로 하였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사업자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과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TGN대전) 정부는 2월 20일(목) 오후 2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확대 무역전략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기업애로 해소 및 수출지원대책’을 논의·확정했다. 정부는 현 수출 상황과 코로나19 확산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비상한 각오로 수출 플러스 전환과 수출체질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기존 무역전략조정회의(산업부 장관․무역협회장 공동주재)를 국무총리 주재 「확대 무역전략조정회의」로 격상하여 단순 수출 대응 뿐 아니라 국가전략 관점에서 정책 대응을 보강했다. 특히,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출 부진 등 실물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실물경제 대표 지표인 수출을 중심으로 그간의 분야별 대책을 아우르는 첫 번째 범정부 종합대책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업애로 해소 대책 뿐 아니라, 향후 3~5년을 대비한 중기 공급망 재편 전략, 2030 세계 수출 4강 도약을 위한 장기 무역구조 혁신 전략까지 제시하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인사말씀을 통해 “올해 초만 해도 세계경제 회복 전망에 따라 경제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투자는 물론 내수까지 위축되고
(TGN대전) 선장 승무경력 요건과 안전요원 승선 의무 신설 등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의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2월 21(금)부터 시행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해 8월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에 마련하고, 입법예고와 규제 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쳤다. 「낚시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낚시어선의 선장은 일정기간 이상의 승무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낚시어선의 선장이 되기 위해서는 소형선박조종사나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고, 2년 이상의 승무경력이나 120일 이상의 선박 출입항 기록(해경 발행)을 보유해야 한다. 다만, 신규자의 진입장벽 등을 고려하여 2021년 2월 20일까지는 1년 이상의 승무경력이나 60일 이상의 선박 출입항 기록을 보유해도 승무경력을 인정한다. 둘째, 안전요원 승선을 의무화한다. 이는 13명 이상이 승선한 낚시어선이 야간(당일 오후 8시~다음날 오전 4시)에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해역에서 영업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또한, 낚시어선
(TGN대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월 21일(금) "퇴직연금 수수료 산정체계 합리화 방안"을 마련.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2019년 11월 13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퇴직연금 노후소득보장 기능 강화’를 위해 퇴직연금의 수수료 산정체계를 개선키로 한 후속조치다. 현행 수수료 부과기준은 퇴직연금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 또는 수준이나 운용성과와 관계없이 적립금 규모로만 결정되어 퇴직연금사업자는 서비스 질이나 운용성과를 높이려고 노력하기 보다 수익과 직결되는 적립금 유치 경쟁에 치중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에 비해 협상력이 부족한 중소.영세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어 퇴직연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수익률 저조로 사업주와 노동자가 수수료 부담을 더 크게 느껴 수수료에 대한 비판 여론도 커지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운용되는 연금제도의 특성상 퇴직연금의 수수료 수준은 은퇴 이후 연금수령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노동자의 노후소득 재원을 늘리기 위해 퇴직연금 수수료를 합리적으로 정하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고용노동부는 퇴직연금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
(TGN대전)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지난 12월 16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한울 4호기의 임계를 2월 20일 허용하였다. 이번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2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원자로 임계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 중 격납건물 내부철판(CL)을 점검한 결과, CLP 두께가 기준보다 얇은 180개소를 확인하여 표면 보수 및 건전성 평가를 통해 CLP가 건전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미채움이 의심되는 부위의 CLP 44개소를 절단하여 확인한 결과 콘크리트 미채움은 발견되지 않았다. 증기발생기 세관에 대한 비파괴 검사 결과, 두께 기준이 불만족한 세관 1개는 보수 조치하였으며,장비를 통해 확인된 2차측 이물질(금속소선 등 886개)은 전량 제거하였다. 아울러, 안전성 증진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여 후쿠시마 후속대책 38개 항목 중 34건은 조치 완료, 4건은 이행 중이고 타원전 사고.고장 사례의 경우 22건 중 19건은 반영 완료, 3건은 이행 중으로 계획대로 진행 중임을 확인하였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울 4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
(TGN대전) 정부는 2.20.(목) 14:00 한국무역센터에서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를 개최하여 ‘코로나19 관련 수출 지원대책’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중국산 부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항공으로 긴급 운송하는 자동차 핵심부품에 대해 항공 운송비용(高)이 아닌 해상 운송비용(低)을 적용하여 관세를 부과하는 특례를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동차 핵심부품을 항공으로 긴급 수입하는 경우 항공 운송비용 기준으로 관세가 부과되어 수입기업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였고,관계부처와 신속한 협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정부는 2월중으로 관세청 「수입물품 과세가격 결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여, (행정예고: 2.20.∼2.24.) 코로나19 등 긴급 사유로 운송방법을 해상에서 항공으로 변경하거나 해외 거래처를 변경하여 항공 운송하는 물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해상 운송비용을 기준으로 관세를 부과하고,수입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5.(코로나19 관련 세정·통관 등 지원방안 발표일) 수입신고한 물품부터 소급 적
(TGN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인해 캠핑장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민여가활동 조사에 따르면 휴가 기간에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캠핑이 4위에 선정되었고 최근 5년간(2015~2019 합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총 195건으로 특히, 작년에는 51건이 접수되어 전년도 34건 대비 1.5배 증가했다. 최근 5년 간 접수된 캠핑장 안전사고를 위해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미끄러짐·넘어짐', `부딪힘' 등 물리적 충격으로 발생한 사고가 93건(47.7%)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연기·과열·가스 관련 사고가 50건(25.6%)으로 뒤를 이었다. 위해 증상별으로는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의 사고가 81건(41.5%)으로 가장 많았고, 열에 의한 화상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어지러움, 산소결핍 등 난방기기 및 취사기구 이용 중 발생하는 위해증상이 60건(30.8%)으로 분석되었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가 110건(57.0%)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22건(
(TGN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외유입 미세먼지 농도와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연평도, 경인항에 대기오염측정망의 설치를 끝내고, 2월 2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섬지역 8개, 항만지역 15개, 접경지역 5개, 선박 35개 등 총 63개 대기오염측정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추가 안전진단 등이 필요한 가거초와 선박 일부를 제외하고 올해 1분기 내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 도서지역(8) : 연평도, 울도, 격렬비열도, 외연도, 홍도, 안마도, 가거도, 가거초 항만지역(15) : 국가관리무역항 15개소 접경지역(5) : 연천, 철원, 화천, 인제, 고성 선박(35) : 해양경찰청 대형함정 35척 설치된 측정망은 무인으로 운영하며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를 비롯하여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황(SO2), 오존(O3), 일산화탄소(CO) 등 6종의 대기오염물질을 상시 측정한다. 매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현지에 방문하여 측정장비 이상여부를 점검(섬 및 접경지역은 격주)하며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환경부는 대기오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대기오염측정망을 직접 설치하거나, 지자체의 측정망 설치를
(TGN대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2명)를 포함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보호시설물(목조건축물 등) 주위에 폭 25m 띠모양으로 벌채(이격공간 확보)하고 산불확산 완충지대에 강도의 숲가꾸기를 하여 시설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토론회 주요내용은 이격공간 조성을 위하여 벌채한 자리에 산불에 강한 식재 수종과 완충공간에 강도의 숲가꾸기 방법 및 원목의 수집방법 등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주요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토론 결과들을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본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정부는 20일(목)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101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의 ‘수출입 물류 스마트화 추진방안’을 심의·확정하였다. 이번 추진방안은 육·해상 물류의 연결점인 항만을 중심으로, IT 기반의 4차 산업혁명기술을 수출입 물류 전반에 적용하여 물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우리나라의 수출입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온라인 무역이 급증함에 따라 물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예측 및 사전배송 등의 데이터 기반물류 서비스가 발달하고 있으며, 독일, 싱가폴, 네덜란드 등 주요 선진 물류 국가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한 물류 효율화가 진행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무역 의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물류 주체와 설비 간 연계작업의 비효율, 물류 데이터 수집·분석에 기반한 물류 효율화 체계 미흡 문제 등으로 인해 수출입 물류 경쟁력은 선진국에 비해 뒤쳐져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현재 25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류 경쟁력을 2030년까지 세계 10위권 내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4개 전략과 12개 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한다. (1) 수출입 물류 인프라 연
(TGN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 최병암 차장은 현지 시각 2월 19일(수) 오전 9시 ‘한국 혁신 주간’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부에서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 산림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개발도상국의 산림복원, 공동체림(Community Foresty) 보전 및 지역 주민 자립 지원, 생태관광, 경관 복원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였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첫 협력 사업으로 미얀마 등 신남방 국가의 공동체림 보전 및 역량 배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사업비는 우리 정부가 세계은행에 출연한 한국녹색성장기금(KGGTF)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도 이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교육훈련센터(RETC)’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 등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업무협약(SOI) 체결식에서 ‘산림청과 세계은행이 공동협력의 첫발을 내디딘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양측이 지난 한 해 1년간 공동 협력을 논의 해온 만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위기 해결 및 개발도상국의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특
(TGN대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봄철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용품, 가방 등 학생용품과 유‧아동 봄철 의류, 승용완구 등 봄철 수요급증 제품, 총 19개 품목 592개 제품을 1~2월간 집중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유해 화학물질, 제품 내구성 등 법적 안전기준을 위반한 36개 제품을 적발하여, 해당 제품 사업자에 대해 수거등의 명령(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 제10조)을 내렸다. 또한, 안전기준에는 적합했으나, KC마크, 제조년월 등의 표시 의무를 위반한 101개 제품에도 개선조치 권고를 하였다. 국표원은 이번 리콜 명령을 내린 36개 제품의 판매를 원천 차단조치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및 행복드림(www.consumer.go.kr)에 제품정보를 공개했고, 제품안전 국제공조 일환으로 OECD 글로벌리콜포털(globalrecalls.oecd.org)에 등록하였다. 이와 함께 전국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도 등록하면서, 소비자·시민단체 및 품목별 유관부처와 연계하여 리콜정보 공유 등의 홍보강화로 리콜제품이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