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영주국유림관리소(김명종 소장)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객 등이 줄어 타격이 큰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첫째주, 셋째주 금요일)을 지정하여 2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시, 경북 등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음식점 및 영화관 등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연중 무휴로 운영중인 구내식당을 월 2회 이상 휴무일을 지정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게 유도하였다. 김명종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매일 40명 이상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조금은 불편할 수 있으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 해주기를 바라며, 구내식당 휴무일 지정이 지역 상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2월 20일(목) 오후(현지기준)에 세계 최대 우주발사체 개발 기업인 프랑스 아리안그룹(ArianeGroup)의 발사체 조립 현장을 방문하여 Ariane-5, Ariane-6 등 최신 우주발사체 기술개발 동향과 운영 노하우 등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아리안그룹(ArianeGroup)에서는 그룹의 우주발사체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알렉시스 나바로(Alexis Navarro)가 아리안(Ariane) 발사체 개발 및 변천사, 그리고 최근의 발사체 기술개선 전략 등에 관해 브리핑을 하였다. 브리핑에 이어, 정병선 차관은 아리안그룹(ArianeGroup) 관계자들과 觙년에 발사할 예정인 우리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운영과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발사체의 경제성 확보 방안, 수요자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정병선 차관은 같은 날 오후에 CENS, Ariane그룹 등 유럽 우주개발 관련기관 대표들을 만나 우주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병선 차관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觙년 발사를 앞
(TGN대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21.(금) 7시 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제1차 준비위원회」를 주재하였다. `18.6월, 한-러 정상은 수교 30주년인 `20년을 ‘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수교 기념행사 개최를 위해 양국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데 합의한 바 있다. 오늘 준비위원회는 홍 부총리 주재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점검회의(2.7일)」에서 논의한 훈령 개정안이 발효(2.18일)되는 등 추진체계가 완비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식회의이다. 오늘 회의에서는「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안건을 상정하여, 한-러 기념사업안을 ①공동번영, ②미래지향, ③창의혁신, ④열린참여 등 4대 분야로 분류하고, 러측과 함께 중점 추진할 프로그램을 분야별로 각 3개씩 12대 ‘공동 브랜드 프로그램안’으로 선정하였으며 이에 해당되는 양측 50개 단위사업을 우리측안으로 잠정 설정하였다. 금일 의결된 사항은 향후 러측과의 실무협의를 거쳐, 3월 중 추진 중인 한-러 준비위원장 협의시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 체계 정비가 완료되고 활동이 본격화됨에
(TGN대전) 국방부는 2월 20일 제주 해군부대에서 코로나19 첫 양성반응자가 발생함에 따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오후 9시, 각 군 참모총장을 비롯하여 국방부 주요직위자와 함께 ‘국방부 확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군내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자리에서 정경두 장관은 각 군의 건의를 받아들여 2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다만, 전역 전 휴가 및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제주 해군부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병사는 1차 검사결과 양성이 확인되어 제주대 병원 음압병상에 입원하였으며, 이와 함께 해당 부대는 접촉자를 확인하고 전 부대원에게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조치를 시행하였다. 또한 부대 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접촉자들은 격리조치 중에 있으며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정경두 장관은 “‘코로나 19’가 군 내부에 확산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기관과
(TGN대전)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은 세계은행 “한국혁신주간(Korea Innovation Week)”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세계은행(미국 워싱턴 DC)에서 기획재정부와 WB 한국사무소가 협력하여 한국 경제발전과정을 혁신과 기술의 분야에서 조명하고 이를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예정이다. 3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 과기정통부, 고용노동부 등 9개 정부기관을 비롯하여 약 49개 공공기관․민간기업에서 약 1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은행에서는 샤오린 양(Shaolin Yang) 사무총장 및 빅토리아 콰콰(Victoria Kwakwa) 동아태지역국 부총재 등 고위급 인사와 각 분야 담당부서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금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혁신․기술 분야와 한국과 WB간 협력 성과를 홍보하고, 한국 경제발전 과정에서의 혁신·기술 경험을 공유하여 개도국 지원의 효과성을 증진하고 한국과 세계은행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제고하고자 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한국의 혁신․기술을 주제로 한 8개의 전시관을 설치하여 WB의 관련 분야 사업 담당자들과 긴밀히 교류하고, 다양한 워
(TGN대전)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2월 20일(목), 알렉스 치솜(Alex chisholm) 영국 기업에너지부 차관을 만나 양국 간 스마트시티, 저탄소화 정책 등 다방면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작년 9월 스마트시티 협력에 관한 합의의사록을 체결하고, 세종 등 한국의 선도도시를 영국왕립표준협회가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으로 인증하는 등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박 차관은, “한국은 파리협정 이후 교통과 건축물 분야 탄소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있으며, 수소도시 조성과 수소·전기차 인프라 확대 등 저탄소화 정책에 있어 영국과 성공사례 공유 등 발전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양국은 스마트시티 분야 ‘한·영 과학기술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필요성에 공감하고 오는 3월 서울에서 제1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영국 기업에너지부 차관은 “영국은 2035년까지 가솔린·디젤차량의 판매를 종료하는 과감한 탈탄소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시티, 수소경제, 건축물 등에서 선도국가인 한국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특히 올해는 6월 서울에서 P4G 정상회의가 개최되고, 11월 영국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이종건)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방제컨설팅 운영과 사업장 현장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는 24,000여본(피해고사목 4,000여본 포함)을 방제할 계획이며, 1월 21일자부터 포항권역을 시작으로 안동·성주·울산권역에서도 방제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매년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예방 및 발생 시기·발생량 파악을 위해 무인항공기 드론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80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제사업장별 품질관리와 기술지도를 위한 방제컨설팅팀을 운영하고 사업장 현장점검으로 방제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방제컨실팅팀은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등 산림병해충전문가로 구성되며,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목 전량 방제 실시와 방제 품질을 점검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경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 당국의 모든 조치를 적극 지원하고, 조치 위반자는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며, 허위조작정보·개인정보 등 유포, 마스크 매점매석·판매사기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수사역량을 계속하여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경찰은 보건 당국으로부터 코로나 19 관련 현장지원 요청을 받을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보건당국의 강제처분 등 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감염병 환자, 전파 우려자, 감염 의심자 등에 대한 보건당국의 검사 및 입원·격리 명령 등을 거부하는 등 감염병 예방 조치를 위반하는 행위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 공무원을 폭행하거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방해하는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허위조작정보 등 유포 50건, 개인정보 유포 13건 등 총 63건을 수사하여 그 중 36건(49명)을 검거했으며, 검거된 36건 중 지역 ‘맘카페’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조작정보나 개인정보가 유포된 사례가 10건으로 나타났고, 공무원 등 업무관련자가 촬영한 내부 보고서 사진 등이 유출된 사례도 8건으로 확인되었다.
(TGN대전) 병무청은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중앙신체검사소(대구소재)의 병역판정검사를 잠정 중지하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들의 입영연기 신청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모집병 면접일자도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청과 중앙신체검사소의 병역판정검사 잠정 중지는 2월 21일(금)부터 3월 6일(금)까지 2주간으로 이는 코로나19의 잠복기간이 14일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병역판정검사 일정의 개시 여부는 매주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해당 휴무기간 동안에 검사가 예정된 대구·경북지역 병역의무자들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는 가급적 본인 희망을 반영하여 추후 별도로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지역 입영대상자와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에게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적극 연기신청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입영연기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입영일은 추후 결정하여 알릴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의 해·공군, 해병 모집병 면접일정도 다음과 같이 조정된다. 이들은 합격시 모두 5월 입영 예정자로 이번 면접일자 조정으로 입영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TGN대전) 금융위는 2월 20일 개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대한 설명회 및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행사장 소독방역, 열감지 카메라를 통한 발열체크, 손소독제 및 마스크 비치 등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을 준수하는 등 충분한 예방조치하에 진행됐다. 금융업권, 핀테크 업계, 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정 법률안 및 하위 법령 개정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 등은 하위법령 개정안에 반영하고, 법률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개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위법령 개정은 효율적 데이터 활용과 안전한 정보보호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금일 설명회 내용을 담은 Youtube 영상은 ‘금융위원회’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TGN대전) 임종석 아랍에미리트(UAE) 특임 외교특별보좌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은 2.18.(화)-20.(목)간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여 2.19.(수) 칼둔 알 무바라크(Khaldoon Al Mubarak) 행정청장을 면담하고,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였다. 임 특사와 칼둔 청장은 한-아랍에미리트 수교 40주년을 맞는 올해에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다음 달로 예정된 바라카 원전 1호기 연료 장전을 뜻깊게 평가하면서, 미래 에너지 분야 및 국방 협력 등 다양한 실질적인 분야에서의 전략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동 특사단은 이어서 2.19.(수) 오후에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Mohammed bin Zayed Al Nahyan) UAE 왕세제를 예방하였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한-아랍에미리트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안부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을 우리 특사단에게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대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월 20일 오후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19년 12월~2020년 3월) 중 석탄발전의 미세먼지 감축 상황을 확인했다. 보령화력발전소는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보령 1.2.3.5호기를 돌아가며 가동을 중단하고, 가동 중단되지 않는 발전기는 출력 상한을 80%로 제한하여 가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법정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대비 30% 이상 강화된 자체 기준을 설정.운영하고 있으며, 30년 이상 노후된 보령 1.2호기는 올해 안에 폐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남은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의 감축 이행상황을 점검하여 고농도 시기 미세먼지 배출을 최대한 감축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석탄화력발전 가동중지와 상한제약은 지난해 11월 1일에 발표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28일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서 구체적 계획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석탄화력발전으로 배출된 초미세먼지는 총 2,590톤이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
(TGN대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첫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2.21(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출국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금번 출장기간 중에 미국 재무장관과 양자면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2.22(토)~23(일) 양일 간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2020년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하는 첫 재무장관회의로서, 주요 20개국 및 초청국*의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들과 국제통화기금(IMF)ㆍ경제협력개발기구(OECD)ㆍ세계은행(WB)ㆍ금융안정위원회(FSB)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이 참석하여, 세계경제 위험요인, 기회로의 접근성 제고, 금융회복력 복원 및 개발, 인프라 투자, 국제조세, 금융이슈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주요세션 발언을 통해 세계경제 안정적 성장을 위한 G20 차원의 긴밀한 정책공조를 촉구할 계획이다. ① 세계경제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사태 등 세계경제 하방위험 대응과 구조개혁 및 포용성 강화를 위한 G20 정책공조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② 금융회복력 복원 및 개발 세션에서는
(TGN대전) 이재갑 장관과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등 6대 금융협회장들은 2월 20일(목) 14시 30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공정채용의 민간부문 확산을 위한 "범 금융권 공정채용 자율협약" 을 체결했다. 최근 우리 사회에 ‘공정’이 중요한 화두로 부각되면서 일자리의 시작인 채용에서부터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졌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11월 8일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통해 "공공부문 공정채용 및 민간 확산 방안" 을 발표하고 공공부문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면서 민간에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금융권이 앞장서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채용절차 모범규준" 을 개정하는 등 자율적인 개선책을 마련하여, 고용노동부는 이를 지원키로 했다. 앞서 금융권은 여러 차례 채용 과정에서의 공정성이 문제되자,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채용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6월 은행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선도적으로 제정하였고, 5대 금융협회 이를 토대로 각 금융업권의 특성을 반영하여 "각 협회별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
(TGN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 조사를 전담하는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을 2.21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 아울러, 한국감정원에 “실거래상설조사팀”과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도 신규 설치하여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해 8월 개정·공포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과 「공인중개사법」도 21일부터 시행된다. [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신설 ] 국토부는 오는 2.21일 1차관 직속의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출범식을 갖고, 조사·수사활동에 착수한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서는 국토부 대응반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부동산 투기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 대응반 조직도 > 대응반은 토지정책관을 대응반장으로 하여 총 13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며,향후 ①부동산 실거래·자금조달계획서 조사 총괄, ②부동산 시장 범죄행위 수사, ③부동산 관련 불법행위 정보 수집·분석 등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한국감정원에 “실거래상설조사팀”과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