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박종호 산림청장은 21일 첫 소속기관 방문지로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국유림 13만ha를 관할하고 있는 중부지방산림청을 찾았다. 이날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안전에 우선하는 산림재해예방, 기본에 충실한 국유림경영·관리,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혁신 추진 등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개선해 나갈 것을 보고하였다. 이어진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많은 직원들의 개인적인 고충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조언을 해주는 등의 진솔한 시간을 가지며,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섰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중심부 산림을 관할하고 있는 중부지방산림청이 산림에서의 좋은 일자리 창출, 산촌의 재창조 등 산림의 가치를 강화하고 국민들이 그 가치를 누리는데 앞장서 달라.”하였고, 특히 “재정조기집행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4일 현지 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산불 진화차량 공여식’ 기념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캄보디아 정부로 전달되는 한국의 산불 진화차량은 총 5대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우수한 산불 진화장비를 작년부터 무상 공여했으며, 2027년까지 연간 약 10대씩 공여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산불 진화차량 공여 사업의 추진 경과 및 성과 공유, 전수식, 시연회 등이 진행되었고,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 뱅 사콘(Veng Sakhon)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장관 , 케오 오말리스(Keo Omaliss) 산림청장 ,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아시아산림협력기구 (AFoCO) 사무총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에 전달되는 산불 진화차량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불 진화기술을 신남방 국가인 캄보디아에 널리 알리고 현지 재해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의 산불 진화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의 판로를 개척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보다 나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
(TGN 대전)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오는 29일 시행 예정인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에서 향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코로나19 확산을 좌우하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는 보건당국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무엇보다도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하게 결정하게 됐다. 5급 공채 등 1차 시험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 일정을 재조정해 4월 이후 시행할 예정이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깊이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 실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사혁신처]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8개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수목원·도시숲 등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자원봉사자 368명이 9만 8천명에게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은 대전.충남 숲 해설가 협회 .대전.충남 생태연구소 .충북 숲 해설가 협회 .경북 자연사랑연합.숲생태 지도자 협회.부산.경남 숲 해설가 협회.한국숲해설가협회.경상북도 숲해설가 협회이다. 올해에도 400여 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숲 해설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 모집과 배치,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정보는 8개 사업 운영기관의 누리집과 1365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 해설가들은 자원봉사형 일자리를 통해 삶의 보람과 산림교육전문가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더 많아진다”며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숲 해설 자원봉사 제도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TGN 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연안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추락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고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2년간 연안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는 531건으로, 이중 차량 추락사고는 129건으로 약 24%를 차지했으며, 사망자는 33명으로 전체 추락사고 사망자 102명 대비 약 32%에 이른다. 차량 추락에 따른 사망사고는 지역별로 호남지역이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항․포구 27명, 연령별로는 50․60대가 18명을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특히, 사고 대부분이 차량이나 사람의 출입이 적고, 안전 시설물 설치가 미흡한 항․포구 인근에서 발생하고 있어 차량사고 예방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국 연안에 대한 위험성조사*를 실시하여, 차량 추락사고 위험지역은 차량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한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차량 추락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항포구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지방해양수산청에 차량 추락방지장치,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신규 설치 또는 기존 시설물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항포구 행락객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오는 4월부터 야생동물 개체 식별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 프로그램 ‘핫스포터(Hotspotter)’를 점박이물범 개체 식별조사에 도입할 계획이다. ‘핫스포터(Hotspotter)’는 멸종위기종인 그레비얼룩말의 멸종을 막기 위해 미국 렌슬리어 공대 컴퓨터공학과에서 개발한 인공지능기술 프로그램으로, 생물의 고유한 특징을 분석하여 개체를 식별하는 기술이다. 그레비얼룩말과 같이 점박이물범도 각 개체마다 사람의 지문처럼 고유한 반점과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이 특성에 따른 고유식별번호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점박이물범 서식행태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점박이물범의 특정 부위를 촬영한 사진 수천 장을 사람이 일일이 비교해야 했다. 이 때문에 분석에 많은 시간이 걸렸으며, 분석자의 숙련도와 집중도에 따라 분석결과가 달라져 점박이물범 개체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지난해 촬영된 점박이물범 개체를 식별하는 데 시범적으로 ‘핫스포터(Hotspotter)’를 적용하였다. 그 결과, 1년치 자료 분석을 기준으로 기존의 방식에 비해 분석시간이 1/10로(40시간→4시간) 줄어
(TGN 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2월 29일(토) 시행 예정인 2020년 제57회 변리사 국가자격시험 1차 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등 수험생 안전 및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가 중요한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변경된 변리사 시험 일정은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 조율 후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특허청]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여 농식품 수출업계의 금융·물류, 판매 애로 해소와 신규 수요 발굴 등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물류 지연은 점차 회복될 전망이나, 유통매장 기피로 인한 중화권 소비 위축은 여전히 우려되고 있다. 다만, 온라인 소비 선호 증가와 면역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식품 수요 확대 등 신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농식품부는 대중국 수출업계 대상 자금·물류 애로 해소와 긴급 판촉 등 피해 최소화를 지원한다.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원료구매자금을 당초보다 200억원 늘려 총 3,680억원을 지원하고, 대중국 수출업체에 대해서는 적용 금리도 0.5%p 인하한다. 물류 여건 개선을 위해 중국에서 공동물류센터 17개소를 운영하고(‘19년 15개소), 냉장·냉동 운송 지원 체계를 25개 도시에 구축한다(’19년 20개) 온·오프라인 판촉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 123.8억원(당초 91억원에서 32.8억원 증액)을 지원한다. 장기 재고 품목은 대형 유통매장과 연계하여 긴급 판촉을 추진하고,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등 대중국 유망 품목은 수출협의회·협회와 협업하여
(TGN 대전)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2주간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폴리텍 전국 36개 캠퍼스의 개강일은 당초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미뤄진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은 향후 상황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개강 연기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영자 학사부장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개강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측은 하계동계방학을 조정하여 수업 시간을 우선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폴리텍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캠퍼스 시설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주 출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위생 조치를 취했다. 또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매일 2회 동향 보고를 통해 전국 캠퍼스 내 코로나19 유입 여부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감시 체계를 강화하였다. 입학식이나 집단행사 개최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하였다. 현재 모집 중인 교육과정 상담과 면접도 비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닭, 오리 농가와 “식용란 선별포장업자”에 대한 방역 강화를 위한 「가축전염병예방법령」개정안이 ‘20년 2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예방법」과 그 시행령 개정안은 다음과 같다. 사육기간이 비교적 짧은 닭, 오리 농가에 대한 정확한 사육 현황 파악을 통한 효과적인 역학조사와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닭, 오리 등의 가축 소유자등은 해당 가축을 농장에 입식(入殖)하기 전에 가축의 종류, 입식 규모, 가축의 출하 부화장 등을 시·군·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제60조(과태료)제1항제4호의2 제15조의2제1항에 따른 입식 사전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가축을 입식한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다음과 같다. 농장내로 닭, 오리를 입식하려는 가축의 소유자등*은 “입식 사전 신고서”(별지제5호의2)를 작성하여 입식 7일전까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해야한다.(안 제18조의2 신설) √ (신고사항) 입식 가축의 종류, 입식 규모, 일령(日齡) 및 예정일, 현재 사육 가축의 마리수, 사육시설 규모 및 사육 형태, 출하 예정일, 입식 가축을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실시공·설계, 기자재, 시설자재, 운영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로 컨소시엄을 우선 구성하고, 사업 기본구상, 시범(데모)온실 조성 및 운영계획 등이 포함된 제안서를 작성하여 4월 8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그 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 말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는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가에 스마트팜 컨소시엄이 시범(데모)온실을 조성하여 수출 거점을 조성한 후, 운영하여 스마트팜 수출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는 수출 유망국가 2개국에 진출할 컨소시엄을 국가별로 각각 선정할 계획이며, 2월 26일부터 진행되는 사업공모는 카자흐스탄에 진출할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카자흐스탄 외 추가되는 수출 유망국가 1개국에 대한 컨소시엄 공모는 향후 확정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에게는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데모)온실을 조성하는 비용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월 26일부터 해당 시・군・구를 통해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1.23∼26)에 ‘18년산 쌀변동직불금을 지급한 데 이어 ’19년산 수확기 평균 쌀값(‘19.10월∼’20.1월 산지쌀값 평균)이 1월말에 확정됨에 따라 80kg당 지급단가를 고시하는 절차를 거쳐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 ‘19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단가는 80kg당 5,480원(1ha당 367,160원)으로 총 지급액은 2,336억원이며, 지급 받게 되는 농업인은 641천명(636천ha)이고 1인당 평균 지급액은 364천원 수준이다. 전체 지급면적 및 농업인 수는 ‘18년산보다 각각 18천ha, 9천명 감소하였으며, 1인당 평균 지급면적은 0.99ha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쌀 변동직불금에 수확기 쌀가격, 고정직불금을 합한 농가수취금액은 80kg당 210,399원으로, 목표가격(214,000원/80kg) 대비 98.3%로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전하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19.12.31 공포된 「농업농촌공익직불법」 시행(‘20.5.1)에 필요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TGN 대전) 강경화 장관은 제2차 스톡홀롬 이니셔티브 장관급회의 참석 계기 2.25(화) 오전 베를린에서 아이만 후세인 알 사파디(Ayman Hussein Al-Safadi) 요르단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코로나19 관련 우리 정부의 대응과 요르단의 입국금지 조치 △P4G 정상회의 개최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의 범정부적이고 투명한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설명하고, 최근 요르단 정부가 아무런 사전 통보나 협의 없이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를 발표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이를 신중하게 재검토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향후 우리 국민의 격리 등과 같은 상황이 벌이질 경우 최대한의 협조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알 사파디 장관은 우리 여행객들의 무사 귀국을 위해 항공편 주선 등의 지원을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한국측과 긴밀히 소통.협의하면서 최선의 지원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였다. 요르단 정부는 2.23. 한국, 중국, 이란으로부터 출국하여 14일이 경과하지 않고 입국하는 외국인의 요르단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동 발표로 인해 53명의 우리 국민이 요르단내 공항에 격리조치 되었으나, 34명은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기술개발(R&D) 지원을 통해생산된 혁신성이 인정되는 제품의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해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26일부터 받는다. 이에 따라, 중기부의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 중 혁신성을 평가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될 경우,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통한 조달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그간 기재부, 조달청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지침’을 마련했다.(2.13 시행) 혁신제품 지정을 위해 중기부는 올해 상·하반기 각 1차례씩 ‘혁신제품’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상반기 접수는 4월 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중기부의 R&D 자금을 지원받아 접수마감일 기준 5년내 개발 완료(성공)한 중소기업이며, 중기부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의 혁신성, 시장성, 사회적 필요성 등 모두 3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중기부는 공공조달관련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참여시켜 공공조달 적합성이 평가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 전자조
(TGN 대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대비 ①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 및 ②국가직공무원 시험장 방역 등 총 2건의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50억원 지출안을 2.25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는 2.18일(화) 의결한 긴급방역 대응조치 및 우한 교민 임시시설 운영지원을 위한 목적예비비 1,041억원에 이은 추가 대응조치이다. 대학과 중앙정부·지자체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이번 주부터 집중 입국하는 중국 유학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부족한 인력 확보 및 방역물품을 국고로 지원한다. 홍남기 부총리는 “2월말~3월초 집중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 관리 및 대규모 인원 응시가 예상되는 공무원시험 방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급한 조치”라고 강조하며, 목적예비비가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대학과 유기적이고 견고한 공조체제를 강화할 것을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