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대구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경북 지역 방역 관리현황 및 조치사항 ▲주요 국가의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전망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이행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오늘은 마스크 5부제가 처음 시행되는 중요한 날이라며, 앞으로 동 제도가 순항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정성껏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마스크 공급 확대를 위하여 가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신속하게 동원하는데 모든 공직자가 긴장감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방진용 마스크의 경우에도 물량 부족 문제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미리미리 산업현장 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고 고용노동부 등에 지시하였다. 한편, 영세사업장이나 농·어촌 현장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불법 체류 노동자의 방역 관리에, 유관 부처 및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주길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에 박복영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에 김사열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위촉할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정은숙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변호사를 내정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내정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다. 박복영 새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대외통상 분야 전문가이다. 국책연구원·대학교수·각종 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져진 전문성과 경험,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 전반에 대한 대통령 자문과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사열 새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왕성한 연구 활동과 후학 양성에 매진해 왔을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에서 문화·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으로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의
(TGN 대전) 청와대는 식약처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에 따라 청와대 마스크 사용 직원 행동요령이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출퇴근 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연풍문 등 출입 시, 경내 이동 시, 근무 중, 경내 회의 일반 참석자는 마스크 착용이 불필요하다. 다만 경내 회의 주 발언자,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기존대로 마스크를 착용한다.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면 마스크 사용이 권장된다. 한편, 연풍문 등 출입 시 발열 체크, 손 소독 실시는 기존대로 이뤄지며, 오늘(9일)부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는 참석자 간 이격 거리 확대를 위해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청와대는 이러한 행동요령을 지난 6일(금) 17시부터 적용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대전) 청와대는 양국 간 논의되어 오던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이 코로나19 관련 상황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을 연내 재추진하기로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1독립운동 101주년 기념사에서 홍범도 장군 유해를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조국으로 봉환하여 안장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 시 함께 추진될 것이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대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6(금) 15:30-16:30간 외교부 3층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함께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우리 정부의 방역 현황에 대한 제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47명의 대사들을 포함한 112개 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13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단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한국 내 확진자 수의 빠른 증가는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진단검사와 관련이 있는 것임을 설명하고, 우리정부가 공항에서의 발열검사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장관은 신속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면서도 교차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등 혁신적인 방역 시스템을 소개했다. 아울러,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을 인용하여 국제사회가 한국의 방역 대응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였다. 이어, 강경화 장관은 한국 정부의 방역 능력에 대한 신뢰를 갖고 과도한 인적교류 제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한대사관이 한국 내 상황을 본
(TGN 대전) 기후변화로 고사한 구상나무 등 국립공원 아고산대 생태계 조사·연구에 인공지능(딥러닝) 기술이 활용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고해상도 항공영상을 활용하여 생태계 조사·연구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과학적인 생태계 보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인공지능 전문기업 ㈜다비오, 항공영상촬영 전문기업 삼아항업(주)과 민관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활용을 통한 국립공원 생태·환경 공간정보' 시범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 고해상도 인공지능과 항공영상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 영향으로 고사한 아고산대 생태계 상록침엽수를 검출하고 개체별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는 시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영신봉, 천왕봉 등 주요 3개 봉우리 일대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약 5.94㎢ 면적에 총 2만 5,120여 그루의 침엽수 고사목을 검출했다. 연구진이 직접 같은 지역을 맨눈으로 판독한 결과 2만 7,450여 그루로 조사되어 검출률은 92%로 오차가 있으나 조사에 걸리는 시간은 기존보다 대폭 줄어들었다. 입체영상을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6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어진 사립수목원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민생경제를 점검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급속히 전파되면서 2월 들어 등록 사립수목원(29개소) 중 운영을 중단하는 곳이 생겨나고, 방문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50%가 감소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 한편, 아침고요수목원은 5천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LED를 이용한 ‘겨울빛 축제’가 유명하여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연간 방문객은 100만 명이 넘는 명소로 소문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문객 수가 1월에 비해 2월에는 50%이상 줄고 매출액도 크게 감소하였으며, 3월 이후 체험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예약은 거의 없어 앞으로의 경영 상황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수목원 관계자는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였으나, 이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길이 끊겼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협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융자) 신청 대상에 사립수목원이 포함될 수
(TGN 대전) 외교부는 각국 재외동포사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현지 재외공관에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재외공관망을 활용하여 동포들의 모국 지원활동 의사를 적극 돕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일본 등 세계 곳곳의 동포사회에서 성금모금 및 방역물품 기부 운동이 전개됐다. 각 재외공관은 관할지역 재외동포사회의 모국 지원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방역물품 및 성금을 3.20.(금)까지 전달받아 대한적십자사에 보내기로 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이 부족한 상황임을 감안, 재외공관들은 방역물품이 전달되면 3.20.(금) 이전이라도 가능한 빨리 한국으로 송부할 예정이고, 국제운송에 필요한 비용은 외교부가 전액 부담하기로 하였다. 외교부는 이번 모국돕기 운동이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지원해온 재외동포사회의 나라 사랑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내의 코로나19 사태 극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포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대구 달서소방서 소속 화재진압대원 A씨(50대, 남)가 3월 5일 오후6시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의 배우자도 같은 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3월 3일 13시경 A씨의 배우자가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A씨는 이날 바로 조퇴를 하고 검사를 받았으며, 3월 5일 저녁에 확진판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A씨가 근무하는 대구 달서소방서 송현119안전센터는 A씨에 대한 조퇴처리에 이어 3월 3일 같은 팀 근무자들 전원을 자택격리 조치하고 사무실을 폐쇄하였다. 곧이어 2차례의 방역소독을 실시한 다음 24시간 뒤인 3월 4월 18시부터 사무실 운영을 재개했다. 이후 3월 5일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센터 소속 전 직원 34명에 대해서 자가격리조치를 하고 사무실을 폐쇄하였다. 송년119안전센터는 2차례의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3월6일 18시부터 인접 센터 소속 직원 12명을 지원받아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한편 중앙119구조본부 울산119화학구조센터 소속 직원 B씨(30대, 남)의 아버지가 3월 6일 오후에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직원을 귀가 조치하고 B씨와 근무교대조여서 접촉한 팀
(TGN 대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6.(금) 오전 양재 화훼공판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계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양재 화훼공판장에 입주해 있는 중도매‧소매상 업체 및 생산자 대표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영향으로 꽃 소비 감소 등 화훼 분야가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꽃 소비가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으며,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노력과 함께 유통부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수 장관은 ”꽃 소비 감소로 유통업계의 어려움도 큰 만큼, 양재공판장 내 입점해 있는 중도매인과 소매업체의 경영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점포 임대료를 6개월간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어려운 시기를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임영호 한국화훼협회장(한국농축산연합회장)은 임대료 인하 결정과 공공부문의 우선적 화훼 소비 확대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유통부문이 활성화되면 꽃 소비도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부문 공공기관 등이
(TGN 대전)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3.6.(금) 오후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하여 일본 정부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 강화 조치를 취한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이러한 부당한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우수한 검진능력과 투명하고 강력한 방역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의 성과를 일구어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러한 시점에서 일측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특히, 강 장관은 누적 검사인원과 인구대비 검사비율 등 객관적 통계가 우리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역량과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오히려 우리 정부가 일본의 코로나19 대응에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그간 우리 정부가 추가조치 자제를 누차 촉구하였음에도 불구, 일측이 사전통보 없이 조치를 강행한 것은 더욱 유감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조치는 비우호적이고 비과학적인 조치인 만큼, 일측이 객관적 사실과 상황을 직시하여 이를 조속히 철회할 것을 재차 촉구하였다. 아울러, 강 장관은 일측이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우리로서도 상호주의
(TGN 대전)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 국민의 대외 경제활동을 위한 핵심 비즈니스 노선인 한↔미국 항공노선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출국시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전례없는 방역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3.11일(수) 00시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확대 상황에서도 우리나라의 핵심 경제파트너인 미국과의 항공노선이 운항중단 없이 원활히 운영되고, 미국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차질없는 입국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과 미국(본토) 간은 ’20.2월 기준, 5개 항공사가 12개 노선을 운항하여 양국 간 인적(’19년 477만명)·물적 교류를 촉진해 왔으며, 특히, 미국노선은 동북아 대표허브인 인천공항의 간선노선으로, 제3국↔미국 간 대규모 환승수요(’19년 170만명)를 유치하며, 우리나라의 촘촘한 네트워크(60여국 180여 도시)를 지탱하는 중심노선이다. * (운항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노선) 애틀랜타, 보스턴, 댈러스, 디트로이트, 워싱턴, 뉴욕, 라스베가스, LA,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우리나라의 방역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①미국행 승객에 대한 출국검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5시부터 20여 분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한 상황을 포함해 양국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5월 에로도안 대통령의 국빈방한에 대한 답방으로 터키를 방문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에 진력하고자 순방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또 터키 에미네 여사가 김정숙 여사에게 사망자와 확진자를 위로하는 서한을 송부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사망한 한국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확진자들의 조기 건강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터키방문 연기 결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방문이 성사되기를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다시 초청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외교채널로 협의하자고 답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우리 정부의 조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터키의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완화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양국 간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감안, 기업인들 간
(TGN 대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경북 울진의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접촉자 격리시설’로 제공한다. ‘접촉자 격리시설’이란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조기발견을 위하여 감염병환자등의 접촉자를 격리하는 시설이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생활치료센터 사용 공간을 확대하라는 정부 방침과 ‘코로나19 산림분야 예방대응 및 지원 방안’ 보고시 산림청장이 강조한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 요청을 반영하여 임시휴관 중인 국립자연휴양림을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자체에 개방한 첫 사례이다. 인접한 대구, 경북 청도지역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지난 달 27일부터 임시휴관 중이다. 지리적으로 지역사회와 다소 원거리에 위치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유리하고, 여러 객실을 대상으로 1인 1실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객실별 샤워시설, 화장실, 환기를 위한 창문 등이 구비되어 있어 격리시설로 사용하기에 여러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3월 9일부터 관계기관과 합동 시설 점검, 울진군 주관 지역주민 설명회를 거쳐 접촉자 격리시설로 본격 운영되며, 순차적으로 격리자가 입소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