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4월 25일(토) 시행 예정이던 ‘제3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제1차 시험’을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증의 지역사회로의 추가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시험 연기에 관한 자세한 공지 및 향후 일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홈페이지(namudr.kofpi.or.kr) 및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변경되는 시험 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시험 예정일 최소 2개월 이전에 공지할 계획이다. 제3회 시험 일정 변경에 따라, 올해 안에 치러질 것으로 계획되었던 제4회 일정도 함께 조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다양한 자료와 증언 등을 통해 옛 전남도청 건물 내부 공간과 창문 모양 등에 대해 상당 부분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확인하고 이를 복원기본계획에 추가했다. 다만 이와 같은 복원설계 중간보고회를 전체회의(2. 27.)를 통해 진행하려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 보고로 대체했다. 복원대책위 46개 단체와 광주, 전남도청, 경찰청 등에 설명 자료를 우편과 메일 등으로 배포(3. 9.)해 의견 조회를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근거 자료를 3월 18일(수)까지 취합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복원기본계획연구용역과 대국민설명회 이후에도 전라남도청, 광주지방경찰청, 방송사, 언론사 등에서 소유한 사진과 영상, 당시 전남도청 근무자 등의 구슬 증언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했다. 그리고 ▲ 건축 및 미술기법에 사용하는 원근(투시도)법, ▲ 1976년부터 1983년까지의 건물 내부 일부 공간의 변화 모습 분석, ▲ 증·개축, 구조변경 설계도면 검토, ▲ 訔년 당시 도청 주변 시설물에 대한 원근 분석, ▲ 도청 건물별 신·증축 현황 조사, ▲ 충장로와 금남로 주변의 당시 건물 조사, ▲ 옛 전남도청 실측조사보고서, ▲ 訔년 당
(TGN 대전)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3월 11일(수) 오전 ‘코로나19 대응 상황반’을 방문하여, 공적 마스크 판매정보 관련 웹/앱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나 스미싱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정보를 개방함에 따라, 민간 개발자들이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웹․앱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보보안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장석영 제2차관은 “공적 마스크 판매정보와 관련한 홈페이지나 앱에 대한 스미싱, 디도스(DDoS) 공격으로 접속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이버 공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침해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 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1일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농업기술원장들과 화상시스템으로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에 따른 영농교육, 현장 기술지원 공백 해소와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대면 지도사업 시스템 운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업기술보급 역량을 총동원해 영농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주요 농작업, 병충해 방제, 생육관리 요령 등 중점기술과 농업인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농촌진흥청 농사로(www.nongsaro.go.kr ) 등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공 중이다. 농촌진흥기관의 인력‧장비를 활용한 농작업 지원과 마을 방역도 추진한다. 이날 농촌진흥청장은 각 기관의 코로나19 대응상황과 농촌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점검한 뒤, 현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농촌지도‧기술보급 방안에 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TGN 대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3월 1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반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무인비행선을 활용한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 감시 현장을 점검했다. 환경부는 무인기(드론)에 비해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무인비행선2대를 활용,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아산 국가산단, 시화·반월 산단, 여수 산단 등을 대상으로 감시를 진행하고 있다. 계절관리제가 막바지인 3월 한달 동안 시화·반월, 대산 산단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배출 감시를 실시하고 지상의 이동측정차량과 연계한 집중 감시도 펼칠 예정이다. 무인비행선은 눈에 잘 띄는 형태로 장시간 활공하기 때문에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배출시설을 잘 관리하도록 경각심을 고취시킬 뿐 아니라 홍보활동도 병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지도·점검 시 무인비행선 단독이 아닌 무인기(드론)·이동측정차량 등과 함께 활용하면 사업장의 불법 배출을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한편, 환경부는 효율적으로 사업장을 단속하기 위해 무인비행선과 함께 첨단장비를 적극 도입하는 등 점검 방식의 첨단화·과학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18대의 이동측정차량과 36대의 무인기(드론)를 운영 중이며, 전담 인력도
(TGN 대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3월 11일(수) 공익광고 제도개선을 위한 「방송프로그램 등의 편성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의결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19.12.10. 공포, ’20.3.11. 시행)에 따라 고시에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고 공익광고 의무편성 비율을 조정하여 비대칭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주시청시간대 공익광고 편성시 가중치 부여 (안 제11조제8항 신설) 공익광고가 다수의 국민들이 시청하는 시간대에 많이 노출되도록 하기 위해 방송사업자가 공익광고를 주시청시간대*에 편성할 경우에는 편성비율을 산정할 때 100분의 1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 평일 : 19:00~23:00, 토ㆍ일ㆍ공휴일 18:00~23:00 (방송법 시행령 제50조제3항) 한편, 보도전문 방송채널의 경우 주요 시청시간대가 일반 방송채널과 다른 점을 고려하여 가중치 부여 대상 시간대를 따로 정하였다. * 평일 : 11:00~15:00, 토ㆍ일ㆍ공휴일 : 11:00~16:00 2. 공익광고 의무편성 면제 기준 마련 (안 제10조 단서 개정) 영세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방송사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첫 해외항만개발 진출 지원사업으로 ‘페루 카야오(Callao) 조선소 확장 및 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를 선정하고, 12일(목)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 첫 해외항만개발 진출 지원대상 국가인 페루는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보이는 국가이며, 경제발전 과제 중 하나로 ‘파나막스급 조선·선박 수리시설 능력 증진’을 선정하고, 관련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나라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현재 지식나눔프로그램(KSP*)의 일환으로 페루의 조선·선박 수리 관련 국가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과정 중에 페루 국방부에서 카야오 조선소 확장 및 현대화사업을 위한 타당성조사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카야오 수리조선소는 페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조선소로, 페루 국영기업(SIMA)이 직접 재원을 활용해 이 조선소를 확장하고 현대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번 타당성조사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해외항만개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3월 중 타당성조사 사업자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4월경 사업자를 선정한 뒤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환경 관련 측정.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해양환경 측정.조사기관에 대해 측정.분석능력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다양한 조사기관별 측정.분석값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른 ‘정도관리 규정(해양수산부 고시)’에 맞춰 2010년부터 매년 조사기관의 측정.분석능력을 평가해왔으며, 2019년까지 177개 기관이 이러한 평가에 충족하여 ‘해양환경 측정.분석능력 인증’을 받았다. 그러나, 그동안은 평가를 원하는 기관이 자율적으로 선택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적합할 경우 인증을 해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조사기관의 측정.분석능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는 모든 조사기관을 대상으로 동일한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체계를 개선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는 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동일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먼저 표준시료에 대한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평가하는 ‘숙련도 평가’가 진행된 뒤, 적합 평가를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상태, 실험실 환경, 분석장비 보유 현황 등에 대한 현장 실사 평가가 이루어진다. 평가는 5월부터 8월까지
(TGN 대전)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11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잠재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새만금 개발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단체 관계자들에게 새만금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청장, 배호열 개발사업국장, 노유진 국제도시과장 등이 참석하여 새만금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김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만금에 관해 관심을 갖고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확실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새만금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스마트 수변도시 등의 여건을 바탕으로 기업의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비즈니스 공간이다.”라며, 새만금 투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11개 기업과 금융기관 관계자들은 국제도시용지 개발 일정, 민간사업자 참여 기회, 재생에너지 사업자 추가 공모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새만금 사업에 대한 새만금개발청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항만배후단지를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산업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3월 12일(목) 발표했다. 최근 세계적인 개방경제, 무역장벽 철폐, 국제물류 활동 증가 등에 따라 항만공간은 더욱 고도화되고 입주업체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에 우리나라도 항만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연관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주요 무역항에 항만배후단지를 조성·공급해왔다. 그러나, 그간 항만배후단지의 역할은 주로 항만지원기능에 국한되어 양질의 일자리와 고부가가치 화물 등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항만배후단지를 부가가치와 일자리가 창출되는 산업공간으로 전환한다는 정책 목표 아래, 지자체와 관계기관,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의 의견을 종합하여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였다. 이번 방안은 ▲ 배후단지 내 부가가치 물류활동 촉진 ▲ 지역산업과 항만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일자리 창출 ▲ 입주부터 기업경영까지 패키지 지원이라는 3대 추진전략과 세부 과제를 제시하였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배후단지의 기능을 단순 물류거점이 아닌 복합물류거점으로 고도화하여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시도교육청은 휴업기간 동안 학생들이 가정에서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신학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교육부-시도교육청 협의회를 구성하여 단위학교의 신학기 담임배정, 온라인 학급방 개설, 온라인 콘텐츠 제공, 학습과제 제시와 피드백 등 학생지원 기본사항이 원활하게 운영되는지 확인하고 보완사항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여 교사의 온라인 학습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폭 넓은 참여와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교사가 온라인 학급방을 개설하고 학습 및 생활 지도 등의 가정학습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통합 지원 누리집(플랫폼) ‘학교온(On)’을 개통하였다. ‘학교온(On)’에는 전국의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제작한 일일 학습 안내 정보(관련 자료 링크 포함)인 “오늘은 뭐하지?”가 학년별 교과별로 제안되어 있다. 교과 콘텐츠 외에도 지난 부총리 주재 사회관계장관회의(3.6.) 시 논의된 문화예술·안전·인문 분야 등 타 부처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도 협력·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제공한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매치업(Match業) 사업 기본계획을 3월 12일(목)에 발표한다. 매치업은 대학생, 재직·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과정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단기간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매치업 운영을 위한 대표기업 및 교육기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선정된 분야별 대표기업 및 교육기관은 아래와 같다. 대표기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직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핵심직무 등을 제시하고, 해당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운영한다. 교육기관은 대표기업에서 제시한 핵심(세부)직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게 된다. 학습자는 이러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해당분야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 매치업 이수증과 직무능력 인증서를 기업의 교육훈련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취업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매치업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기 위해, 2020년에는 4차 산업혁명 분야(가상·증강현실 외 다수)에서 2개 분야
(TGN 대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3월 11일(수) 오후, 해군의 잠수함 사령부와 보급창(병참지원대)을 방문하여, 완벽한 대비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과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면 마스크’를 자체 제작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관련 인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먼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잠수함 사령부 지휘통제실에서 해군 주요 작전지휘관들과의 화상회의를 갖고, 범정부적인 ‘코로나 19’ 대응 지원상황과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정 장관은 “비군사적 안보위협인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면서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에는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정 장관은 “현행작전에 필수적인 제대별 지휘통제실과 핵심전력(잠수함, 함정, 항공기 등) 운용요원 등에 대한 고강도 감염차단 대책을 마련하여 철저하게 시행하라”라고 지시하였다. 더불어, “계획된 교육훈련은 감염병 차단을 위한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개인·팀 단위 훈련, 체력단련 등 부대별 특성과 여건에 맞게 훈련을 실시하고, 연합훈련도 규모와 방법을 조정하여 실시할 수 있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협(회장 이성희)이 쌀·쌀가공품 전문 온라인 홍보 공간인 ‘미소곡간’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백설기데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설기데이는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화이트데이(3.14.)에 우리 쌀을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취지를 살려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날로써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사랑의 응원메시지로 백설기 나눠요”를 주제로 ▲ 코로나19 응원 메시지 전하기, ▲ 백설기데이 이모티콘 배포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응원메시지 전하기’는 온라인 홍보 공간 ‘미소곡간’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의료진·봉사자에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응원메시지와 백설기(1,000개)를 영남대학교병원 등의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전달하게 된다. 카카오톡에서 ‘백설기데이’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쌀, 백설기, 삼각김밥, 떡볶이, 시루떡 등 쌀 관련 다양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모티콘을 무료(4만개)로 사용(90일간)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3월 14일을 백설기데이로 인식하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TGN 대전) 증권선물위원회는 3월 11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ㆍ공시한 ㈜에스에프씨 등 2개사에 대하여 검찰고발, 대표이사 해임권고, 감사인지정, 과징금부과 등의 조치를,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 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하였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