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서부지방산림청이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소각근절 기동단속에 나선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4월 19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26개조 78명)을 편성하여 관내(전라도, 광주광역시, 경남 일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 위주로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 적발되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라며
(TGN 대전)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을 알기 쉽게 정리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보급했다. 이번 동영상은 전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과 시행령, 시행규칙, 산업안전보건기준 등 하위법령을 주요 내용으로 제작하였다. 동영상은 △법의 보호대상 확대 △책임주체 확대 △유해·위험작업의 도급 제한 △사업주 등의 처벌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동영상은 공단 누리집 과 APP(위기탈출 안전보건) 등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한편 공단은 현장에서 작업 시작 전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10분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공단에서 제공하는 APP(위기탈출 안전보건)을 통해 실시하는 10분 안전보건교육은 현장관리자와 근로자가 현장에서 모바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실적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별도의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며, 산업안전보건법상 정기 교육 시간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28년만에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주요 내용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TGN 대전)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23일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은 산불진화헬기(카무프 2대, 수리온 1대)와 관용차 등 관리소 전반에 대한 소독작업으로 이뤄졌다. 관리소는 코로나19 국내감염 이후 예방을 위해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등 행동수칙을 실천하고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산불진화헬기는 대체할 승무원 확보가 불가한 만큼 출동에 지장이 없도록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개인위생 관리 및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가겠다.” 하였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은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과 함께 3월 23일(월) 인천본부세관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수출·물류업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주요 항만 및 항공노선이 축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물류업계의 애로사항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김길상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협력과장을 비롯하여 인천지역 수출기업, 인천항 면세점, 공항만 포워더(전문 운송사), 한국관세사회 인천․공항지부, 한국물류창고업협회, 선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및 관련단체의 주요 건의 내용은 코로나19로 ①경영난 심화에 따른 자금 및 세제 지원, ②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발급기준 완화, ③항만 시설 사용료 인하, ④신속한 수출입 통관, ⑤법규 미 준수에 대한 처분기준 완화, ⑥수출품 전수조사 방법 개선 등 수출입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박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인천지역 기업의 중국과의 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20.2월 기준) 13.3%나 감소했다”며, 오늘 건의사항 외에도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강원 강릉시(남대천)에서 3.1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중간검사 결과, 3.20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② 해당지역 내 사육 중인 가금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④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하였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의 부당한 투자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벤처투자액 및 펀드 결성액이 증가하면서 벤처투자 업계에 부당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구축해 벤처·창업기업의 부당한 피해를 차단할 계획이다. 벤처・창업기업은 벤처투자 시장에서 협상력이 부족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투자자와의 관계에서 부당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일례로 중기부가 실시한 2019년 창투사 정기검사에서 A 창투사는 투자를 조건으로 B 창업기업에게 원금 보장을 요구하는 부당행위가 확인된 바도 있다. 이에, 창투사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의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K-Startup(창업넷)에서도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투자 과정에서 부당한 피해를 입은 벤처·창업기업은 온라인,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며,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중기부 및 한국벤처투자가 서면·현장조사 등을 통해 신속하게
(TGN 대전) 한국과 러시아는 서비스․투자 부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심도 있게 진행하기 위해 3.23(월)~26(목)에 걸쳐, 4일간 회기간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한다. 우리측은 전윤종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측은 마리야 바라노바(Marya, BARANOVA) 경제개발부 통상교섭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작년 6월 협상 개시 이후 양국은 3차례 공식협상을 개최하였고, 서비스시장 자유화방식, 협정문 구조 등에 합의함으로써 본격적 협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금번 회기간 회의에서는 서비스·투자·총칙 등 분과별로 협정문 협상을 진행하면서 주요 조항에 대하여 실질적 합의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국은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화상회의, 컨퍼런스콜, 이메일 교환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긴밀히 협조하면서 협상을 진전시켜야 한다는 점에 다시 한 번 공감하였다. 한-러 서비스‧투자자유무역협정(FTA) 정부대표단 전윤종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은 “우리 기업의 러시아 서비스 시장 진출 여건을 개선하고 우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한-러 서비스‧투자 F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월 24일(화)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을 공고하였다. 이번 공고를 통해 총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여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5개소(개소당 50억원 지원)를 구축할 예정이다. ’19년도 출연사업으로 시행했던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을 보조사업으로 변경하며 새롭게 확대 개편하였다. 동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의 일환으로,수소경제 초기 정부의 선제 투자를 통한 수소버스 기반 대중교통망 조성을 위해 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출시설은 지역별 수소버스·충전소 보급에 맞춰 구축할 계획이며, 금년도 버스 180대, 버스충전소 13기가 보급될 예정(환경부)이다. 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은 버스충전소와 직접 연결하여 LNG 등에서 수소를 추출·생산하는 시설(On-site형)로, 하루 약 1톤의 수소생산(수소버스 40대 가량 분량)이 가능하다. 금번 구축사업은 인근 수소버스 운행 노선 및 버스충전소 연계 여부, 수소 공급가격 및 운영 계획, 주민수용성 및 안전성 확보 방안 마련 여부 등의 요소를 위주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동 구축사업을 통
(TGN 대전)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해양경찰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민적 염원인 안전한 바다를 실현하기 위한 「해양경찰 개혁 전담팀(T/F)」를 구성,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팀은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구현을 목표로 하며, 해양경찰청 차장을 단장으로 3대 분야(조직․임무․장비)의 세부 개혁과제를 발굴, 신속하게 정책화를 추진하게 된다. 매주 개최될 회의에서는 발굴된 과제와 정책의 적정성을 국민의 입장에서 검토한다.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는 불필요한 업무는 대폭 줄이고, 현장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과제를 중점 발굴, 논의한다. 특히 그간 함정과 항공기 중심으로 운영 중인 경비체계에 무인기, 인공위성, 인공지능(AI) 등 선진기술을 접목하여, 우리 바다를 공간적ㆍ입체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방안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개혁 과제의 추진 결과는 각 업무를 담당한 부서장의 성과평가와 직접 연계하여 과거와 같은 구호에만 그치는 변화가 아닌, 실질적인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유인체계도 만들었다. 한편 지난해 해양경찰 창설 66년 만에 「해양경찰법」이 제정 및 올해 2월에 정식 시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23일(월) 개학 연기 기간 중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수업료 부담을 경감하고 유치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교원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 운영 한시지원사업’ 운영방안을 발표하였다. ‘유치원 운영 한시지원사업’은 지난 3월 17일(화)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에서 신규 편성된 사업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개학 연기에 따른 휴업 기간 중 유치원에 등원하지 못했음에도 수업료를 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개학 연기로 미등록 원아 수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사립 유치원 경영난 해소를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하여, 소속 교원의 인건비도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320억 원과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320억 원, 총 64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5주간의 휴업 기간 중 수업료를 포함하여 학부모가 낸 부담금을 반환 또는 이월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수업료 결손분을 지원한다. 수업료 결손분 중 50%는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1:1
(TGN 대전)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지난 3월17일 발표한 초․중․고 개학 연기 후속 조치 및 개학 준비 계획을 보고받았다. 오늘 보고에서는 지난 3월17일 2주간 추가 개학 연기 발표 이후 학생 학습 지원을 위한 원격교육 진행 상황,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한 긴급 돌봄 지원 상황과 함께 개학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제반 사항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었다. 유 부총리는 개학 전 학교 내 마스크 비축 문제와 관련해 개학 시 시․도 교육청별로 학생 1인당 면마스크 2매 이상 보급을 추진하고 유증상자, 의사환자, 확진자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건용 공적 마스크 물량을 확보해 개학 시점까지 단계적 비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교육부는 4월6일 개학 여부와 관련하여 지역별․일별 확진자 발생 추이, 현 의료 체계상 학교 내 감염증 발생에 대한 통제 가능성, 학교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방역 물품 및 대응 매뉴얼 등 단위 학교의 개학 준비 상황을 판단해 4월6일 이전 적절 시점에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중대본 보고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문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아동·청소년 16명을 포함한 피해 여성들에게 대통령으로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의 정당한 분노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불법 영상물 삭제 뿐 아니라 법률, 의료 상담 등 피해자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였으며,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순식간에 300만 명 이상이 서명한 것은 이런 악성 디지털 성범죄를 끊어내라는 국민들의, 특히 여성들의 절규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철저히 수사해서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고, 특히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하게 다뤄달라고 문 대통령은 말했다. 또한 경찰은 N번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고,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문 대통령은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필요하면 경찰청에 특별조사팀이 강력하게 구축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에도 플랫폼을 옮겨가며 악성 진화를 거듭해온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철저한 근절책 마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차관 인사를 단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을, 환경부 차관에 홍정기 전(前)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강성천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문기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오영우 새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문화·예술·콘텐츠 등 문화체육관광부 업무 전반을 두루 거친 관료이다.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현장 소통능력을 겸비하여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되는 공연·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문화예술산업 진흥과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홍정기 새 환경부 차관은 환경부 본부와 지방환경청에서 수질·대기 등 환경정책 전반을 경험한 관료이다. 기획력과 현안 대응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 물관리 일원화, 4대강 자연성 회복 등 환경분야 주요 현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강성천 새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산업·중소기업정책 관련 주요 보직을 섭렵한 관료이다.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 재직 시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정부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우리나라 산림생명자원이 산업분야에 적극 이용 가능하도록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림생명자원 현황을 안내하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분야 책임기관으로 산림생명자원을 수집.보존하고,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시험·연구 목적으로 이용하는 연구자에게 분양하고 있다. 센터는 현재 산림생명자원 30만7천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원 정보는 (BRIS, http://www.bris.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종자(6,139점), 표본(4,717점), 엽조직(105,251점), DNA(129,069점), 영양체(61,736), 미생물(645점) 등 현재까지 센터가 보유한 산림생명자원 중 482점이 분양되었으며, 분양된 자원은 생리적 연구(167점), 산림훼손지 복원(51점), 유전.육종(193), 조림(47점), 자원 증식.관리(17점), 교육(7점) 등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이용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보유자원의 분양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청 산림정책과를 통
(TGN 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공직사회內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재택근무자 확대에 따라 특허 심사에 영상 협의심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영상 협의심사 시스템 도입으로 재택근무자도 자택에서 협의심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사무실과 재택근무지에 영상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허청은 그동안 주요 기술에 대해서는 단독 심사보다 다수의 심사관이 참여하는 협의심사를 추진해 왔다. 협의심사는 심사관들이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방식으로, 한층 높은 품질의 심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지난해 11월 융복합기술심사국 신설을 계기로 3인 협의심사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영상 협의심사는 재택근무자도 함께 자택에서 심사에 참여함으로써 협의심사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심사관들 간의 접촉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특허청은 코로나19로 의한 업무공백이 발생하더라도 영상 시스템을 이용한 협의심사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특허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위기상황의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코로나19 관련 진단 기술에 대한 모든 특허출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