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에서 발생한 남북 간 무력충돌에서 희생된 55용사를 기리는 날로 2016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후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축소돼 진행됐지만, '그날처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천안함 피격' 당시 희생된 고 임재엽 상사의 모친 강금옥 여사가 편지를 낭독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순서들로 채워졌다. 강금옥 여사는 편지를 통해 아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하면서도 "남은 우리 가족들의 마지막 소망은 이 나라가 더 평화로워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야 나라를 위해 바친 아들과 전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편지 낭독이 끝나자 문재인 대통령은 일어나 허리 굽혀 인사했다. 이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필요한 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았다"며 "우리는 애국심으로 식민지와 전쟁을 이겨냈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한 "서해수호
(TGN 대전) 김건 차관보는 3.27.(금)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면담을 갖고 어제 발표된 중국측의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 차관보는 최근 국내 신규 확진자 수 감소 등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추세를 보이는 상황 하에서 중국 정부가 발표한 금번 입국 제한 조치로 인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필수적 활동 및 교류마저 제약될 수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그간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한중이 소통과 협력의 기조를 이어왔는데, 우리측에 대한 사전 통보 없이 금번 조치가 이뤄진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였다. 이에 싱 대사는 최근 한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번 중국측 조치는 역외 유입 증가에 대응한 방역 강화 차원에서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불가피하게 이루어진 조치라고 설명하면서 우리측의 이해를 구하였다. 김 차관보는 중국측 방역 정책의 취지에도 불구, 금번 조치로 인한 우리 국민과 기업의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양측간 긴밀히 소통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 특히 우리 기업인의 중국내 필수적인 사업 활동과 인도주의적 방문 등이 유지되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TGN 대전)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총리 훈령)이 3월27일 금요일부터 시행된다. 총리 훈령에는 공공부문에서 근무하는 48만 명의 무기계약직 근로자와 기간제 근로자의 인사.노무관리 등을 총괄적으로 조정하고 관리할 범정부 공무직위원회의 설치 근거가 담겼다. 그간 정부는 공공부문의 모범적 사용자로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하지만,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의 임금 및 처우, 인사.노무관리 기준 등이 기관별, 직종별로 달라 통일되고 일관된 기준을 제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고용노동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등 각 분야별 주무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공무직 관련 심의기구를 설치하는 것이다. 공무직위원회는 고용노동부장관이 위원장이 되고 관계부처 차관급 5명과 전문가 등을 포함해서 15명 내외로 구성된다. 공무직위원회는 공무직등근로자의 인력 운영.관리 기본방향 및 중.장기계획 수립, 인사.노무관리 기준, 임금 및 처우 등에 관한 사항을 다룰 예정이다. 공무직위원회는 위원회의 업무 수행과 관련하여 노동계, 관계 전문가 및 행정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발전협의회를 둔다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민들이 스킨스쿠버 등 수중레저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중레저 안전관리규정」을 제정하고,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이하 ‘수중레저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수중레저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관련 전문가의 자문과 업계 의견 등을 수렴하여 「수중레저 안전관리규정」과 「수중레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수중레저 안전관리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중레저 사업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수중레저 장비·기구·시설물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수리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또한, 점검시에 작성한 안전점검 목록은 작성한 후 2년간 보관해야 한다. 둘째, 야간에 수중레저활동을 할 때는 활동인원 5명당 1명 이상의 안전관리요원이 동행하여 비상시에 긴급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고, 활동자는 야간에 수면 위에서 위치가 잘 파악될 수 있도록 발광조끼?띠를 착용하거나 발광장비를 부착해야 한다. 셋째, 전문성 있는 민간 수중레저 교육단체의 자체 안전교육 인정 방법을 마련하였다. 수중레저사업 종사
(TGN 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3월 27일 제20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위원장 이용규 중앙대 교수)'를 개최하여 △구제급여 상당지원 대상자 선정, △긴급의료지원 대상자 선정 △아동·성인 간질성폐질환 피해등급 마련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인 간질성폐질환 2명 및 천식질환 3명을 구제급여 상당지원 신규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원금액은 정부구제 대상 피해자가 지급받는 구제급여와 동일한 수준이며, 지원항목은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간병비·장의비·특별유족조위금·특별장의비·구제급여 조정금 등 총 7가지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의료적·재정적 지원이 시급한 대상자 8명에 대한 긴급의료지원도 의결되었다. 이번 대상자는 환경노출 결과, 가습기살균제 관련성, 의료적 긴급성 및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으며, 본인이 부담한 의료비에 해당하는 요양급여를 지원받게 된다. 오늘 회의에서 의결된 대상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특별구제계정 대상자는 총 2,218명(질환별·분야별 중복 지원 제외)으로 늘어났다. 또한 아동·성인 간질성폐질환 피해등급 마련으로 아동·성인 간질성폐질환 인정자에 대해서도 요양생활수당 지급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월 27일(금)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성혁 장관 주재로 진행된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영상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유관기관도 급여반납 운동에 동참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회의에 참여한 각 기관장들은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보이며 동참하기로 하였다. 다만, 급여반납 대상 범위와 규모 등 세부적인 사항은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공공부문 수산물 구매 캠페인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해양수산분야 공공?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만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지역사회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솔선수범해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신북방지역의 핵심 거점이자 중앙아에서 우리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제3차 한-우즈벡 워킹그룹 회의를 3.27(금)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워킹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회의가 어려운 점을 감안, 우리측은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우즈베키스탄측은 라지즈 샤프카토비치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투자대외무역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양측의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워킹그룹에서는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지속가능한 교역확대 기반구축을 위해 한-우즈벡 FTA 공동연구, 우즈벡 경제자유구역 내 공동프로젝트 추진, 전자무역플랫폼 구축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지난 해 문재인 대통령의 타슈켄트 방문 계기에 양국 간에 합의된 플랜트·인프라 협력 프로젝트 관련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우리기업 관심 프로젝트는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양국이 화상회의, 컨퍼런스콜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긴밀히
(TGN 대전) 외교부는 3.26.(목) 정부가 발표한“청년의 삶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18세 이상 37세 이하의 모든 병역미필자에게 5년 유효기간의 복수여권을 발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여권법령 개정을 통해 올 하반기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병역미필자가 18-24세인 경우 24세한도, 25-37세인 경우 국외여행허가기간에 따라 1년 내외의 제한된 유효기간을 부여해온 현행 여권제도를 개선하여, 앞으로는 18-37 세 모든 병역미필자에게 일괄적으로 5 년 복수여권을 발급하게 되는 것이다. 현행 제도 하에서는 6개월 미만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은 25세 이상의 병역미필자는 1년 유효기간의 단수여권을 발급받게 되는데, 여권 수수료(20,000원) 및 사진 비용을 고려하면, 단수여권을 2회만 신청해도 10년 유효기간의 복수여권 수수료(53,000원)와 맞먹는 비용을 부담하는 셈이 되며, 프랑스 등 일부 국가는 단수여권을 불인정하거나 입국심사를 까다롭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었다. 한편, 기존 병역 미필자에 대한 병무청 국외여행허가제도 및 여권 신청 시 국외여행허가 여부 확인 절차는 유지되며, 이와 함께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아니하거나 허가기간을 도과한
(TGN 대전)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3월 26일(목) ~ 3월 27일(금) 양일간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 찬 춘싱(Chan Chunsing) 싱가포르 통상장관, 리즈 트러스(Liz Truss) 영국 통상장관과 각각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글로벌 공급망 유지 및 기업인 이동 원활화 공조 방안을 논의하였다. 동 회의는 3월 26일 개최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국제 무역 분야에서 합의한 국제 무역의 회복 방안*에 대해 양자·다자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개최되었다. (아세안, 싱가포르) 양측은 코로나19 확산이 전세계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역내 공급망이 단절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함에 공감하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연내 서명을 위하여 화상회의 등을 적극 활용하자는 데에 뜻을 같이 하였다. 특히 유본부장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해 기업인을 비롯한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신뢰할 수 있는 진단·관리 시스템 하에서 기업인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아세안 림 족 호이 사무총장은 아세안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대학연구윤리협의회, 학술단체총연합회 등과 함께 “국내 연구윤리 최신 이슈 공유 및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0년 제1차 연구윤리 포럼을 3월 27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9년 5월 교육부가 발표한「대학 연구윤리 확립 및 연구관리 개선방안」의 주요 추진과제들에 대하여 현장 연구자들 중심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구윤리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자 간 대면 접촉 없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은 촬영실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하며, 질의·응답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포럼을 마친 후 녹화 영상을 한국연구재단, 연구윤리정보센터 누리집*에 올려서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미성년의 논문 저자 참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녀․배우자 등 이해관계자의 논문 저자 참여 기준(연구계획 사전 보고
(TGN 대전)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개학(휴업 종료) 이후 교실 수업이 불가능한 경우를 대비해, 원격수업을 통한 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을 마련하였다. 이는 「초중등교육법」제23조(교육과정 등), 제24조(수업 등)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8조(수업운영방법 등)를 근거로 원격수업의 개념, 수업 운영 원칙, 학교 계획 및 관리 등에 관한 기본사항을 정한 것이다. 시도교육청은 이 기준안을 바탕으로, 원격수업에 관한 교육과정의 운영, 수업 방법 등 세부운영지침을 마련하고, 학교는 원격수업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격수업의 운영 방식은 학교와 학생의 여건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수업,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과제 수행 중심 수업, △그 밖에 교육감ㆍ학교장이 인정하는 수업 등으로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이때 학교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단위수업시간’에 준하는 적정 학습량을 확보하고, 학습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과의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학습 내용을 제공한다. 출결
(TGN 대전)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3.27.(금)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부터 약 40분간 역내 외교차관과 전화 협의를 가졌다. 지난 3.20.(금) 협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외교차관간 전화 협의에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였다. ※ 참석자 :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부장관, 야마다 시게오(Yamada Akiba Takeo) 일본 외무성 총합외교정책국장, 프란세스 애덤슨(Frances Adamson)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크리스 시드(Chris Seed)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 하르시 시링글라(Harsh Shringla) 인도 외교부 수석차관, 부이 타인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부 수석차관 외교차관들은 각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방역 조치 현황 등을 공유하고, 재외국민 귀국 지원, 인도적 지원 등 관련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차관은 한국 내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가 전반적으로 유지되고는 있으나 최근 해외 유입 증가에 대응하여 우리 정부는 입국 검역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가치 사슬을 보호
(TGN 대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금) 시흥하늘 휴게소를 찾아 운영업체와 입점매장 간 상생협력 사례와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휴게소 매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였다. 이날, 김 장관은 도로공사의 휴게소 피해 현황 및 지원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매출액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휴게소 업계 종사자 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선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도로공사, 휴게소 운영사, 입점매장이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휴게소의 상생협력을 위해서 도로공사는 운영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운영업체에서도 입점매장과의 상생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김 장관은 휴게소 방역 현장과 매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휴게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고속도로 휴게소는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긴장을 놓치지 말고 방역체계를 재점검하여 생업 등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께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휴게소 이용객에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