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2월 30일 정통 중식 전문점 두이추(와석순환로 80 대보프라자 2층)에서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운정3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매월 짬뽕·짜장면·볶음밥을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후원하는 기탁식을 했다. 두이추는 월 100매의 쿠폰을 발행해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 쿠폰을 전달, 평일 영업시간을 이용해 자유롭게 짬뽕·짜장면·볶음밥 중 선택해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해영 두이추 대표는 서울에서 가게를 운영할 때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전해영 대표는 “파주에서 영업을 시작한지 4년이 됐는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가게 운영이 어렵긴 하지만 이웃을 위한 진정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어려운 영업 활동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
(땡큐굿뉴스대전) 파주시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이 지난 12월 31일 경기도청에서 제21회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했다. 경기공무원대상은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자신의 직무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귀감이 되는 모범공직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운영 되고 있으며 경기도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행정·기술·소방·연구·봉사 총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이 선정됐으며 신계숙 팀장은 봉사분야에 선정돼 시상금 300만원, 해외연수 지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받게 된다. 신계숙 팀장은 1998년부터 보육원 원아 사진촬영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21년 간 소외계층 식품배달 및 정서적지지, 해외의료봉사, 경로당 어르신 대상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으며 구강보건교육전문자원봉사단 및 정신건강전문자원봉사단 양성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2019년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장으로 근무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자살사고 예방사업 ‘두부사려 똑!똑!똑!’으로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1등 최우수상,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일반협업 부문 우수상으로 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바
(땡큐굿뉴스대전) 한대희 군포시장은 안양시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인덕원역 신설 요구에 대해, “혼란 상황만 초래되고 GTX 사업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며, “인덕원역 신설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한대희시장은 1월 3일 티브로드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덕원역 신설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군포시장이 인덕원역 신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시장은 “GTX-C노선이 건설된 뒤 추후 필요에 따라 인덕원역 신설을 요구하는 것은 안양시민들로서 할 수는 있겠지만,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주장하는 것은 여러가지 혼란 상황을 야기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과천에서 금정까지의 GTX-C노선이 지하철 4호선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인덕원역 신설은 GTX 사업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대희시장은 “군포시가 금정역과 관련한 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고 시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으나, 금정역 문제는 군포의 미래에서 가장 중차대한 사안으로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는 국토부에 보낸 ‘GTX-C노선사업 원안추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올해부터 65세 미만에게도 확대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해 12월24일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 나이제한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 조례 개정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안산시 국가유공자 모두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 나라사랑을 실천한 시민을 존중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우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수혜대상 확대로 1천50명의 수급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6억3천만 원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추계했다. 지난해에는 3천248명에게 24억9천여만 원이 지급됐다. 시는 올해 보훈명예수당 확대뿐 아니라 시에서 보훈단체에 지원하는 연간운영비 보조금을 단체별로 300만 원씩 인상하고, 차량운영 지원, 선양사업 지원 등 단체별 복지 사업도 추가 예산을 지원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국도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78억여 원을 들여 상록구 본오동 878-2번지
(땡큐굿뉴스대전) 수원시는 ‘2020년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 57개(36개 사업)를 창출한다. 일자리 상담사(8명), 청년 프로젝트 매니저(3명), 복지 현장 소통가(3명), 이주여성 한국 사회 적응 매니저(2명),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코디네이터(2명) 등이다. 부서별 채용계획에 따라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간 시·구청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2020년 수원시 생활임금(시간당 1만 150원)을 지급한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은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이 공공부문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향후 민간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까지 107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356개를 창출했다. 수원시 일자리정책관 관계자는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분야별 정보→일자리→새-일공공일자리’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수원시]
(땡큐굿뉴스대전)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지역의 자발적 독서 환경 조성 및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3일부터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연수구 내에서 정기적인 독서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6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활동 계획의 구체성, 지원의 타당성, 지역사회 공헌 여부 등의 기준에 의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다. 지원 독서동아리로 선정되면 활동장소와 토론 도서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오는 17일까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 또는 전화 문의(☎032-749-82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연수구]
(땡큐굿뉴스대전) 시내버스의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고 더 여유로운 버스를 골라 탈 수 있는 시스템이 수원시내 버스정류소에 도입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6월부터 구축한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1월부터 개시한다.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노후화된 버스도착알림이 30개소를 교체하는 수원시 자체사업과 대중교통서비스 소외지역에 마을버스도착알림이 38개소를 신설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사업비는 총 9억 2000만 원이 소요됐다. 특히 이번에는 시내버스 차내 혼잡 정보와 미세먼지 정보를 버스도착알림이 시스템과 연계하는 개선작업이 이뤄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인 중형 시내버스 기준으로 차내 승객이 20명 이하이면 ‘여유’, 35명 이하이면 ‘보통’, 36명 이상일 때 ‘혼잡’이라고 버스도착알림이에 정보가 표시돼 이를 확인하고 원하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수원시는 2006년 버스정보시스템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매년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버스도착알림이를 확대, 현재 1081개의 정류소 중 1043곳에 설치하는 등 경기도내 보급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버스도착알림이를 통한 시민 홍보 등 신규서비스를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지난 2일 불우이웃 4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120만원의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하는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수혜자는 안성 지역 내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됐다. 최갑선 이사장은 “사랑의 성금 전달은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결코 작지 않은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임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불우이웃 및 불우직원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땡큐굿뉴스대전) 충남 공주시에 오는 2022년 고급리조트인 패밀리파크가 들어선다. (사진제공) 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애터미(주)와 투자협약 체결을 맺고 웅진동 산 115-4번지 일원에 6만 9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패밀리파크를 건립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위해 애터미는 총 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해 리조트와 승마장 등을 오는 2022년까지 조성할 예정으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패밀리 파크가 들어설 웅진동 일원은 당초 사업 시행자의 재정상황 악화 등으로 약 30여 년간 방치되며 경관 훼손 등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애터미가 구상하는 리조트 건립 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공산성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공주를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패밀리파크 건립은 기업의 수익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애터미 패밀리 파크가 백제역사문화 자원과 금강, 관광지원 시설을 연계할 수 있는 중부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공주시]
(땡큐굿뉴스대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0년 새해부터 카카오톡을 통한 생활불편 민원 접수 서비스를 충남 최초로 시행한다. (이미지 제공) 3일 시에 따르면, SNS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생활불편 민원접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용 방법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공주시청을 검색해 채팅하기를 통해 메시지를 보내면 민원이 접수되며 처리결과도 쉽게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공주시청을 친구추가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공주시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활용한 민원접수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 시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민원을 접수해야 하는 불편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카카오톡 민원접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공감과 소통을 통한 행정혁신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시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공주시]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9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 결과 공주시가 관광수용력지수에서 1등급을 받았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자가진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정확히 판단해보는 기초자료이다. 지역의 관광기반시설 여부와 관광객 수,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 등을 3개 대분류, 7개 중분류, 21개 소분류, 34개 세부 지표로 구성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 공주시는 관광수용력지수에서 1등급 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특히, 역사문화자원, 관광시설, 관광축제 등 관광자원분포 및 숙박, 안내, 교통, 안전 등 관광 인프라 부분에서 관광을 누리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를 관광산업 발전계획에 반영해 활용하고 국내외 관광환경과 수요자 욕구 변화에 능동 대응해 매력 있는 문화관광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조관행 관광과장은 “공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마곡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매년 많은 국내외 관광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는 오는 31일까지 1년분의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연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 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신청하고 납부까지 마칠 경우에는 1년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선납한 후 소유권이전 및 폐차.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금은 환불 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김종각 안성시 세무과장은 “1월 선납으로 10% 세액공제를 받음으로써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가계경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세 선납을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납신청은 안성시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에서도 신청, 납부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무과(031-678-5403)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안성시]
(땡큐굿뉴스대전) 구로구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취약계층 전기 안전점검에 나섰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겨울철을 맞아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전문기술을 활용해 어려운 가정의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빗물펌프장은 하천수 방류를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물로 보통 3~10월까지 업무가 집중된다. 수방업무 비수기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시설물 유지.관리 기간으로 비교적 업무의 여유가 생긴다. 이에 구로구는 빗물펌프장 여유인력을 활용해 지난해 12월부터 내달 말까지 취약계층 전기시설 안전점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총 3,776세대다. 대부분 어려운 생활여건과 고령화 등으로 전기설비의 점검과 보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각종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안전 취약계층이다. 점검내용은 전등류의 점등, 누전차단기 작동, 플러그.콘센트.전선 등의 노후화와 손상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보유한 자재를 이용해 직접 보수하고, 중요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전문업체를 통해 정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난로, 전기장판 등 사용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안전한 전열기구
(땡큐굿뉴스대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마련한 납세편의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달라지는 납세 편의제도는 납세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완료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에 자동으로 연계되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는 세무서와 시청에 설치된 신고센터 중 어느 한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자에 대한 지방소득세 납부고지서 사전발송 및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한 양도소득자에 대해서는 지방세 신고기한을 2개월 연장하여 본인의 신고 없이도 시에서 발송한 납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도록 한 신고간소화 제도가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
(땡큐굿뉴스대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9년 기초생활보장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택시는 지난 31일 정부합동평가와 관련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740만원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의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역량 지표 등 평가결과에 따른 것으로, 특히 평가항목인 신규수급자 발굴 및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복지급여 부정수급예방, 복지대상자 확인 조사 등 대상자를 체계적이고 성실히 관리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수상에 대한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복지대상자를 충실히 관리해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