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함평군 엄다면(면장 장정진)이 새해를 맞아 경로당, 저소득 가정 등 지역취약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장정진 엄다면장과 직원들은 3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취약계층 30가구와 경로당 33곳을 방문했다. 이날 장 면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떡국떡 등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동절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열기구 사용에 대한 유의를 당부했다. 장정진 엄다면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정에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엄다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함평군]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는 2020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기준이 대폭 완화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생계급여 수급자는 근로소득이 있으면 생계급여에서 차감돼 근로의욕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있어왔는데, 올해부터는 근로연령층(25~64세)에 해당하는 생계급여 수급자가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소득의 30%를 공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생계급여 증가로 이어져 기초생활수급자의 근로활동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생계급여 수급자(주거, 교육급여 포함) 선정 시 기본재산액 공제 확대(3,400만 원→4,200만 원), 주거용재산 인정 한도 확대(6,800만 원→9,000만 원), 수급자 가구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 제외, 부양비 부과율을 부양의무자의 성별, 혼인여부와 상관없이 10%로 인하하는 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이를 통해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지원 확대 및 부양의무자로 인한 수급탈락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월부터 적용되는 수급자 선정기준 시뮬레이션 결과 일산동구의 경우, 기존 탈락자중 435명이 신규로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땡큐굿뉴스대전) “나보다 남을 위한 귀하의 따뜻한 손길은 어려운 이웃에게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함평군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인영·홍남희)는 3일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기업체와 주민 83명에게 서한문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협의체는 서한문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이웃 사랑 분위기는 점차 지역전역으로 확대돼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한 해 동안 ‘사랑의 나눔 창구’를 통해 모인 3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을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총 207세대에게 지원했다. [뉴스출처 : 함평군]
(땡큐굿뉴스대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018년 11월 농식품부, 전라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체결한 로컬푸드 공급 확대 협약 이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로컬푸드 공공급식이 도·농 상생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발돋움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나주 로컬푸드 식재료를 공급받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은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제외한 전체 15개 기관이다. 협약 체결 전 로컬푸드 공급 기관은 4개소에 불과했으나 협약 이후, 로컬푸드 상생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고 실무자 간 꾸준한 소통을 이어온 결과 모든 공공기관에 지역 식재료를 공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로컬푸드 공공급식 월매출은 협약 체결 전보다 1.5배 증가했으며, 출하농가 또한 협약 이후 1년 간(2019년 10월 기준) 129농가가 증가했다. 로컬푸드 공공급식 확대는 지역 푸드플랜을 통한 도·농 상생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출하 농가는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수요를 소득원으로 삼을 수 있고, 공공기관도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당일 제공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상반기 약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안양시는 올해 4개소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한다고 3일 밝혔다.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는 곳은 안양4동 중앙시장 인근과 안양7동 주접지하차도 옆, 호계3동 복합청사 주변과 호계1동 호원지구 소공원 주변 등 모두 주차환경이 여의치 않은 지역이다. 시는 사업비 3백억 여원을 들여 이 4개소에 대해 공영주차장을 신설한다. 총 주차면수는 442면에 달한다. 중앙시장인근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지하2층 규모로 4,375㎡면적에 196면이 확보된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오는 9월 준공예정이다. 주차장이 조성되면 중앙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한결 편리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안양7동 주접지하차도 옆에 들어서는 공영주차장은 1,707㎡면적의 지상3층4단 철골구조로 지어진다. 155대 주차가 가능하며, 금년 1월 첫 삽을 떠 금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있다. 호계3동 복합청사 주변에는 면적 1,510㎡에 47면 규모의 지평식으로 조성된다. 또 지하로 조성되는 호원지구 소공원 주차장은 연면적 1,808㎡에 주차면수는 44면이다. 호계3동 복합청사 주변 건은 금년 5월, 호원지구 소공원지역은 7월 각각 개방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와
(땡큐굿뉴스대전) 광양시는 교통, 재난, 에너지 등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립한 ‘광양시 스마트 도시 계획’이 전남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스마트 도시’란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를 뜻하며,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융·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양시 스마트 도시 계획’은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관련 부서 면담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수립되었으며, 생활, 관광, 안전, 행정, 인프라 5개 분야 30개 스마트 도시서비스와 기반시설(스마트 도시 통합운영센터, IoT 자가통신망) 구축 운영 로드맵이 담겨있다. 분야별 구체적인 스마트 도시 서비스로는 ‘스마트 쓰레기통 포인트 적립시스템’, ‘AR 기반 길안내 서비스’, ‘등산로 안전비상벨’, ‘AI 기반 민원상담’,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또한 스마트 도시 통합운영센터와 IoT 자가통신망 구축·운영을 통해 도시 내 통신망, 교통망, 시설물 등으로부터 정보를 수신하고 분석해 시민이나 관련 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도시를 효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삶의 애환과 어려운 생활 속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희망우체통 버스승강장’ 설치 시범사업을 완료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 받고 있다. 희망우체통 버스승강장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고 법률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희망우체통 버스승강장 사업은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한 「희망우체통」에서 착안하여 진행됐다. 시민들이 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는 시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사연을 적어 넣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후화된 이천시청앞 버스승강장과 설봉공원앞 택시승강장을 교체하여 2개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하였다. 승강장 내부에 사연을 담는 우체통과 사연을 적는 편지지와 필기구가 있어 사연을 적을 수 있도록 하였다. 희망우체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은 본인 혹은 지역 시민들 중 일자리 실직, 가정폭력, 질병, 생계곤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을 희망우체통에 적어 넣으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배달되어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희망
(땡큐굿뉴스대전) 권영진 대구시장은 3일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올 한 해는 신산업, 신청사, 신공항이 함께하는 새로운 대구 건설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실질적인 원년이 될것이다”며 그러기 위해선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새해 각오와 비전을 밝혔다. 권 시장은 “지난 한 해는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며 미래로 가는 희망의 디딤돌을 놓은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위대한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구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자”며 대구 성공 시대를 앞당길 5가지 꿈의 실현 방향에 대해 말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업과 인재가 ‘기회의 도시 대구’에서 만들어 진다. 그동안 준비해온 5+1 미래 신성장 산업(미래자동차, 물, 의료, 에너지, 로봇, 스마트시티)을 한 단계 도약시켜 대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고히 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세계 물산업의 중심에 서게 할 것이며, 스마트웰니스 사업으로 메디시티 대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 로봇과 미래자동차 산업은 대구에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성장하도록빈틈없이 지
(땡큐굿뉴스대전) 대구과학어린이집 구복주 교사는 대구시청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유공으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 했다. 지난 해 12월 27일 오후 9시경 달서구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경북상생음악회의 2부 행사인 대구시립국악단 공연이 시작되고, 객석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관객 중 60대 여성이 심정지로 쓰러진 것이다 즉각 공연이 중단되고 공연 관계자가 자동심장충격기를 들고 객석에 들어갔고, 이어 한 여성 관객이 환자에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다행히 생명이 소생됐다. 이 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시민은 대구과학어린이집 구복주 교사로 밝혀졌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에 따르면 평소 소방관으로부터 꾸준한 심폐 소생술 교육을 받은 덕분이라고 밝혔으며, 박진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일로 그동안 시민들에게 실시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소방안전교육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꾸준한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이천시는 장호원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중로3-19호선이 1월 3일 개통됐다고 밝혔다. 장호원리 주택가 120m 구간을 왕복 2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착공 6개월만인 작년 12월 말 공사가 완료됐다. 국도37호선과 장호원 시가지 우회도로(중로2-26호선)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새롭게 개통됨으로써 주택가 교통난 해소와 교통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계획도로가 장기간 집행되지 않아 불편한 점이 많았던 주민들도 사업시행으로 주변환경이 개선된데 대해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이밖에도 장호원 시가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계속 추진중에 있다. 1월 중순 오남리 도시계획도로 소로2-205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노탑리 중로2-26호선, 장호원리 소로2-202호선, 장호원중고교~국도37호선 간 도로가 각각 보상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 중에 있다. [뉴스출처 : 이천시]
(땡큐굿뉴스대전) 하남시는 지난 해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생활보장 분야 지자체 평가는 대통령 표창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친 정책 개선의 노력들이 두각을 보였다. 지자체 기관표창으로 총 17건(대통령 1, 장관상 10, 경기도지사 6)을 수상하며, 분야별로는 혁신·보건·복지·홍보·교통·건축 등 하남시 800여 공직자와 시민이 하나 되어 이룬 성과들이 나타났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대상 기초생활보장분야 대통령상 수상은‘신규수급자 발굴과 부정수급 급여 관리’노력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으며, 하남시 각 시정 분야 별로 주민참여·주도형 지속가능한 모델 개발에 노력한 다양한 성과들로 이어졌다. 혁신분야로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 국민디자인단 우수성과, 국민생각함 활용 제안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이중 국민디자인단 우수성과는‘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건강증진과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이상담복지센터, 미사13단지 주민과 서로 협업하여 이뤄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보건분야로는 자살예방사업 우수 프로
(땡큐굿뉴스대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고양페이’의 10%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2020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약 26일간 고양페이 충전금액에 대해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이벤트 기간에는 1인당 월 100만 원 한도로, 10%인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추석 명절과 연말에 특별이벤트를 실시해 두 번 모두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김규진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고양시 관내의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작년에 고양페이가 시민과 소상공인들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22일 발행을 시작한 '고양페이'는 2019년 한 해 동안 전체 370억 원이 넘게 발행되고, 가입자는 6만4천여 명이 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고양페이 가입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관내 농협은행 57개소(원당농협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예산절감과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7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건설과장을 총괄감독으로하는 합동설계단은 본청 담당공무원 4명과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14명 등 총 18명으로 편성 운영된다. 김포시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자체 설계로 인한 280백만 원의 설계용역비 예산절감은 물론, 기술직 공무원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신속발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합동설계에서는 농로포장, 마을안길 재포장, 용·배수로정비 등의 소규모 건설공사 총 49건 4,579백만 원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며, 해빙기 후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김포시]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포천시는 2020년 1월부터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대상을 둘째아 이상 모든 출산 가정으로 확대 시행 한다고 밝혔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 가정에만 지원되던 사업을 포천시는 별도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소득에 관계없이 둘째아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 지원한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산후조리도우미가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산모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산후조리도우미 지원대상자들은 “출산 후 심신이 불편하여 가족들의 편안함을 갖지 못했는데 정부지원으로 산후조리를 지원받게 되어 본인과 가족에게 너무 좋은 사업이다.”라며 출산의 기회가 주어지면 재신청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산모의 주소지가 포천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는 포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031-538-3644)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천시]
(땡큐굿뉴스대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2020년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지역 특성 및 복지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상담·치료 등의 다양한 사회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정서발달, 비전형성서비스와 스포츠인성융합운동서비스, 노인문화예술교육서비스, 꿈을이루는행복한가정만들기,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7개 사업이다. 7개 사업 이용자는 총 400명을 모집하며, 서비스 지원 기간은 오는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12개월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우선순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