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안동시가 자원 재활용을 위한 소형 폐가전 수거함과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는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해 자원 재활용 극대화에 나섰다. 현재 시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함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1599-0903)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소형 폐가전은 수량이 5개 이상, 다량 배출 시에만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해 시민의 불편함이 따랐다. 이에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이 개수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무료로 소형 폐가전 제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정에서 발생한 폐식용유를 배출할 때 불편한 점이 많다는 민원제기에 따라 지역의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수거함을 비치했다. 시내 지역을 우선 시행하고 시행 결과를 토대로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시가지 클린하우스 등 점진적으로 설치해 수거 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수거함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폐가전, 폐식용유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폐식용유는 비누 제작 등 수요가 있는 시민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경자년 (庚子年)새해 업무 첫날인 1월 2일 김문오 군수와 간부 공무원 ,기관단체장들은 현풍읍 충혼탑 분향과 신년참배를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신년 참배식은 한 해의 시작을 순국선열께 고하고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올바른 군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개최되었다. 헌화 및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달성군민의 새해 무사안녕과 군정 및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김문오 군수는 “지난해는 군민들이 달성의 큰 꿈을 위해 하나 된 뜻깊은 한해였다. 경자년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새해엔 군민 모두와 함께 달성이 진정한‘대구의 미래’로 자리매김하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각급 단체들의 역량을 결집해주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달성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9일 오후 2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20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문정비즈밸리에 3천여개의 중소·벤처기업이 입주해있는 송파구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번 설명회 역시 관내 중소·벤처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규모 공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는 R&D, 자금, 수출, 판로, 창업·벤처, 기술보증, 소상공인 등 7개 분야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을 알리는 자리다. 서울중기청 담당자 및 비즈니스지원단, 유관기관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생생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R&D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법’강연도 마련됐다. R&D 평가위원이 강사로 나서 R&D 지원 사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10여개의 상담창구가 마련된다.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면 2020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이 수록된 책자(2종)와 이날 발표된 자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해당 자료는 서울중기청 홈
(땡큐굿뉴스대전)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교장 이인우)는 지난 3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난해 연말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743,350원을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성로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의미 있는 나눔이 매년 늘어가고 있어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장학사업에 보내주신 정성들을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키우는 미래 인재들에게 전해 나눔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화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치고자 매년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개최하고 2014년부터 매년 장학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
(땡큐굿뉴스대전)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광주광역시 주관 ‘2019 가로등 업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인센티브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가로등설비 유지관리 ▲한국전기안전공사 정기점검 결과 ▲도로조명 관제시스템 운용 ▲보조사업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동구는 그동안 관내 도로조명 8127개를 대상으로 매주 야간순찰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으며 230여 개 점멸기를 대상으로 정기점검, 위험시설 여부 등을 집중점검·관리해 왔다. 더불어 구정홍보 앱 ‘동구 두드림’ 등을 통해 접수한 1천여 건의 가로등 고장신고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노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업무에 만전을 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가로등이 지역민들의 불편 없이 어두운 밤거리를 밝히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구]
(땡큐굿뉴스대전)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일 오전 9시 전 직원들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구청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ㆍ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하고 청렴의지를 다졌다. 구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연간 5시간 이상의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청렴 상시자가학습, 청렴연극 교육, 청렴방송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고 전했다. 그 결과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청렴도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0년에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 모두가 부패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고,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실천해 달라“ 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수성구청]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일(목) 오후 1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과 이정숙 적십자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적십자사에 ‘2020년 적십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류규하 구청장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지역민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하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중구청은 2020년 회비목표액을 6천 168만 6천원으로 정하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회비는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경자년 새해 첫 공식 업무를 민선7기 제1호 공약으로 조성한 북구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2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행만)와 기업성장지원단 전문위원,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성장지원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성장지원단은 지난해 5월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족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북구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유망과제 36건을 지원하고 183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에 북구는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영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성장유망기업 발굴.육성, 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 R&D 사업화 지원, 스마트공장 추진 지원, 기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성공전략 세미나 및 우수기업 탐방 지원 등이다. 특히 북구는 지난해 7월 첨단2지구 산업현장에 경제종합지원센터 개소 후 230여건의 기업 민원을 해결하고 국. 시비 50억
(땡큐굿뉴스대전)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사회적약자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세우고 시행에 들어간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13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활동현장과 거주지를 방문해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 113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연령대는 65세 이상이 101명으로 다수를 이뤘고 독거세대가 58명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113명 중 79명은 제도적 지원 밖의 저소득층이었고 25명은 기초수급자로 파악됐다. 동구는 이중 폐지수집이 아니면 생계유지가 어려운 독거세대 58명과는 민간복지자원과 연계해 ‘복지1촌 결연’을 맺고 주기적인 안부확인은 물론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 76명에게는 조선대 백악봉사대, 자비신행회, 육군제6753부대 등의 도움을 받아 난방비 지원, 온수매트·백미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안전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면서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땡큐굿뉴스대전) 임택 동구청장은 “인구 10만 명을 회복하는 2020년을 제2의 동구도약 원년으로 삼아 사람중심 도시재생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성화, 주민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임 청장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6개월 동안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하는 등 안팎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일궈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2020년 동구가 지역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건강한 문화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기 위한 다섯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공동체를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다채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동구는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창업지원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해 신규창업자들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청년창업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스타트업 지원과 청년기업 육성에 힘쓴다. 더불어 퇴직자들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이모작평생학습복합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둘째, 지역특성
(땡큐굿뉴스대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민 중심 혁신행정 추진을 위한 ‘2019 구정 베스트 5’를 선정했다. 1일 북구에 따르면 ‘2019년 구정 베스트 5’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 등 5개 우수시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구정 베스트 5’ 선정은 구민들이 공감하는 혁신행정 사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직원 사기 진작 및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구정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복리증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58건의 후보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과 동장, 구정조정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쳤으며 주민, 공무원, 구의원 등 총 1129명이 설문에 참여해 최종 5개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시책으로는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교통지도과),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차별화된 일자리사업 추진(일자리정책과), 아이 낳기 좋은 북구!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여성아동과), 무인비행장치(드론)활성화 사업(민생경제과),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복지 맞춤형 주거지원(건축과) 등이다. 먼저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 사업은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주차장 신규조성 대신 학교,
(땡큐굿뉴스대전) “오늘 10만 주민과 800여 공직자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행복 동구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구민의 힘을 모아 2020년을 쓰레기 없는 동구 원년으로 선포합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2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2020년 쓰레기 없는 동구 원년’을 선포하며 새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임 청장이 직접 원년선포 취지를 설명하고, 직원들과 함께 장바구니 퍼포먼스, 관내 일제대청소 등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동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민관이 힘을 모아 대응하고자 올해부터 2022년까지 생활쓰레기, 음식물, 자원재활용 등 쓰레기 배출 15% 감량을 목표로 3개 분야 1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에 앞서 동구는 지난해 8회에 걸쳐 주민토론회를 실시해 청소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제안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시스템 개선 △청소 특별 관리지역 지정관리 및 불법투기지역 집중단속 △내 집, 내 상가 앞 하루 10분 청소하기 등을 펼친다. 자원순환해설사 등을 활용한 쓰레기 재활용율 제고에도 힘을 모은다. △재활용가능 자원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는 지역 발전 기틀을 다지고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올 한 해 1천58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58개 지구, 248㎞에 대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 상반기에 계획의 85% 이상을 신속히 집행, 정부의 재정집행 목표치(62%)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도로별로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은 7개 지구 46㎞에 724억 원이 투입된다. 장성 북하~도계 간, 남평~화순 간 등 6개 지구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된다. 신규지구인 해남 북평~북일 간 5.9㎞는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착공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장성 북하~도계 간 3.5km는 올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해당 지구가 준공되면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장성호 유원지 연결이 원활해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 정비사업은 51개 지구 202.5㎞로 860억 원이 들어간다. 31개 지구 113.26㎞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무안공항 진입도로와 해남 송지~고담IC 등 2개 지구는 올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강진 까치내재, 무안 원동~청룡 2단계 등 2019년 도민과
(땡큐굿뉴스대전) 올해 진도군이 분야별로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과 수상 성과를 달성했다. 진도군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219억원,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100억원, 2019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40억원, 생활 SOC 복합화 30억원, 도시재생 인정사업 64억,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5억원 등 30개 분야에서 총 566억원을 확보했다. 식량작물 들녘경영체 육성,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개발, ICT 예방양식 바이오플락 새우양식시설,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기관표창 등 수상 분야의 경우 중앙부처·전남도 평가 결과 16건에 3억3,6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우수 특구 선정,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추진 우수분야 등에서 각각 수상했다. 특히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나라꽃 무궁화 품평회 최우수상,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우수기관 등에 선정됐다. 올해의 SNS 평가에서 진도군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도군은 이러한 성과들이 군민들과 공직
(땡큐굿뉴스대전) 광양시 광양읍 지역공동체인 오네뜨 행복마을 학교에서 1월 31일(금)까지 겨울방학 동안 ‘따뜻한 한 끼’ 어린이 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한 끼’ 어린이 식당은 방학기간 점심 해결이 어려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 말 선착순 접수를 통해 50명을 모집하였으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점심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광양시에는 저소득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급식 지원은 아동급식과 지역아동센터 17개소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복지의 어린이 식당 운영은 처음이다. 광양읍 오네뜨@ 주민공동체인 ‘오네뜨 행복마을 학교’에서 발 벗고 나서서 사랑나눔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추진하게 된 어린이 식당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된다. 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방학 기간동안 운영되는 어린이 식당에서 아이들의 점심 해결은 물론 영화감상, 마술놀이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오네뜨 행복마을 김동수 학교장은 “어린이 식당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녀를 돌보는 행복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광양시의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