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구자철 회장은 3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시무식을 통해 “지금껏 열심히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한국프로골프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자”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만장일치로 KPGA 제18대 회장에 당선된 구자철 회장은 이어 “KPGA 코리안투어의 중흥을 위해 선순환의 모멘텀을 빨리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 힘을 모아 좋은 결실을 맺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역사의 한 획을 그어보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자철 회장은 KPGA 상근부회장으로 삼성생명 CFO(최고재무관리자) 출신 한종윤(62)씨를 임명했다. 한종윤 부회장은 한국프로골프투어 대표이사에도 선임돼 KPGA 사무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게 됐다. 구자철 회장은 이어 행정자치부장관을 지낸 강병규(66), KPGA 회원인 한연희(60) 전 국가대표 감독과 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경주(50) 그리고 남영우(47)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중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최경주는 오는 15일 한국으로 들어와 부회장 수락 여부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KPGA]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는 조류 때문에 발생하는 맛.냄새물질(2-MIB, 지오스민)의 분석능력 신뢰도 확보를 위해 최근 영국의 ‘엘지씨 스탠더즈(LGC Standards)’에서 실시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하여 만족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강물환경연구소는 팔당호, 북한강에서 맛.냄새물질 발생에 따른 취.정수장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맛.냄새물질 조기 알림’을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하며 상시 관측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 맛.냄새물질의 기준이 초과할 경우, 정수처리 강화 등 적절한 대응을 위해 관련 분석결과를 한강유역환경청 등 유관 기관에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강물환경연구소는 맛.냄새물질의 조기알림 및 조류경보제 운영에 공신력 있는 분석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 공인 시험기관인 ‘엘지씨 스탠더즈’가 주관한 국제숙련도 시험에 지난해 11월 참가했다. 참가 결과, 맛.냄새물질 두 가지 항목(2-MIB, 지오스민)에서 모두 만족평가를 받았다. 맛.냄새물질은 상수원(강이나 호소)에서 조류 때문에 발생하는 물질로 인체에 해는 없으나 물 속에 아주 미량(약 0.00001mg/L)이 존재하더라도 흙냄새 혹은 곰
(땡큐굿뉴스대전) 외교부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중인 상황과 관련하여, 위기상황 발생 가능성 등에 대비하여 조세영 제1차관 주관으로 유관실국 간부들로 구성된 부내 대책반을 출범하고, 1.5(일) 1차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역내 정세를 평가하고 재외국민 보호 조치 등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강경화 장관에게 보고하였다. 강 장관은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국민 및 기업의 안전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각별히 당부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정세 안정화 단계까지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중심으로 본부와 공관간 24시간 긴급 상황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금일(1.5) 구성된 외교부 대책반을 중심으로 유사시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확보가 정부의 최우선적 과제인 만큼, 외교부는 미국 등 주요국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나가는 가운데, 정세 동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이라크 등 역내 우리국민의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외교부는 1.6(월) 오전 관계부처 실무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중동정세 악화가 ?유가 등 우리
(땡큐굿뉴스대전)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보호종료아동에게 자립수당과 주거지원통합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자립수당 지급대상을 보호종료 2년에서 3년 이내 아동으로 확대하고, 아동일시보호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보호종료아동도 포함한다. 지급대상 확대로 인해 지원을 받게 되는 아동은 지난해 5,000여 명에서 올해 7,800여 명으로 2,800여 명 늘어나게 된다. 또한, 보호종료아동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주거지원 통합서비스 지원 물량을 지난해 240호에서 올해 360호로 늘리고, 시행 지역도 7개 시·도에서 10개 시·도로 확대한다. 자립수당 및 주거지원통합서비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립수당은 보호종료아동 본인이나 그 대리인이 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보호종료 예정 아동의 경우에는 보호종료 30일 전부터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 시설 종사자가 시설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거지원통합서비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주택·전세임대주택 거주 중인 보호종료 5년 이내 아동이 거주를 원하는 지역의 담당 수행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해
(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는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 이송을 1월 5일(일)에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한 천리안위성 2B호는 항우연이 특별 제작한 무진동 항온항습 위성용 컨테이너에 실려서 이송된다. 우선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항공운송을 통해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Guiana) 쿠루 (Kourou)에 소재한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동할 계획이다. 천리안위성 2B호는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일 전까지 상태 점검, 연료주입, 발사체 결합 등 발사 준비 과정을 거쳐, 2월 19일(수) 오전 7시 14분경 (현지기준 2월 18일 19시 14분경) 아리안스페이스사의 아리안(Arian)-5 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에는 약 한 달간 궤도전이 과정을 거쳐 고도 36,000km의 정지궤도에 안착하며, 수개월 간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서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정보는 2021년부터,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 정보는 올해 10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천리안위성 2B호는 2018년 12월에 발사한 기상관측용 천리안위성 2A호의 쌍둥이 위성으로,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탑재체와 천리안 위성 1호 보다 대폭 성능이 향상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7월부터는 자동차로유지기능이 탑재된 레벨3 자율차의 출시·판매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제작되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부분 자율주행차(레벨3)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안전기준 상의 첨단조향장치(레벨2)는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차로유지기능을 작동시키더라도 운전자의 책임 아래 운전을 수행하므로 운전대를 잡은 채로 운행해야 하며, 운전대에서 손을 떼면 잠시 후 경고 알람이 울리게 되어있었으나, 이번 부분 자율주행(레벨3) 안전기준 도입을 통해, 지정된 작동영역 안에서는 자율차의 책임 아래 손을 떼고도 지속적인 차로유지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제정된 레벨3 안전기준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UN 산하 자동차안전기준국제조화포럼(UN/ECE/WP.29)에서 논의되고 있는 국제 동향과 국내 업계·학계 등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자율주행시스템의 정의 도입을 통해 단계별 기능 구분 명확화(규칙 제2조, 제111조) 미국 자동차공학회 분류(레벨0~5) 상 레벨3를 부분 자율주행, 레벨4를 조건부 완전 자율주행
(땡큐굿뉴스대전) 12월 전반과 말에 3차례 한파 특보가 발표되는 추위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따뜻한 남서기류가 자주 유입되면서 평년(1.5±0.5℃)보다 기온이 높은 날(12월 전국 평균기온 2.8℃, 편차 +1.3℃)이 많았습니다. 12월 중순 이후, 시베리아 부근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북쪽 찬 공기를 몰고 오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강도가 약했습니다. 또한, 열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1℃ 내외로 높아 우리나라 남동쪽에 따뜻하고 습한 고기압이 강도를 유지하면서 북쪽 찬 공기가 한반도로 깊숙이 내려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했습니다. 12월에는 기압골의 영향이 잦아 강수 현상이 자주 나타났으나, 기온이 높아 눈보다는 주로 비가 내렸습니다(12월 강수량 최소 24위). 우리나라 주변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며 특히, 약한 시베리아 고기압으로 인해 서해상에서 해기차(해수면과 대기의 온도차)에 의한 눈구름대의 생성이 약해 12월 적설이 최소 1위를 기록한 지점들이 많았습니다. [뉴스출처 : 기상청]
(땡큐굿뉴스대전) 2020.1.1.부터 맥주와 탁주에 대한 주세 부과 기준이 가격 기준인 종가세에서 출고량 기준인 종량세로 전환되었다. 종량세는 고품질의 주류 개발을 촉진하고, 국내 제조맥주와 수입맥주의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소비량이 높은 순으로 보면, 병맥주는 출고가격에 변동이 거의 없으나 캔맥주는 세부담이 낮아져 가격 조정 여력이 생긴다. 특히, 수제맥주의 경우 가격경쟁력이 제고됨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세율(5%)이 낮아 종량세로 전환(41.7원/ℓ)이 되더라도 출고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 다만, 고급탁주의 출고가격은 다소 낮아지고, 일반탁주의 고급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국세청은 금년부터 주류 관련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1:1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규제혁신 도우미"제도를 시행하고, 주류 관련 불합리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개혁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간다고 하였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주세 관련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주류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방향 등을 알리고, 술(특히, 전통주)에 대한 상식 등을 공유하면서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땡큐굿뉴스대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9월부터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노인고독사를 예방하는 ‘꿈.희망.일자리-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강남지역자활센터와 GKL(그랜드코리아레저)가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과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마련한 민관협력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6월 자활근로자 21명을 선정, 7월까지 직무·소양교육을 23회 실시했다. 8월 홀몸어르신 197명을 대상으로 화분 만들기 등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공기정화식물 3종을 증정하고, 2인1조로 구성된 자활근로자들이 9월부터 주2회 방문해 공기정화식물 관리와 말벗활동을 펼친 결과, 평소 외로움을 느꼈던 홀몸어르신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자활근로자들은 이 활동을 통해 역삼1동에서 쓰러진 고모 씨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수서동에 거주하는 이모 씨의 건망증 악화 사실을 주민센터에 전달해 적절한 치매 치료와 요양보호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장정은 사회복지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취약계층 간 상생사업으로 사회통합 측면에서도
(땡큐굿뉴스대전) 부천시는 지난해 음주운전 공직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5년(2014년~2018년)간 평균 5명의 음주운전 공직자가 발생하고, 2017년에는 7명의 공직자가 적발되는 등 위반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 대책으로 ‘음주운전 제로(ZERO) 365 계획’을 세우고 음주운전 공직자에 대한 신분상, 재정상 제재를 강화해왔다. 시는 음주운전 적발 시 징계요구 수준 강화, 하향전보, 승진 제한뿐만 아니라 성과상여금을 2년간 미지급하고, 각종 직무연수 대상자 선발에서도 제외했다. 맞춤형 복지점수도 일부 제한하고 직원 휴양시설 이용도 2년간 제한했다.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매월 2회 전 직원에게 음주운전 예방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취약 시기별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음주보다는 문화 활동 위주의 회식 권장, ‘건전음주 119운동’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친 결과, 공직자 음주운전 제로(ZERO)를 달성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해 음주운전 공직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고무적인 성과”라며, “공직자 음주운전 Zero의
(땡큐굿뉴스대전) 김건 차관보는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데이비드 스틸웰(David Stilwell)」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1.3(금) 차관보 협의를 가졌다. 양 차관보는 한미관계 및 동맹 현안, 한미 양국과 관련된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 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연계 협력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간 협력의 저변을 확대.강화해 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에 빈번히 만나 한미관계의 호혜적 발전과 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안동시는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제조업, 건설업을 비롯한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일부(3%)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기업 3억 원, 사회적 기업·장애인기업·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5억 원까지 융자를 추천받을 수 있다. 자금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설 명절 대비 운전자금은 오는 14일까지 집중 신청받을 계획이다. 또한, △매출이 10% 이상 감소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융자금을 지원하는 경영안정 자금, △재해를 당한 기업에 융자금을 지원하는 재해경영안정 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정책 등 물 샐 틈 없는 중소기업 융자금 지원정책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저임금상승, 소비심리 악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중소기업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안동시]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4일 밝혔다. 폐사체는 1월 2일 파주시 진동면 민통선 내 산자락에서 농업인에 의해 발견됐다.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폐사체를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월 4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파주시에서 21번째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58건이 됐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가적인 폐사체가 있는지 수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환경부]
(땡큐굿뉴스대전) 재건축 정비사업은 추진위원회 설립 이전 기본계획수립, 안전진단, 정비계획수립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특히, 재건축 사업은 재개발 사업과 달리 ‘안전진단’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고, 안전진단 결과가 E등급 또는 D등급 중 일정점수 이하가 아닌 경우 재건축 대상에서 제외되며, 재건축 안전진단 결과가 나온 목동6단지의 경우에도 평가결과(D등급)에 대한 적정성 검토 이후 재건축 필요성이 최종 결정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무분별한 사업추진에 따른 사회적 자원낭비라는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18.3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제도취지에 맞게 개선하여 평가항목별 가중치를 조정하고, D등급에 대해서는 정비 필요성을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적정성 검토라는 추가적인 검증절차*를 마련하였습니다. 제도개선 이후, 적정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평가된 10개의 사업 중 3개가 최종 재건축 판정을 받고, 나머지 7개 사업에 대해서는 검토가 진행 중(5개)이거나 불가(2개) 판정이 나온 바 있습니다. 아울러 재건축 정비사업은 안전진단 결과 이후 결과에 대한 적정성 검토, 정비계획 수립, 관리청의 인허가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추진되는 사업임을 알려드립니다
(땡큐굿뉴스대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회의실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관계부처와 시도 합동 긴급 재난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 및 부처 관계자들은 각 시도의 사업장과 공사장 배출저감 조치, 도로청소 확대 등 비상저감조치 추진상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국민건강 보호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오늘(1월 4일)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및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5개 시도(충남·충북·세종·전북·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11개 관계 부처에서 참석했다. 조 장관은 각 기관별로 재난대응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관 간 상시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기관장 등 간부들이 현장점검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 장관은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주말에 시행되는 만큼 국민의 불편이나 혼란이 최소화되도록 보다 세심한 상황관리를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특히, 지자체에는 각 지역마다 진행되고 있는 겨울철 축제나 실외 스케이트장 운영과 같은 야외행사와 관련하여, 행사시간 조정·단축이나 마스크 지급과 같은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한편, 조 장관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