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정무역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회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공정무역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공정무역 기본 계획 및 사업정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회의는 2019년 광명시 공정무역사업 실적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제시 및 자문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광명시는 앞으로 공정무역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오는 5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시민들의 축제로 함께 하고, 공정무역도시 인증식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정무역도시인증은 세계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서 하는 것으로 지역 정부 및 의회의 지지, 지역매장 접근성 확대, 다양한 공동체에서 공정무역 제품 활용, 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대중의 지지, 공정무역위원회 조직 등 5가지 기준 달성 시 받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2,000여개가 넘는 공정무역도시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부천시, 하남시, 화성
(땡큐굿뉴스대전) 2019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 ‘봄을 그대에게’가 오는 2020년 2월 22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캐스팅에는 '그리스’, '맨오브라만차’의 공민섭, ‘빨래’, ‘전설의리틀농구단’의 나경호, ‘풍월주’, ‘킬미나우’의 문진아, ‘땡큐베리스트로베리’의 임예슬, ‘전설의리틀농구단’, ’여신님이보고계셔’, ’꽃보다남자’의 임진섭, ‘오! 당신이잠든사이’의 조훈이 캐스팅되었다. 1987년 봄, 대학에 갓 입학한 ‘명하(임진섭)’는 고교시절, 자신의 고향으로 농활을 왔던 대학생 누나 ‘수인(문진아)’이 연극반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연극반을 찾는다. 하지만 ‘수인’은 보이지 않고, 우연히 찾아간 다방에서 ‘명하’는 그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봄을 그대에게,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3월 30일 정문 앞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그녀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를 찾은 ‘명하’, 하지만 그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격렬한 시위 현장. 자욱한 최루탄 연기 속에서 ‘명하’는 드디어 ‘수인’을 만나게 된다. 1987년 민주화항쟁을 시대배경으로 ‘최루탄 안개 속을 질주해야 만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충주시 위기청소년 생활보호시설인 친구청소년쉼터(사단법인 청소년이 미래다)는 새해를 맞아 1일부터 2박3일간 설악산에 올랐다. 이번 등반은 매년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온 'UP UP CAMP' 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청봉 정상으로 올라가며(UP) 끈기와 인내, 자신감을 얻는다(UP)는 목적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실시간 미션을 수행하며 코스를 이동하는 서바이벌 컨셉으로 기획되어 자연경관을 벗 삼아 시 짓기, 생각나는 한사람에게 영상편지 쓰기, 삼행시 짓기 등 미션을 수행하며 진행됐다. 지난 1일 새벽부터 남교리공원지킴터, 백담탐방지원센터, 설악동탐방지원센터 등 3곳에서 각각 출발한 친구청소년쉼터 등반팀은 대승령, 거북이바위, 백담사, 비선대, 천당폭포 등을 오르며 어떠한 역경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날인 3일에는 대청봉에 오른 청소년들은 환하게 웃으며 세상을 향해 만세를 외치고 새해 소망을 다짐했다. 친구청소년쉼터 김기태 소장은 “가난과 상처 등 수많은 이유로 세상으로부터 소외되어 살던 친구들이 이번 등반을 통해 세상을 내려다보
(땡큐굿뉴스대전) 지난 12월 31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던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을 확정했다.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지난 9월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첫 선을 보였다. 웹툰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캐스팅과 연출, 아기자기한 무대 세팅과 스토리라인으로 다양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설렘을 느끼고 싶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데이트 코스로 입소문을 얻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연장에서는 기존 배우 전원이 연장을 결정하며 공연 자체에 대한 애정과 공연팀 간의 끈끈한 단합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공연기획사 아크컴퍼니는 연장을 기념하며 1월 5일에는 기존에도 주기적으로 진행했던 관객과의 대화시간인 ‘웰컴 투 우리집’을 준비했다. 6시 회차 공연을 진행한 후 약 40분간 진행되며 시작 전 관객들에게 맥주 1잔씩이 제공된다. 배우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공연과 배우들의 팬들의 호응이 높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체 SNS 및 예매처 등을 통해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통해 더욱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극으로 거듭
(땡큐굿뉴스대전) 충주시는 겨울철 공사 휴지기 및 농한기로 일자리, 소득 여건 등이 악화되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대책’을 세워 오는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책은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 △겨울철 위기 요인별 지원 강화 △겨울철 취약 계층별 지원 강화 △민관협력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는 분야별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추진단을 구성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인 노숙인과 홀몸노인, 장애인, 결식 우려 아동, 실직자, 에너지 빈곤층 등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주민 발굴에 나선다. 특히 현장 중심의 발굴 강화를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생활업종 종사자(전기.가스검침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등의 지역 인적 자원망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위기가구의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서비스 및 맞춤형 복지급여, 차상위계층 지원, 통합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명숙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영도구 불교연합회(회장 호법스님)와 불교연합신도회(회장 김희윤)는 1월 3일 한마음선원에서 김철훈 영도구청장, 백평효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신도, 구청 간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도구 불교 연합회 신년법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영도구불교연합회 및 영도구불교연합회 신도회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행복영도 장학회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영도구청]
(땡큐굿뉴스대전) 광명시 재개발, 재건축 현장 ‘안전보안관’이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광명시가 안전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은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을 다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노약자 보호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5개 공사장에 안전보안관 24명을 배치해 운영했다. 안전보안관은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명시가 처음 운영한 것으로 시민 안전 관리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의 두 가지 성과를 거뒀다. 안전보안관은 공사장 주변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안전운행 및 서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주변 소음, 진동, 먼지 발생 시 신고해 신속히 조치하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인근대지의 미미한 균열까지도 확인하는 등 600여건의 안전위해 요소를 발견하여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 광명시는 지난 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안전보안관을 확대하여 오는 2월 34명의 안전보안관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재개발 이주현장 빈집의 안전 위
(땡큐굿뉴스대전)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교육 활성화를 위해 6일 관내 초등학교인 연천초등학교 및 백학중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천초등학교와 백학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영희 연천초등학교 교장, 노대현 백학중학교 교장 그리고 연천군 이종민 관광과장 외 지질공원 실무진 등이 함께했다. 연천군이 지질명소의 자원보전과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교육기관과 업무협력을 한 것은 왕산초등학교 및 화진초등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중학교로서는 처음이다. 특히 연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꿈, 끼,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으며, 백학중학교는 혁신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마을교육 공동체 조성을 중요시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주목된다.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서에는 대내외 지질공원 교육 분야와 관련하여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폭넓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각종 사업은 상호 협의 하에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협조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국가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연천군은 지질공원 학생 교육·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여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2월 30일, 부산벤처타워 입주자 대표위원회로부터 주거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동행”사업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추진하는 주거 위기가구, 감동·행복 프로젝트 “동행”사업은 저장강박 등 주거 위기 가구에 이사비용이나 도배 등의 집수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후원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되고 대상자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받으며 집수리는 사상지역자활센터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저장강박 등의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선제적 복지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부산벤처타워 입주자대표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사상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설치와 철거가 쉬워 마늘 수확 후 효율적으로 건조시킬 수 있는‘가변형 건조시스템’에 대한 특허기술을 1월 3일에 농자재 제조 2개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상인농자재(칠곡), (주)에이치에스엠(천안) 2개 업체로 2017년 첫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계약이다.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은 수확한 마늘을 운반용 플라스틱박스에 넣어 배풍기를 이용하여 건조하는 방식이다. 건조일수는 10일정도 소요되어 관행대비 20일 이상 단축되며 건조 효율도 높아 병해충 발생이 14% 감소되어 상품성의 하락을 경감시킬 수 있다. 일반 건조시스템과 달리 공간에 제한받지 않아 원하는 곳에 설치 가능하며, 설치 및 해체가 간단하다. 기술이전을 받은 가변형 건조시스템은 설치비용이 약 330만원 정도, 저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도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이재선 육종재배팀장은“가변형 건조시스템이 올해 농촌진흥청 전국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전국 10개소에 보급될 예정”이라며,“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으로 건조한 마늘은 상품성이 크게 하락되지 않아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
(땡큐굿뉴스대전) 원희룡 지사는 4일 오전 10시 제주불교연합회(회장 석용 스님)가 주관한 ‘불기2564년 제주도 발전과 도민의 안녕 기원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했다. 원희룡 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도 경제 침체에 따른 민생현장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며 “제주도정은 더 겸허한 자세로 우리 도민들을 화합시키고 제주발전과 도민의 안녕을 위해 열실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주가 발전과정에서 갈등도 있고 어려움도 있어왔지만 불자 여러분께서 화합을 기원해주시고 실행에 앞장서면서 도민사회를 이끌어 주시는데 감사드린다”며 “우리 평화의 섬 제주가 정말 화합의 기운으로 가득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김태석 도의장, 이석문 교육감, 오영훈 국회의원, 고희범 제주시장 및 제주불교연합회 신행단체와 불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땡큐굿뉴스대전)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상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7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실시된 2019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경영효율화 실적 등이 뛰어난 기관에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지방상하수도 건전재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경영평가 ‘가’등급을 받은 곳 중 요금현실화율과 총괄원가가 5% 이상 개선돼 이번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요금현실화율은 전년 대비 5.9%P 상승한 98.3%을 달성했으며, 상수도 톤당 원가는 878.8원으로 전년 대비 5.2%를 낮춘 경영 성과를 이뤄냈다. 원가절감, 체납액 최소화 등 공기업 재무건전성 확보와 지속적인 노후 관로개선사업 추진에 따른 것이다. 김학헌 맑은물사업소장은 “생산원가 절감과 급수수익 증대를 통한 경영개선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등급에 이어 지난 2019년에는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뉴스출처 : 화성시]
(땡큐굿뉴스대전) 시민소통 플랫폼인 ‘봄의 대화’를 통한 정책 제안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봄의 대화’를 통해 채택된 안건 중 ‘불합리한 동(洞) 경계선 수정’ 사업은 올해 2월 춘천시정부 추진 사업에 반영된다. 또 ‘공지천 공원 자전거길 개선’과 ‘소양동 공영주차장 자전거 플랫폼 활용’은 지난해 이미 사업을 완료했다. 이처럼 시민소통 플랫폼인 ‘봄의 대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시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봄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정책 제안이 220건이라고 밝혔다. 한 달 평균 31건의 정책 제안이 ‘봄의 대화’를 통해 접수되고 있는 셈이다. 시민 주도의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봄의 대화’는 시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봄의 대화’에 올라온 정책 제안의 공감수가 50건 이상일 경우 해당 부서는 제안된 정책에 대한 수용 여부에 대해 답변을 해야한다. 지난해 접수된 정책 제안 220건 중 부서에서 최종 수용한 제안은 9건에 달한다. 정책 수용 내역을 살펴보면 ‘공지천 공원 자전거길 개선’ ‘만천리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관리’ ‘불합리한 동(洞) 경계선 수정’
(땡큐굿뉴스대전) 춘천시정부는 노숙인 복지시설의 운영을 맡을 새로운 수탁법인을 모집에 나섰다. 시정부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춘천시 노숙인 복지시설 수탁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노숙인 복지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해 왔던 단체는 인권 침해 등의 문제로 운영을 포기했다. 새롭게 춘천시 노숙인 복지시설을 운영할 수탁법인은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 노숙인 일시보호소 2개소를 일괄 수탁해야 한다. 수탁법인으로 선정되면 2025년 3월까지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 노숙인 일시보호소 관리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맡는다. 신청자격은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가 강원도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내에 사회복지사업법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위탁취소 또는 위탁해지를 받은 법인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법인과 산하시설에 대한 지도.감독 시 공신력, 도덕성 등과 관련해 중대한 지정을 받은 법인으로 시정조치가 미흡하거나 관련 사항에 대한 소송 등 분쟁이 진행중인 법인도 신청할 수 없다. 수탁법인 선정은 공신력, 재정능력, 사업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간위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춘천시청 복지정책과에 방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북구 구포동원로얄듀크비스타 입주민 일동은 지난 12월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호정)에 기탁하였다. 구포동원로얄듀크비스타 입주자대표 김영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호정 구포1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