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는 지역 발전 기틀을 다지고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올 한 해 1천58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58개 지구, 248㎞에 대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 상반기에 계획의 85% 이상을 신속히 집행, 정부의 재정집행 목표치(62%)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도로별로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은 7개 지구 46㎞에 724억 원이 투입된다. 장성 북하~도계 간, 남평~화순 간 등 6개 지구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된다. 신규지구인 해남 북평~북일 간 5.9㎞는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착공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장성 북하~도계 간 3.5km는 올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해당 지구가 준공되면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장성호 유원지 연결이 원활해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 정비사업은 51개 지구 202.5㎞로 860억 원이 들어간다. 31개 지구 113.26㎞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무안공항 진입도로와 해남 송지~고담IC 등 2개 지구는 올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강진 까치내재, 무안 원동~청룡 2단계 등 2019년 도민과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전국 축산물 시험·검사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검사능력과 신뢰도 입증을 위해 전국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2차에 걸쳐 숙련도 평가를 한다. 2019년 평가는 식품 첨가물, 농약동물용 의약품 잔류검사, 대장균식중독균 등 15개 항목에 대해 무작위로 제공된 시료를 교차검사해 그 결과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모든 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최고 수준의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지영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그동안 검사 인력과 장비의 지속적인 보강으로 축산물 시험검사능력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검사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소비문화에 맞춰 검사 역량을 강화해 전남 축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겨울철 가스사용량 증가에 대비하여 2월 말까지 주요 가스시설 15,630곳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가스공급자와 16개 합동 점검반을 꾸려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소와 충전소,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집단에너지시설 등 주요 가스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충전 및 판매업자의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경보기 등 안전장치 작동상태, 보일러.배관.용기 등 설비 관리실태 ▲소비설비 점검 등 공급자의 공급자의무 준수 여부 ▲비상연락망 확보 및 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여부 등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주요 가스공급.충전.사용시설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 제거하고 연료 공급자의 의무사항을 확인 및 강조하여 가스안전관리의 기초토대를 강화한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기기 등의 안전한 사용방법 홍보 및 계도로 서민층에 안전한 가스공급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고, 대시민 가스안전사용 캠페인 등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부산도시가스에서는 상황실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부산시 클린에너지
(땡큐굿뉴스대전) 이천시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상반기 총 17명 참여를 목표로 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동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방문, 비치된 신청서 및 성범죄 경력조회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1주에 40시간 근무(단 65세 이상자는 주 25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 주차·월차 수당이 있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202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손끝사랑(재봉기술), 일자리발굴단, 성호호수 관광자원화 사업, 예스파크 환경정화사업, 전래동화 인성체험관 환경정화사업, 마장면 둘레길 조성관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이천시]
(땡큐굿뉴스대전) 고창군이 최고, 최초, 최대 등 고창의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다양한 분야의 별난 이색기록을 찾아서 ‘고창기네스’를 선발한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한반도 첫수도 고창 기네스’선발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창의 자랑거리로 삼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고창 기네스에 도전을 희망하면 ‘고창을 사랑하는 누구나’고창군홈페이지→공지사항(4599번) 또는 고시/공고란(14601)에서 ‘고창 기네스 선발요강’을 클릭하고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aza223@hanmail.net) 또는 FAX(063-560-2259)로 신청하면 된다. 고창기네스 신청 또는 추천은 2월말까지 각 읍면 사무소,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팀에서도 접수 받는다. 고창 기네스 신청대상은 진기명기 별난 기록 중, 최다자격증보유자, 헌혈왕, 가장오래탄승용차, 최초 초·중·고, 최다도서대출자, 가장오래된다방, 가장많은자녀가정, 최초약국 등이다. 접수된 기네스 자료들은 우선 행정기관 자료를 통해 확인 점검하고,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수정, 보완 한 후 1차 목록이 작성된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기념비적이
(땡큐굿뉴스대전) 이천시는 6일 ㈜발렉스서비스(대표 김주성)에서 500만 원을, ㈜지코빌(대표 윤기안)에서 200만 원, 이노라이즈컴퍼니(대표 정만현)에서 백미(10kg) 400포(1,200만원 상당)를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발렉스서비스는 SK하이닉스 협력업체로 총무,미화, 보안, 기숙사관리 등을 해오고 있으며, 금번 기탁은 직원들 월급여의 천원미만 ‘끝돈모으기’ 기부운동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이어 모가면에 소재한 욕실전문 디자인 제조업체인 ㈜지코빌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날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이노라이즈컴펴니는 2018년도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백미를 기탁하였으며, 금번 기탁한 백미는 이천시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노라이즈컴퍼니는 커피 등 음료에 첨가하는 분말제품을 제조하는 식품가공업체로 최근 이천쌀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 호응을 얻으면서 이천쌀 홍보에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 각박한 세태에도 불구하고 이천시에는 기업, 단체, 개인들의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한 마음이 퍼지고 있다. [뉴스출처 : 이천시]
(땡큐굿뉴스대전) 전국에서 모인 유소년 축구, 복싱, 테니스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남원을 대거 찾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 동안 유소년 축구 U-12, U-11, U-10 27클럽 68개팀 1,3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남원 스토브리그에 참가, 실전 경험 및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담금질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유소년 축구팀이 해마다 동계훈련을 위해 남원을 찾는 것은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아산 무궁화 등 프로팀 산하 우수팀이 남원에서 전지훈련을 함께하고 있어 다른 어느 곳보다 수준 높은 동계훈련과 연습경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싱 선수들도 남원시에서 기량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국가대표 36명 외 국군체육부대, 대전대학교, 전국체고 등 12팀 146명이 참석, 우수 실업 및 학생 팀과 합동 훈련을 통한 선수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테니스 선수들도 남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원은 이덕희, 김춘호 선수를 배출한 테니스 고장으로 춘향골 다목적구장과 실외코트에서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22일 동안 전국 우수 10개교 100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실시, 실력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처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올해 괄목할만한 일자리 창출 분야 성과를 발판삼아, 새해에는 시민체감 일자리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에서 공시제 부문 5년 연속 수상과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성과 창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일자리 성과는 고용지표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부산의 고용률은 지난 2월부터 10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이며, 64세 이하 고용률은 7대 특·광역시 중 꼴찌에서 4위로 올라갔으며, 실업률은 2017년 6위(4.1%)에서 올해 3위(3.1%)로 상승했다. 또한, 2019년 부산 청년고용률은 역대 최고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2019년 3분기 청년고용률은 44.6%로 2002년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9% 포인트 상승하여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7대 도시 중 3위를 차지하였다. 부산시는 새해에 고용지표 개선 등 긍정적인 모멘텀은 더욱 확산하고, 정책의 가장 중요한 주체
(땡큐굿뉴스대전) 충남 공주시가 2020년 새해 새롭게 바뀐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0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우선 기존 독거노인 관련 6개의 분절사업이 통합·개편됐으며, 사업 간 칸막이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노인돌봄 사업간 중복지원 제한으로 이용자별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 가능했던 것이 올해부터는 필요에 따라 안전지원과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해진 서비스가 개인별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도록 서비스 대상 욕구조사 및 상담을 거쳐 개인별 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한다. 은둔형 및 우울형 노인에 대한 서비스도 확대된다. 수행기관 지역 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노인을 발굴해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노인돌봄관련 서비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어서 제공받을 수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이다. 신규 신청은 오는 3월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구포가축시장 갈등을 전화위복으로 전환한 과정 면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19 구포가축시장 갈등해결 백서’를 발간했다. 구포가축시장 폐쇄는 생명존중과 민관협치를 표방하는 민선7기 대표적인 성과로, 시민들이 뽑은 ‘2019년 시민행복 10대 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갈등해결 백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대화를 통해 지켜낸 부산시의 사례를 다른 지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동물학대 논란과 상인들의 생존권 문제가 복합되어 해묵은 갈등이 되었으나, 대화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은 결과 전화위복(轉禍爲福)을 만들어 낸 사례로서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백서는 수십 차례에 걸쳐 진행된 부산시와 북구, 전재수 국회의원(북구강서구갑), 가축시장 상인, 동물보호단체 간 지속적인 토론과 협의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했으며, 지난해 7월 1일 폐업협약식 당일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구포가축시장의 생생한 장면들과 그간 드러나지 않은 뒷이야기들도 빠짐없이 담고 있다. 갈등해결 백서는 해외용 영문판으로도 제작됐다. 구포가축시장의 과거 상황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관심도 높았던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와 이후 계획을
(땡큐굿뉴스대전) 전주시가 시민들이 책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의 개방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전주시립도서관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도서관을 찾아 책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운영시간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전주시 대표 도서관으로 개관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중화산동)은 현재 어린이실과 종합자료실, 우주로1216의 운영시간을 평일(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지난달 27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한 평화도서관은 올해부터 1층 어린이책놀이터를 평일(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평화도서관의 2층 종합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2월부터는 서신도서관과 효자도서관도 어린이실과 종합자료실을 각각 오후 8시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삶 속에 자리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와 관련 전주시가 행복한 야호 책 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개방형 창의도서관 사업이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개관과 평화도
(땡큐굿뉴스대전)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를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구상을 위해 해외출장길에 오른다. 전주시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지역ICT진흥기관장과 지역 ICT기업 대표, 대학 총장 등으로 구성된 전주시 대표단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지역 ICT산업 육성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미국을 순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미국 순방에서 김 시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 스마트시티 사업에 시동을 걸기 위해 대중교통과 도시혁신, 스마트시티 분야의 강점을 지닌 로스엔젤레스(LA)와 알함브라시, 포틀랜드, 시애틀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 ICT기업인 건파워의 홍용표 대표 등은 LA 근교의 알함브라 시(시장 로스 제이 마자)에 위치한 Evike사(대표 Chang, Evike)를 방문해 양 사의 비즈니스 협력 및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건파워는 앞서 Evike사에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전주시 연수단의 미국 방문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협력사업 영역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또한
(땡큐굿뉴스대전) 가세로 태안군수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방문에 나서며 ‘열린 마음, 눈높이 행정’을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오는 8일 소원면을 시작으로 10일 고남면, 13일 원북면, 14일 근흥면, 15일 이원면, 16일 태안읍, 20일 남면, 21일 안면읍을 차례로 방문하는 ‘2020년 군민과의 대화’를 운영, 군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가 군수의 이번 읍·면 방문은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는 한편, 본격적인 ‘태안 발전 도약의 해’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가세로 군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자료를 통한 프레젠테이션으로 군민들이 군정계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 군수는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정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다 함께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군]
(땡큐굿뉴스대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팀을 구성하고 답사할 나라와 테마를 정해 해외답사 시작부터 끝까지 스스로 계획하여 진행하는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 연수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기획연수단 사업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시흥시 대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시흥시 거주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의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으로 구분해 청소년들을 선발, 세계 각 국을 조사하며 연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9개팀 44명의 청소년들을 선발해 3개월간 5회차 사전교육을 마치고, 청소년 문화교육, 골목상권 활성화, 해외직업 교육 등 지정주제와 다양한 자유주제를 가지고 독일, 영국, 대만 등 8개국을 답사할 예정이다. 지난 여름방학에도 6팀 30명의 청소년들이 연수를 다녀온 바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폭을 넓히고 국제적 시각과 비전을 지닌 자기주도적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자체 감응 신호 구축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억2천2백만 원으로 항만물류수송도로의 20여 개 신호교차로에 스마트 감응 신호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감응 신호란, 교통량이 적은 부도로의 접근로에 설치된 검지기로부터 교통 수요를 감지하여 부도로 교통을 처리(신호 생략 또는 부여)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주도로 교통에 녹색시간이 주어지는 신호 제어방식이다. 여기에서 횡단 보행자가 있을 경우, 보행자 버튼을 누르면 보행자 신호가 부여된다. 기존 도로 매설식의 루프 검지기를 활용한 감응 신호와 달리 부산시가 추진하는 스마트 감응 신호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교차로를 기획하여 구축·운영 중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도로의 대기 차량 점유판단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영상식으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컨테이너 화물차 등 중차량 비율이 높은 항만물류도로의 특성을 고려한 시스템 구성이다. 이를 통해 기존 좌회전 1차로의 정지선 대기 차량에 대한 점유판단을 다(多)차로의 정지선 접근 차량으로 확대할 수 있어 부도로 운전자의 통행권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좌회전과 직진 방향에 대한 감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