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20년 희망과 행복의 일자리 포문을 힘차게 내딛는 첫걸음으로 취약계층과 청년들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및‘행복지기 청년사업’을 1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6개월에 걸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공공근로, 행복지기 청년사업에 참여하는 군민은 총 115명으로 ‘공공근로사업’은 부곡온천 르네상스관 환경정화 등 41개 사업장에 76명, ‘행복지기 청년사업’은 자원봉사센터 업무보조 등 31개 사업장 3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자와 공무원 가족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소정의 선발기준 심사를 거쳐 배점이 높은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한정우 군수는 “행복지기사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은 물론 연령, 환경여건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사업장에 더욱더 많은 군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공공일자리사업 뿐만 아니라 ‘창녕군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안정된 일자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처음 개최한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36개 전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와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보고를 청취한 후 강석주 시장은 먼저 “지난해 국·도비 예산 확보, 공모사업 선정, 각종 기관표창 등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특히 적극행정과 혁신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적극행정은 선도자치단체로, 혁신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며 부서장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지시사항으로 ①새해 업무 추진 만전, ②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 ③읍면동 연두순방 실시, ④의회 업무보고 준비 철저, ⑤다중집합장소 불법 노점상 단속 철저, ⑥도로포장·보도블럭 관리 철저, ⑦매월 부서별 각종 개선사항 1건 이상 발굴 등 보다 능동적이고 강도 높은 시정 추진을 당부했다. 강석주 시장은 “지난 1월 1일자로 정기인사가 마무리되었다”며, “민원사항 처리 등 사무인계인수를 철저히 하여 행정업무와 시정추진에 공백이 없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민선 7기 2년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성과를 올려야 한다”며, “적극행정과 혁신 그리고 창의적인 마인드와 선제적인 업무추진으로 배전의
(땡큐굿뉴스대전)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은 2020년 1월 3일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통영산림조합은 1,500여 명의 산주 및 산림경영자 조합으로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산림자원조성사업,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신용사업 등의 운영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관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애인복지단체 등에 백미를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2020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주는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였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통영시청]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1월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노인 단독가구 기준 지난해 137만원에서 올해 148만원(부부가구 219만 2천원→236만 8천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70% 수준이 되게 설정한 기준금액으로, 전체 노인 인구수와 소득 분포,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한다.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 수급자로 선정되어 개인별 소득인정액에 따라 기초연금을 차등 지급받게 된다. 2019년 12월 기준 통영시 기초연금 수급자는 18,522명으로 통영시 노인인구의 약 78%가 기초연금을 받고 있어 전국 평균 수급률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만 65세가 되는 경우에는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사전신청이 가능),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통영시청]
(땡큐굿뉴스대전) 하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하동의 명품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20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 마케팅에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로 상품을 엄선해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설명절 농·특산물 선물 5종 세트와 알프스하동 뷰티 4종 세트가 전국의 소비자를 찾아간다.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난 임금님 진상품 대봉곶감, 숯불에 구운 전통유과, 건강식으로 좋은 전통수제부각,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해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무공해 건나물세트도 선보인다. 그리고 섬진강 사질양토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한 하동배,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섬진강 재첩국, 해좋은 들녘 기름진 토양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하동꽃쌀도 전국의 소비자와 만난다. 그 외에 솔잎 생균제를 먹고 자란 최고육질의 솔잎한우와 지리산 이슬을 머금고 자란 야생차 잎을 손으로 빚어 만든 전통수제차 등도 명절 선물용으로 준비된다. 군은 이들 농·특산물 홍보 팸플릿과 서한문을 제작해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이 우수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데 이어 새해부터 우수대학 진학에 공적이 있는 고등학교 교사에게도 장려금을 지급키로 했다.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해 말 열린 제78차 이사회에서 국내 5개 우수대학 진학에 노력한 교사의 장려금 지원 방안을 확정하고 관련 예산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장려금 지급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이 서울대·고려대·연세대·카이스트대·포항공대 등 5개 대학에 진학하는데 공적이 있어야하고, 학생이 반드시 해당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 장학재단은 해당 학교장으로부터 진학에 공적이 있는 교사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장려금은 서울대 500만원, 나머지 대학 300만원이다. 장학재단은 앞서 2010년부터 국내 우수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 등 5개 우수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학업성적 3.0(만점 4.5) 이상이면 4년간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톨릭대·성균관대·울산대 의대, 단국대 치대, 경희대 한의대에 진학한 학생과 대입수학능력시험 4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인 학생에게 1년간
(땡큐굿뉴스대전) 차(茶)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누가 만들며, 언제부터 마셨을까 ? 그리고 차나무는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자라며, 차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 ? 차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보기 힘든 차 전문서적이 아닌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동 차에 대한 책이 나왔다. 다.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가 지난달 펴냈다. 차에 관한 약간의 호기심만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차를 알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상품으로서의 ‘차’가 아닌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활을 담고 있는 ‘차’가 담겼다. 책은 4부로 구성됐다. 1∼4부를 첫물차, 두물차, 세물차, 네물차로 이름 지었다. 차를 생산할 때 그 시기에 따라 부르는 우리나라 특유의 명사다. 1부 첫물차 ‘차를 만드는 사람’에서는 차 자체가 삶이 돼 버린 사람들, 하동에서 차 농사를 짓고 차를 만들고 판매하는 제다인들 인터뷰를 실었다. 우리가 마시는 차를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차를 대하는지, 그들이 차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담고자 했다. 김나래 작가가 맡았다. 김 작가는 를 쓰고 그렸다. 경주로 여행을 갔다가 그곳
(땡큐굿뉴스대전) 지리산 함양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남도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산삼과 곶감의 건강한 동행’을 주제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쫀득달콤한 곶감과 함양의 정을 선물하는 다양한 참여·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오는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힐링 축제인 2020함양산삼엑스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역할도 톡톡하게 해냈다. 예로부터 함양고종시 곶감은 ‘곶감중의 곶감, 왕의 곶감’이라 불리며 고종황제가 함양곶감의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났으며, 지리적 특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지리적 표시임산물 39호로 등록되었다. 지난 2일 개막행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임재구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군민, 향우회, 자매결연지자체,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당극과 개회식 퍼포먼스, 태진아 축하공연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함양곶감 트
(땡큐굿뉴스대전)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김진태 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청렴 실천.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과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업무 수행 중 어떠한 부정행위도 배격하고 청렴을 생활화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을 했다. 김진태 소장은 “직원 청렴 의식 강화로 군민에게 신뢰감을 주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여, 2020년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거창을 만드는 데 수도사업소가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청렴하고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올해 △소액 수의계약의 공개 경쟁으로 투명성 확보 △현장 소장, 위탁업체 관계자 등 현장과의 소통 강화로 신뢰 구축 △전 직원 및 위탁보수 협력업체 청렴 교육 연 4회 추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거창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거창군은 학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의 주변도로에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어린이보호구역과 야간에 범죄의 위험이 큰 취약지역에 ‘범죄예방용 LED CCTV 안내표지판’ 50개소를 설치하여 운용에 들어간다. 현재 방범용 387대, 어린이보호 87대, 자연마을 방범용 281대 등 총 871대의 사회안전 CCTV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CCTV 설치지역에는 CCTV 운용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은 설치돼 있지만 야간에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환경적인 특성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활용해 CCTV가 설치, 운용 중인 장소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LED 애니메이션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게 됐다. 구인모 군수는 “범죄는 발생하지 않는 환경이 중요하다. 24시간 CCTV가 운용 중인 것을 알릴 수 있는 LED CCTV 안내표지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번에 설치한 안내표지판은 LED 점멸, 점등기술을 적용하여 24시간 연속 촬영 및 녹화되고 있음을 알릴 수 있어 주민 불안감을 줄이고 범
(땡큐굿뉴스대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한천· 백아산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을 산림청 ‘숲나들e’ 예약 시스템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숲나들e’ 통합예약 시스템은 전국 자연휴양림 147개소(국립 42, 공립 95, 사립 10)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PC와 모바일로 예약 결제를 할 수 있고 ‘숲나들e’ 누리집에서 통합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의 자연휴양림을 보다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은 통합 예약 시스템 운영과 지역 주민, 세미나실 사용자, 자원봉사 마일리지 소지자 등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화순 군민을 위한 혜택이 눈에 띈다. 휴양림을 찾는 화순 군민은 누구나 입장료와 주차료를 전액 면제된다. 비성수기 평일에는 군민 누구나 시설 사용료를 30% 감면받는다. 또한, 휴양림이 있는 지역(면)에 주민등록 된 군민은 숙박시설 등 시설 사용료를 연중 30% 감면받는다. 군은 군민 혜택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휴양시설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숙박시설 이용자가
(땡큐굿뉴스대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20년 3월 고지분부터 상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목표로 제시한 요금 현실화율 64.5%를 맞추기 위해서는 78%의 요금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군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률 2.9%를 적용했다. 군은 지난해 6월 상수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 인상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상하수도 요금을 2019년 8월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각각 3.0%, 2.9%, 2.9%를 인상했다. 이번 요금 인상에 따라 3월 고지분부터 가정용의 경우 월 20t 사용 기준으로 현행 1t당 710원에서 730원으로 인상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방공기업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면서도 “군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인상한 만큼 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화순군]
(땡큐굿뉴스대전) 울산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업소에 대한 지원책으로 ‘2020년도 울산시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울산시 관내 신고 및 등록된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소이며 영업에 필요한 기계 설치, 조리시설 및 화장실 등 영업장 위생시설 개선자금에 한해 융자 지원된다. 다만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이미 융자를 받아 상환 잔액이 남은 업소의 경우는 제외된다. 2020년 융자는 총 5억 원이며 융자 한도액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업소는 최대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즉석판매제조가공업 포함) 1억 원, 식품접객업소 5,000만 원(화장실만 개선할 경우 1,000만 원)이다. 융자 조건은 연리 0.5%,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자는 관할 구.군 위생부서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시행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 식의약안전과(052-229-3543) 또는 관할 구.군 위생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땡큐굿뉴스대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담양 봉산면 와우딸기 작목회에서 새해 첫 현장 소통행정에 나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여 전국 제일의 딸기 명성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 소통행정에는 최형식 담양군수, 김기성박종원 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 지사 일행은 9년 전 귀농해 6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죽향 등 세 가지 품종을 재배하는 김혁중 농가의 시설을 둘러본 후 10여 명의 와우 딸기 작목회원들과 전남 딸기 산업 발전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와우 딸기가 소비자에게 우리나라 최고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은 재배에서 선별, 유통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 담양군과 협조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고, 육묘에서 겪는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죽향, 메리퀸 등 품종을 자체 육종 보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담양은 1천여 농가에서 388ha 딸기를 재배하는 주산지다. 전남 생산량의 47%를 차지하고 있다. 와우딸기 작목회는 1982년 설립됐다. 이날 서울 가락동 시장에서 죽향 1kg이 4만 5천 원 경락을 기록하는 등
(땡큐굿뉴스대전) 지난 2018년 9월에 개관한 울산안전체험관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 울산안전체험관을 찾은 체험객수가 12만 4,647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관의 인기 비결은 최근 지진 및 대형 화재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가상 재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울산안전체험관을 많고 있다. 전체 6개 체험 코스 중 생활안전이 51.4%로 가장 많은 이용률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원자력과 지진, 어린이 안전마을, 화학, 응급처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체험객의 비율은 유아를 비롯한 초.중.고등학생이 9만 2,264명으로 전체의 74%였으며 성인은 19.4%를 기록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이 각 2.5%와 1.8%로 나타나 사회적 취약계층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학생 안전 체험교육 업무협약 체결,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전국 최초’ 산업안전체험 교육장으로 인정, ▲일반인 심폐소생술 전문교육기관(training site, TS) 인증, ▲2019년 우수디자인(GD) 선정 및 색채 대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