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 복천동 11호분 출토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 와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소장 관북여지도 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에서 추진 중인 가야문화권 출토 중요 유물 지정조사 사업을 통해, 그동안 소외되었던 복천동 고분군의 출토유물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부산 복천동 11호분은 1980~1981년의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으로, 가야세력의 수장급 인물의 대형 고분이다. 2016년에 지정된 보물 제1922호 금동관도 이 11호분에서 출토되었다. 현재 부산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 중 도기 말머리장식 뿔잔(보물 제598호, 1975.5.16. 지정), 금동관(보물 제1922호, 2016.11.16. 지정), 22호분 출토 청동칠두령(보물 제2019호, 2019. 3. 6. 지정), 38호분 출토 철제갑옷 일괄(보물 제2020호, 2019. 3. 6. 지정) 등 4건이 이미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보물 지정은 5번째로서 문화재위원회 최종 지정에 이르게 되면 복천동 고분군은 가야고분군 중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남구 대연6동 장학회(회장 이수균)는 1월 3일(금) 18:30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2020년도 대연6동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고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50만원씩 총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가꿔가도록 격려했다. 이수균 장학회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남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지난 3일 박태완 중구청장이 성안동행정복지센테에서 열린 성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옥), 새마을문고(회장 김금자)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용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영자)는 지난 3일 박태완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새마을단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뉴스출처 :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사)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정숙)는 지난 2일 박태완 울산광역시 중구청이 참석한 가운데 중회의실에서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 총회를 개최했다. [뉴스출처 :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장애인에게 지급된 보조기기의 사용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전동 휠체어 등 7가지 종류의 보조기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6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장애인 보조기기 사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1월와 9월에 각각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전동 휠체어와 전동 스쿠터, 욕창 예방 방석 및 매트리스, 이동식 전동리프트, 보청기, 수동 휠체어 등을 지급받은 관내 장애인 가구 13세대이다. 남구는 각 세대를 방문해 보조기기가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기로 했다. 특히 보조기기의 부정 대여 여부를 비롯해 관리 소홀이나 잘못된 사용법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안전 수칙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부적정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에는 의료 급여법에 따라 보조기기 급여비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보조기기 급여비 누수 방지를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다”며 “관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남구]
(땡큐굿뉴스대전) “값비싼 교복, 버리지 말고 후배들을 위해 기증해 주세요. 선배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교복으로 내리사랑을 실천할 수 있답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중.고등학교 졸업 및 입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일선 학교와 졸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복 수집에 나섰다. 남구는 6일 “경자년 새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교복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교복 수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를 졸업함에 따라 더 이상 사용할 일이 없어 집에서 보관 중인 교복이거나, 재학생 가운데 신체에 비해 교복이 크거나 작아서 입지 않은 교복이 있다면 주거지에서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남구청 7층 교육지원과에 기증하면 된다. 훼손이 심한 교복의 경우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거 대상에서 제외되며, 교복 수집은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교복 기증을 통해 모아진 셔츠와 바지, 치마, 재킷 등은 세탁 과정을 거쳐 오는 2월 26일에 열리는 ‘2020년 교복 나눔의 날’ 행사에서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재)남구장학회에 전액 기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농업기술원)는 올해 봄에 파종할 벼와 맥류 정부보급종 종자를 지역별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번 달까지 추가신청 받고 있다고 전했다. 추가신청은 지역제한을 받지 않고 봄 파종용 벼·맥류 보급종 종자가 필요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가 있다. 이번에 신청 가능한 총 물량은 2,892톤으로 벼는 2,727톤이고, 봄파종용 맥류는 165톤이다. 벼 보급종 신청 대상은 22품종 2,727톤으로 메벼 20품종 2,683톤, 찰벼 2품종 44톤이며, 미소독 종자로도 신청 할 수 있다. 신청단위는 20kg/포이며, 품종별 공급계획량은 미품 111톤, 삼광 861톤, 새일미 229톤, 영호진미 173톤, 동진찰 29톤 등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맥류 보급종은 봄 파종에 적합한 품종으로 가을 파종 보다 25%정도 증량해서 뿌려야 정상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있으며, 봄파종 적기(2.15.~28.)에 씨를 뿌리게 되면 10월말 이후 가을파종하는 것보다 수확량도 5%정도 많다. 맥류(봄파종) 보급종 신청 대상은 7품종 165톤으로, 겉보리 1품종 소독종자 17톤(큰알
(땡큐굿뉴스대전)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병원으로 지역의 보편적 복지 실현 최일선에 있는 성가복지병원 홍보맨을 자처했다. 성가복지병원은 ‘종암로 191’에 위치해 있으며 병에 걸려도 가난하여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아무도 돌보는 이 없이 외로이 죽음을 맞이하는 소외이웃에게 의료적 혜택을 주는 무료병원이다. 1990년 5월 30일 유료병원을 폐쇄하고 사회복지법인 성가소비녀회 성가복지병원으로 전환하여, 1990년 7월부터 노숙인, 무의무탁자, 영세민, 차상위계층, 의료보험체납자, 외국인노동자, 호스피스완화의료(암보험 가입자 제외) 등 의료 사각지대의 소외이웃을 치료하고 간호하고 있다. 정부 보조금 없이 후원자의 후원금과 봉사자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는 무료병원(외래진료, 입원)으로 1998년 4월부터 쉼터식당을 이용해 경제적 위기로 인한 실직자, 노숙인을 위해 무료 급식도 펼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경자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성가복지병원 방문한 이유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소외이웃을 위해 무료 치료하고, 1998년 이후 22년째 경제적 위기로 인한 실직자, 노숙인 등을 위해 무료급식을 운영하며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있기 때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고유의 설 명절을 대비하여 농축수산물 부정유통행위 및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단속을 1월 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도 특별사법경찰과 농식품유통과, 시.군, 그리고 농관원 등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축산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소비자.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우리도 특별사법경찰관은 판매업소의 중복(단속기관)단속에 대한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 합동단속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중복단속은 최소화 하는 대신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욱 경상남도 민생안전점검과장은 “단속을 통해 적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홍보와 지도를 병행하는 대신 동종전과에 대해서는 엄중처벌”할 것이라고 밝히고 “설 명절 성수기에 농축산물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되지 않았거나, 의심되면 민생안전점검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청]
(땡큐굿뉴스대전) 올해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곶감 체험 콘텐츠를 보강하는 한편 그동안 부족한 점으로 지적됐던 주차공간을 2배로 늘려 호평을 얻었다. 5일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최호림)와 산청군은 지난 2~5일 4일간 시천면 곶감유통센터에서 열린 산청곶감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축제위는 올해 감잎차 족욕체험과 산청곶감 요리경진대회 입상작 전시 등 기존 전시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산청곶감으로 만드는 다양한 주전부리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해 관람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곶감호두·치즈말이 체험과 곶감 마카롱·양갱·까나페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 젊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곶감요리경진대회를 통해 출품된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단골 포토존으로 자리잡았다. 그 중에서도 2020년 경자년을 기념해 만든 생쥐 모양 곶감요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부들은 곶감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요리를 감상하며 발길을 멈췄다. 곶감 파이와 곶감빵, 곶감소스 스테이크 등은 미식가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전국주부가요열창’은 전국에서 모인 순
(땡큐굿뉴스대전)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2동 주민센터는 12월 24일 자원봉사캠프와 이웃사랑봉사단, 어르신 20여 명이 모여 생크림케이크만들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거어르신 및 자살위험군 등 이웃과 교류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지역 주민들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웃사랑봉사단 유영숙 단장은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한 날에 어르신들과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나눔의 기쁨을 다시금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노원구]
(땡큐굿뉴스대전) 산청군이 교통약자들의 군내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승하차 도우미 사업인 ‘산엔청 교통가이드 사업’을 운영한다. 3일 산청군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버스탑승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버스터미널 이용객들에게는 버스시간·노선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엔청 교통가이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통가이드들은 버스 승·하차 보조, 목적지 안내, 짐 들어 드리기, 버스비 결제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겸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산청시외버스터미널과 원지버스정류장, 덕산버스정류장, 덕산농협 정류장 등 이용객이 많은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군내버스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통정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청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겨울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산청군에서 축구 동계전지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산청군은 오는 13일까지 유소년은 물론 대학부 축구 동계전지훈련이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13일까지 실시되는 전국 유소년 축구 동계전지훈련에는 총52개 팀에서 7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가 참여한다. 공설운동장과 생초체육공원 일원에서 실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또 중국 연길시의 유소년 축구팀 70여명이 지난달 28일부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 숙소를 잡고 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우수한 시설 인프라와 지역의 지리산 등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선비문화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전국 최고의 연수시설로 각광 받고 있다. 전국 유소년 축구 동계전지훈련이 끝나는 13일부터는 고려대, 홍익대, 성균관대 등 수도권 우수 대학들과 전국 고등부 팀들이 참여하는 산청 천왕봉배 동계전지훈련이 실시 될 예정이다. 대학부 4팀 등을 비롯한 16팀 700여명이 산청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산청군은 전지훈련팀에게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체력단련장(헬스장), 수영장을 무료로
(땡큐굿뉴스대전) 산청군은 새해부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이 기쁨과 축복이 되도록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1월부터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산모에게도 산모 1인당 100만원의 범위에서 출산 후 산모의 건강회복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산후조리에 드는 비용, 산후우울증 치료, 모유수유에 드는 비용, 양육에 관한 도서구입, 문화센터 이용 등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신생아의 부모 모두 계속해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출산가정이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담당(970-7524, 970-7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육아가 즐거운 산청군을 만들기 위해 출산가정의 건강증진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청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