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경주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시정 주요성과와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해는 연이은 태풍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전례 없이 어려운 시기였으며, 정부 노동 정책의 변화와 에너지정책 전환, 국제무역관계 악화 등 최악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제 자리에서 묵묵히 경주를 지켜주신 경주시민들이 계셨기에 힘을 내어 시정 발전을 위해 뛸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경주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믿음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과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추진했던 성과로 △‘혁신원자력연구단지’유치, 국책사업 확정 △신라왕경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매력적인 투자도시 제도적 기반 마련 △8개 기업 1조 7,520억원 투자유치MOU체결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기술센터 건립 확정 △40개 공모사업(1,580억원) 확정 △시민의 숲 황성공원 보존기반 마련 △농도~외동간 국도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금장교 지하차도 개통, 제2금장교 건설 시작 등 굵직한 성과를 꼽았다.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19년 한 해 동안 119신고 건수가 총 737,001 건으로 이는 하루 평균 2,019건, 43초마다 1건씩 화재·구조·구급 신고 등을 접수받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총 691,113건에 비해 6.6%(45,888건) 증가한 것으로, 그 중에 긴급신고(화재, 구조, 구급)는 258,125건이 접수되었고, 구급이 159,674건(61.9%)으로 제일 많았으며, 구조는 61,245건(23.7%), 화재는 37,206건(14.4%) 순으로 처리됐다. 비긴급신고(민원상담, 대민출동 등)는 총 478,876건이 접수되었으며, 단순안내 등 민원상담이 188,879건(39.4%), 무응답·오접속이 126,497 건(26.4%), 대민출동 79,384건(16.6%)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총 737,001건 신고 건수 중 8월에 88,960건(12.1%)으로 제일 많았고, 9월 82,405건(11.2%), 7월 76,166건(10.3%) 순으로 나타났으며, 2월이 45,786건(6.9%)으로 제일 적었다. 지역별로는 포항시가 87,887건(11.9%), 구미시 64,916건(8.85%), 경주시 58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15개소(개인가옥 14개소, 마을단위 1개소)가 선정되어 전국 57개소 중 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올해 국비예산 2억 5천만원(문체부 총예산액 9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매년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되어 있는 개인 및 단체(밀집지역, 마을단위)를 대상으로 시·도를 통하여 문체부에서 공모·선정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는 전통음식, 공예, 한복, 전통 차, 전통예절, 전통놀이 고택 음악공연 등 전통한옥 및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별가옥은 총사업비 대비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20%, 마을단위 및 밀집지역은 국비 40% 지방비 60%의 보조율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지금까지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2006년부터 22개시군 197가옥에 40억원을 지 원했다. 그 결과 도내 한옥체험업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현재 400여 개소(전국 한옥체험업 1,400여 개소)를 도내 각지에 보유하고 있고 국·내외 이용객 현황 역시 꾸준히 증가하여
(땡큐굿뉴스대전) 지난 6일 서종면(면장 신희구)사무소에 어울리지 않게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했다. 사람좋은 미소를 가득 머금은 하우스 베이커리 대표와 직원들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에 보태 달라고 성금 200만원을 후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하우스 베이커리 대표 박경욱 님은 “빵을 만들어 팔면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그 사랑을 어떻게 나누며 지내면 좋을지 관심이 많았다. 때마침 면장님께 조언으로 난방유 지원을 결심하게 되자 그날부터 매일 더 많이 웃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맛있는 빵과 차로 사람들에게 행복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는데, 우리 빵을 못 사 드시는 분들에게까지 저희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나눔의 기회가 생기면 쭉 함께 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박 대표는 하우스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전달식에 참석하여 자신들이 직접 만든 빵과 그 수익으로 하는 선행에 동참하게 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하우스 베이커리 빵은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그 빵을 만들고 파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이번 기회에 알려졌으면 좋겠다. 겨울에는 난방유가 가장 필요하다. 여러분이 서종면의 겨울을 훈훈하게 만든다.
(땡큐굿뉴스대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자동차등록,나눔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중랑자동차등록,나눔센터는 작년 7월 면목4동 북부등기소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조성하였으며 연면적 886.16㎡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꾸며졌다. 1층에는 자동차등록민원실이 자리잡았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1층에 푸드마켓을 조성, 2층에는 행정복합타운사업센터, 치매안심센터, 우리미소금융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등 나눔센터가 입주하였으며 작년 12월 23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중랑자동차등록센터는 자동차 신규 등록 및 소유권 이전,말소 등 제신고를 처리하고 의무보험 과태료 부과 및 이의신청 접수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공무원 등 24명의 인력이 상주해 있으며 자동차 관련 민원인 방문으로 주변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저소득 주민에게 식재료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중랑푸드마켓 면목점에서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지원에 앞장선다. 기존 중랑푸드마켓은 신내동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면목동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져 해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가게를 소개하는 경상북도 카페 베이커리 60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의 트렌드인 커피.카페여행을 반영하여 오래된 한옥의 아름 다움을 살린 곳,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곳,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싱싱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독특한 디 저트를 개발한 곳 등 23개 각 시군별 2~3곳씩 총 60곳의 카페, 베이 커리를 담았다. 대형 체인점을 지양하고, 지역의 카페를 우선 반영했으며 방문객수, SNS 계정 회원수, TV 방송 및 언론 노출 빈도를 고려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동해안권, 북부권, 중서부권, 대구근교권 4개 권역별로 분류해 소개하고 있으며, 위치, 연락처, 운영시간, 대표 메뉴 및 가격과 해당 카페만이 갖는 특징을 보여주는 사진을 곳곳에 배치하고, 카페에서 가까운 관 광지와 이동시 소요시간까지 수록하여 카페를 방문한 후 근처 관광지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동해안권에는 푸른 파도가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카페 12곳을 ▲북부권에는 백두대간의 산으로 둘 러싸여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구미시와 함께 6일 도청 회의실에서 ㈜피엔티와 투자금액 750억원, 신규일자리 80명을 창출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준섭 ㈜피엔 티 대표이사, 김봉교 도의회 부의장, 김준열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피엔티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부지 106,038㎡(32,000여평), 건축 72,976㎡(22,075평)에 2차전지 생산 장비 제조용 공장을 신설한다. 신설투자는 소형(IT 기기用) 및 중대형(전기차 & 에너지저장장치) 2차 전지의 핵심소재인 음극막, 양극막, 분리막을 생산하는 중대형 전극설 비를 롤투롤(Roll to Roll)방식으로 코터(Coater), 프레스(Press), 슬리터 (Slitter)하는 설비를 제조하기 위해서이다. 유럽의 이산화탄소 저감대책에 따라 전기자동차 수요가 증가했고, 이에 유럽 수출물량 공급을 위해 2차전지 및 반도체 제조 라인 증설을 위한 것이다. 피엔티 관계자는 롤투롤 장비는 필름, 동박 등 얇은 소재를 회전롤에 감으면서 소정의 물질
(땡큐굿뉴스대전) 지난해부터 발행(2019.4.30.)을 시작한 하남시 지역화폐‘하머니’는 2019년 총 166억 원(일반발행 143억 원, 정책발행 23억 원)이 판매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당초 일반발행 목표액 40억 원에서 103억 원을 초과한 143억 원이 지역 상권에 유통되며, 골목상권의 소득증대와 매출상승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지역화폐 1인당 판매액이 경기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주목을 받았다. 하머니 구매율이 성공을 거둘 수 있던 요인으로는 골목상권을 지켜주는 상인의 노력과 지역 상권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시는 올해 목표액을 300억 원(일반발행 270억 원, 정책발행 30억 원)으로 정했다. 이에 지난1일부터 2월말까지 2개월간 10%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매출액 증대 및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달간 할인행사 이후에는 상시 6%의 할인률을 적용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할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가계에 보탬을 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아울러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땡큐굿뉴스대전) 고양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등이 공공부문에서 실무경험을 통해 경력을 잇고 전공을 발휘하는 장을 제공하고자 ’희망-내일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기준 모두 5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축제기획·홍보·마케팅·사회적 약자 지원 등 30여 종의 직무 분야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에는 희망-내일 일자리로 61명 채용을 목표로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19년 배정된 예산(5억 원)보다 1.6배가량으로 1월 초부터 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로는 민생경제, 건강안전, 교육문화, 도시환경, 사회적 약자지원, 공공행정 등 민간일자리와 연계 가능한 6개 분야의 39개 세부사업이고, 사업 기간은 채용일로부터 7개월간이다. 우선 1차로, 2월 사업개시 예정인 마두도서관 공간 디자이너 1명을 1월 13일부터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차 모집(3월 개시)은 22개 사업 37명, 3차 모집(4월 개시)은 16개 사업 21명, 4차 모집(5월 개시)은 2개 사업 2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참여자는 부서별 채용계획에 따라 서류 및 면접심사로 선발하고, 보수는
(땡큐굿뉴스대전) 대구 서구 비산5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종)는 지난해 12월말 준공된 LH 행복주택(서구 달서천로61안길 9) 주민협의체 공간에서 공유부엌과 행복나눔 빨래방 사업을 운영한다. 오픈키친사업은 2019년 대구광역시 공유공간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으로 ▶독거노인 반찬사업(월1회) ▶어린이 쿠킹교실(분기 1회) ▶ 자율방범대 야식공간 제공 ▶각급단체 회의장소 등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 주민협의체 공간에 공유부엌 조성 시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구입하여 취약계층 세탁지원을 위한‘행복나눔 빨래방’사업을 실시한다. 행복나눔 빨래방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결한 환경을 지원한다. 사업운영은 주민협의체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방문 또는 전화접수 후 이불빨래 등을 수거와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주 2회씩(1세대 년3회) 제공한다. 유명종 비산5동장은 “이웃 간의 소통 공간 마련과 같은 장소에서 행복나눔 사업을 실시해 기쁨이 두배가 되는 거 같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는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
(땡큐굿뉴스대전) 양평군은 1월 7일부터 3월 20일까지 74일간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여부를 확인하여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의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이번 조사의 중점내용은 전(全) 세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등 조사,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생존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조사 등이다. 사실조사 결과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하여는 최고장을 발부하여 사실에 맞게 신고하도록 촉구하고, 수취인 불명 등으로 최고장을 전달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공고 절차를 거쳐 거주불명 등록 등의 직권조치를 하게 된다.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하여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원 방문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평군]
(땡큐굿뉴스대전) 하남시 덕풍1동에서 연말연시 따뜻한 기부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덕풍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해 1년 동안 수강생과 지역주민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405,250원) 전액을 덕풍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지역주민은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영복 위원을 통해 기부금 40만원을 전달해 왔다. 덕풍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접수실 한 편에는 상설 미니벼룩시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수강생들이 기부한 물품과 유진설씨(덕풍1동 체육회 고문)가 직접 재배하여 기부한 각종 채소 등이 판매되고 있다. 수강생 중 한 명은“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과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구입할 수 있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진섭 동장은 “연말연시에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정이 넘치는 덕풍1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기부금은 전액 덕풍1동의 위기가정 긴급구호자금 등 지역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하남시]
(땡큐굿뉴스대전)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교차로 구조 개선을 위해‘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서부소방서네거리로 사업비 1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5월 착공해 12월말에 완료했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바탕으로 대상지를 선정한 후 해당 지역에 횡단보도와 신호등 이설 및 설치, 신호체계 개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성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차로 남·동방향의 가각부에 교차로와 접속된 마을길에서 신호위반으로 직진 및 좌회전 하는 차량으로 사고위험이 높았으나, 마을길과 교차로 접속부에 교통섬을 설치해 차량 진출·입을 통제했다. 또한, 인근 비원노인복지관이 위치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횡단보도 위치를 교차로 내측으로 이전해 보행동선을 단축하고,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안전펜스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땡큐굿뉴스대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태수)는 지난 2일 거북이과자점과 파리바게뜨 생연점, 서울우유 생연대리점 대표들이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을 기탁한 주인공은 관내에서 상점을 운영하며 나눔을 통해 봉사를 실천하는 거북이과자점 황인경 대표, 파리바게트 생연점 김상범 대표, 서울우유 생연대리점 박성국 대표이다. 세 명의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들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의 인연은 2016년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상점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식료품 후원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것이며, 현재까지도 세분의 대표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선행을 베풀고 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고 계신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따뜻한 손길과 마음까지 식료품에 담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시]
(땡큐굿뉴스대전) 하남시는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민정)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2년에 한번 460곳의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위생, 운영 전반에 걸쳐 평가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부터 3회 연속‘최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하남시 대표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청소년전문기관 (사)인터넷꿈희망터에서 새롭게 위탁 운영하여 기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제고하게 됐다. 2020년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기분좋은 바람, 청소년 보호복지를 통한‘따뜻한 바람, 청소년 참여활동을 통한‘꿈꾸는 바람, 네트워크를 통한‘함께하는 바람’을 사업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직원들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다.”라며, 2020년에는 새로 개관하는 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하여 특히 원도심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