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월 겨울 축제를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을 선정ㆍ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겨울 축제와 함께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각기 다른 매력의 농촌 여행지로 각 지자체로부터 추천 받아 최종 선정하였다. (경기권) 전국 최대 규모의 체험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 외갓집마을 ‘딸기송어축제’(1,2월 매주 토요일) 계절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자랑하는 외갓집마을은 2월까지 딸기송어축제를 개최한다. 유기농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구워먹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장작패기, 나무꾼 지게체험, 가락 엿 만들기 체험 등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이 편하며 근처 두물머리, 용문산, 양평 까페촌이 있어 같이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강원권) 자연이 만든 겨울풍경을 즐기며 겨울체험을 할 수 있는 원주 동막용수골마을 ‘동막용수골얼음축제’(1.1~1.31) 양귀비꽃이 유명한 동막용수골마을에서는 겨울이면 축제와 함께 자연이 만든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마을 앞에 위치한 소곡저수지와 마을을
(땡큐굿뉴스대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국책연구기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0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1개월간 국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점검과 함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에 연구기관에서 시험연구.실증시험 중 대형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총 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바 있으며, 연구.실험실은 특성상 유해.위험성 물질을 수시로 취급·사용하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화학설비 및 프로세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성이 높고 연구원들은 지식과 전문성은 높은 수준이지만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책연구기관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여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한편 연구원들의 안전보건상에 문제점이 있는 경우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는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구실 연구책임자 및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2020년 1월)이다. 특별교육에는 연구원들이 작업전 잠재적 사고 위험을 파
(땡큐굿뉴스대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월) 17:00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금일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중동지역 상황과 관련하여 관계부처들과 국제.국내금융시장 리스크 요인, 석유수급, 수출 등 실물영향, 해외건설 현장동향 및 안전조치, 호르무즈 해협 인근항행 우리선박 안전조치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최근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등으로 안정세를 보였던 국제 금융시장이 중동지역 정정불안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되고, 국제유가는 상승하는 모습이다. 국제 금융시장의 경우, 지정학적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국제유가도 미국.이란간 긴장으로 일부 상승압력*을 받는 모습이며, 사태 전개양상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석자들은 아직까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현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관련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유사시 기 마련된 비상계획 등에 따라 단계별 조치를 취해 나가는 등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땡큐굿뉴스대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1월 6일(월) 15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전문가, 지자체 등 개편 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직불제 개편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개편 협의회에서는 작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익증진직불법* 추진경과와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공익직불제 세부시행방안 확정 및 현장준비를 위한 개편 준비체계*와 소규모농가직접지불금, 단가체계, 준수의무, 부정수급 방지방안 등 향후 논의해야 할 주요 검토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재욱 차관은 이 자리를 공익직불제 세부시행방안 확정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이해관계자간 의견수렴의 자리로 평가하며, ’20년 공익직불제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그동안 공익증진직불법의 국회 통과와 관련 예산 확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노력해 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농식품부는 개편 협의회를 비롯하여 지역별 설명회, 농업인 단체별 토론회 등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20년 4월말까지 공익직불제 시행을 위한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전라북도는 지역안전지수 등급이 개선되어 지난해 대비 더 안전한 전라북도로 향상될 전망으로 보인다. 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의 지난해 화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년대비 화재건수 및 재산피해는 증가한 반면 인명피해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총 2,154건의 화재가 발생해 73명의 인명피해와 16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2018년도 대비 화재 건수(110건/5.38%증가)와 재산피해(18억여원/12.51%증가)는 증가하였으나 인명피해는 절반가량(60명/45.11%감소) 대폭 줄어든 수치다. 특히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전년대비 사망자 9명(42.86%), 부상자 51명(45.54%)이 감소했으며 이는 전국 감소율*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85명/23.04% 감소, 부상자 5명/0.22% 감소 장소별 화재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주거시설이 5명 감소(13명→8명/38.4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부상자는 위락시설이 35명(35명→0명/100%감소)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모든 정책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라 소방본부는 보고 있으며,
(땡큐굿뉴스대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전년대비 27.9% 늘어난 181억여 원을 투입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 사업량인 5,56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8,632명이 접수해 평균 1.59: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0년 고양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참여 가능한 공익활동형에 4,150명,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 노인도 참여 가능한 시장형에 940명, 공익활동형과 참여 대상이 같지만 근무시간이 월 60시간으로 비교적 급여가 많은 사회서비스형에 310명으로 추진된다. 특히, 공익활동형의 사업 기간은 9개월에서 평균 11개월(실내사업 12개월, 실외사업 10개월)로 증가했으며, 월 30시간 근무 시에 활동비는 270,000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지난해에 이어 ‘보육시설도우미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는데, 참여 노인은 월 60시간을 근무할 경우 공익 활동형의 활동비보다 대폭 높은 월 712,800원의 급여(주휴.연차수당 포함)를 받아 어르신들
(땡큐굿뉴스대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최종임용 전 실시되는 교육인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이 올해 1월 6일(월)부터 약 11개월 간 국립외교원에서 진행된다.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은 2013년 출범하여 올해 7회를 맞이한다. 올해 정규과정에는 2019년 시행된 제7회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및 기존 입교 유예생 총 43명(일반외교 34명, 지역외교 6명, 외교전문 3명)이 공직소명의식, 외교전문성·역량, 외국어 등 분야별 교육을 받는다.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정예 외교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도에는 전문지식과 사례연구 간 융합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사고능력 제고 교육이 중점 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정세 변화 및 대국민 영사 서비스 수요 확대 등 외교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및 현장교육도 강화된다. 올해 정규과정 입교식은 1월 3일(금) 국립외교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외교관후보자 총 43명은 입교식 직전에 현충원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애국심과 사명감을 마음에 새겼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월 6일(월)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를 처음 방문하여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부권 산림발전에 많은 성과를 이룬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정부 혁신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공유를 통해 산림규제와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하여 산림 행정을 개선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산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공직자들 스스로 의지를 갖고 적극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산림청]
(땡큐굿뉴스대전) 보성군은 2020년 1월부터 기존 3개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던 노인돌봄사업을 통합·개편하여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서비스 대상자의 사정에 따라 안전지원, 사회참여, 일상생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노인 돌봄 서비스는 돌봄기본, 돌봄종합, 단기가사서비스 3개 사업 중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 가능했으며, 안부확인, 가사지원 서비스에만 집중돼 있었다. 보성군은 이번 개편과 함께 생활권역별로 수행기관을 지정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책임 운영제로 실시되는 이번 노인 돌봄 서비스는 ‘보성읍, 노동면, 미력면, 겸백면, 율어면, 복내면, 문덕면, 웅치면’은 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벌교읍’은 보성군노인복지관에서 ‘조성면, 득량면, 회천면’은 보성지역자활센터에서 맡는다. 기존 노인돌봄서비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이어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규 신청은 3월부터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이며 신청 후
(땡큐굿뉴스대전) 무안군(군수 김산)은 군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2020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단지 내 공공시설물의 유지보수 관련 사업비를 일부 지원해 입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59개 단지로, 최근 5년 이내 지원받은 단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범위는 ▲단지 내 가로등의 시설보수, ▲하수도 준설 및 유지 보수, ▲어린이 놀이터 및 경로당 등 주민 공동 시설물 보수, ▲단지 안의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그 밖의 주민 공동 이용시설이다. 신청은 무안군 홈페이지 「2020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시행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무안군청 경제건설국 건축과 공동주택팀(☎061-450-5738)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무안군]
(땡큐굿뉴스대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도갑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지난 1월 1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월출산 국립공원은 주차요금으로 경차 2,000원, 중·소형 4,000~5,000원, 대형 6,000~7,000원과 도갑사 사찰 관람료 2,000원을 징수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천황주차장 18,977㎡, 439대(소형 389, 대형 50) 시설을 국립공원측과 업무협의를 거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무료 개방을 시행했다. 올해는 월출산 탐방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편의 도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도갑주차장 1,625㎡, 150대 시설과 천년고찰 도갑사 관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로써, 월출산 국립공원 전 지역의 주차장 시설과 사찰 관람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영암 관광서비스를 한 단계 높여 주고 있으며, 탐방객 유치에도 힘을 얻게 되었다. 전동평 군수는 “월출산국립공원의 모든 시설 무료 개방은 영암 관광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탐방객의 편의와 이용증진을 위한 고민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땡큐굿뉴스대전) 장성군은 오는 13일부터 ‘2020년 장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전했다. 가계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상권에도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사랑상품권은 관내 1,1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다. 5,000원 권과 10,000원 권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 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농협 장성군지부와 지역 농 . 축협에서 판매하며, 설 명절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10% 특별할인판매 기간을 운영한다(법인 및 단체는 할인 제외). 할인기간 이후에는 상품권 소진 시까지 6% 할인이 적용된다. 앞서 군은 작년 9월 최초로 장성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발매 100여 일 만인 12월 18일에 총 2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이 매진되는 등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부터는 상품권의 공정한 이용 및 건전유통을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번 발행분 20억 원 이외에도 추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목적으로 53억 원 규모 상품권을 추가로 제작하는 등 지역상품권 발행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내실도 다져나갈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사랑상품권은 장성군민 뿐만 아니라
(땡큐굿뉴스대전)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식량작물의 적정 자급률 제고 및 식량생산 다각화를 위해 기관 자체적으로 수립한 중장기적 생산.가공.유통계획, 투자계획 등이다. 군은 2018년 11월 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RPC 중심의 농가조직화 및 계열화, 타작물 전환 계획, 식량작물 농가조직화 및 계열화 계획 등 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실행계획을 세웠다. 이어 지난해 11월 농식품부에 종합계획 선정요청서를 제출해 3단계에 걸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승인을 받아 군의 염원인 RPC 통합의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식량산업 종합계획 승인에 따라 군은 향후 5년간 농식품부 연계 지원사업인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RPC 시설현대화, DSC 시설지원) 등의 신청자격이 부여되고, 공공비축미 우선배정, 정부보급종 공급 우선배정, RPC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및 추가자금 배정 등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농협 RPC의 통합을 위해 수차례에 걸친 협의 결과 2019
(땡큐굿뉴스대전) 담양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이 6일 착공에 들어갔다. 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담양문화회관 옆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09㎡ 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63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위해 청소년대상 설문조사에 이어, 주민설명회, 건축분야 전문가 자문, 전라남도 투자심사, 군 디자인심의 등 각종 사전준비를 거쳤으며, 지난해 12월 건축설계를 마무리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1층에 북카페와 작은영화관, 2층 체력단련실, 동아리실, DVD실과 동전노래방 등으로 구성되며 3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목적 강당, 독서실 등으로 채워진다. 군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복합시설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집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세상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담양군]
(땡큐굿뉴스대전) 여수시는 지난 3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사업 참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결의문 낭독,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수시립국악단은 식전공연으로 발대식의 문을 열었고, 권오봉 여수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각별히 당부했다. 이어서 남녀 대표자가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책임감과 사명감, 자신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전남대학교 소리문화연구소 제정화 수석연구원은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우리 소리 나누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전년보다 400명 늘어난 8207명을 선발했다. 사업별로 보면 ▲공익활동 7539명 ▲사회서비스형 196명 ▲시장형 412명 ▲취업알선형 60명이었다. 특히 올해는 노인일자리 근무기간이 9개월에서 11개월로 연장됐고, 민간수행기관도 지난해보다 1개가 늘어나 9개가 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