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미세먼지 걱정없는 보육사랑방 ‘맘스하트 카페’ 3호점(사당로23길 254)의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맘스하트 카페’는 가정양육 아동을 위해 공동육아 공간을 제공하고,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모모임을 지원하는 육아카페이다. 구는 2017년 흑석동 1호점(흑석한강로 11)을 시작으로 2018년 신대방2동에 2호점(여의대방로 24길 76)을 개소하고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한해 동안 1호점은 연 평균 이용객 4,474명, 2호점은 7,269명이 이용했으며, 주민들의 평균 만족도는 87%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사당3동 맘스하트 카페 3호점은 민관협력을 통한 대상부지 무상임대 협약 체결로 관내 교회건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지하1층 연면적 258.95㎡ 규모로 어린이집 설치운영 컨설턴트의 자문을 받아 스마트 놀이공간과 복층 역할놀이가 가능한 영유아 놀이터, 학부모 보육네트워크 및 자조모임을 위한 공간, 수유실, 북카페, 장난감 소독기기 등을 갖춘 멀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운영요원이 상주하며 시설관리 및 부모상담 등의 업무를 맡고 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
(땡큐굿뉴스대전)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걸)는 2019년 4월 처음 개장한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의 운영이 지난 12월 마무리됨에 따라, 2020년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공영 도시농업 농장은 온 가족이 텃밭 운영에 참여해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직접 친환경적으로 농사를 지어봄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생산,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며 신체적, 정신적인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0년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은 새해 참여자를 맞이하기 위해 1월 중 농장 내 시설물 및 장비의 정비를 마치고, 2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필요성이 증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관내 아파트 1개소를 대상으로 아파트 단지.베란다.옥상 등에 공동 텃밭을 조성하는 ‘주민 참여형 아파트 텃밭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농정과장(박문곤)은 “주민 참여형 아파트 텃밭 조성은 2월 중 희망 아파트 공모 후, 신청한 아파트에 대해 사업계획을 평가하여 참여 아파트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농업 공간 조성을 통해 이웃
(땡큐굿뉴스대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달 30일 사회적경제기업 3곳과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일자리창출 지원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케이앤아츠, ㈜에스에스오토서비스, 행복한학교희망교육협동조합 등 관내 기업과 약정 체결로 청년 일자리창출을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며, 청년 1명당 기업에 매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먼저 ㈜케이앤아츠는 예술분야의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할 인력을 선발하고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유산, 문화재 등의 전통문화 콘텐츠 제작을 수행한다. 자동차정비 전문기술서비스분야의 ㈜에스에스오토서비스에서는 지역 청년을 모집해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마모도.공기압 점검 등 차량 경정비 서비스를 담당하게 한다. 교육경영 지원분야의 행복한학교희망교육 협동조합은 학교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운영과 일정 등을 관리하는 청년을 고용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820-9664)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원 경제진흥
(땡큐굿뉴스대전) 양산시는 2020년 도시계획도로 개설 관련 예산으로 325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1,315억원을 추가 확보해 전 읍면동에 56개 노선, 17.3k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추진될 사업은 남물금 하이패스IC 설치사업, 국가지원지방도60호선(양산신기~유산)건설사업(양산교 재가설)이 포함돼 있으며, 신규사업 13개, 계속사업 43개 노선으로 편성되어 실시설계 후 행정절차를 거쳐 손실보상, 시설공사 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2020년 7월부터 시행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시설결정 실효(이하 일몰제)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2019년부터 248억원을 투입해 38개 노선이 개설 추진 중에 있으며, 일몰제 대상 노선 외에도 도로망 확충, 주민편익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시급한 사업과 교통광장 3개소(신기동, 중부동, 상북대석) 및 시도, 농어촌도로 3개 노선 등이 2020년에 시행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
(땡큐굿뉴스대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3월 30일까지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전국 동시에 실시한다. 중점 정리대상 및 정리내용으로는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 동에 접수된 위장전입․거주불명 의심자 집중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사망의심자의 생존 여부 조사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 대상자 실태조사▲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병행 실시 등이 해당된다. 사실조사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담당공무원 및 관할 통장을 구성원으로 하는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동안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의 1/2를 경감(관련법에 따
(땡큐굿뉴스대전)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을 연중 생산.공급하고 있다. 작물 생육 증진을 도와 수량을 증대시키고, 병해충을 경감하고 지력을 좋게 하는 토양미생물제제는 2종으로 ▲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과 ▲효모(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가축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폐사율 및 설사질환 등을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특히 축사 악취저감에도 효과가 좋은 생균제는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라타넘, 페디오코커스 애시디락티시)과 ▲효모배양물(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 ▲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으로 4종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농업미생물제제는 월 평균 5.4t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농업에 참여하는 신규농업인에게도 농업미생물제제 활용법을 교육하고 토양미생물제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양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미생물 활용법을 알고 적절하게 사용하여 농업현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미생물제제 사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농업미생물배양실(☎055-392
(땡큐굿뉴스대전) 반려인 천만시대를 맞아, 양산시는 2020년 새해부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과 비반려인과의 갈등해소,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개 관련사고 부상환자 수는 전국적으로 2016년 2,111명에서 2017년 2,404명, 2018년 2,368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 관련사고 외에도 동물학대, 유기, 불법영업 등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인한 문제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에서는 펫티켓(“펫+에티켓”의 합성어), 반려동물 등록제 등 반려인 준수사항을 홍보할 계획이며,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을 모집하여 주요 공원, 산책로 등에 배치하여 집중 지도 홍보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반려동물 펫티켓 홍보의 날’로 정하고, 수의사회,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캠페인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 분기별 반려인 펫티켓 교육, 반려인 쉼터 조성,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 등 다양한 동물복지 시책도 함께 추진한다. 금년 3월과 내년 12월에 각각 준공 예정인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와
(땡큐굿뉴스대전)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양산수질정화공원(동면 강변로 54)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은 수질정화공원 북쪽에서 양산천을 향해 걷다 보면 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온실 내에는 세계의 다양한 선인장으로 가득차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도 있지만 군생하여 자라는 금호, 가시가 매우 긴 근위주,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기둥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들로 가득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힐링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설란, 알로에 등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도 만날 수 있으며, 온실이 위치한 양산시수질정화공원에는 연못, 놀이터, 잔디광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겨울철 외부 활동을 즐기며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기에 좋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절기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온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 합천군 덕곡면(면장 이재호)은 올해 1월 1일자 인사로 덕곡면에 부임한 이재호 덕곡면장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관내 17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취임인사와 더불어 새해를 맞이해 면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 이재호 덕곡면장은 부임인사와 함께 주민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산불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현안사업에 대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덕곡면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한 번 더 돌아보고 면민과의 소통을 통한 면민이 행복한 덕곡면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임 이재호 덕곡면장은 1985년 덕곡면에 신규발령을 받으며 공직생활을 시작해 축산과장, 농업유통과장, 율곡면장 등을 역임 후 30년 만에 덕곡면장으로 부임했다. [뉴스출처 : 합천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면장 김학중)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용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최정옥 군의회 부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문성수 이장회장 등 26개 마을 이장,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기관장ㆍ사회단체장ㆍ이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회의는 2019년 면정성과와 2020년 계획을 공유하고, 신규이장 임명장 수여, 2019년 면정 업무추진 종합평가 우수마을 시상, 군정 및 면정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면정 업무추진 마을 종합평가’은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면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구증가, 지방세 징수실적,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등 6개 사항에 대하여 1년간 우수한 실적을 거둔 마을에 시상하는 시책이다. 2019년에는 봉기마을과 장전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되어 이날 합동회의에서 표창과 상사업비를 받았다. 또한 용주면은 면정 업무추진 종합평가 시행결과 청렴마일리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학중 용주면장은 2019년 성과달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희망찬 2020년 경자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길, 회장 전옥순)는 지난 6일 새해를 맞이해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8만 원을 기탁했다. 하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2020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다짐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2020년 제1회 정기총회를 기념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하이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하이면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이면 새마을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모이기, 헌옷 모으기, 사랑의집 고쳐주기, 고추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고성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관악구가 2020년을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사업 정보 등을 담은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 책자는 ▲일반행정 ▲조세·금융 ▲보건·복지 ▲교육·문화 ▲주택·부동산 ▲교통 ▲환경 ▲노동 ▲병무?보훈, 9개 분야 47개 사업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행정 = 1월 중 제로페이와 연계한 100억 원 규모의 모바일 관악사랑상품권이 발행된다. 소비자는 모바일 어플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하고 관악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부터 21개 전동 찾아가는 현장 주민센터를 운영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원스톱 복지통합 상담과 신체건강 체크, 정신건강 상담, 생활법률 상담, 건축·세무 상담, 이·미용 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하반기 각 1회씩 일정 지역에 텐트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관악구청 1층 민원실에 법인 인감, 등기부등본이 발급 가능한 법인 전용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다. 법인서류 발급을 위해 등기소를 방문해야하는 관내 기업의 불편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문화 = 1월부터 입시상담실이 연중 운영된다. 고등학교 1~
(땡큐굿뉴스대전)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사회공헌 인증 기업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그 이름을 유지해 왔다. 충청남도 청양군 신대리 마을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동오리와 자매결연 체결을 맺고 이에 따라 농산물 생산과 가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동오리 딸기농장에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직원 9명은 수확을 맞아 모종 뽑기 및 세척과정에 손을 보탰다. 또한 11월에는 신대리 마을에서 고추밭 및 마밭의 일손을 도왔다. 이뿐만 아니라 농촌가정에 소화기를 기증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4곳의 후원기관 물품을 약 105만원 상당 구매해 농촌 마을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했다. 임옥기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 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노력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땡큐굿뉴스대전) 서울특별시 광진구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 사업을 진행한다. 법률홈닥터는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 법률주치의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족, 장애인,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이고, 채권과 채무, 근로관계, 임금, 이혼, 양육권 등 생활법률 전담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송 방법 및 절차 안내와 법률구조기관 등 조력기관 연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기관 요청시 생활법률, 인권, 범죄예방 등 대상자별 맞춤형 법교육도 실시한다. 상담 신청방법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복지정책과 희망나눔팀(☎450-7408)으로 예약 후 전화 또는 내방 상담하면 된다. 또한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또는 사회복지기관의 요청시에는 가정 및 기관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법률 서비스의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없으면 힘든 부분이기에 이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소외받지 않
(땡큐굿뉴스대전) 서울특별시 금천구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41개 사업 8억 4천만 원을 최종 확정했다. 분야별로 보면 경제·교통·환경 분야에 ‘마을정원사 일자리사업’, ‘공공와이파이 설치’ 등 2억 5천만 원, 문화·관광·안전 분야 ‘정조맞이 금천 국악 경연대회’, ‘횡단보도 햇빛가리개 설치’, ‘심폐소생술 교육’ 등 2억 6천만 원, 복지분야 ‘자발적 봉사공동체 지원’, ‘학교보도 주변 금연표지판 설치’,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봉사단’ 등 1억 6천만 원이 편성됐다. 특히, 교육·청소년 분야는 청소년의회의 별도 심의를 거쳐 ‘학교 밖 청소년 취업프로젝트’, ‘내가 만드는 미래’, ‘마을을 품은 공립 작은도서관’ 등 1억 7천만 원이 확정됐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제안자, 관련부서와 함께 현장 및 서면심사, 구민들의 모바일 투표, 총회를 거쳐 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12월 17일 구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선정 과정에서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주민참여 활성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워크숍과 예산학교도 함께 운영 했다. 한편, 구는 서울시 2020년도 시민참여예산으로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