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1월 7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2020년 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장애인단체장 및 임직원, 장애계 전문가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장애인단체 간 연대의식을 공유하고 장애인복지 발전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홍순봉)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광환)가 주관한 행사에 41개 장애인단체에서 참여하였다. 김강립 차관은 신년인사를 통하여,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 수요자 중심 서비스 지원 확대, ▲ 장애인 건강권 보장 강화, ▲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등 장애인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2020년 주요 장애인 정책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 수요자 중심 서비스 지원 확대 > 장애등급제 2단계 개편 지난해 7월 장애등급제 폐지 1단계 시행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장애인이 욕구.환경에 따른 필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장애인단체, 관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종합조사 고시개정위원회(’1
(땡큐굿뉴스대전) 오는 3월(예정) 농업경영체 등록, 친환경농산물 인증 등 관련 민원을 처리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세종사무소가 새롭게 들어선다. 또, 오는 4월부터는 새롬동과 다정동, 소담동, 고운동 등 로컬푸드 구매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노상 직거래장터인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농업분야 2020년도 달라지는 사항 등을 수록한 ‘농업인이 알아두면 좋은 시책’ 책자 300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농업정액제 변경사항, 농산물품질관리원 세종사무소 신설 등 올해 변경되는 시책과 이미 시행되고 있는 농업시책, 농정사업별 부서(담당) 연락처 등이 수록됐다. 안내 책자는 읍면을 통해 이장단에게 배포하고, 관련 자료는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홍영 농업축산과장은 “농업분야 각종 시책, 보조 사업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기회를 놓치는 일이 많다”며 “안내책자를 통해 모든 농업인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고 적기에 사업신청과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 농업정책관 소관 사업계획’ 책자도 이달 중순에 제작해 읍면 담당자 설명
(땡큐굿뉴스대전) 세종소방서(서장 안종석)가 최근 겨울철 동결방지를 위해 설치한 전기 난방 열선필름 과열로 인한 화재가 빈번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4시 40분경 보람동의 한빌딩 6층의 당구장에서 당구대 하단에 설치된 전기 난방 열선필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당구장 종업원 A(26)씨는 청소 중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하던 중 당구대 하단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불이 났음을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이후 A씨는 119 출동을 기다리지 않고 주변 상인들의 도움을 받아 지체 없이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끔으로써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지난달 대평동의 모 횟집에서 발생한 화재 역시 수족관의 시즈히터 과열로 인한 것으로, 최근 들어 동결방지기 등 난방을 위한 전기 열선 등 전열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세종소방서는 수도꼭지, 계량기, 물탱크 배관 등에 설치되는 동결 방지용 열선 제품에 대한 설치와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열선 제품 사용 시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업인 3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해운대 문화복합센터 등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해 농사 설계의 출발점이기도 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롭게 적용되는 농정시책을 안내하고, ▲토마토 ▲토양관리 ▲도시농업 ▲벼 ▲친환경인증 교육 등 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신 연구 동향과 함께 지난해 영농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해결, 생산비 절감기술 등 작물생산 관리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부터 친환경 농업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교과과정에 관련 내용을 편성해 실용기술 보급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농약 허용 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농업인 행동요령, 농업정책보험 안내와 스마트팜 기술, 농기계임대사업, 유용미생물, 토양검정 등 센터 시범사업들도 소개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 등은 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팀으로 전화(☎051-970-3761∼7)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민속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단원구 소재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대형 유통업소 7개소를 대상으로 상거래용 업소 계량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점검은 저울 위·변조 여부, 사용오차 초과 여부, 영점조정 상태, 검정필증 부착 여부, 법정 단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단원구는 특히 가격과 직결되는 저울류의 사용오차 초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업소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믿고 물건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계량 값을 속일 목적으로 저울을 위·변조하는 등의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것”이라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점검활동을 펼쳐 소비자들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산시]
(땡큐굿뉴스대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창업자금과 기술.경영 컨설팅, 농지 임대 등을 연계 지원하는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2020년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서 접수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의 신청 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40세 미만 청년 창업농 가운데 독립경영에 나선지 3년 이하이면서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를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후계농으로 선정된 사람도 영농정착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동일하게 신청해야 된다. 다만 사업자 등록을 한 뒤 사업체를 경영하는 사람이거나 공공기관 및 회사 등에 상근 직원으로 채용돼 매월 보수나 보수에 준하는 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 진돗개를 제외한 개를 사육하는 사람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과 요건을 갖춘 청년 농업인(예정자 포함)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창업농으로 선발되면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유통·사용에 대해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인증 받은 96개 제품은 사용가능하지만, 인증표시가 없거나 일체형이 아닌 제품, 분쇄된 음식물찌꺼기가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오물분쇄기는 모두 불법제품에 해당돼 판매·사용이 금지됐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품을 사용하면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지만, 현재 시중에는 2차 처리기가 제거됐거나, 거름망 조작 등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해 판매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시는 이달 16일까지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업체, 각 동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전단지 홍보 활동을 벌여 불법 오물분쇄기 유통·사용을 근절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품 판매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불법제품 사용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
(땡큐굿뉴스대전) 윤화섭 안산시장은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에 기업들의 제조혁신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제조혁신창업타운 조성 등을 통해 산업생태계 리모델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1970년대 미싱공장이 밀집했던 구로공단이 지금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로 탈바꿈한 사례처럼 안산스마트허브를 국내 제조업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산업단지로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산업생태계 리모델링은 안산스마트허브 동측지구에 위치한 서해선 원시역과 원곡역, 안산선 안산역이 이어지는 Y자 도로 일대에서 가칭 ‘Y-Valley’ 조성사업으로 추진된다. 원시역에서 200여m 떨어진 원시운동장 내 1만894㎡ 부지에는 제조혁신창업타운이 조성돼 안산스마트허브의 혁신을 이끌며 산업생태계 리모델링의 마중물이 된다. 이곳에는 현재 내년 준공 목표로 232가구가 입주하는 행복주택 건설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제조혁신창업타운은 제조혁신형 기업과 연구시설이 입주해 기존에 갖춰진 인프라와 연계해 제조산업 활성화를 선도한다. 아울러 청년을 주축으로 한 창업관련 기술·정보가 축적된 지식산업센터가 입주해 청년들의 창업과 기업의 경영 활동을 촉진한다. 현재 안산스마트허브에는 구성원이 50인 미만 기업
(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일자리 창출·개선 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여 다수공급자계약(MAS, 마스) 관련 규정을 개정,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일자리를 늘리고 질을 개선한 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며, 쇼핑몰 상품에 대한 가격관리를 강화하고, 팔리지 않는 상품의 재등록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MAS(Multiple Award Schedule)는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 계약을 체결해 놓으면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지난해 10조 6,836억 원의 공급 실적을 올렸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MAS 2단계경쟁 시 일자리 창출·개선 기업 및 소기업·소상공인 우대다. 인적자원개발 및 정규직 전환 우수기업 등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인도 가점도 신설된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은 실력을 중심으로 인적자원을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인적자원 개발·관리가 우수하여 고용노동부 등에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을 부여받은 기업이다.
(땡큐굿뉴스대전) 이제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는 정책·사업·연구과제(R&D) 등 한국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망라한 「스마트시티 종합포털(smartcity.go.kr)」을 구축하고, 오는 8일부터 정식으로 포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은 2000년대 초 유비쿼터스도시(U-City) 정책을 시작으로 지난 10여년 이상 축적되어 온 스마트시티 정보들을 모두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이자,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모든 홈페이지를 연결하는 허브로서, 포털 이용자들은 한 번의 클릭만으로 유관기관, 국가시범도시, 혁신성장 R&D, 솔루션마켓,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등 스마트시티 관련 누리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울러, 일반시민부터 기업, 전문가, 공무원 등 다양한 수요자들이 맞춤형으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포털을 구성하였으며, 영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국인들의 한국 스마트시티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은 소개, 정책, 프로젝트, R&D, 거버넌스, 글로벌 스마트도시,
(땡큐굿뉴스대전) 광주광역시는 광주형 일자리 완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빛그린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은 산업단지를 대학과 공간적으로 통합하고 연구개발(R&D)-인력양성-고용의 집적화를 구현해 현장중심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광주시와 전남대, 광주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그린카진흥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 빛그린산단 내 산학융합지구 지정을 추진했다. 공모 선정으로 광주시는 향후 6년 간 국비 12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국비와 별도로 시비 120억원, 민간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빛그린산단 내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 등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또 학교와 기업, 학생과 재직자가 참여한 연구 개발과 기업수요중심의 새로운 인력 양성, 고용 선순환을 위한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해 매출증대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다. 신설되는 산학융합캠퍼스에는 전남대 정규학위과정인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전공 200여 명의 학생이 이전하며, 기업연구관에는 50여개 기업이 입주한다. 이를 통해
(땡큐굿뉴스대전) 올해 첫 시행되는 안전운임제에 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8일(수)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안전운임제의 화물운송시장 안착을 위한 「화주·운수사업자 대상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안전운임을 준수해야 하는 수출입기업과 화물운송업계에 안전운임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국내 화주·운수사업자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안전운임제는 낮은 운임으로 인해 과로·과적·과속의 위험이 상존하는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자 화물차주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정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12월 30일 운임이 공표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개요, 추진경과, 안전운임 신고센터 구축 및 운영계획, 안전운임 요율표 설명 및 질의 답변의 순서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설치된 안전운임 신고센터에 대한 안내도 포함되었으며, 안전운임 지급 위반 피해 시 대응 방안과 신고 접수 이후 과태료 부과까지의 진행 절차 등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수상 물류정책관은 “화물자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겨울철 도로 살얼음 위험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로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겨울철 도로교통 안전 강화대책」을 수립하여 1월 7일(화) 국무회의에서 발표하였다. 겨울철 들어 도로 미끄럼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지난달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의 주요 원인이 ‘도로 살얼음’으로 추정되어 겨울철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달 16일에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 살얼음 대책을 논의하여 순찰강화 및 예방적 제설작업 실시 등 긴급조치를 각 도로 관리기관에 지시하였으며, 12월 20일부터 관계기관 TF를 구성·운영하여 금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결빙 취약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취약시간(23~07시)에 순찰을 강화(4회→6회)하고, 대기온도뿐만 아니라 수시로 노면온도도 측정하여 응급 제설작업 등 예방적 제설작업을 시행하도록 기준을 마련한다. 또한, 취약구간 전면 재조사를 통해, 상시 응달·안개, 고갯길, 교량 등을 포함하여 기존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취약 관리구간을 확
(땡큐굿뉴스대전)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월 14일(화)부터 1월 17일(금)까지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0년 시행되는 농업시책 및 농정현안과제를 홍보하고, 새롭게 연구.개발된 농업기술의 소개와 다방면의 농업기술교육과 새해주요농업시책의 신속한 제공으로 새해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1.14(화) 벼농사기술[미래식량산업 방향과 고품질 쌀 안정생산기술], 1.15(수) 작물환경관리[친환경재배를 위한 맞춤형 토양환경 관리기술], 1.16(목) 스마트팜[스마트농업의 이해와 현장적용기술], 1.17(금) 도시농업[도시농업과 인문학의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일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경에 대해 홍보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를 선정해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농장경영 목표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구성하였다. 특히 금년 1월 1일부터 친환경인증 신청 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므로 친환경인증을 희망하는 농업
(땡큐굿뉴스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역소재 기업의 지식재산(IP) 인식제고 및 IP보호 지원사업의 참여율 제고를 위하여 2020년부터 지자체와 지식재산(IP) 보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시,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와 함께 IP보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해당 지역 이외의 지자체와도 협력 체계를 점진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허청·지자체 간 IP 보호 협력 사항은 아래와 같다. 지역소재 수출기업에 대하여 ‘IP 보호 지원 사업’을 우대 지원한다. 「국제 지재권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지재권분쟁 공동대응 지원사업」우선 지원 IP 보호수준 진단 서비스 무상 제공 해외 전시회 참가기업 대상, 현지 지재권 법률서비스 지원(IP-DESK 연계) 지재권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지원 기타 분쟁대응 우수사례, 해외 지재권 분쟁 동향 등 제공 이를 위해 특허청과 지자체는 ‘IP보호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 협력사항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허청은 지자체와의 IP 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소재 기업의 인식 및 사업 참여율 제고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식재산 관련 신규 일자리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