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고창군에서 식품산업을 함께하면 대박 납니다” 하이트진로음료 조운호 대표가 고창군을 찾아 ‘블랙보리’성공비결로 지역 농민들과 행정기관의 열정에 공을 돌렸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국립식량과학원과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 기관·기업의 상생협력 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운호 대표는 “블랙보리는 국내 보리차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하면서 ‘보리의 고장’고창군의 상생협력 사례를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고, ‘착한음료’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며 “청정한 자연환경, 지역 농업인들의 열정과 재배 노하우, 행정기관의 소통 노력들을 보면서 감동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 가고 싶다”고 밝혔다. ‘블랙보리’는 2017년 12월 출시이후 국내 차음료 시장에 선풍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하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음료는 2018년 고창과 해남에서 검정보리 150톤을 시작으로 지난해 400톤을 수매하면서 재배 농가에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했다. 이 같은 성과로 '2019년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간 농식품상생협력 우수기업’, '2019년 농업과 기업 간
(땡큐굿뉴스대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선 고맛나루 혼합선물센트 5종(200개)과 알밤과 떡국떡(300개), 고맛나루배 등 총 3종의 기획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배송은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할인 판매전에는 18개 입점업체가 참가해 고맛나루쌀과 밤, 계룡백일주 등 공주시 특산물과 밤 가공식품, 과일, 반찬류 등 95여개 품목이 최대 36%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 구매후기 작성시 우수 후기 5명에게 5천원 쿠폰이 지급되고, 결제금액의 3%를 고맛나루장터에서 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상시 적립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선물 구매방법은 고맛나루장터 홈페이지(www.gmjangter.com)에서 주문하거나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041-840-8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공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연천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신서면 겨울놀이터가 1월 6일 대광교 일대(대광리 1193)에 개장했다. 신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겨울놀이터는 인공 얼음병풍과 7개의 얼음기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썰매장에는 30여개의 썰매가 상시 준비되어 있다. 개장 첫날에는 대광초등학교 학생들 40명과 신서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썰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봉안 신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유난히 따뜻한 이번 겨울 날씨로 인해 겨울놀이터를 조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개장식을 할 수 있어서 더없이 뿌듯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인공 얼음 병풍과 기둥에는 야간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어서 겨울철 신서면을 찾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겨울놀이터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뉴스출처 : 연천군]
(땡큐굿뉴스대전)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관리’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7일 시에 따르면, 전국 3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공주시는 원주시와 김포시 등 기초지자체 4곳과 재난관리책임기관 3곳 등 총 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상반기 재난안전분야 교육의무 대상자 미이수자 제로화 달성 등 재난안전 전문교육 미이수자가 없도록 관리하고, 대한노인회 충남 공주시지회 등 6개 노인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107시간의 재난안전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응급상황시 대처 가능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재난안전종사자를 충남도 도민안전문화대학 교육과정에 참여시키고, 매년 1만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동기 시민안전과장은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3개 협업부서 총괄 담당자들의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시키는 교육에 주력했다”며, “재난.안전관리 추진체계 확립 및 대처 능력 강화로 보다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땡큐굿뉴스대전) 남원시가 관내 설치한 레이저형(Laser)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와 시정을 다양하게 홍보하고, 어두운 밤길 안전취약지의 범죄를 예방하는 등 사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원시 레이저형 도로명 안내판은 시정홍보 및 야간 도로명 등 밤길 위치를 안내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상반기에 의회 청사, 광한루 정문, 예촌 등 주요 관광지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7곳에 레이저형 도로명 안내판을 설치, 하반기에는 시내 주요 진입로 아파트 벽면 8곳에 설치해 야간 해당 지역의 도로명 표기로 위치 안내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아파트 벽면에는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남원' 등의 민선7기 시 역점사업을 함께 홍보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효과를 토대로, 시는 단발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시정 홍보가 가능하도록 필름 회전형 안내시설물을 설치함으로써 2020년 열리는 제90회 춘향제와 제57회 전북도민체전, 기타 시 역점사업을 유동인구가 많고 시각효과가 뛰어난 아파트 벽면 등을 통해 다
(땡큐굿뉴스대전)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20년부터 18세이상 64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중 질병, 부상 등으로 치료 또는 요양이 필요한 근로능력이 없는 자에 대해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등 발급비용을 지원하는 “수수료를 부탁해” 사업을 시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매년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수급권 자 중 근로무능력자에 대한 보호, 근로능력자에 대한 조건부수급자 지정, 의료급여 종별을 결정하기 위해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및 진료기록부를 제출받아 국민연금공단으로 근로능력평가를 의뢰하게 된다. 질병·부상자는 근로능력이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연1회 근로능력평가를 받아야하며, 최저생활을 하는 수급자에게 그 비용의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비용문제로 제출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남원시는 연2만원 이내 진단서 발급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대상은 2020년 근로능력평가 신규 및 정기평가 대상자다. 주소지 주민센터에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발급비용 신청서와 영수증을 제출하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진단서 발급비용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가계부담을 경감시키고, 진단서 미제출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
(땡큐굿뉴스대전) 천안시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봉화)가 청룡마을신문 제1호 ‘청룡시선’을 발간해 화제다. 청룡마을신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 활동과 청룡동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제작됐다. 위원회는 소식지를 주민들에게 직접 배부했다. 소식지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현황 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청룡동 현황, 지역 내 자생단체 활동 공유,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원은 “자체 편집위원을 구성해 마을신문에 올릴 내용 등을 논의하고 직접 글을 썼다”며 “이번 활동은 지난해를 되짚어 보며 지역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기능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윤봉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가 담긴 진정한 주민자치 소식지를 발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발간해 주민 곁에서 호흡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시]
(땡큐굿뉴스대전) 천안시가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리를 향상하기 위해 ‘천안행복콜’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주요 개선 내용은 기존 네비게이션으로 콜을 수신 받던 방식이 기사의 스마트폰으로 호출 받는 방식으로 바뀌어 유지 비용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근거리에 있는 다수의 택시기사에게 콜이 전송돼 빠른 배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행복콜(554-1000) 전화 이용 시 행복콜 상담원 연결이 안 될 경우에는 음성자동인식 시스템이 자동으로 기사를 호출하고, 배차가 완료되면 승객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차량번호와 연락처, 이동 경로 등을 알려준다. 또 행복콜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승객이 승차 위치와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고, 배차 완료 시 차량위치와 차량과의 거리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함은 물론 시민의 안전한 택시이용을 위한 안심귀가 서비스까지 추가됐다. 시는 앞으로 택시기사의 행복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말 카드수수료를 콜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콜 거부 시에는 콜 중지 또는 제명 등 강한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은 9000만원의 구축비와 연간 7000만원의 유지비용 등 총 1억
(땡큐굿뉴스대전) 가세로 태안군수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군정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가 군수는 “우선 새해 벽두부터 광개토 대사업의 성과가 실현되어가고 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50년 간 태안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38호 이원-대산 구간 연륙교 건설(L=5.61km, 2,983억 원)과, 국지도 96호 두야-신진도 구간 4차선 확·포장 사업(L=16.6km, 1,348억 원)이 지난해 제5차 국토 종합계획에 이어, 금년 1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된 기쁨을 태안 군민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세로 군수는 2020년 역점사업을 밝히며 ‘광개토 대사업’ 완성을 위한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국도 38호 이원-대산 교량 건설 및 국지도96호 두야-신진도 구간 4차선 확·포장 사업이 올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총 집중하는 한편, 태안-세종고속도로(우선구간 태안-해미구간)의 제2차 고속도로 계획 반영과 서해안 내포 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태안대대
(땡큐굿뉴스대전)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tvN의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촬영지인 앙성 비내섬이 많은 사람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평균 시청률 9.2%, 최고 시청률 10% 등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12월 29일 6회째에 충주 촬영지가 방송되며 촬영지가 어딘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6회에 방영된 충주 촬영분은 앙성 비내섬으로 윤세리(손예진)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정든 부대원들과 마지막으로 소풍을 가는 장소로 방영됐다. 남한강과 갈대, 노을 등의 모습이 남녀주인공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장면이 연출된 비내섬은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41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강이 흐르고 가을이면 억새와 갈대 군락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한국관광공사에서 ‘10월 가을 여행지’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낚시, 오프로드 등을 즐기러 오는 자연 캠핑명소로도 유명하며, 철새도래지로서 많은 종류의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고 노을 명소로도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담으러 방문하기도 한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땡큐굿뉴스대전) 충주시가 2020년 당초예산 1조 원 시대 개막과 더불어 정부예산 확보액도 역대 최대 규모인 64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예산 5973억 원 보다 494억 원 증가한 규모다. 국회 심사에서 431억 원이 증액됐고, 공모사업과 생활SOC복합화사업 선정 등 신규 사업이 대거 반영된 결과이다 시는 이처럼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을 확보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반기부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필두로 충북도와 공조하여 국비사업 논리를 적극 개발해 정부예산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 등을 방문하며 국비 확보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회의원과 보좌진 초청 간담회, 출향인 간담회 등을 통해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벌이는 등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종배 의원과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정부(안)에서 빠진 사업을 국회 심의과정에 대거 반영시킴으로써 정부예산 최대 확보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충주시가 확보한 정부예산의 분야별 최종 확보액은 △일반·재해재난·안전분야 8건 77억원 △도로·교통·지역개발분야 12건 4,736
(땡큐굿뉴스대전) 평택시는 최근 1인가구의 급증에 비해 소득수준과 고용불안이 큰 중장년층 1인 가구에 대해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3월 20일까지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달 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실직, 질병, 가족.사회적 관계 단절 등 복지욕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유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40세 ~ 64세 중장년층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지역 실정에 밝은 통.리장이 거주사실을 확인하면서 복지위기 우려가구를 발견하면 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2차 방문.상담을 통해 공공서비스 및 민간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해 만 50세 ~ 64세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 158명의 독거위기 가구를 발굴하여 186건의 공적.민간자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며, 주변의 위기가정이 있다면 관심을 갖고 평택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031-8024-3005)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봉화군은 경자년(庚子年) 새해 군정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를 ‘승풍파랑(乘風破浪)’으로 선정했다. 승풍파랑(乘風破浪)은 ’거센 바람을 타고 거센 물결을 헤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 발전을 완성한다 의미로 군정 방향을 신년 사자성어를 통해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속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봉화군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600여 공직자와 함께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항 군수는 취임 후 해마다 신년 화두로 사자성어를 직접 선정해 발표했으며 지난해에 빛은 그 자리에 있지만 항상 새롭게 변한다는 ’광휘일신(光輝日新)‘을 발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봉화군]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올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80억 원을 투입, 산불진화헬기 20대를 임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우리나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산불진화헬기 총 66대 중 30%를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운영규모다. 지난해 경기도내 산불발생 건수는 172건으로 전국에서 발생된 산불의 26%를 차지했으나,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면적은 41ha로 전국 3,255ha 대비 약 1%에 불과했다. 무엇보다 지난해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았고, 캠핑 등 산림휴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해 산불발생에 취약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주목할 만한 성과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실제로 도는 지난해 산불진화헬기를 총 1,425회를 출동시켜 진화 활동을 벌였으며, 이 밖에도 산불예방활동,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활동 등 다양한 산림사업 지원을 실시했다. 도는 올해도 신속대응을 위해 성남시를 비롯한 20개 시군에 산불진화헬기를 20대를 분산 배치해 산불발생 시 30분 이내에 현장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 ‘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특히 헬기를 산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봉화군 신임 조광래 봉화부군수는 읍·면의 중점시책과 주민숙원사업 등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1월 6일부터 15일까지 기간 중 4일간 취임 후 처음으로 10개 읍·면을 순방한다. 이번 순방은 1월 6일 재산면을 시작으로 명호면, 7일에는 봉성면, 상운면, 물야면, 13일에는 석포면, 소천면, 춘양면 15일에는 법전면, 봉화읍을 차례로 방문해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특히, 조광래 부군수는 누정휴문화누리, 봉성면 자연휴양림, 청량산관리사무소, 생활폐기물처리장 등 주요 현안사업장과 10개 읍·면 기관단체 등을 방문하여 일선지방행정 기관을 함께 둘러봤다. 한편, 초도순방에 중에 조광래 부군수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군실에서 실과단소, 직속기관, 사업소별 담당으로부터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건설을 위해 그 간 추진해온 군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설명 듣고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조광래 부군수는 “봉화는 풍부한 자연자원과 고유한 문화자원이 많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군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