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4월 1일(수) 15:00,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서울 구로구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서울.경인지역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외국인 지원내용 및 고용허가제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임서정 차관은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돕고있는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직원들의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외국인노동자들이 코로나19 관련 방역관리나 감염예방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 속에서 특히, 한국어가 서툴러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외국인노동자들이 마스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을 통해 도울 예정으로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이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노동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센터도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전국 44개소)는 외국인노동자들이 국내 체류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고충을 상담하고, 한국어.생활법률 등 교육을 하는 기관으로, 고용노동부는 외국인노동자 지원사업을 하는 시민사회
(TGN 대전)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발표한(3.31.)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원격교육 환경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교육부, 통신 3사(KT, SKT, LGU+)와 협의하여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량 및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3월 16일(월),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의 교육사이트를 접속하여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더라도 데이터 이용량 소진 없이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4월 9일(목)부터는 추가로 EBS 교육 사이트를 일반학생, 학부모, 교사 누구나 데이터 사용량이나 요금 걱정 없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5월말까지 적용되며 별도 신청절차 불필요) 또한, IPTV(KT, SKB, LGU+)에서도 EBS 교육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원격교육 기반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PTV 3사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4월 2일(목)부터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주니어 커리어넷(www.career.go.kr/jr/)’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커리어넷(www.career.go.kr)*에서도 진로교육자료 제공, 진로심리검사, 진로상담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초등학생에 특화된 별도의 온라인 전용 공간을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니어 커리어넷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나를 알아보아요’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자아를 이해하고, 주니어 진로카드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진로정보를 찾아봐요’에서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정보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의 변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같이 제공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며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진로고민이 있어요’에서는 주제별(진로, 진학, 직업, 학습·적응 등) 상담사례를 제공하고, 진로상담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사용자에 따른 대상별 맞춤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시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궁금증과 관련 자료를 한 번에 해결.확보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https://star.moe.go.kr)’를 4월 1일(수)에 개통하였다. 학생부는 학생지도 및 상급 학교(고입, 대입)의 선발자료로 활용되면서 학생.학부모.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료 중 하나로 인식된다. 하지만, 학생부 기재 관련 지침의 내용과 변경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주는 누리집(사이트)이 없어, 많은 학부모와 교사들이 학생부 기재 방식에 대해 잘못 인식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학생부 종합지원센터를 만들어 앞으로는 누구나 유선, 온라인, 모바일을 활용해 손쉽게 유용한 정보를 찾고,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더욱 정확한 정보와 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2019.11.28.(목) 발표)’의 후속 조치로 지원센터에 학생부 ‘부적정 사례 신고센터’도 함께 설치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부 종합 지원센터는 3가지 서비스(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국가산단인 구미산업단지를 찾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는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구미산단 방문 동영상보기 구미산단은 반세기 전 섬유 산업에서 출발해 전기·전자 산업을 일궈냈고 2005년 단일 산단 최초로 수출 300억 불을 달성한 곳으로 대구에서 출퇴근 하는 인원이 5만 명에 달한다. 최근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번에 방문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이었던 불화폴리이미드를 국산화에 성공한 곳으로,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를 극복한 자신감으로 이번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오늘은 정부가 지난해 추진해 국회를 통과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시행되는 날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불화폴리이미드 공장 생산라인을 돌아보며 이 부품이 적용된 폴더블 폰과 폴더블 노트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효준 책임연구원은 "기술에 대한 자신감, 폴더블 폰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소재에서 국산화해야 한다는 과감한
(TGN 대전) 외교부는 4.1.(수) 오후 강경화 장관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내 코로나19 확산 및 이동 제한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국민보호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공관장 5명 및 코로나19 대응 관련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공관장들은 관할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현황 및 이에 따른 출입국 제한과 봉쇄 조치 등을 보고하고, 재외국민 보호 및 귀국 지원 관련 활동시 애로사항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개진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정부가 국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재외공관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들에 대한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재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4.1.(목) 오후 타키자키 시게키(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화상으로 한일 국장 협의를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정한 국장과 타키자키 시게키 국장은 각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한일 정부의 노력과 국내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이번 감염병 퇴치를 위한 두 나라 정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였다. 김 국장은 높은 수준의 검진·진료 역량에 기반한 우리 정부의 적극 방역조치와 이에 따른 코로나19 차단 현황을 설명하였으며, 타키자키 국장도 일본 정부의 방역노력과 일본내 상황을 언급하였다. 김 국장은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강화시에도 인도적 목적의 방문과 우리 기업인의 필수적인 방문 등이 가능하도록 균형을 맞출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김 국장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우리 입장을 재차 강조하는 한편,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였으며, 타키자키 국장은 이들 현안과 관련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언급하였다. 김 국장은 3.31.(화) 개관한「산업유산 인포메이션 센터」에 대해 일본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로 △수많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월 31일 국제노동기구(ILO)가 ‘해사노동협약 특별 3자위원회’ 명의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과 관련하여 선원들의 기본권 보장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선원의 하선을 제한하거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가 증가함에 따라, 3월 17일 가이 라이더(Mr. Guy Ryder) 사무총장에게 국제노동기구(ILO)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을 요청하는 협조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공동성명서는 ▲ 핵심근로자(Key workers)인 선원에 대한 이동 제한을 면제하여 원활한 교대 및 송환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 의료물자, 연료, 식량 등 선용품이 선박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회원국들이 협조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 또한, 계약 및 관련규정에 따른 승선기한이 지났어도 합리적으로 연장 승선기한을 정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치를 마련해야 하며, ▲ 기국(선박이 등록된 소속국가)과 항만당국은 선원 자격증 유효기간이 최소 3개월 이상 연장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하고, ▲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여 회원국과 항만당국은 선
(TGN 대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인력, 농지, 품목, 시설 현황 등의 정보를 주제별로 분석·제공하여 농업정책 연구와 지방농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 규모·유형에 따른 맞춤형 농정을 추진하고 정책자금의 부당수급을 최소화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2019년 말 기준 1,699천 경영체 정보를 구축하였다. 농업인 자율의사에 따라 등록된 인력, 농지, 시설 등 방대한 농업경영체 정보는 체계적인 분석을 통하여 농업정책 수립 및 연구 활동 등에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농관원은 2018년 5월부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분석한 자료집을 분기별 발간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농업 관련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 발간된 제8편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로 바라본 농업인력 현황’에는 청년·귀농·여성농업인 등록 현황 및 최근 농업경영체 등록 추이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세부 내용으로 ① 농업경영체 인적정보 등록 현황, ② 후계·청년·청년창업농업인, ③ 여성농업인, ④ 다른 산업에서 전환한 농업인(귀농), ⑤ 소규모(0.5ha)
(TGN 대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4월 1일(수) 제16차 방송통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결원이 발생한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라 함) 보궐감사로 김재영씨를 임명하기로 의결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11조에 따라 결격사유 해당 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할 예정이다. EBS 감사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9조제3항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하며, 보궐감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2022년 4월 17일까지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TGN 대전) 국무조정실(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19.12.31 공포) 시행(’20.4.1)에 맞추어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진상조사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진상조사위원회는 포항 특별법에서 규정한 ① 포항지진의 원인 및 책임소재 규명, ② 지열발전사업 추진과정의 적정성 조사 및 ③ 포항지진 관련 법령, 제도, 정책, 관행 등에 대한 개선 및 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진상조사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분야별로 최고 권위의 학회와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전문성과 중립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정된 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은 9명의 위원 중에서 호선한 결과 한국방재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이 선임됐다.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는 조사활동을 시작하는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첫째, 전문성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둘째, 그 간의 정부합동조사단 조사, 감사원 감사결과 등과 함께 피해자의 신청사항까
(TGN 대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4월 1일 오후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지에스이피에스㈜ 당진발전소(이하 지에스당진발전소)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에스당진발전소는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민간발전사로 2019년 7월부터 액화천연가스(LNG), 바이오매스연료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연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9년 11월부터 질소산화물 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황산화물 배출량은 92%(6,146㎏),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34%(109,473㎏)를 줄여 총 초미세먼지 배출량(PM2.5 환산량)을 37%(10,662㎏) 줄였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민간발전업 11개 사업장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 총 111개를 대상으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계절관리제 기간(2019년 12월~2020년 3월) 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공공발전 등을 제외한 98개 자발적 협약 사업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배출량을 전년 동기 대비 30%(2,714톤) 줄였으며, 업종별로는 석유
(TGN 대전)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발표한(3.31.)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원격교육 환경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교육부, 통신 3사(KT, SKT, LGU+)와 협의하여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량 및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3월 16일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의 교육사이트를 접속하여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더라도 데이터 이용량 소진 없이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4월 9일(목)부터는 추가로EBS 교육 사이트를 일반학생, 학부모, 교사 누구나 데이터 사용량이나 요금 걱정 없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IPTV(KT, SKB, LGU+)에서도 EBS 교육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원격교육 기반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PTV 3사는 학년별 교육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시
(TGN 대전) 강경화 외교장관은 4.1.(수) 오후 「아흐메드 나세르 무하마드 알-사바 (Ahmed Nasser Mohammad Al-Sabah)」 쿠웨이트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쿠웨이트의 입국금지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인에 대한 예외적 입국 허가와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의 우리 기업인 입국 허가 협조 요청에 대해 아흐메드 장관은 관계당국과 협의 결과, 입국 전후 코로나19 진단검사 등 조건을 준수한다는 조건 하에 사업상 쿠웨이트 입국이 긴요한 우리 기업 근로자들의 예외적 입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쿠웨이트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우리 정부는 상기 조치로 인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 외교부(3.17)·국토부(3.13)장관 명의 서한 발송 등 각급 채널을 통해 예외적 입국 허가를 쿠웨이트 정부에 요청 강 장관은 이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한-쿠 양국간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히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아흐메드 장관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산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 구입 및 방역 역량 대응 공유를 위한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1일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경제부총리 주재)에서 통신·방송 분야 지원 확대방안이 포함된 「코로나19 관련 업종·분야별 지원방안(Ⅲ)」 안건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통신 분야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통신 단말기 유통점(2.6만개, 6만여명)과 중소 통신공사업체 등에 대해 지난 3.5일부터 1차로 운영자금, 공사비 조기지급 등을 긴급지원하였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가계 소비심리 위축,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영업이 악화됨에 따라 통신‧방송서비스가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피해회복을 돕는 필수재로서 기능하고 있어 통신·방송 서비스 활용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통신3사와 협의를 통해, 단말기 유통망 등을 대상으로 임대료.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단말기 외상 구입(채권)에 대한 이자상환 유예기간 연장 등을 통해 1,055억원을 추가지원키로 하였다. 그 결과, 통신 단말기 유통점, 중소 통신공사업체등에는 약 4,200억원(누적)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해 통신.방송 요금과 무선국 검사수수료를 감면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