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2019년도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모두 가장 우수한 ‘양호’판정을 받음으로써 시험검사능력을 인정받았다. 숙련도 평가는「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법정 및 민간 검사기관을 포함한 전국 시험검사기관 235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축산물에 대한 시험검사 능력 평가에 참여했다. 그 결과 △ 식품 중의 보존료, 중금속, 영양성분, 식중독균 등 5개 분야 6항목 △ 축산물 중의 동물용항생물질, 잔류농약, 산화방지제 등 6개 분야 6항목 △ 화장품 중의 중금속 등 3개 분야 4항목을 포함한 총 14개 분야 16항목에서 모두 최고 평가인 ‘양호’등급을 받아 검사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원은 2014년 법 시행 후 매년 실시한 숙련도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양호’판정을 받음으로써 지역 법정검사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충분히 확보했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유통 중인 식.의약품 및 축산물 검사에 대해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시민의
(땡큐굿뉴스대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해 12월 27일 농업소득보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공익직불제 시행 및 목표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쌀 변동직불금 17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쌀 직불제 목표가격은 ‘13~17년산 188,000원/80kg에서 26,000원 인상된 214,000원/80kg으로 결정되었으며, ’18~‘19년산에 한시 적용된다. 쌀 변동 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목표가격(`18~`19년 214,000원)이 수확기(2018.10~2019.1)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주는 지원금이다. 따라서, ‘18년 변동 직불금 지급단가가 80kg기준 2,544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벼를 재배한 8,917농가에 ha당 170,448원이 농협중앙회 부여군 지부를 통해 농업인별 통장계좌로 1월말 입금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전 변동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한 많은 농업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여군]
(땡큐굿뉴스대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 중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현지 시간 1월 8일, 모빌아이사 창업자인 암논 샤슈아 최고경영자와 자율주행자동차 기반의 MaaS(Mobility as a Service)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본 협약으로 대구시에서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한 자율주행차 기반의 MaaS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빌아이사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 ,지역기업들이 참여하여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대구시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제반사항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모빌아이사(社)는 작년 초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운전자보조 장치 ‘모빌아이 8 커넥터’를 지역택시 500대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상황 정보 수집 등에 활용해 오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 모빌아이의 첨단운전자 보조 장치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개발과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2019.1.10)의 후속으로 자율주행차 산업육성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것에 기인된다. 모빌아이사는 1999년 설립,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업체로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땡큐굿뉴스대전) 보령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실.단.과장,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읍면동장, 본청 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의 시정 여건을 분석하고, 올 한해 역점으로 추진해 나갈 과제를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민선7기가 성숙기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으로 정치적 이슈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정부 및 충청남도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사회적으로는 출산 및 육아환경 개선으로 사회적 돌봄을 위한 정책을 확장하는 방안에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른 올해 10대 역점 과제로는 ▲지역소멸위기 대응 총력을 위한 사회적 돌봄 및 청년정책 강화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를 통한 살맛나는 지역경제 여건 조성 ▲국도 77호 연계 해양치유 및 도서.해양관광 거점 개발 ▲보령화력 1,2호기 폐쇄에 따른 지역활력 및 신산업으로 극복 ▲완벽한 총선업무 수행 및 지역공약 발굴로 국가정책 반영을 꼽았다. 또한 ▲미래 20년을 내다보는 전략과제 선정 추진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 및
(땡큐굿뉴스대전) ㈜바이런시스템(대표 김형석, 송기정)이 영흥면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을 위해 영상음향장비를 기탁했다. ㈜바이런시스템은 작년 12월 30일 영흥면 외2리 경로당을 방문해 노래반주기계와 빔프로젝터, 스크린을 기탁해,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지역 어르신들이 영상음향장비로 영화 관람과 노래교실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김형석 대표는 “바이런시스템은 영흥화력발전 협력업체로 영흥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영흥면 주민에게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와 같은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관섭 영흥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영상음향장비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바이런시스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사무소에서도 장비를 잘 활용해 어르신들이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웅진군]
(땡큐굿뉴스대전)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접경지역 주민과 군장병들의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13일까지 총 5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한 결과 ㈜성학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설계안(작품제목: 울림)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서 당선자에게는 강화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설계용역 권한이 주어진다. 강화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강화읍 남산리 213-2번지에 총 부지면적 1,787㎡, 건축연면적 8,904㎡(지하2층, 지상6층)로 어린이실내놀이시설, 도시재생센터, 마을관리협동조합사무실,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춘 현대식 건물이다. 2021년 말 완공 목표로 총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군은 그동안 인천시 재정투자심사 완료(2018.4.), 신축부지 선호 설문 조사(2018.8.),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회 승인(2018.10.), 행정안전부 복합커뮤니티센터 국비공모사업 선정 및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2019.7.)을 거쳤다.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들어가 6월에 완료되면,
(땡큐굿뉴스대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수와 미세먼지 발생으로 일조량이 부족한 만큼 온실 환경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일조량이 부족하면 △광합성량 감소 △식물체 웃자람 △생육 불량 △기형과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분과 수분의 양을 평소보다 줄여 습해 및 병해 발생을 막고, 근권부 난방으로 뿌리 활력을 도모해야 한다. 또 낮에 습도가 높을 때에는 난방기를 가동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 주요 시설 작물인 딸기와 오이의 경우 잿빛곰팡이병·흰가루병 등 병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천창·측창을 통해 자주 환기하고, 감염주는 바로 제거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 통기와 광합성이 잘 되도록 웃자란 잎과 줄기는 정리하고, 과번무를 예방해야 한다. 아울러 기형과는 초기에 제거해 불필요한 양분 소모를 막아주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병원균이 시설 내부로 들어오지 않도록 내부와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저온다습해지지 않도록 환기와 난방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땡큐굿뉴스대전) 충남도는 7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도내 207개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 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관계가 정확히 일치되도록 정리하는 사업이다. 전국 읍·면·동에서 동시에 전수 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의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중점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사망 의심자 생존 여부 △교육기관이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위장 전입 등이다. 이번 사실조사는 각 읍·면·동의 공무원과 이·통장이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직접 전 가구를 방문, 세대 명부와 실제 거주 사실을 대조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1차 전 세대 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이 다를 경우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이 상세 개별 조사를 실시한다. 추가 조사 결과에서도 신고 사항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대상자에게 최고·공고해 기한 내 실제 거주지로 전입하도록 권고하고,
(땡큐굿뉴스대전) 충남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중앙부처 수습사무관 정책연구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에서 4개월간 실무수습 중인 2019년도 중앙부처 수습사무관의 정책연구과제를 공유하고, 도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와 관련부서 실·국장, 수습사무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정책연구과제 보고, 간담, 근무 소감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화 대응방안으로서의 충남도 사회적농업 정책제안 △충남 좋은 일자리·삶자리 보장방안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갯벌생태복원 조성 특성화 방안 등 연구과제 총 14건 중 우수과제 3건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과제를 늘 염두에 두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어느 부서, 어떤 정책을 수립하든지 국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이어 “도를 비롯한 지방정부와 늘 협업하고 소통하는 공무원으로 성장해 달라”며 “대한민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8개 기초단체가 보다 일 잘 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
(땡큐굿뉴스대전)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양승조)가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평창동계패럴림픽 유공 표창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도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과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장애인체육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전국 최초 도내 전 시·군 장애인체육 네트워크 구축 △장애인체육스포츠강좌 이용기관 제도 성공적 정착 △거점형 체육시설 지정·운영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설치·운영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골볼 남·여 실업팀 창단 △장애인·비장애인 혼합 태권도실업팀 운영 △기업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우수선수 고용 등 지역 장애인체육 현황을 고려한 정책을 적극 펼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도와 도 장애인체육회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도 장애인체육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땡큐굿뉴스대전) 충남 서해안 신 관광벨트의 ‘화룡점정’이 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대상 사업안에 태안 이원(만대항)∼서산 대산(독곶리) 간 국도 건설 등 23개 사업이 반영됐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가 5년마다 수립 중인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은 국도나 국지도 건설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 대상을 담은 것으로, 이 계획에 일단 포함돼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5차 계획 대상 사업안에 반영된 도내 23개 사업은 총 연장 193.79㎞에 사업비는 3조 474억 원 규모다. 유형별로는 국도 11개 노선 75.87㎞ 1조 698억 원, 국도 대체 우회도로 5개 노선 52.2㎞ 1조 4358억 원, 국지도 7개 노선 65.72㎞ 5418억 원 등이다. 이 중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하는 500억 원 이상 사업은 18개 노선이며, 나머지 5개 노선은 사업비 500억 원 미만이다. 이번 반영 노선 가운데 태안 이원∼서산 대산 국도는 민선7기 공약으로 중점 추진해온 데다, 서해안 신 관광벨트를 완성할 마지막 퍼즐과도 같은 사업이라는 점에서
(땡큐굿뉴스대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6일 강화군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장학관 입사생 모집 인원은 총 188명으로 신규 입사생 131명, 재입사생 57명을 구분해 선발한다. 세부적으로는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도서지역, 대학원생 등을 일부 선발하고, 그 외 일정 인원을 일반 대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화군 제2장학관이 정식으로 운영되면서 입사정원이 작년 72명에서 188명으로 크게 늘어 강화 출신 수도권 소재 대학생의 90%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9월에 개관한 강화군 제2장학관은 서울시 중구 회현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지하2층, 지상6층의 건물로 58실이 2인 1실로 운영된다. 강화군장학관의 입사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원) 입학생 및 재학생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강화군에 2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재입사생은 조기에 장학관 입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접수받아 22일 선발하며, 신규 입사생은 1월 23일부터 정시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가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상반기 한의약 건강증진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군 보건소는 6일 보건소 관계자, 강사,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고, 한의약 건강증진교실 사업개요 설명 및 사업보고에 이어 건강체조 등을 진행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한의약 건강증진교실은 초고령화로 인한 중풍, 만성·퇴행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방 공중보건의사가 강사로 나서 중풍예방, 백세관절관리, 스트레스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이론강의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움직여 뭉친 근육을 풀고 근력을 강화하는 등 노년기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공체조교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 6회(월·수·금, 1일 2회)에 걸쳐 오는 3월 27일까지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 건강증진교실은 자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땡큐굿뉴스대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및 동절기 아르바이트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신규직원 친절교육’을 가졌다.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직원들의 적극적인 민원 대응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피플스퀘어랩 대표 겸 ㈜KTcs 파트너 강사인 한송희 씨가 ‘내가 더 기분 좋은 행복 CS’라는 주제로 고객만족 포인트, 대면 응대서비스, 친절을 부르는 전화응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민원 사례에 대해 주민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응대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군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법과 규정도 중요하지만 민원인이 바라는 것은 자신이 처한 위치를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공무원을 간절히 원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기회로 신규 직원뿐만 아니라 전 공직자가 다시 한 번 대민 친절봉사를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청송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송군]
(땡큐굿뉴스대전)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출산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송군 출산장려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출산장려지원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확대 실시되는 출산장려금은 모든 출산 가정에 출산축하금 100만원(종전5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첫째아의 경우 480만원(종전120만원), 둘째아는 600만원(종전240만원), 셋째아는 1,500만원(종전480만원), 넷째아 이상부터는 1,800만원(종전480만원)을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 60개월까지 연장하여 분할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 기준은 2020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하며, 자녀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가정에 지원된다. 다만, 2019년 12월 31일까지 출생아의 경우 종전 규정대로 지원하며, 신청은 출생신고 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이밖에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및 임산부 영유아 영양보충식품 지원, 난임부부 시술 지원금 증액,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방 운영